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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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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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측근
군대장
최고기술관
과학자
게게
바라시타라
이지루데
닥터 이오칼

실험 병사
스테이시
하카이저




-



프로필
파일:48_03w_l.png
이름
ゲゲ
성별


345cm
몸무게
518kg
소속
키카이토피아 왕조 토지텐드
주요 출연작
기계전대 젠카이저
인물 유형
악역
첫 등장
붉은 전투! 올전대 대집회!!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1]후쿠니시 마사야[2]
한국판 성우
정의택[3]
【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숙주
봇코와우스
스테이시
자신의 계획을 위해 이용중인 대상


게게의 테마-소름끼치는 게게





1. 소개[편집]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등장 악역.

봇코와우스의 왼쪽 어깨의 구덩이에서 자리를 잡고 총애를 받는 거대한 새형 로봇으로, 셋짱과 비슷하게 생겼다.[4] 다만 봇코와우스의 크기가 큰 것처럼 게게 역시 보통의 인간 수준의 크기로 셋짱보다 훨씬 크다. 8화에서 보통 인간과 큰 차이가 없는 바라시타라와 거의 같은 크기임이 드러났다.

봇코와우스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게게는, 자신의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 종종 달콤한 목소리로 봇코와우스를 유혹한다.[5] 봇코와우스에게는 애완동물 같이 애교스러운 말투로 반말까지 쓰면서 대하지만, 다른 간부에게는 분위기가 바뀌면서 무섭고 차가운 말투로 대한다.

일단 다른 간부들과 달리 취급이 좋아서 대간부로 분류되지만, 이지루데바라시타라가 반말로 게게를 대하는 것을 보면 서로 동등한 위치인 듯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게게 입장에서는 봇코와우스가 오히려 애완동물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젠카이저 본편[편집]


1화 - 봇코와우스가 젠카이저의 세계 하나를 정복하지 못하는 이지루데를 혼내자 본인은 봇코와우스에게 이렇게 끈질긴 세계는 토지루 기어에 가두지 말고 스트레이트로 침략를 하는 것이 어떻냐고 그러면 토지텐드 땅도 늘일수있다고 말하자 봇코와우스에게 칭찬을 받는다.

2화 - 봇코와우스가 바라시타라 한테서 기계전대 젠가이저의 보고를 듣고 분개하자 슈퍼전대를 언급한다.

3화 - 바라시타라에게 얼음 월드가 하는 일을 좀 더 지켜보라고 한다.

5화 - 봇코와우스가 이지루데 한테서 모처럼 가둔 세계가 해방되었다는 소식을 알고 분노를 하자 자신은 봇코와우스에게 그만 화내라고 말한다.

6화 - 봇코와우스가 쓰레기로 영토가 더럽혀지는건 싫다고하자 바라시타라가 이지르데에게 청소시키는 기계를 만들어달라고하면 된다고하자 "그러고보니 이지루데가 안보이는데" 라고 말한다.

8화 - 바라시타라가 스테이시와의 젠카이저 전투를 지켜보겠다고 하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 바라시타라에게 자기 아들의 첫출전이 신경이 쓰이냐고 묻는다.

9화 - 이지루데가 투카이저의 존재를 몰랐다고 하자 이에 자신은 예전의 해적들인가, 젠카이저의 세계에서 나타나서 변신 체인지 까지 한다는 말을 한다.

10화 - 바라시타라를 심하게 갈구는 봇코와우스를 진정시킨다.

15화 - 작중 최초로 월드 괴인인 레트로 월드를 만들어내보낸다.[6] 여담으로 봇코와우스가 누가 이런 월드를 만들었냐고 이지루데와 바라시타라에게 화를 내지만 둘다 만든 적이 없기 때문에 서로 멍하니 쳐다보다가, 게게가 본인이 만들었다고 하자 바로 태세를 바꾸는 봇코와우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6화 - 지난화에서 내보낸 월드 괴인이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봇코와우스에게 재미있었냐고 이쁨을 받는다.[7] 한 번 더 월드 괴인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하자 이지르데가 추천한 자석토피아가 갇힌 기어를 사용해 이번에도 월드 괴인을 만들어 내보내나, 스테이시가 몰래 젠카이저를 도와주는 바람에 격파당한다. 작전이 2번이나 실패하자 바라시타라와 이지루데가 찾아와 비웃는다. 이를 가뿐히 무시하고 오히려 "너네들도 월드 괴인으로 실험해보고 싶은 걸 해봐라, 봇코와우스의 기분은 내가 풀어줄테니깐."라는 조언을 해준다. 그리곤 스테이시에게 "난 니가 젠카이저를 도와준 것을 알고 있다"는 투의 말을 남기더니 사악하게 웃으면서 날아간다.

18화 - 봇코와우스가 평소와 달리 바라시타라에게 칭찬을 하는데, 본인 이야기가 나오자 몹시 당황한다.[8][9]

20화 - 투카이저가 다른 평행 세계 침략을 방해하자, 계적놈을 괴롭힐 상황이 되었다고 봇코와우스에게 조언을 해준다.

22화 - 그냥 입만 뻥끗하며 가만히 있는다.[10]

23화 - 마지막 부분에, 젠카이저에게 쓰러진 스테이시를 이지루데에게 데려가 주는데 별 말도 안 하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게게의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게 바보 같은 웃음 소리[11]를 내면서 제 갈길을 간다.(...)[12]

25화 - 바라시타라의 작전이 실패해서 열 받은 봇코와우스를 "잠깐 딴 곳에 들르는 것도 중요한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진정시키나, 마지막에 이지루데를 무섭게 노려보면서 부른다.

32화 - 토지텐드 팰리스로 돌아온 스테이시의 몸에 카이토의 영혼이 들어있는 것을 바로 간파한다.[13]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바라시타라에게 쫓기던 카이토 앞에 나타나 도망치게 도와준다.[14] 카이토가 왜 도와주냐며 물어보려고 했지만 게게는 이미 자리를 뜬 상태였고, 봇코와우스에게 기지쿵 당하느라 출발이 늦었던 바라시타라는 게게가 카이토를 도와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

33화 - 딱히 특별한 장면은 없었지만 카이토가 브룬에게 게게가 쌍둥이 아니냐고 물어보는 장면으로 언급된다.[15]

34화 - 월드 괴인이 실전에 투입하기 전엔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모르는 시점에서 실패작이 아니냐는 바라시타라의 발언에 "Aㅏ..."하고 이제서야 깨닫는 유일한 개그씬을 보여준다.

39화 - 이지루데와 하카이저가 봇코와우스의 명령으로 자리를 비운것에 바라시타라가 무슨 명령이냐고 묻자 그냥 평소처럼 일하라고 답해준다. 그런데 하카이저를 찾아온 스테이시에게 둘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또한 몰래보고 싶다면 슬쩍 보러갈 것을 권유하는 정반대의 행동을 보인다. 이 모습을 몰래 훔쳐본 바라시타라는 의구심을 품는다.

40화 - 이지루데에게 강화된 하카이저를 어떻게 쓸 것인지 묻고, 후에 일이 실패하고 하카이저를 잃은 것에 분노하면서 기지쿵을 한 봇코와우스를 뒤로 한 채 '이제 슬슬 때가 되었군.' 이라고 한다.

42화~ - 막바지에 감옥에 갇힌 스테이시를 조롱한 뒤, 눈에서 빛을 내자 스테이시의 눈에서도 빛이 나더니, 게게가 스테이시의 몸을 차차지해버리는데....

2.1.1. 진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는 모든 세계를 창조한 신이야.


"도와줄게, 난 너희들의 동료야."[16]


젠카이저가 더 재밌어보이니까.



위의 대사들을 보란 듯이 사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쪽이야말로 "본작의 중간 보스."(페이크 최종 보스.)로 이렇게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그 동안 흑막으로 묘사되었던) 게게는 스스로 신이라고 자처하는 어떤 존재에 의해서 빙의를 당한 것임이 밝혀졌다.

이후 43화에서 스테이시의 몸을 차지한 게게가 젠카이저 일행 앞에 나타나, 우리는 동료니까 도와준다면서 맞바람 월드를 공격해 후퇴시켜 도와준다. 이를 본 카이토는 말투가 행동이 완전히 달라진 것을 보고 스테이시가 아님을 눈치챈다.[17] 한편 토지텐드 펠리스에서는 평소처럼 봇코와우스와 대화를 하는데, 목소리가 봇코와우스와 대화할 때 나오는 능글맞은 말투가 아닌, 간부들에게 대하는 태도 때처럼 저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탈옥을 도와줬을거라는 발언으로 내부 분열을 유도하려는 모습 또한 보여줬다.[18]

또한 스테이시의 기억을 읽고 능청스럽게 컬러풀에서 야츠데를 만났다가 조크스에게 의심을 받고 이때 찾아온 맞바람 월드, 바라시타라와 싸우기 위해 잠시 휴전한다. 전투가 끝난 뒤 젠카이저 일행에게 정체를 의심을 받지만 내가 누구든 토지텐드를 없애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라면서 조만간 조크스가 원하는 걸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한 뒤 사라진다.

봇코와우스가 요즘 들어서 네가 애교를 안 부린다고 투덜대자 갑자기 인격이 바뀌더니 봇코와우스에게 토지루 기어를 쓰고 싶다고 아양을 떤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SD 월드이며 스테이시의 몸으로 젠카이저 일행에게 조언을 한다.[19] 막바지에 SD토피아로 향하는 계적 일당을 지켜보더니 해적토피아가 봉인된 토지루 기어를 박살내서 해적토피아도 자유롭게 만든다.

그리고 스테이시의 몸으로 컬러풀에서 과자를 맛있게 먹고 스테이시의 몸으로 뮤직 비디오를 찍는 등의 기행을 일삼는다. 한편 토지텐드 펠리스에 있는 게게는 봇코와우스의 질문을 듣자 뭔가 노이즈가 생기면서 기억에 혼선이 생긴듯한 모습이 보인다.

이후 젠카이저가 오미쿠지 월드에게 고전하는 동안 평행세계간 게이트를 조작했으며, 다시 스테이시의 몸을 지배해 키카이노이드들을 하나 둘 씩으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젠카이저가 대 오미쿠지 월드에 고전하는 것을 보고는 별안간 손을 뻗더니 쿠다이 테스트에게서 오미쿠지 파워를 분리시키고 그대로 오미쿠지토피아를 소멸시켰다.[20] 전투 후, 이 능력에 의문을 표하는 젠카이저 일행에게 눈앞에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본격적인 결전인 47화에서 당시 토지텐드에 칩입한 젠카이저가 이쪽으로 향하고있다는 쿠다이터의 보고를 듣고 경악한다.

봇코와우스의 바닥 뒤집기를 마지느의 힘으로 회피한 젠카이저를 습격해 마지느를 낚아채지만, 신켄저 기어를 사용해 모지카라로 거대화한 셋짱과 싸우게 된다. 봇코와우스를 지키겠다고 충성스럽게 싸우나 그러던 중에서 다시 신에게 빙의당해 젠카이저에게 봇코와우스의 약점을 가르쳐주며 그를 조소하고, 게게가 배신했다고 생각해 분노한 봇코와우스의 손짓 한방에 나가 떨어져서 그대로 파괴당하는 허무한 최후를 맞는다.

파일:게게의 죽음.png
게게의 최후

유언은 "게엑-!!!"

"이후 남아있는 날개 파츠는 후회한 봇코와우스가 그대로 흡수."해버리지만, 사실상의 그 결과는....


2.2. 기계전대 젠카이저 THE MOVIE 붉은 전투! 올전대 대집회!![편집]


이지루데가 떨어트린 슈퍼 악인 토지루 기어에 관심갖는 것으로 등장. 봇코와우스와 이지루데, 바라시타라에게 이 슈퍼 악인 토지루 기어를 겨우 살아 돌아온 쿠닥크에게 장착해보자고 제안한다. 셋은 이에 동의했고 슈퍼 악인 토지루 기어를 장착한 그 쿠닥크는 슈퍼 악인 월드로 업그레이드 된다.

2.3. 기계전대 젠카이저 스핀오프 젠카이 레드 대소개![편집]




3. 기타[편집]


  • 악역 어깨 위에 올라 탄 새라는 점에서 모티브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이아고에서 따온 듯 보인다.

  • (비록 신이 빙의한 상태였지만) 게게가 직접 출격시킨 레트로 월드, 자석 월드, SD 월드만 봐도 게게(신)가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알 수가 있다. 레트로 월드의 능력의 경우 인간에게 더 영향이 미쳤고[21] 자석 월드의 경우[22] 키카이노이드에게 더 영향이 미쳤다.[23] 심지어 SD 월드의 경우는 골드츠이카 일가의 목표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이기든 지든 영향력이 매우 컸다.[24] 바라시타라의 발언으로 어떤 월드가 나오는지 모른 채 출격시켰다는걸 감안하면 대단한셈. 그만큼 임기응변, 응용력이 뛰어나다.

  • 게게의 성우인 스즈키 타츠히사가 2021년 8월을 기점으로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게게에도 영향이 미치게 되었다. 성우가 교체될 가능성이 높았으며, 22화에서 게게가 입만 뻥긋거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결국 계속 이대로 두기엔 차질이 컸는지, 본격적으로 대화가 나온 25화에서 부터는 원래 성우인 스즈키 타츠히사의 목소리가 거의 비슷한 후쿠니시 마사야를 새로 섭외했다.

  • 상기에서 언급하다시피 봇코와우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점, 다른 간부들을 하대하는 점, 그리고 무언가 꿍꿍이가 있었고[25] 이후 43화에서 올라온 공식 홈페이지에서[26]이중인격으로 소개된 탓에 한 동안은 흑막으로[27] 묘사되었다.[28][29]

  • 48화 전까지는 젠카이저에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로 스테이시가 꼽혔으나, 48화 내내 신에게 몸을 뺏겨 계속 휘둘려온 것도 모자라 마지막에 봇코와우스를 위해 충성스럽게 싸웠음에도,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봇코와우스의 약점을 까발리는 바람에 봇코와우스에게 한방에 파괴되면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로 등극했다. 같은 코무라 쥰코 각본의 나리아, 고슈 르 메두처럼 보스에게 충성을 바쳤지만 믿었던 보스에게 팀킬당한 비운의 간부인 케이스. 나리아와 고슈하고 차이점은 팀킬당한 원인이 오해라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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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마스코트 캐릭터 우사다 레터스를 맡았었다. 그러나, 해당 성우가 불륜 논란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대부분의 배역에서 하차했다.[2] 2016년 데뷔, 다양한 엑스트라 역할을 맡아온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와 거의 똑같은 목소리로 연기한다.[3] 어지르텡도 맡았다. 즉, 자문자답이 많이 이어졌다.(...)[4] 셋짱이 앵무새처럼 생긴 반면에, 게게는 까마귀처럼 생겼다. 그리고 기어틀링거를 셋짱을 모티브했다면 기어토징거는 게게를 모티브했다.[5] 바라시타라나 이지루데 등 간부들은 이를 굉장히 싫어하고 아니꼽게 보고 있지만 봇코와우스 때문에 내색하지 못하고 있다.[6] 사람들이 '그 때가 좋았다' 라며 과거 시절의 향수에 젖게 만든다는 계획이였고, 실제로 인간들한테는 효과가 있었지만 키카이노이드들한테는 향수의 효과가 금방 사라져서 쥬란, 가온, 마지느, 브룬한테 당했다. 참고로 키카이노이드들의 향수의 효과가 금방 사라진 이유는 토지텐드의 폭정이 너무 심해서 '그 때가 좋았다'라고 할만한 과거가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7] 이때 실패했음에도 갈굼을 받지않는다고 이지루데와 바라시타라가 속으로 불만을 피운다.[8] 17화에서 게게가 봇코와우스에게 이쁨을 받는것을 보고 바라시타라가 "마음에 안 드는 새지만 이쪽도 최대한 이용할 뿐이다."라는 말을 하며 웃는데 아마 게게가 봇코와우스에게 이쁨받는다는것을 역이용해서 바라시타라는 공적도 쌓고 이걸 예상치 못한 게게에게는 빅엿을 먹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은 셈이다. 다만 이 이후 거짓말인게 들통날수도 있는게 두려웠는지 바라시타라가 게게를 역이용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9] 그러나 후반 상황을 보면 이것이 하나의 복선이었을지도 모른다.[10] 원래 대사가 있어야 하는 장면이나, 하필 성우가 불륜 논란에 휘말림으로 인해 강판 당해 졸지에 벙어리가 되어버렸으며 원래 게게가 해야 할 대사를 봇코와우스가 대신한다. 이 경우는 자연스럽게 편집이나 재촬영을 해야 했으나, 하필 해당 성우가 갑작스런 사건이 터져버린 탓에 추가 작업을 하기엔 차마 시간이 부족했던 모양.[11] "게게게"거리면서 웃는다.[12] 정확히 말은 했으나, 성우 논란 때문에 다른 장면으로 새로 만든 것.[13] 바라시타라가 스테이시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하자, 스테이시가 바로 차렷하면서 "알겠습니다!"라고 소리친 행위 하나만으로 바로 간파한 것이다. 또는 서로 사이가 안좋다못해 대화도 안하는 사이인데 스테이시가 갑자기 바라시타라의 말을 고분고분 듣는 것만 봐도 의심이 갈만하다.[14] 이때 다시금 게게의 크기를 실감이 할 수가 있는데, 성인 남성 크기의 스테이시(=카이토)보다 훨씬 크다. (참고 이미지)[15] 다른 이들 앞에서 자신이 스테이시가 아닌 것을 까발려놓고서는 단 둘이 만났을 땐 자신을 잡으려는 게 아니라 출구를 알려주고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주었으니 혹여나 두 개체가 존재하나 싶어서 물어본 듯 하다.[16] 기존의 퉁명스러운 스테이시의 말투가 아닌, 게게의 특유의 능글맞은 말투로 말한다.[17] 특히 바라시타라와의 전투에서도 진짜 스테이시라면 바라시타라와 싸울 때 자신들과 협력하는 일은 절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18] 이를 들은 바라시타라가 수상하게 여겼는지 조용히 그를 응시한다.[19] 해적토피아는 인간만 살고 있기 때문에 캇타나와 릿키의 모습만 보고 바로 골드츠이카 일가가 찾는 토지루 기어가 SD 토지루 기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20] 작중에선 토지루 기어에 봉인 된 평행 세계가 해방될 때 해당 평행 세계를 상징하는 물건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연출이 있었는데 오미쿠지 파워를 손에 모은 후로 나타난 오미쿠지를 손으로 구겨버리자 한줌의 하얀 가루가 쏟아졌고 쿠다이 테스트가 폭사한 토지루 기어는 백색이 되었다.[21] 레트로 월드가 쓴 능력으로 추억에 잠기는 바람에 카이토, 골드츠이카 일가 등이 리타이어되어 싸울 수가 없었다.[22] 자석토피아가 갇힌 기어는 이지르데가 추천해준 것이다.[23] 키카이노이드의 기계 몸 때문에 철로 된 물건들이 전부 쥬란, 가온, 마지느, 브룬 등의 키카이노이드 쪽에 계속 붙으려 했다.[24] SD 월드의 능력으로 골드츠이카 일가는 물론 젠카이저를 SD로 바꿔서 쉽게 처리할 수 있고, SD 월드가 쓰러져도 골드츠이카 일가는 SD토피아의 저주를 풀기 위해 해방된 그 세계로 떠나니 SD 월드를 보내기만해도 충분했다. 이에 완전히 돌아오지 못하게 그들의 고향인 해적토피아를 해방시키시도 했다.[25] 예를 들어서 쓰러진 스테이시를 이지루데 앞에 데려온다든가, 발각된 카이토를 도망칠 수 있게 도와준다든가.[26] 제작진들이 게게의 담당 성우들에게 게게를 연기할 때는 두가지 목소리 톤을 번갈아가면서 연기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 묘하게 특정 목소리 톤이 사용된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27] 생김새 또한 셋짱과 비슷한 점과 카이토를 그냥 보내준다든가, 토지텐드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는듯한 묘사등을 미루어보아 고시키다 일가의 기술을 악용한 장본인이 게게가 아니냐는 추측도 오고있다.[28] 실제로 봇코와우스한테는 능글맞은 목소리로, 다른 간부들한테 차갑고 낮은 목소리로 대했다. 43화에서 봇코와우스에게도 낮은 목소리로 대하는 모습에 바라시타라가 의구심을 가졌다. 정황상 능글맞은 인격은 스테이시에게, 고압적인 인격은 게게 본인에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 중이다.[29] 봇코와우스 역시 고압적인 인격의 게게에게 몸을 강탈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일단 43~44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봇코와우스는 게게에게 몸을 빼앗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