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카이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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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계합체. 젠카이쥬오.
(젠카이 합체. 젠카이무적킹.)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주역 3호 메카. 슈퍼 젠카이저와 슈퍼 투카이저 SD가 거대화하여 합체한 메카. 모티브는 드래곤 시저 & 브이렉스. 드래곤 시저 이후로 등장한 인간형태가 아닌 순수 괴수형 합체 메카이다. 드래곤 시저는 합체형태가 인간형이고 단독변형으로는 인간형이 없으니 최초의 괴수형 합체 메카인 셈.
2. 설명[편집]
슈퍼 젠카이저가 슈퍼 투카이저 SD와 초전계합체한 괴수형 메카.
변신 시퀸스는 기어 다링거에 장착된 젠카이쥬 기어의 입을 열고 닫자 '전계 합체'라는 음성이 나오면서 젠카이오처럼 댄스 스테이지에 거대한 슈퍼 투카이저의 환영이 나타나고 슈퍼 젠카이저와 슈퍼 투카이저 SD가 좌우에 서서 거대한 슈퍼 투카이저의 환영과 함께 댄스를 추다가 슈퍼 젠카이저는 관절부가 변형, 랜스는 꼬리 형태가 되고 슈퍼 투카이저 SD는 몸통 장식이 분리 된 후 본체는 슈퍼 젠카이저의 등쪽에 장착, 슈퍼 젠카이저의 얼굴 부분에 슈퍼 투카이저 SD의 몸통 장식이 결합되는 것으로 완료된다. 23화에서 조크스의 언급으로는 젠카이쥬오 상태에서는 두 사람의 생각도 공유하게 된다고 한다.
괴수 이미지라서 폭주할 거라 예상이 되었지만[5], 의외로 이성이 있는데다 카이토와 조크스의 콤비네이션이 잘맞아서 컨트롤에는 문제가 없었다.
- 무장
- 빔 포: 괴수 입에서 발사하는 브레스 캐논.
- 기관포: 어깨에 달린 기관포.
- 미사일: 손톱을 겸한 미사일.
- 드릴: 꼬리에 달린 드릴.
- 기관포: 어깨에 달린 기관포.
- 미사일: 손톱을 겸한 미사일.
- 드릴: 꼬리에 달린 드릴.
- 통상기
- 괴수 맥스 블래스터(무적 맥스 블래스터): 전신의 포문으로부터 무차별 폭격을 날리는 전탄발사기.
- 젠카이쥬 대시(젠카이무적 대시): 전력으로 돌진하여 적에게 들이박는 돌격기.
- 젠카이쥬 대시(젠카이무적 대시): 전력으로 돌진하여 적에게 들이박는 돌격기.
- 필살기
- 젠카이쥬오 • 트윈 브레이커(젠카이무적킹 • 트윈 브레이커): 젠카이쥬오에서 슈퍼 젠카이저와 슈퍼 투카이저SD가 분리되어 슈퍼 투카이저 SD는 슈퍼 투카이저로 돌아온뒤 슈퍼 젠카이저와 슈퍼 투카이저가 적에게 돌격해 관통과 참격을 동시에 날리는 돌격계 필살기. 필살기 사용후에는 슈퍼 투카이저는 슈퍼 투카이저 SD로 변해 다시 슈퍼 젠카이저와 합체해 젠카이쥬오로 돌아간다.
- 젠카이쥬 드릴(젠카이무적 드릴): 젠카이쥬오에서 비행 모드[6]로 변형하여 드릴로 적을 꿰뚫는 돌격계 필살기.
- 젠카이쥬 드릴(젠카이무적 드릴): 젠카이쥬오에서 비행 모드[6]로 변형하여 드릴로 적을 꿰뚫는 돌격계 필살기.
3. 슈퍼 합체[편집]
- 슈퍼 젠카이오/슈퍼 젠카이킹
젠카이오가 슈퍼 젠카이저와 초전계합체한 형태.
- 슈퍼 투카이오/슈퍼 투카이킹
투카이오가 슈퍼 투카이저 SD와 초계적합체한 형태.
4. 완구[편집]
4.1. DX[편집]
2021년 7월 1일에 유튜브의 반다이 공식 리뷰 영상에서 첫 공개되었고, 8월 7일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슈퍼 젠카이저, 젠카이쥬오, 슈퍼 투카이오는 전반적으로 호평이지만, 슈퍼 젠카이오는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튀어나와 있거나, 어깨에 장착된 포대가 제대로 맞춰져있지 않는 등 비율 따윈 쿨하게 무시한 비주얼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덤으로 브룬과의 합체는 반대 쪽 바퀴와 캐논, 캐논 장착용 파츠와 같은 자잘한 잉여 부품을 남기는 문제가 있다.[7] 거기에 슈퍼 젠카이저의 경우, 비용절감 문제인지 곳곳에 골다공증 파츠(주먹손, 기관포, 발바닥 등)가 있어, 외견상 다소 안좋게 보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한 슈퍼 젠카이저의 변형기믹을 응용해 호수 드릴과 같은 전함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그리고 22화에서 필살기 형태로 변형되어 등장했다. 사실 이 형태는 본래 완구 설계에는 없었지만 공장 프로토타입 확인 중에 우연히 만들어진 모습이 특촬감독의 눈에 들어 본편에 도입된 것으로[8], 그 때문에 사용설명서와 같은 공식 완구 정보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9]
4.2. 미니프라[편집]
8월 30일에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4박스 분할이며, 완구상으로만 존재하는 슈퍼 브룬에 대응하는 헤드파츠도 동봉되어 있어 슈퍼 브룬도 완성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슈퍼 브룬으로 합체시, 쥬란의 발에 붙여줘야 할 슈퍼 젠카이저의 왼발은 탈착하지 않고 슈퍼 젠카이저 왼다리 파츠에 그대로 붙여두며, 어깨에 장착되는 캐논은 양쪽다 아예 장착하지 않는다고 한다.
5. 기타[편집]
- 마지 킹의 마지 드래곤 이후로 등장한 인간형 메카들이 합체한 비 인간형 합체 메카이다. 차이점이라면, 마지 드래곤은 마지 킹의 구성 메카를 이용한 별도의 합체 형태인 것에 비해, 젠카이쥬오는 별도의 합체 형태가 없다는 점이다.
- 인간 형태의 메카끼리 합체해서 비 인간형 합체 메카가 된다는 개념은 초성신 그란세이저의 다이세이저와 한국 애니메이션인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에 등장한 합체 메카인 브라키 마그네타와 슈퍼 티라킹과 매우 흡사하다.
-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역 메카와 신전사의 메카가 합쳐져 슈퍼합체 메카가 되는 경우는 있었지만 주인공과 신전사가 직접 합체하는 메카는 젠카이쥬오가 최초이다.
- 그레이트 합체 메카이자 사실상 작중 최강의 메카인 전력 젠카이오가 나왔지만 전력 젠카이오는 CG의 힘을 빌려야만 나올수있기때문에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있다.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3:16:29에 나무위키 젠카이쥬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자 표기는 전계수왕(全界獣王). '계수(界獣 / 카이쥬)'는 괴수(怪獣)로도 읽을 수 있다.[2] 국내판 완구 명칭.[3] 전투 테마곡[4] 齊藤謙也.1994년 12월 31일.[5] 이는 예고편에서 젠카이쥬오를 상대로 젠카이오 쥬라가온/브루마진이 고전하는 장면과, 젠카이쥬오가 주변 건물들을 파괴하는 장면을 내보냈기 때문인데, 실제 본편 방영시 페이크로 판명났다(...) 오히려 제작진은 괴수 특촬의 백미인 건물 파괴 장면을 히어로가 사악해보이는 거부감 없이 묘사하기 위해 되려 건물의 사악한 복사본을 만드는 정신나간 방안을 고안해냈고, 합체 장면은 각종 병맛과 개그감이 넘쳐 흘렀다. 그리고 진짜 폭주하는 괴수 로봇은 나중에 따로 나왔다.[6] 모양새는 호수신의 호수 드릴과 흡사하다.[7] 이러한 단점은 어느 유튜버 리뷰 영상에서 대략 해결이 되었는데, 브룬의 바퀴는 원래 팔 조인트로 다 결합시키고, 브룬 픽커는 슈퍼 젠카이저 파츠 오른쪽 어깨에 결합, 나머지 캐논과 캐논 장착용 파츠는 하나의 총으로 만들어 장비함으로써 잉여 부품 문제를 해결했다.[8] 출처: 슈퍼전대 완구 웹 공식 트위터[9] 공식적으로 이 형태가 처음 공개된 것은 반다이 공식 슈퍼전대 완구 웹 블로그의 젠카이쥬오 소개글이며, 설명서에는 나와있지 않은 형태이므로 마지막 사진에 깜짝등장하는 식으로 나왔다. 이후 완구 리뷰어들이 이를 보고 재현해본 영상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우연의 산물이나 다름없는 형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재현해보면 다소 불안정하다. 제대로 끼우도록 설계되어 있는 조인트들도 부품들끼리 간섭이 생겨서 기존보다 얕게 들어가거나 끼우는 공정이 복잡하고, 위의 슈퍼 투카이저 SD는 그냥 올려놓기만 해야 해서 고정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