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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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주류에 속하는 하시주

夏節酒

1. 개요
2. 상세
3. 여담
4. 종류
5. 관련문서


1. 개요[편집]


하절주(夏節酒)탁주 계열의 술이며 이름 그대로 여름철에 빚는 술이란 뜻이다. 일명 여름술이라고도 한다.

보통 '하절주'라는 술 하나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하절주류'처럼 여름철에 빚는 탁주계열의 술들을 대표하기도 한다.

2. 상세[편집]


여름철은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술이 산패되기 쉬워 오랫동안 발효시킬 수가 없다.[1] 때문에 이런 하절주류의 술들은 속성주[2]이면서 단양주[3]인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이름 앞에 '여름 하()'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하절주류의 특징이다. 앞에 '하'자를 빼면 그 원본이 되는 술이 나오는데 보통 탁주가 아니라 청주에 속하는 술들이다.

이런 하절주에 속하는 술들은 발효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장기보관 자체가 어려우며 숙취도 심하다. 일반적으로 발효기간이 3일을 전후하는데 양조주치고는 매우 짧은 기간이다.

3. 여담[편집]


  • 하시절품주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단양주가 아니라 이양주다. 물론 중간에 덧술용 고두밥을 냉수로 냉각시키는 방식으로 산패를 방지하는 과정이 있다.


4. 종류[편집]


  • 하절주
  • 하절지주
  • 하절삼일주
  • 하삼청방
  • 하일락법
  • 하시주
  • 하일점주
  • 하일점주 별법
  • 하일약주
  • 하일청주
  • 하정주
  • 삼일주
  • 여름디주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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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온으로 인해 발효과정도 빨라진다.[2] 술의 숙성기간을 짧게 하는 술.[3] 술빚기를 한번만 하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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