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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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혼혈 영국인 방송인이자 영어 강사.
2. 방송 출연[편집]
- 김영철의 파워FM - 진짜 영국식 영어[4]
- EBS FM 귀가 트이는 영어
- EBS FM 이브닝 스페셜
- 물 건너온 아빠들
- 벌거벗은 세계사[5]
- 왕초보 영어[6]
- 이웃집 찰스(제223회)
- 70억의 선택
- 한국인의 식판 - 영국편
- EBS 성인문해교육 프로젝트: 영어하기 좋은 날 #
3. 여담[편집]
- 아버지는 영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홍콩에서 태어나고 영국에서 자랐다.
- 젊을 때 영국 육군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했었다.
- 영국 출신인 만큼 축구 마니아이며, 아스날 FC의 골수팬이다. 그래서 특유의 차분한 저음톤의 목소리로 은은한 광기를 드러내며, 한국 출신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아스날로 왔으면 좋았을 텐데 토트넘이라 밉다고 한다. 물론, 아스날 팬인만큼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을 싫어한다. 오죽하면 토트넘 선수 해리케인 유니폼을 집게로 집을 정도였다. 그래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토트넘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손흥민을 좋아하는거니까 구별을 잘 하시라" 라는 말도 했다.[7][8] 하지만 달수네에서 점점 토트넘에 대한 조롱이 심해지자 댓글창에는 난리가 났었다. 축구 좋아하는 만큼 아들을 축구선수로 만들고 싶어했으나 관심을 안 갖고 있어서 서운해한다. 2022-23 시즌 아스날이 PL 1위자리를 지키자 미켈 아르테타에게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공개 사과를 했으며[9], 또 만일 토트넘이 PL에서 우승하는 꼴을 본다면 축구를 버리고 프리미어십 럭비만 보겠다고 했다. 재미있는 것은 아버지가 웨스트햄의 팬이었다. 다만 피터는 당시 웨스트햄이 EFL 챔피언십에 속해있어서 학교에서 창피 당하기가 싫어 아스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막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아버지가 삐지셨는데 이후 웨스트햄과 아스날이 맞붙어 웨스트햄이 패배할 때마다 아빠를 놀려 더 삐졌다고 한다. 지금은 당시 웨스트햄을 이어받아 응원하지 않은 것을 조금 후회한다고 한다. 삼촌[10]은 루턴 타운의 팬이다. 달수네, 용만이네 축구 채널에 직접 출연하기 이른다.영상, 영상2
- FIFA 친선경기를 주선 할 수 있는 FIFA Match Agent 자격증과 선수 이적 중개를 할 수 있는 FA Player's Agent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영상
- 아이들과 영어로도 대화한다. 다만 딸은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영어는 알아들어도 한국어만 쓰는 한결같은 모습이라고 한다.
- 2004년에 한국에 왔으며 6개월만 살아보자고 했지만 오래 살게 되었고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고 아들, 딸을 보았다.
- 아버지가 포클랜드 전쟁에 참전하셨다고 밝혔다.
- 한국, 영국 혼혈인 만큼 어릴 때 인종차별을 겪어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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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참고.[2] 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TV 참고[3] 자녀는 모두 한국, 영국의 이중국적이다.[4] 피터 출연 이전에는 타일러가 출연한 ‘진짜 미국식 영어’ 코너가 있었다.[5] 주로 모국인 영국이나 홍콩, 인도 등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의 역사가 주제일 때 출연한다. 다만 제국주의 시절 영국이 벌였던 만행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보니 대부분의 출연 회차에서 사과를 연발한다.[6] 메인 진행은 아니고, 수업을 마치기 전 복습 타임에 그날 배운 영어회화를 읊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7] 모 방송에서 일부 광적인 행동을 하는 토트넘 팬을 신랄하게 비난했고, 같은 출연자인 파비앙이 한국에 토트넘 팬이 많다며 주의를 주자 “여러분은 손흥민 팬이에요. 토트넘 팬 아니에요.”라는 어록을 남겼다. 당장 다음 달에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한다면 바로 그들이 레알 마드리드 팬이 될 것이라는 논리이다. 이후 이와 별개로 “사랑합니다 손흥민”이라며 손하트를 날렸다. 해당 발언이 토트넘 팬들에게는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나 일부 팬들은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본인 또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된 많은 DM을 받았다고 밝혔다.[8] 사실 발언을 곱씹어보면 한 팀의 팬들을 라이벌 팀의 팬인 자신의 기준으로 싸잡아 모욕하는 발언을 방송에 나와 공공연하게 했으니 비판받아야 하지만, 발언이 나올 당시 토트넘이 각종 악재로 인해 유럽대항전 진출에도 실패하고 역대급 암흑기를 보내며 인터넷 상에서 조롱거리로 전락한 상황이었기에 오히려 '영국 현지팬의 사이다 발언'으로 취급되어 줄기차게 쓰이게 된 것이다. 여기에는 이 발언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자 조회수를 위해 그를 불러와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도록 한 일부 축구 유튜버들도 한몫 거들었다.[9] 하지만 맨시티에게 1위를 뺏겼다[10] 이름은 봅이라고 한다.
위키피디아 참고.[2] 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TV 참고[3] 자녀는 모두 한국, 영국의 이중국적이다.[4] 피터 출연 이전에는 타일러가 출연한 ‘진짜 미국식 영어’ 코너가 있었다.[5] 주로 모국인 영국이나 홍콩, 인도 등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의 역사가 주제일 때 출연한다. 다만 제국주의 시절 영국이 벌였던 만행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보니 대부분의 출연 회차에서 사과를 연발한다.[6] 메인 진행은 아니고, 수업을 마치기 전 복습 타임에 그날 배운 영어회화를 읊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7] 모 방송에서 일부 광적인 행동을 하는 토트넘 팬을 신랄하게 비난했고, 같은 출연자인 파비앙이 한국에 토트넘 팬이 많다며 주의를 주자 “여러분은 손흥민 팬이에요. 토트넘 팬 아니에요.”라는 어록을 남겼다. 당장 다음 달에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한다면 바로 그들이 레알 마드리드 팬이 될 것이라는 논리이다. 이후 이와 별개로 “사랑합니다 손흥민”이라며 손하트를 날렸다. 해당 발언이 토트넘 팬들에게는 불쾌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으나 일부 팬들은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본인 또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된 많은 DM을 받았다고 밝혔다.[8] 사실 발언을 곱씹어보면 한 팀의 팬들을 라이벌 팀의 팬인 자신의 기준으로 싸잡아 모욕하는 발언을 방송에 나와 공공연하게 했으니 비판받아야 하지만, 발언이 나올 당시 토트넘이 각종 악재로 인해 유럽대항전 진출에도 실패하고 역대급 암흑기를 보내며 인터넷 상에서 조롱거리로 전락한 상황이었기에 오히려 '영국 현지팬의 사이다 발언'으로 취급되어 줄기차게 쓰이게 된 것이다. 여기에는 이 발언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자 조회수를 위해 그를 불러와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도록 한 일부 축구 유튜버들도 한몫 거들었다.[9] 하지만 맨시티에게 1위를 뺏겼다[10] 이름은 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