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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법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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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라임 법학원, 주식회사 프라임에듀넷 계열. 변호사시험, 5급공채, 경찰간부, 공인노무사 등을 담당하는 고등고시, 전문직 시험 대비 학원이다.
2013년에 베리타스 법학원 민법 전임이었던 박기현[1]이 개설했다. 박 원장은 2년 만이라도 버티면 다행이라고 말한 적도 있으나, 그의 사업수완과 프리패스를 뿌린 덕에 2015년 이후로는 경찰간부시장의 점유율 상승을 시작으로 제법 성장했다. 2020년 공인노무사 부문도 확장 중이며, 2021년에는 감정평가사 시장도 런칭하기 시작했다.
후발주자여서 여타 다른 학원보다 수강료를 저렴하게 책정하는 편이다. 이 쪽도 종합반, 스파르타반을 제법 많이 연다
2. 강사진[편집]
2.1. 경찰간부시험[편집]
학원의 근본 사업부문이다. 과거 사시 강사 출신 뿐 아니라 노량진에서 경찰공무원 강의로 유명한 신광은 경찰팀을 스카우트해서 경찰간부 및 승진은 1위이고 강사도 제일 많다.
2.2. 변호사시험[편집]
과거 사시말기 때는 베리타스, 합격의 법학원 강사들을 많이 영입했으며 사시시장 및 변시 초기에도 무시할 수 없는 학원이였으나 지금은 세력이 약해져서 명목만 유지하는 상태이다.
2.3. 5급공채, 국립외교원[편집]
경찰간부, 승진 시장의 호재에 힘입어 2016년부터 행시 부문도 뛰어들면서 베리타스 법학원이 임차하던 건물까지 먹었다(…)
5급공채, 국립외교원 2차의 경우 황-김 체제에서 좀 더 쉽게 경제학을 배우고 싶어하는 매니아층의 지지를 받는 윤지훈 강사와 정치학 춘추전국시대에서 N시생의 지지를 받는 윤정진이 대표강사이다. 허나, 한림-베리타스 양강구도에 밀리는 편이다. 다만 이에 대응해 지속적인 강사 스카우트와 틈새시장 공략을 계속 의욕적으로 하고 있다.[2]
1차의 경우 신헌, 하주응, 박은경, 김우진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비록 강의는 한림-베리타스 양강구도에 밀릴지라도 모두 과거에 1타였거나 1타를 위협할만한 저력을 가진 강사들로서 매니아가 제법있는 편이다. 또한 그들이 직접 출제하거나 검수하는 전국모의고사가 유명하며, 전국모의고사 및 해설강의로 틈새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다고 평가받는다. 그 부분은 아래의 전국모의고사 문단을 참고하자. 다만 5급 헌법은 장사가 그리 잘되는 것 같지는 않다.
참고로 이 강사들 중 일부 강사로 7급 공채 대비 강의도 진행중이지만, 정작 중요한 PSAT 강사가 없어서(...)[3] 사실상 개점휴업인 상황이다.
필기조교에게 회당 5,000원의 수고비를 지급하는 유일한 학원이기도 하다.
2.4. 공인노무사[편집]
김기홍, 김유미, 장선구 강사가 유명하며 최근 학원에서 열심히 키우는 부문이다. 2020년에 인사노무관리 및 경영조직론 김유미, 노동경제학 장선구 등을 스카우트하고 옛날 베리타스 법학원 소속 강사들도 끌어왔다. 2021년에는 행정쟁송법 1타 김기홍 강사까지 끌어왔다. 관리반도 만들었다.
2.5. 감정평가사[편집]
공인노무사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2021년부터 런칭하기 시작했다. 감평계에서 행정법 1타인 김기홍과 경제학 장선구를 제외하면 아직은 파이가 높지는 않았다. 특히 감평시험의 꽃인 2차시험 강사가 김기홍밖에 없었다.
노무사 때와 같이 공격적인 강사 영입을 통해 서울법학원 하우패스 둘이서 나눠먹고 있는 감평 시장에 긴장감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2021년 12월, 한림법학원의 2차 강사들을 죄다 빼갔다. 거기에 추가로 초임 강사들을 영입하여 강사수를 늘렸다.
3. 기타 사업[편집]
3.1. 5급공채 1차 전국 모의고사[편집]
2017년부터 강사출제 모의고사를 표방하여 만든 전국모의고사로 유명한데 프라임 법학원은 2016년부터 전국모의고사에 뛰어들었다. 2016년 대비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서는 신헌, 하주응 강사 등의 검수로 그 단점이 줄어들었다는 점에[4] 착안해 원래는 법률저널과 공동으로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려 했으나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지않아 독자적으로 4회분을 시작하기 이른다. 처음에는 소속 강사들의 모의고사 강의 2부로 시행했는데 퀄리티의 호평으로 2018년부터는 타 회사와 동일한 시기에 시행하게 된다.
전국모의고사 중 퀄리티가 좋은 편으로, 2019년 메가PSAT의 전국모의고사 시장 진출, 한림법학원까지 진출하여 전국모의고사 경쟁이 치열해졌다. 마침 행시사랑에서 프라임 전국모의고사의 퀄리티를 재평가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그 동안 강사들은 바뀌는 경우도 있었으나 출제방식을 유지하며 꾸준히 버티다보니[5] 2021년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으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5급 헌법 모의고사도 초창기에는 강사출제였으나 2019년부터는 연구소 출제였다고 한다.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해서인지 다른 모의고사들보다도 복사집 단속이 심하다고 한다.[6]
3.2. 스파르타반[편집]
PSAT[7], 5급 2차, 변시 뿐 아니라 경찰간부, 경찰공무원[8]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만든다. 최근 공인노무사 부문 확장 일환으로 노무사 스파르타반도 만들어 운영 중이다.
3.3. 출판사 (주)좋은책[편집]
프라임에듀넷 협력회사로 강사들이 지은 정식출간용 책을 판다. 위에서 언급된 전국모의고사도 봉투모의고사로 판매할 때 여기를 거친다. 여담으로 써니가 이곳을 통해 행정법 각론 교재를 출판한 적이 있다. #
4. 여담[편집]
- 2015년 행시사랑, 행정 갤러리에서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홍보하던 직원 중 복숭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있었다. 2016년 말 프라임 법학원으로 이직하여 지금까지 프라임에듀넷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7:29:12에 나무위키 프라임법학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평강사 시절 송영곤의 민법 교재 개정에도 참여했다[2] 예를 들어 김기홍, 김정일 등이 있다[3] 언어논리 김우진과 박은경만 있는 상황. 자료해석 신헌과 상황판단 하주응은 7급 공채 강의를 공단기에서 진행한다. 자료해석과 상황판단 둘 다 강의했던 하나산은 프라임법학원과 계약이 종료되었다. 김우진이 상황판단 강의를 하면 될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작 김우진은 공단기에서 상황판단을 강의한다(...).[4] 강사 검수 회차랑 없는 회차에서 퀄리티 차이가 극심했다[5] 소속 강사는 누구든지 될 수 있으면 만들라고 하는데, 문제를 잘만 만들어내면 소수강사도 이름을 알릴 기회를 얻기도 한다[6] 강사 모의고사도 마찬가지라고 한다.[7] 하루에 하나씩 전국모의고사 과거 문제를 제공해준다[8] 다만 이쪽은 학원에서 별도의 경찰공무원 수업을 하지 않는데, 노량진에 가지 않고 신림에서만 공부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경찰간부 수험생이 길을 돌릴 때의 수단으로도 의미가 있다. 경쟁대상은 신림 경단기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