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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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응


파일:하주응.jpg

출생
19??년 ??월 ??일
직업
강사
약력
파일:서울대학교 로고.svg 서울대학교(법학과/학사(94학번)
전) 메가엠디 M/DEET 언어추론 수석연구원
전) 한상준PSAT학원 상황판단, 추리논증 강사
전) 베리타스 법학원 상황판단 강사
소속
파일:프라임법학원.png
파일:위포트.png
파일:h1_logo.png
과목
PSAT 상황판단, NCS 문제해결능력

1. 개요
2. 교재 및 강의
3. 모의고사
4. 여담



1. 개요[편집]


공직적성능력평가(PSAT) 상황판단 및 NCS 문제해결능력 강사. 2012년 한상준학원에서 상황판단 강사로 데뷔하였다. 이후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갔다가 2016년 프라임법학원으로 이적하였다. 현재는 위포트에서 NCS 문제해결능력도 강의 중. 2021년 공단기에서 7급 PSAT도 하게 되었다.


2. 교재 및 강의[편집]


5급 PSAT 상황판단 저서로 <PSAT 상황판단의 定石> 시리즈 3종 <종합기본서>, <기출문제해설서>, <퍼즐형 문제 특강>이 있다.[1]

  • <종합기본서>는 기본강의에서 사용하는 교재인데 상황판단 기본서 중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설명이 상세하여 독학용으로도 많이 추천되는 책이다.

  • <기출문제해설서>는 5급공채 기출문제집으로 설명이 상세하다.

  • <퍼즐형 문제 특강>은 퀴즈 및 수리 문제 모음집으로 고시촌에서 최초로 시도하였다.[2] PSAT, LEET 문제, 강사 본인이 2013년 전후로 출제했던 모의고사 문제도 있어서 400문제 이상이 수록되어 있다. 상황판단 교재 중에서는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 본인은 퀴즈라고 하면 발끈하며 퍼즐이라고 강조한다.[3]

책이 굉장히 잘 써져 있고 해설 또한 상세해서 독학으로 공부하기 정말 좋다. 컨텐츠로만 보면 박준범에게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 다만 해설이 정석적인 풀이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실전 풀이에서 아쉽다는 평도 일부 있다.

강의는 지루하다는 평이 있는 반면 꼼꼼히 설명하여 도움된다는 평도 있다. 앞서 말했듯이 해설이 굉장히 상세한 편인데 그걸 말로 풀려니...

기초입문, 기본강의 및 심화강의 운영은 다른 PSAT강사들처럼 시간을 주고 문제를 풀리는 식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그날 배울 문제를 예습을 하라고 하며 수업도 그를 전제하여 한다.

NCS 문제해결 저서로 <PSAT for NCS 추리상황판단 핵심기본서>가 있다. 신헌[4]의 <PSAT for NCS 수리자료해석 핵심기본서>와 함께 위포트에서 시리즈로 출판한 책인데 판매량이 상당하다.

7급 강의용으로는 <7급 PSAT 상황판단 기본서>, <법률형 문제 Drill>, <퀴즈형 문제 Drill>, <7급 PSAT를 위해 엄선한 하주응 상황판단 기출문제 연습>을 출간한다. 이 중 <법률형 문제 Drill>은 5급 심화강의에서도 쓴다.


3. 모의고사[편집]


5급시장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하는 모의고사 문제가 유명한데, 처음 모의고사를 낸 2013년 대비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5]와 본인의 모의고사 때부터 주목받았다. 이후 2018년까지 본인의 모의고사는 박준범의 문제 이외의 유일한 대안이였다.[6] 다만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베리타스 시절의 경우 완전한 해설을 제공하지 않은 것도 어렵다는 평을 받게된 원인 중 하나. 수험생들은 보통 복사집에서 모의고사를 구해 푸는데, 하주응 강사는 불법으로 복제해서 푸는 사람들의 편의를 봐줄 필요 없다며 일부 문제의 해설을 삭제한 해설지를 배포하고, 해설을 삭제한 문제는 강의에서 설명하곤 했다.

프라임법학원으로 옮긴 이후에는 모든 문제의 해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의고사를 봉투형으로 제작하여 정식으로 서점에서 판매한다.

2021년 현재도 5급 상황판단 모의고사에어 꼭 챙겨봐야할 Best 4위 안에 들어간다[7] 이제는 약간 어렵거나 적정한 난이도로 출제된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만들고, 가끔 위탁받은 문제도 본인이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고치다시피 한다. 심지어 글자 수까지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맞춘다. 그러다보니 문제 제작하고 검토하느라 집에도 못간 적도 많다고 한다. 정성과 내공으로는 신림동 원탑이다.

이전까지는 문제는 좋으나 어렵다고만 알려졌다가 2016년 5급 PSAT에서는 평소 본인 스타일과 시험이 비슷하게 나와서 주목받기도 했다. 퀴즈도배의 시작... 퀴즈가 도배될 때마다 생각나는 모의고사로 인식된 계기가 되었다.[8]

이외에도 2016년 5급 대비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검수도 했는데 신헌 강사와 함께 좋은 평을 얻었다. 본인의 일하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비록 문제가 어렵다고 느낄지언정 그 퀄리티가 어땠을지 상상이 간다. 이전에도 한상준PSAT학원에 있을 때 2013년 대비로 법률저널과 한상준학원이 공동주관으로 5급 1차 전국 모의고사를 시행할 때도 참여한 구력도 있다. 2019년 이후로는 5급시장에서는 기초입문, 기본강의, 심화강의만 하고 모의고사 강의는 따로 하지 않고 전국 모의고사 집필에 힘을 쏟아붓는 중이다.

과거에 존재한 서울법대 출신이여서 그런지 머리가 좋다고 하며 문제도 낼 때 놀랄만한 것들을 낸다.

2021년에는 신헌처럼 별도의 5급 모의고사를 만들지 않고 2020년 전국모의고사를 가지고 인강을 찍었다고 한다. 물론 2021년 대비 5급 전국모의고사는 계속 만들었다.

7급의 경우 타 동료강사와 달리 아예 공단기 모의고사 출제 및 검수에 관여를 안 했으며, 공단기 전국 모의고사 해설강의도 하지 않는다. 실제 공단기 모의고사 신청 배너에도 하주응 강사만 빠져 있다.그리고 공단기 모의고사 2주차 상황판단은 정답 정정만 3개 나왔다(...) 복수정답 1개, 정답없음 1개, 답 바뀜 1개

대신 5급 문제에서 엄선한 듯한걸로 보이는 본인이 만든 7급 모의고사인 <상황판단 실전모의고사>를 정식출간하였으며[9] 공단기 강의도 그 책으로 이루어진다.

4. 여담[편집]


  • 제습기 예찬론자이다.

  • 모의고사 난이도 때문에 원조 상황판단계의 석치수로 불렸으나 최근에는 이 분도 나타나서 그 자리를 뺏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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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은 2년에 한번씩 개정된다.[2] 이후 2020년이 되어서야 박준범이지은 강사가 각각 자기의 책을 내었다. 그 전까지는 출간된 퀴즈책 중 유일한 책이였다. 사실 이 분이 분이 공저로 쓴 라는 책도 있었으나 상황판단만의 책도 아니었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3] 수험가에서는 이 유형을 관행적으로 ‘퀴즈’라고 부르는 듯합니다. 그러나 퀴즈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이름은 무엇인가?(답: 이승만)’와 같이 기억에서 단편적인 정보를 꺼내어 답으로 내놓아야 하는 간단한 문제들을 일컫는 말로, 상황판단영역 문제의 특성과는 전혀 맞지 않는 단어입니다. 상황판단영역에서 ‘퀴즈’라는 용어의 사용은 지양해야 하겠습니다.(하주응, 퍼즐형 문제 특강, 3개의 키워드로 정복하는 하주응 상황판단 기본서에서 발췌)[4] 신헌과 하주응은 베리타스 법학원부터 함께 강의했고, 프라임 법학원, 위포트, 공단기에서도 함께 강의한다. 팀이라는 의식이 있는 건지... [5] 당시 한상준학원이 법률저널과 공동으로 낸 모의고사이다[6] 박준범 강사는 기출문제를 흉내내서 문제를 만드는 편이고 연도별 문제배치까지 모방하는 편이어서(예를 들어 2017년 대비 모의고사라고 하면 1회는 2016년 기출 모방, 2회는 2015년 기출 모방, 이런 식) 잘 만든 느낌이 들고 가장 선호되는 모의고사이지만, 기출변형의 느낌이라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반면 하주응 강사의 모의고사는 기출문제를 흉내내는 면이 적어서 새로운 문제를 푸는 연습에 좋지만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높게 느껴진다는 평이 대세였다. 행정갤러리의 한 갤러는 "박준범은 기출 하위호환, 하주응은 기출 상위호환"이라고 평하기도 했다.[7] 2019년부터 메가PSAT의 최원석 강사 모의고사가, 2020년부터 이지은 강사 모의고사가 추가되었다.[8] 박준범 강사는 난이도와는 별개로 2016년 기출은 별로 좋지 못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물론 들어온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아슬아슬하다는 표현을 쓸 정도였다고. 다만 이에 대해 기출적합성이 높다고 호평을 받은 하주응 모의고사에 대한 견제가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9] 다만 출판사는 에스티유니타스가 아니라 프라임 법학원 소속 좋은책 출판사. 신헌 역시 좋은책 출판사를 통해서 7급 모고 교재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