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헌(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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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헌


파일:신헌.jpg

출생
1974년 ??월 ??일
본명
신정헌
직업
강사
학력
순천고등학교
파일:경희대학교 로고.svg 경희대학교(행정학과/학사)
파일:3YwyYtE.png 시라큐스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과/석사 수료)
파일:서울대학교 로고.svg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과/석사 취득 및 박사 수료)
소속
파일:프라임법학원.png
파일:h1_logo.png
파일:위포트.png
과목
PSAT 자료해석, NCS 수리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강사 생활
2.1. 5급공채 PSAT
2.2. NCS 자료추론, 수리영역
2.3. 7급공채 PSAT
3. 특징
3.1. 강의
3.2. 교재
3.3. 모의고사
4. 연구팀장 배승철 강사
5. 어록
6. 여담



1. 개요[편집]


자료해석의 신, HONEY

자료해석의 꿀


공직적격성평가 자료해석영역, NCS 자료추론, 수리영역 강사이다. 자료해석 영역의 시조새. 2004년 5급공채 PSAT강의부터 시작해 지금은 5급공채 및 7급공채 PSAT, 공기업 NCS강의를 하고 있다.

신헌이라는 예명은 본명 신정헌의 중간 글자를 뺀 것이라고 한다. 서울대 대학원 재학시절 정정길 교수 조교였기도 해 정정길 저 정책학원론 초판 머리말에 본명이 나오기도 한다.


2. 강사 생활[편집]



2.1. 5급공채 PSAT[편집]


2004년 태학관[1]에서 데뷔하였다. PSAT이 처음 도입된지 얼마 안되는 시기라 각 학원과 강사 모두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자료해석은 LEET, 수능에서도 비중이 높지 않은 영역이라 도입당시 혼란이 컸다고 한다. 이 때 신헌 강사는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전공서적, 외국 유사시험까지 검토하면서 PSAT 자료해석의 중심을 잡아나가는 강의를 해나갔다. 수강생들 사이에서 점점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서 이승일을 밀어내고 자료해석 대표 1타강사가 되었다.[2] 교재도 자료해석 영역의 베스트, 스테디셀러가 되었다[3] 또한 신헌강사의 모의고사 문제도 5급공채 수험생들은 꼭 풀어야하는 모의고사로 평가받는다. 자료해석 강의, 교재의 시조새였던 것이다.

이후 한림법학원을 거쳐 합격의 법학원으로 이적해 언어논리 한상준, 상황판단 박준범 강사와 PSAT최강팀 원년 멤버로 팀을 꾸리는데 당시 신림동에서 그 팀의 수강생 점유율은 엄청났다. 그리고 2008년에는 EBS에서 초빙받아서 EBS방송으로 PSAT 자료해석 강의도 한 적도 있다

그러나 2009년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이적하면서 자연스레 그 팀도 나가게 되었다.[4] 그 후 2015년까지 계속 베리타스에 있었다. 이후 시장은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본인에게도 많은 부침[6]이 있었으나, 반전의 분위기를 노리고자 2016년 프라임법학원으로 이적해서 PSAT관 관장 겸 자료해석 강사로서 건재함을 과시한다. 2017년 대비 강의부터 모의고사[7]까지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외대 행정학과 겸임교수로도 출강 중이며 이따금씩 각 대학 고시반 특강도 자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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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CS 자료추론, 수리영역[편집]


NCS사이트인 위포트의 제안을 받아 2016년 하반기부터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전의 NCS수험생들은 자료, 수리영역의 중심을 못잡은 상태였으나 신헌강사가 진입하고 나서 중심을 잘 잡아주는 강의로 신세계를 맛보았다. 위포트 NCS 대표강사이자 NCS수리 1위 강사가 될 정도로 자료, 수리영역의 점유율을 크게 늘렸다. 강의 뿐 아니라 교재도 필수템이 되었다.[8]


2.3. 7급공채 PSAT[편집]


2020년 7월 공단기의 스카우트로 7급공채 자료해석 강의도 시작하였다. 공단기의 명성에 맞게 올 분이 왔다는 평가. 공단기 자료해석에서 핵심을 맡고 있으며, 교재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3. 특징[편집]



3.1. 강의[편집]


자료해석의 시조새라는 명성에 맞게 시작하는 사람에게 기본기, 기초체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시조새는 역시 시조새.[9] 과거 5급공채 수험가에서 신헌 강사의 강의와 교재는 필수적인 관문이었고 그의 강의와 모의고사 문제로 고득점한 사람들이 많았다.

강의 자체는 기본적인 것을 가르치는 편이다. 연산, 자주 틀릴만한 계산 등. 그의 강의내용 및 자료해석의 커리큘럼은 이후 그의 영향을 간접적으로라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10] [11]


3.2. 교재[편집]


신헌 강사는 도서출판 허밍의 사장이기도 하다. 그가 5급공채 PSAT강사로 흥망성쇠 모두 다 겪었지만 그의 책은 스테디셀러로 유명했다.

교재의 경우 꼭 필요한 개념을 담고 있으며 매년 기출해설, 계산책도 꾸준히 출간된다. 자료해석의 기본을 다 담고 있으며 독학으로도 제일 적합한 책으로 평가받는다. 풀이 자체는 기본적인 풀이이다.[12]

이외에도 타 강사들이 잘 출간하지 않는 입법고시 기출 해설도 꾸준히 출간했으며, 연산연습책도 출간하여 큰 이름을 얻었는데 지금 자연산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3.3. 모의고사[편집]


모의고사는 신헌일 정도로 PSAT자료해석의 대표적인 컨텐츠라고 불릴 만 하다. 모의고사도 너무 꼬아내지 않되 적정수준의 계산과 훈련하기 좋은 난이도를 유지하여 호평을 받는다.[13] 석치수 모의고사는 안 푸는 사람이 있지만 신헌 모의고사는 꼭 푸는 편이다.[14] [15] 5급시장에서는 흥망성쇠를 겪었지만 신헌 강사의 모의고사는 베스트 셀러, 스테디 셀러이며 이는 5급시장에서 다소 주춤거릴 때도 신헌 강사의 명성을 그대로 잇게 해주었고 결국 위포트, 공단기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다만 해설이 압축적이다. 실전 TIP을 적어놓고 석치수 강사처럼 밉상해설을 적지는 않지만 뭔가 실전적인 해설이라고 보기는 2% 부족한 측면이 있으며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독학으로 보기도 어렵다. 해설 강의에서도 문제 전부를 다루지는 않기 때문에 아쉬운 측면이 있다.

그리고 5급시장에서는 정오표를 많이 나눠준다. 2017년 이후 줄어들기는 했다.

2021년 기준으로는 5급공채에서는 신작을 전국모의고사에서만 만들고, 코로나 시대에 실강을 못하기도 해서 과목별 모의고사는 2020년 전국모의고사 8회 정오표 반영분 봉투모의고사로 진행되었다. 자료해석 시조새 답게 그동안 쌓은 명성이 있어서인지 봉투모의고사가 제법 잘 팔린다고 한다. 프라임법학원 주관 전국모의고사도 상황판단형 문제에서 계산이 많아졌다 했지만 이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으로 일부 괴수들은 기출같이 잘 풀고 하기도 하며 전반적으로 표준적인 신헌 모의고사라는 평이다.[16]

2016년 대비 법률저널 주관 5급공채 PSAT 전국모의고사 검수위원을 맡았는데[17] 그 이전에는 오류가 제일 나기 힘든 자료해석 영역마저 악평을 듣던 모의고사가 그의 검수를 거칠 때는 품질이 좋아져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년도에는 타 강사 또는 합격생이 검수를 담당했을 때 다시 연속으로 욕을 많이 먹은것을 생각해보면 대단한 일. 이후의 프라임 법학원 PSAT 전국모의고사가 만들어진 하나의 계기가 된 셈[18] 지금도 그 학원의 전국모의고사는 5급공채 PSAT 전국모의고사 중에서 품질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세한건 요기

2021년 대비 7급 모의고사는 공단기 연구소에서 받은 문제를 본인이 검토하여 내는 전국 모의고사로 강의를 진행하고 별도로 5급 모의고사에서 엄선한 본인의 파이널 모의고사[19]로 진행한다고 한다. 사실 2016년 대비 5급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때부터 이미 호평을 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며 퀄리티도 좋은 수준이다.[20]


4. 연구팀장 배승철 강사[편집]


파일:teacher_view_qotmdcjf2.png

자신의 연구팀장으로 배승철 강사가 있다. 그는 서울대 천문물리학부를 졸업했고 2012-2016년까지 5급공채 수험경력이 있다. 수험생 시절 베리타스 법학원 수업에서 필기조교를 많이 했는데 글씨가 예술이다. 또 그 당시 꽁지머리를 자주 하고 다니기도 했다고... 지금은 정상적인 머리로 돌아왔다. 신헌 강사의 모의고사 프리테스트 때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2016년 5월부로 공부를 그만두고 진로를 바꿔 신헌 강사의 연구원이 되었다. 한상준 PSAT학원에서 잠깐 민경채 강의도 했다. 2017년 연구실장이 되었고 신헌 강사의 보충강의, 스터디 매니저로 활동하다가 위포트에도 입성해 신헌 강사의 연구실장을 겸하면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좋으며, 신헌 강사를 잘 보필하고 있으며 위포트 학원, 프라임 법학원 등에서 스터디도 많이 하는데 호평받고 있다. 저서로 신헌강사와의 공저인 자연산이 있다.

최근 스승철TV라는 본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신헌 강사의 강의에 대한 보조적인 강의 및 언어논리 및 상황판단 기출해설강의 등을 손필기와 함께 올리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5. 어록[편집]




6. 여담[편집]


  • 언어유희를 은근히 쓴다. HONEY라는 글자는 자신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에스티유니타스로 출간된 교재들을 보면 기출외전을 제외한 나머지 교재들에는 꿀뜨개를 들고 있는 신헌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21] 행시사랑 카페에 삼국지 소재로 학원, 강사 글을 쓸 때 신헌 강사를 자료해석의 맹획으로 지칭할 때 광고에 언급하기도 했다.

  • 과거 메일 주소가 gotomexico였는데 미국 시라큐스 생활 당시 잠깐 멕시코로 가본 적이 있어서 좋은 기억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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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없어진 학원으로 황남기 스파르타 캠프가 들어섰다[2] 확실히 2012년까지 신헌이 독보적이였다[3] 독학용으로도 잘 씌여져 지금도 시장점유율이 높다.[4] 이 때 그 자리를 메꾸려고 투입시킨 강사가 바로 석치수 강사이다. 이후 이나우 강사가 강의하고 한상준 강사가 나가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5] 신헌은 행정학 명문 시라큐스 유학파로, 사실 당장 어지간한 대학의 행정학 교수로 가도 무리가 없는 강사이다.[6] 2013-2015년 매너리즘도 빠지기도 했다. 모의고사 문제에서 타이어, 스포츠(특히 야구) 등의 비슷한 테마나 문제 변형을 너무 자주 등장시켜 새로운 문제에 예민한 학생들에게 불신감을 주었고, 농담삼아 수업 중 자주 학계로 진출하고 싶다는 푸념을 하였는데[5] 이것이 곧 PSAT강의를 접는다는 뜬 소문으로 퍼져 수강생 선택에 영향을 준 것이다. 당시 베리타스 학원 측에서 선생님 강의 그만두시느냐는 질문에 꽤 애를 먹었다 한다. 게다가 석치수 등의 경쟁 강사들이 본인의 제자이거나 본인의 책으로 공부한 사람도 많았는데 그들은 본인의 컨텐츠의 플러스 알파를 더하는 수준인데다가 석치수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본인에게도 힘든 일도 많았다고 한다. 물론 매너리즘은 본인 강사 생활의 흑역사로서 2020년대에 접어든 다 옛날 일이며, 지금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강의하고 성실하게 컨텐츠도 신경써서 5/7급 PSAT 시장이든 NCS 시장이든 제2의 전성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자료해석 강사가 나타나도 다 그의 카피캣인데다가 컨텐츠는 신헌이 압도적인데, 신헌의 내공은 정말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2의 전성기가 가능한 것이다. 7급 시장에서 공단기에서 새로운 강사가 왔을지라도 신헌의 실력과 컨텐츠로 이전에도 그랬듯이 계속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7] 이 때의 문제는 옛날의 건재함을 과시하는 상징이기도 했다. 처음 준비하는 전국모의고사로 인해 석치수 강사와 날짜를 달리 해서 상황판단 박준범 강의와 날짜가 겹침에도 100명 후반대를 찍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동시에 같이 이적한 하주응도 모의고사 문제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문제가 좋다 수준이였으나 이제는 필수템이자 상황판단 2대 모의고사(2021년 기준 4대)로 발돋움했기 때문이다) 매너리즘도 없어지고 문제도 다양하게 최신 트렌드에 맞춰져서 정말 흑역사를 극복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흑역사 시기에는 매너리즘과 더불어 석치수 강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많이 흔들려서 다시 매너리즘에 빠지는 악순환이였으나(후술할 워크북 사건도 매너리즘을 극복하려는 노력이였고 책도 좋았으나 운세가 좋지 않았다) 프라임 법학원으로 옮기고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위포트 NCS강의까지 하게되었으니 본인이 석치수의 마케팅에 끌려다니지 않고 본인의 색깔을 더욱 살리는 쪽으로 마음먹으면서 다시 본인의 페이스를 찾은 것으로 보이며(프라임 법학원PSAT관 관장을 맡은 것도 그에게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줬을 것이다) 이후 신헌을 향한 석치수의 공격적인 마케팅도 중단되었다.
혹자는 베리타스 나가고 나서야 종합반이 흥해 오히려 몰락했다는게 정설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그것은 하나만 알고 나머지는 모르는 것인 의견일 수도 있다. 5급 시장에서는 여전히 그의 강의를 찾는 사람들이 있으며 3세대 강사들의 대거 진입으로 강의 경쟁이 빡셔지는 와중에도 사람들은 꾸준히 그의 컨텐츠를 찾고 있으며, NCS시장, 7급 시장에서도 시조새의 영항력으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볼 때, 프라임 법학원으로 이적한 것은 그에게 좋은 일임은 분명할 것이다. 금원장의 종합반 마케팅에 의할 때 비록 파이가 클지라도 신규PSAT 강사는 계속 들어오는데 비해 학원 시스템 자체가 프라임 법학원처럼 강사의 재량을 보장하는게 아니다보니 오히려 신헌의 활동에 큰 제약이 와서 지금의 활동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8] 이전에도 NCS강의를 하던 PSAT강사도 있었으나 신헌강사의 NCS진출 이후 PSAT강사의 NCS시장으로의 대거진출이 있게 되었다.[9] 공무원 전공과목 수업으로 치면 유두선, 김중규(여담으로 신헌과 김중규는 같은 학원에서 강의한다), 신성일 급.[10] 5급 시장에서 경쟁 강사인 석치수, 윤진원 강사와 비교해보면 자료해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 기본기를 잡기는 신헌 강사가 낫고 기본을 잡은 이후에 어려운 문제를 푸는데는 석치수 강사가 도움이 된다는 평. 윤진원 강사는 기초적인 표작업에서 출발하여 문제를 푸는 흐름을 중시하는 편으로 실전 시험장에서의 자세와 유연성에서 도움받기 좋다는게 평이다. 즉, 기본기와 관련된 계산과 테크닉은 신헌, 킬러문제를 푸는 아이디어는 석치수, 실제 상황에서의 유연성이 윤진원이라는게 신림동 내에서의 평이다.[11] 5급 자료해석, NCS수리만 보더라도 후대 강사들은 신헌 강사가 간 길을 따라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7급 자료해석은 김용훈 강사가 발은 먼저 들여놓았지만 그쪽 시장의 컨텐츠는 5급의 연장선상이다[12] 다만 이전 2015년에 워크북이라는 책을 공저로 낸 적이 있었다. 워크북의 공저자는 행시를 준비했다가 다른 길을 가게된 이로 신헌 강사의 기본적 풀이와 공저자의 새로운 접근법이 적용되었다. 당시 센세이셔널한 열풍을 일으켰다. 그런데 공저자에 대해서 뒷말들이 많았는데 신헌 강사는 옹호했으나 정작 그 공저자가 신헌의 옹호에도 불구하고 잠수를 타버려서 신헌 강사만 애꿎은 피해를 본 셈이 되었다. 원래 워크북2,3을 내려고 했으나 그 공저자가 잠수를 타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그 워크북 프로젝트는 사라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그 사람으로 인해 행시사랑을 통한 과외모집글을 올릴 때 성적인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석치수의 서문어택 대상 2호가 되었다.[13] 다만 초보들은 계산이 복잡하다고 평을 하나 객관적으로는 그래도 모의고사 중 기출에 제일 가깝다는게 중론이며 석치수 강사의 모의고사보다도 계산이 더러운건 아니다. 아마 모의고사라는 것 자체가 초보들은 낯설고 잘 풀기 힘드니 저런 일부 평이 있는 듯하다.[14] 다만 과거에는 여전히 야구 좋아하고, 연비 좋아하고, 타이어 가게 차리냐는 비판도 있었으나 2017년 이후 문제의 다양성이 보장되는 중이다. 아래에도 나오는 2016년 법률저널 모의고사 검수에서 발퀄 문제를 고퀄 문제로 바꾼 것을 계기로 본인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겠고 느낀 계기인듯하다. 문제를 풀어본 사람들에 의하면 이후에 외주를 늘리고 대신 본인과 연구소의 검수에서 퀄리티 있는 문제로 바꿈으로써 매너리즘 시기를 벗어나게 될 수 있지 않았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15] 5급공채 시험에 가장 적합성을 띠는 모의고사로 평가받는다. 참고로 현재 시점에서 신림동에서 푸는 3대 모의고사는 한림법학원석치수 강사의 모의고사, 베리타스 법학원윤진원 강사의 모의고사이다.[16] 오히려 신헌 모의고사가 사실 표준적으로 시험 대비하기 딱 좋은데 문제 나온지도 오래되어 당연한 것으로 되어서 오해를 산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17] 전국모의고사 출제는 합격생 알바가 한다. 당시 동료강사 상황판단 하주응, 언어논리 문덕윤 강사과 검수를 같이 했다. 하주응 강사도 신헌과 같이 발퀄 문제를 고퀄로 바꿨다는 평을 받았고 이로 인해 프라임 법학원이 생길 때 신헌과 같이 스카우트된 듯하다.[18] 첫 런칭 당시 강사가 직접 출제하고 검수하는 모의고사로 홍보되었다. 지금도 강사가 직접 출제하거나 혹은 직접 출제까지는 안하더라도 꼭 강사가 검수를 한다.[19] 다만 출판사는 에스티유니타스가 아니라 프라임 법학원 소속 좋은책 출판사이다. 이는 상황판단 하주응 강사도 마찬가지. 아마 문제야 신헌 강사가 만들거나 외주검토를 했을지라도 거기 있는 정답률, 통계자료는 프라임 법학원에서 제공하는 것이라서 그렇게 된듯하다.[20] 이전의 공단기에서 모의고사를 내었는데 퀄이 좋지 않앟으나 신헌 강사가 오고 나서 퀄이 제대로 된 퀄을 찾았다고 한다. 역시 신헌 강사는 자료해석의 시조새다. 문제를 건드리기만 하면 좋아지는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릴만하다[21] 여담으로 법률형 문제 특강 교재를 제외한 하주응 강사 에스티유니타스 출간 교재에는 하주응 강사 캐릭터가 루빅스 큐브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