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곤

최근 편집일시 :



파일:메가로이어스.png
메가로이어스의 변호사시험, 법조윤리시험 강사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white,#191919><-3><rowbgcolor=#989898> 공법 ||<-3> 형사법 ||
||<bgcolor=#f5f5f5,#191919> 헌법 ||<bgcolor=#f5f5f5,#191919> 행정법 ||<bgcolor=#f5f5f5,#191919> 기록형 ||<bgcolor=#f5f5f5,#191919> 형법 ||<bgcolor=#f5f5f5,#191919> 형사소송법 ||<bgcolor=#f5f5f5,#191919> 기록형 ||
|| 강성민 || 정선균 || 강성민 || 김정철 || 김정철 || 김정철 ||
|| 조감사 || 강성민 || 조감사 || 오제현 || 오제현 || 박성현 ||
|| 김태성 || 조감사 || || 오승준 || 오승준 || 오승준 ||
|| || 김태성 || || || || ||
||<-4><rowbgcolor=#989898> 민사법 || 선택과목 || 법조윤리 ||
||<bgcolor=#f5f5f5,#191919> 민법 ||<bgcolor=#f5f5f5,#191919> 민사소송법 ||<bgcolor=#f5f5f5,#191919> 상법 ||<bgcolor=#f5f5f5,#191919> 기록형 ||<bgcolor=#f5f5f5,#191919> 국제거래법 || 황정현 ||
|| 정연석 || 정연석 || 이정엽 || 정연석 || 박근서 || ||
|| 송영곤 || 송영곤 || 장원석 || 송영곤 ||<bgcolor=#f5f5f5,#191919> 환경법 || ||
|| 신정훈 || 신정훈 || || 신정훈 || 정선균 || ||
|| 최웅구 || 최웅구 || || 최웅구 || 박대영 || ||
|| 김윤주 || 김윤주 || || 김윤주 ||<bgcolor=#f5f5f5,#191919> 경제법 || ||
|| || || || || 안병한 || ||
|| || || || ||<bgcolor=#f5f5f5,#191919> 노동법 || ||
|| || || || || 이수진 || ||
|| || || || ||<bgcolor=#f5f5f5,#191919> 국제법 || ||
|| || || || || 이윤대 || ||
|| || || || ||<bgcolor=#f5f5f5,#191919> 조세법 || ||
|| || || || || 문상원 || ||


{{{#white 송영곤}}}
파일:송영곤.jpg
이름
송영곤
출생
1966년
학력
제주 오현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수료
경력
前) 합격의 법학원 강사(2004)[1]
사법연수원(제30기) 수료
University of Washington (Visiting Scholar)
前) 법무법인 세종(Shin&Kim) 파트너 변호사 (EP)
現) 법무법인 우리 파트너 변호사
법무부 로스쿨 변호사시험 문제유형 연구위원회 위원(민사법) 역임
사법고시 및 변호사시험 출제위원
소속
파일:메가로이어스.png
법무법인 우리

1. 개요
2. 강의 스타일
3. 여담



1. 개요[편집]


법조인 양성 전문 브랜드 메가로이어스에서 민법과 민사소송법을 아우르는 민사 전문 강사. 현직 변호사.

2. 강의 스타일[편집]


교재가 깊이 있고 정확하기로 유명하다. 고학년 로스쿨생이라면 누구나 책장에 그의 사례집 하나쯤은 꽂혀 있을 정도. 구 사법시험의 권순한 강사[2]가 생각날 정도로 책이 자세하고 정밀하다. 이는 민법을 1,000페이지 남짓으로 줄이려는 타 강사저에 매우 비판적인 강사의 철학 때문이다. 그 방대한 민법을 1,000페이지 남짓으로 줄이는 것은 구멍이 있기 마련이라고. 그래서 타 강사들의 민법 기본서가 1000페이지대 초반임에 비해 송영곤 강사의 기본서는 1700페이지대다.

그러나 분량이 워낙 많다 보니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로부터 암기장을 만들어 달라는 성토가 끊이질 않는다. 강사 본인에게도 계속 요청이 들어오는 모양. 처음엔 암기장을 만들 생각이 없는 듯 보였으나, 2019년 '민사법쟁점노트'를 시작으로 분량을 줄인 책을 출간하기 시작하더니, 2020년에는 '민사법파이널노트'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암기장을 냈다. 그래도 여전히 양이 많다.

대신 민사소송법은 의외로 양을 많이 줄여 타 강사와 비슷하다. 서문에서도 많이 줄인거라고 한다.

3. 여담[편집]


  • 사법시험 시절에는 '기본민법강의'라는 교재의 저자로 유명했다. 여느 민법 수험교재에 비해 체제가 교과서에 가깝게 되어 있었다.
  • 기본강의 수업 도중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민법 공부를 상상 이상으로 많이 했다.[4] 대학교수가 되는 길까지 알아봤을 정도라고. 그래서 로펌에서 나온 2015년 당시 변호사시험 시장에 신규 진입한 메가로이어스에서 강사 제안이 왔지만 처음에는 여러 차례 고사했다고 한다. 그러다 우연히 다른 학원의 민법강사가 쓴 변호사시험 민법 교재를 보게 되었는데 그 책에 오류가 너무나 많아서 도저히 이대로 넘어갈 수가 없었기에 그 길로 다시 학원 강사가 되었다고 한다. (...)
    • 사실 학원강의는 합격의 법학원에서 사시 패스 이후 잠깐 했으나 연수원 수료 이후에는 변호사 업무에만 전념하고 강의는 안 했다고 한다. 그래도 그동안 저서 출간은 그동안 꾸준히 한 모양이다. 연수원 1년 차 말에 모 출판사에서 강의안을 책으로 내자는 제안을 해왔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케이스집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를 시작으로 연수원 시절 이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책을 썼다고 한다. 연수원 2년 차 봄부터 집필을 시작한 민법의 쟁점, 로펌 입사 후 4년 차 되던 해에는 기본민법강의 등을 집필하였다고 한다.[3]
프라임에듀넷 원장 박기현이 사시강의 시절 송영곤 저로 수업했다고 한다.
  • 형사법 강사로 유명한 김정철 변호사와 같은 법무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7:46:15에 나무위키 송영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합격생 신분으로 임시로 함. 당시만 해도 합격생 출신이 강의한 경우가 많았다[2] 2015년경에 은퇴하였으며 그의 민법요해는 도합 3,000페이지(!)가 넘어갈 정도로 강사저이면서 양 많다는 지원림 저 교과서를 넘어서는 양을 가졌다. 그때문에 초시생보다는 N시생에게 인기가 많았으나 변시에 진출하지 않고 조용히 은퇴하였다.[3] 송영곤 변호사의 교재는 교수 저와 달리 학문적인 논의보다는 판례와 실무적인 부분이 주된 내용이 되었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4] 과거 2005년 이전에는 사시, 행시, 외시 판에서는 전업 강사들보다는 합격생이 강의하는 경우가 많았다. 합격생이 임시로 강의하다가 연수원에 가고 또 다른 합격생이 와서 강의하는 식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