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강사)

공직적성능력평가 언어논리, 상황판단과 LEET추리논증 강사.

2011년부터 강의를 시작하였다. 신림동 유일의 박사급 논리학 전공자[1]답게 이 분만큼은 아니더라도 독해에서도 논리학을 적용하는 스타일이다. 그의 저서 <김우진 논리학>이 유명하다. 행입시 PSAT, LEET문제까지 넣은 최초의 저서. 다루는 내용이 과하면 과했지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 게다가 전공자이니 기출문제 풀이만큼은 오류가 없다는게 중론이다.

다만 독해 스킬은 없으며 모의고사 문제는 명성에 비해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다. 논리학 박사의 명성에 맞지 않게 일부 주관적이고 비약적인 추론이 눈에 보인다. 난이도도 들쭉날쭉하다. 다만 논리학 소재의 문제들은 좋다고 한다.

베리타스 법학원, 합격의 법학원으로 갔다가 현재는 프라임법학원에서 정착 중. 한 때 베리타스 법학원에 있을 때 이주섭의 대항마였으나 논리만 강조하는 강의 때문에 큰 빛은 못 봤다고 한다. 다만 고시촌에서 논리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강사가 되었다.

한 때 PSAT최강팀에 맞서 베리타스 법학원에서 신헌, 이진우와 연대를 했으나 당시 학원의 열세, 이진우 강사의 업종 전환으로 인한 이탈로 논리학만 남은 강사가 되었다. 이후 합격의 법학원에 갔다가 2017년 프라임법학원의 언어강사 보강 차원에서 이적했다. 수많은 이적이 있었고 수강생 수도 들쭉날쭉했지만 논리학 명성 하나 때문에 작지만 길게 가고 있다.

2021년에는 신헌, 하주응처럼 별도의 모의고사를 만들지 않고 2019, 2020년 전국모의고사를 가지고 인강을 찍었다고 한다. 물론 2021년 대비 전국모의고사는 계속 만드는 중.

메가로스쿨에서 강의 중. LEET시장에서 조성우 다음인 콩라인이지만 꾸준히 추리논증 2위를 유지 중이다. LEET시장에서 유일한 박사급 전공자이기 때문에 논리를 차근차근히 배우고 싶은 사람이 찾는다.
딕션이 좋아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강사말을 놓치지 않고 차분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장점. 특히 논리학의 기초조차 모르는 초심자들에게 맞춤형이다. 단, 졸릴 수 있다는 치명적인 리스크는 존재. 정신없이 이거 저거 벌리는 강의를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공단기에서 강의 중이다. 언어논리 강사가 뭔 뜬금이 없게 강의를 하나 싶지만 의외로 상황판단에 논리퀴즈 문제가 많아서 불가능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