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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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운정신도시 개발 이전과 이후로 정치 지형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곳이다. 신도시 입주 전인 2000년대까지는 보수 정당 강세지역이었으나, 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진보화되었다. 파주시는 북한과 가까운 접경 지역이지만, 서울특별시와도 가까운 수도권이란 특징 때문에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민심이 급격히 바뀌었다.
이전에는 피난민 출신, 군인 가구, 토박이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보수정당 텃밭이었다. 각종 총선 및 지선에서 보수정당이 후보를 내는 족족 승리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IMF 사태 직후에 열려 정권 교체가 된 1997년 15대 대선에서조차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29.8%에 그쳐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37.5%), 국민신당(대한민국) 이인제 후보(31.2%)에게도 밀려 3위를 했을 정도였다. 5년 뒤 열린 2002년 16대 대선에서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경기도에서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하는 동안, 파주시에선 고작 46.5%에 그쳐 이회창 후보(48.5%)의 득표율을 넘지 못할 만큼 보수정당의 든든한 아성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 조금씩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도시화가 진행되고, 2010년대 들어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이 있는 월롱면과 운정신도시 및 교하지구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진보세가 급격히 성장했다. 2010년 지방선거를 신호탄으로 2012년, 2014년 선거에서 점점 격차를 좁혀오더니 2016년 이후로는 완전한 민주당계 정당 강세 지역으로 변화했다. 변화의 시작점인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선 한나라당이 참패하여 지역민들까지 깜짝 놀라는 사태가 벌어졌다. 3선에 도전했던 한나라당 류화선 전 시장이 민주당 이인재 후보에게 패배했다. 2014년 6회 지선에서는 이재홍을 내세운 새누리당이 시장직 탈환에 성공했지만, 이재홍이 지역버스업체에 뇌물을 받아먹은 혐의로 시장직에서 박탈당하자, 2018년 7회 지선에는 다시금 민주당에 시장직을 내주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선거구가 2개로 분리됐다. 교하지구, 운정지구가 있는 갑구에서 민주통합당 윤후덕 후보가, 접경지대인 을구에서 새누리당 현역 황진하 의원이 당선되었다.[1] 같은 해 열린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14,672표(51.7%)를 얻어 106,323표(47.9%)를 얻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앞섰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출신의 이재홍,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의 이인재 시장을 공천하였고, 통합진보당에선 한국항공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의 이재희가 출마하였는데, 결과는 단일후보인 여당과 다르게 표가 세군데로 갈린 야당의 분열로 이인재 시장이 재선에 실패하고 새누리당 이재홍 시장이 당선되었다. 약 1,500표 차이의 패배였는데, 야당쪽 두 후보의 표를 합치면 8,400표 정도의 차이가 난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야권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다.
파주의 정치 지형이 뒤집어진 계기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이다. 이 선거에서 갑/을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한 이래 이후로는 민주당이 모든 선거에서 전승을 기록 중이다. 갑 지역구는 애초부터 윤 후보의 승리가 예상됐던 지역이지만, 을구의 경우 당시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황진하 지역구인데다 보수적 정서가 상당히 강한 지역인데도 더불어민주당 박정[2] 후보에게 의석을 내주고 만다.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진보진영 분열로 새누리당 후보가 어부리지 당선된 것처럼, 이번엔 보수 진영에서 전 파주시장 류화선과의 표 분열이 당락에 영향을 주었다. 게다가 새누리당 이재홍 파주시장아 2016년 12월 30일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법정구속되어# 2017년 12월 13일에 시장직을 상실하였다.
2017년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07,148표(41.9%)를 얻고 55,347표(21.6%)를 얻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면서 완전히 민주당계 정당 텃밭으로 뒤집혔다. 외지인이 많은 서부 지역인 조리, 금촌, 운정, 교하, 탄현, 월롱, 문산에서 문재인이 홍준표를 앞섰고, 반대로 토착민이 많은 동부 지역인 광탄, 법원, 파주, 파평, 적성에선 홍준표가 문재인을 앞서서 절묘하게도 도시가 반으로 갈라진 모양새가 되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이후로는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 것을 넘어 경기도 평균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재명 vs 남경필 도지사 선거 때 이재명 후보가 57.2%, 남경필 후보가 34.4%를 기록해 파주시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도 평균(56.4% vs 35.5%)보다 민주당 득표율이 더 나왔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로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의 합이 약 58%로 경기도 평균보다 4% 이상, 전국 평균보다 8% 이상 높았고, 비례표에서 35.2%로 경기도 평균보다 0.5% 높은 등 완전한 민주당 텃밭 지역으로 정치 지형이 완전히 변화하였다.
2022년 20대 대선 역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크게 승리했다. 운정/교하권은 50% 후반대의 엄청난 득표율을 올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20% 가까이 격차를 벌렸고, 금촌에서도 11% 격차로 가뿐히 이겼을 뿐만 아니라, 문산읍과 조리읍, 탄현면까지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었다. 최종 득표율도 53.30%가 나오며 놀랍게도 이재명 후보가 경기북부 지역 중 1위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이 되었다.[3] LGD가 있는 월롱면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로 표심의 향배를 옮겨간 것만 제외하면[4] ,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민주당 텃밭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어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민주당이 겨우 승리했다. 시장 선거는 민주당의 김경일 후보가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를 단 0.29%p차로 이기며 당선되었고,[5] 도의원 선거는 국민의힘이 3곳, 민주당이 2곳을 차지하며 구도가 역전되었다.[6] 시의원 선거 역시 민주당 8석 vs 국민의힘 7석으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긴 했지만 단 1석 차이로 판가름이 났다. 이런 결과가 나온건 나름 이유가 있었는데 대선에서는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섰던 민주당 지지층들이 지선에서는 당내 분란, 대선 후유증 등으로 인해 대거 투표를 포기한게 컸다.[7]
한편 선거 후 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있었다. 당초 다수당인 민주당은 박대성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상정했으나 이성철 의원이 이에 반발해 국민의힘으로 갈아타서 의장에 당선됐다. 사실 이와 같은 케이스는 타 기초의회에서도 이따끔 일어나는 편이지만, 더 골때리는 점은 이러고 한 달도 안 돼서 이성철 의장이 국민의힘에서도 탈당했다는 점이다(...). #
1. 기본 정보[편집]
1.1. 선거구 정보[편집]
1.2. 시의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2. 지역 특성[편집]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개발 이전과 이후로 정치 지형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곳이다. 신도시 입주 전인 2000년대까지는 보수 정당 강세지역이었으나, 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진보화되었다. 파주시는 북한과 가까운 접경 지역이지만, 서울특별시와도 가까운 수도권이란 특징 때문에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민심이 급격히 바뀌었다.
이전에는 피난민 출신, 군인 가구, 토박이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보수정당 텃밭이었다. 각종 총선 및 지선에서 보수정당이 후보를 내는 족족 승리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IMF 사태 직후에 열려 정권 교체가 된 1997년 15대 대선에서조차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29.8%에 그쳐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37.5%), 국민신당(대한민국) 이인제 후보(31.2%)에게도 밀려 3위를 했을 정도였다. 5년 뒤 열린 2002년 16대 대선에서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경기도에서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에서 승리하는 동안, 파주시에선 고작 46.5%에 그쳐 이회창 후보(48.5%)의 득표율을 넘지 못할 만큼 보수정당의 든든한 아성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 조금씩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도시화가 진행되고, 2010년대 들어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이 있는 월롱면과 운정신도시 및 교하지구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진보세가 급격히 성장했다. 2010년 지방선거를 신호탄으로 2012년, 2014년 선거에서 점점 격차를 좁혀오더니 2016년 이후로는 완전한 민주당계 정당 강세 지역으로 변화했다. 변화의 시작점인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선 한나라당이 참패하여 지역민들까지 깜짝 놀라는 사태가 벌어졌다. 3선에 도전했던 한나라당 류화선 전 시장이 민주당 이인재 후보에게 패배했다. 2014년 6회 지선에서는 이재홍을 내세운 새누리당이 시장직 탈환에 성공했지만, 이재홍이 지역버스업체에 뇌물을 받아먹은 혐의로 시장직에서 박탈당하자, 2018년 7회 지선에는 다시금 민주당에 시장직을 내주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선거구가 2개로 분리됐다. 교하지구, 운정지구가 있는 갑구에서 민주통합당 윤후덕 후보가, 접경지대인 을구에서 새누리당 현역 황진하 의원이 당선되었다.[1] 같은 해 열린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14,672표(51.7%)를 얻어 106,323표(47.9%)를 얻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앞섰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출신의 이재홍,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의 이인재 시장을 공천하였고, 통합진보당에선 한국항공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의 이재희가 출마하였는데, 결과는 단일후보인 여당과 다르게 표가 세군데로 갈린 야당의 분열로 이인재 시장이 재선에 실패하고 새누리당 이재홍 시장이 당선되었다. 약 1,500표 차이의 패배였는데, 야당쪽 두 후보의 표를 합치면 8,400표 정도의 차이가 난다는 점을 생각해볼 때 야권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다.
파주의 정치 지형이 뒤집어진 계기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이다. 이 선거에서 갑/을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한 이래 이후로는 민주당이 모든 선거에서 전승을 기록 중이다. 갑 지역구는 애초부터 윤 후보의 승리가 예상됐던 지역이지만, 을구의 경우 당시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황진하 지역구인데다 보수적 정서가 상당히 강한 지역인데도 더불어민주당 박정[2] 후보에게 의석을 내주고 만다.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진보진영 분열로 새누리당 후보가 어부리지 당선된 것처럼, 이번엔 보수 진영에서 전 파주시장 류화선과의 표 분열이 당락에 영향을 주었다. 게다가 새누리당 이재홍 파주시장아 2016년 12월 30일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법정구속되어# 2017년 12월 13일에 시장직을 상실하였다.
2017년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07,148표(41.9%)를 얻고 55,347표(21.6%)를 얻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면서 완전히 민주당계 정당 텃밭으로 뒤집혔다. 외지인이 많은 서부 지역인 조리, 금촌, 운정, 교하, 탄현, 월롱, 문산에서 문재인이 홍준표를 앞섰고, 반대로 토착민이 많은 동부 지역인 광탄, 법원, 파주, 파평, 적성에선 홍준표가 문재인을 앞서서 절묘하게도 도시가 반으로 갈라진 모양새가 되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이후로는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 것을 넘어 경기도 평균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재명 vs 남경필 도지사 선거 때 이재명 후보가 57.2%, 남경필 후보가 34.4%를 기록해 파주시 선거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도 평균(56.4% vs 35.5%)보다 민주당 득표율이 더 나왔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로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의 합이 약 58%로 경기도 평균보다 4% 이상, 전국 평균보다 8% 이상 높았고, 비례표에서 35.2%로 경기도 평균보다 0.5% 높은 등 완전한 민주당 텃밭 지역으로 정치 지형이 완전히 변화하였다.
2022년 20대 대선 역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크게 승리했다. 운정/교하권은 50% 후반대의 엄청난 득표율을 올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20% 가까이 격차를 벌렸고, 금촌에서도 11% 격차로 가뿐히 이겼을 뿐만 아니라, 문산읍과 조리읍, 탄현면까지 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었다. 최종 득표율도 53.30%가 나오며 놀랍게도 이재명 후보가 경기북부 지역 중 1위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이 되었다.[3] LGD가 있는 월롱면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로 표심의 향배를 옮겨간 것만 제외하면[4] ,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민주당 텃밭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어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민주당이 겨우 승리했다. 시장 선거는 민주당의 김경일 후보가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를 단 0.29%p차로 이기며 당선되었고,[5] 도의원 선거는 국민의힘이 3곳, 민주당이 2곳을 차지하며 구도가 역전되었다.[6] 시의원 선거 역시 민주당 8석 vs 국민의힘 7석으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긴 했지만 단 1석 차이로 판가름이 났다. 이런 결과가 나온건 나름 이유가 있었는데 대선에서는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섰던 민주당 지지층들이 지선에서는 당내 분란, 대선 후유증 등으로 인해 대거 투표를 포기한게 컸다.[7]
한편 선거 후 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있었다. 당초 다수당인 민주당은 박대성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상정했으나 이성철 의원이 이에 반발해 국민의힘으로 갈아타서 의장에 당선됐다. 사실 이와 같은 케이스는 타 기초의회에서도 이따끔 일어나는 편이지만, 더 골때리는 점은 이러고 한 달도 안 돼서 이성철 의장이 국민의힘에서도 탈당했다는 점이다(...). #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선[편집]
3.1.1.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1.1. 경기도지사[편집]
3.1.1.2. 파주시장[편집]
3.1.2.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2.1. 경기도지사[편집]
3.1.2.2. 파주시장[편집]
3.1.3.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3.1. 경기도지사[편집]
3.1.3.2. 파주시장[편집]
3.1.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4.1. 경기도지사[편집]
3.1.4.2. 파주시장[편집]
3.1.5.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5.1. 경기도지사[편집]
3.1.5.2. 파주시장[편집]
3.1.6.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6.1. 경기도지사[편집]
3.1.6.2. 파주시장[편집]
3.2. 대선[편집]
3.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3.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3.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3.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3.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3.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3.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3.3. 총선[편집]
[1] 참고로 황진하 의원은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전 당시 보온병을 포탄으로 착각하여 웃음거리가 된 안상수 전 대표 옆에서 포탄이 맞다고 거들어주었던 사람인데, 이 사람 하나회 출신이자, 포병 출신 예비역 중장이다.[2] '박정어학원'을 운영하던 그 박정이다. 실제 재산도 237억 9,138만원을 신고해 20대 국회 신규 등록 의원 중 같은 당인 김병관 웹젠 의장 다음인 2위를 기록했다.#[3] 경기도 모든 시군 중에선 9위 득표율이다. 참고로 최고 득표율이 나온 지역은 이재명 후보의 홈그라운드나 마찬가지인 성남시 중원구인데, 무려 57.24%가 나왔다.[4] 이는 경북 쪽 LGD 공장이 싹다 망해버렸기 때문에 거기 근로자들이 올라왔기 때문이다.[5] 김경일 당선인은 민주당 경기북부 기초단체장 출마자 중 유일한 당선인이기도 하다.[6] 그 중에서 운정1동, 조리읍, 광탄면이 포함된 제1선거구는 현역 도의원인 민주당 손희정 후보와 이전 두 선거에서 연달아 낙선했던 국민의힘 고준호 후보의 대결이었는데, 두 후보의 격차가 2.2%p가 난 가운데 독자 출마한 정의당의 김찬우 후보가 2.59%를 차지하며 본의 아니게 손희정 후보의 낙선에 기여했다.[7] 이게 뚜렷이 드러나는게 대선-지선 투표율인데, 대선 당시 파주의 투표율은 74.08%였지만 지선에서는 불과 46.35%에 그쳐 무려 30%p 가까이 차이났다. 특히 민주당 강세지역인 운정신도시는 그 차이가 더 심했다.[8] 04.6.4. 작고[9] 17.12.13. 시장직 상실 (뇌물수수).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10] 단 2표 차이였다.[A] A B C 교하동 · 다율동 · 문발동 · 신촌동 · 연다산동 · 송촌동 · 오도동 · 하지석동 · 서패동 · 산남동 · 동패동(일부) · 목동동(일부) · 당하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B] A B C 와동동 · 상지석동 · 당하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C] A B C 목동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D] A B C 야당동 · 동패동(일부)를 관할하는 동네[E] A B C 금촌동(일부) · 아동동(일부)를 관할하며, 군부대가 있는 동네이자 금촌역앞 상권과 파주시청이 있는 파주의 중심지[F] A B C 금촌동(일부) · 금릉동을 관할하는 금촌의 택지지구[G] A B C 금촌동(일부) · 아동동(일부) · 야동동 · 검산동 · 맥금동을 관할하는 동네[H] A B 교화동, 운정1동, 운정2동, 운정3동, 조리읍, 광탄면, 탄현면[갑] A B 지역구 국회의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3선)[I] A B 금촌1동, 금촌2동, 금촌3동, 문산읍, 법원읍, 파주읍, 월롱면, 적성면, 파평면, 장단면[을] A B 지역구 국회의원: 박정 (더불어민주당, 재선)[11] 단 21표 차이였다.[12] 단 1표 차이였다.[13]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윤후덕[14] 관할 동 : 교하동, 운정1동, 운정2동, 운정3동, 조리읍, 광탄면, 탄현면[15]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박정[16] 관할 동 : 금촌1동, 금촌2동, 금촌3동, 문산읍, 법원읍, 파주읍, 월롱면, 적성면, 파평면, 군내면, 진동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