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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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레전드 블레이더. 태양계 중 금성에 해당한다. 1인칭은 무려 와시. 본편만 봐서는 구분이 매우 힘들지만 남자다. 공식 사이트에서 엄연히 소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본작의 쇼타 4호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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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으로 그 성격 탓에 상시 괴상하게 생긴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이 일상. 그 때문인지 근처에 사는 다른 블레이더들한테 도전해도 그 괴상하게 생긴 가면에 기겁하여 모두 도망치기가 일쑤.[3] 그리고 그 블레이더들이 도망가면서 놓고 나간 식량들을 가져가기까지 해서 근처 마을에서 괴물이 산다는 헛소문이 퍼지기까지 한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쿄우야가 우연히 유우랑 재회하여 배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거기에 흥이 달아올랐는지 그들의 배틀에 난입하였다. 그리고 쿄우야와 유우가 본인을 발견하여 쫓아오고 쿄우야가 날려버리겠다고 위협하자 비로소 가면을 벗는다.

계속 부끄러움을 타는 본인한테 유우가 배틀을 신청하자 그걸 받아들인다. 그런데 배틀에 돌입하자 사람이 바뀐 듯 방금 전의 부끄럼 타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잔뜩 흥이 달아오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 배틀에서 케찰코아틀의 힘을 각성시켜 유우를 이긴다. 그 다음엔 쿄우야가 다짜고짜 배틀을 신청하자 급격히 케찰코아틀의 휠을 수비모드로 바꿔 소극적으로 배틀하지만 유우가 설득한 덕에 배틀은 중지.

곧이어 긴가 일행과 연락하고 네메시스의 신전으로 향하여 긴가 일행과 합류. 유우키랑 교대하여 아그마랑 배틀한다. 그리고 아그마를 이기는데 전생에 아그마하고 인연이 있었음이 드러난다.[4]

네메시스가 부활한 다음 네메시스와의 결전을 위해 하데스 왕의 잃어버린 왕국으로 향한다. 이 때 류우가가 먼저 와서 라고우랑 배틀할 때 사용한 필살전기의 파워가 섬 바깥까지 영향을 미쳐서 뭍에 오르기도 전에 빠진다.

네메시스와의 결전이 시작되자 다른 레전드 블레이더들이 네메시스를 치도록 네메시스를 혼란스럽게 하는 방식을 썼다.

네메시스와의 결전 이후에는 듀나미스랑 같이사는 듯 하다. 이후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긴가나 쿄우야랑 배틀해서 진 것이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5]

3. 실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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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 베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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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BB-119 데쓰 케찰코아틀 125RD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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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을 모티브로 삼은 밸런스 타입 베이.

필살기는 다이빙 스퍼트, 이슈타르 임팩트, 쿠쿨칸 점프[6]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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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유우에게 상당히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다. 후반부에 긴가 일행과 만날 때도 가면을 쓴 채 유우의 뒤에 숨어있으며 결전지로 가기 직전엔 유우 없이는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다고 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굉장히 아이다운 태도를 많이 보여주는 편인데 요하네스 일당과 싸울 때 술래잡기라고 하니 굉장히 좋아하거나 라고우와의 전투에서도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7] 본편 전까지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지 못한 영향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