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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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クリス | Chris

파일:Chris_metalfightbeyblade.png
성별
남성
연령
10대 중반[1]
소속
무소속
사용 베이
팬텀 오리온 B:D
사용 런처
베이 런처 + 베이카드 런처 그립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즈키 타츠히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용우
파일:미국 국기.svg 제레미 프럼(Jeremy From)

1. 개요
2. 작중 행적
3. 실력
4. 사용 베이
4.1. BB-118 팬텀 오리온 B:D



1. 개요[편집]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의 등장인물.

모티브인 별자리오리온자리이며, 타입은 스태미너형.

돈만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용병 블레이더이자 겨울 성좌의 레전드 블레이더. 과거에는 자신의 베이를 믿는 의지가 강한 블레이더였으나 동료들이 그의 힘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2] 자신의 곁을 떠나자, 자신을 필요로 하는 자들을 위해서 베이를 쓰기 위해 지금의 상황이 되고 성격이 삐뚤어진 것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5화에서 첫등장. 베이스타디움 포인트 근처의 덤불 속을 숨어다니며 다른 블레이더들을 쓰러뜨리고 다닌다. 토비랑 제오도 쓰러뜨린다.[3] 베이 스타디움에 골인지점에 먼저 도착하여 마사무네와 겨루는데, 약점을 공략해 궁지에 몰리자 별조각의 기운을 각성시켜서[4] 마사무네를 쓰러트리고 겨울의 레전드 블레이더로 각성한다.

직후 긴가 일행에게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으나 의뢰가 아니라면 필요없다며 거절하고, 결국 요하네스 일당의 제안에 넘어가 한패가 된다. 이때 마사무네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 의 분노를 사고[5], 둘을 시작으로 요하네스 일당에 아그마까지 난입해 순식간에 싸움이 벌어진다. 그런데 요하네스의 의뢰로 긴가와 싸우던 와중 갑자기 나타난 류우가의 엘드라고에게 힘을 전부 뺏길 뻔했으나 켄타와 요하네스의 방해로 전부 빼앗기는 일은 면했다.[6]

이후 프로토 타입의 네메시스를 상대로 아그마, 조종당하던 듀나미스와 함께 3:1로 싸웠지만, 프로토 타입의 네메시스는 레전드 블레이더들의 베이의 파워를 흡수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썰려나갔다.

이후 긴가와 맞붙게 되면서 상위권 레전드 블레이더답게 긴가를 몰아붙이나 긴가가 이겼다. 후에 긴가의 설교를 통해 과거의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긴가 일행의 조력자가 된다. 직후 네메시스가 부활하고 네메시스의 압도적인 힘을 느끼고 그들을 조력한 것에 자괴감을 느낀다.

류우가가 참패한 채로 네메시스와의 결전이 시작되자 네메시스의 힘에 압도당하지만 류우가가 자신을 희생해 켄타의 사지타리오를 각성시켜준 덕분에 제우스의 부적을 완성하는데에 성공.

그러나 하데스의 파편 때문에 다시 네메시스가 되돌아오고 그 힘에 제압당하지만 긴가한테 자신의 힘을 넘겨준 덕분에 네메시스는 완전히 격파된다.

이후의 행적은 딱히 언급된 적은 없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서 긴가나 쿄우야랑 배틀해서 진 것이 간접적으로 암시되었다.

3. 실력[편집]


류우가, 긴가, 쿄우야와 같은 사계의 블레이더로 사계의 블레이더 중엔 최하위지만, 레전드 블레이더 중에선 중 상위권에 위치한다, 토비와 제오를 2대1로 압도했으며 일반블레이더 중 최상위권인 마사무네 한테 승리하였고, 이후엔 최강자 라인인 긴가와 호각으로 싸웠다. 결론적으로 패배하긴 했지만 4d에서 긴가를 몰아붙인 몇 안되는 인물이다. 그리고 태양게 레전드 블레이더 중에서 최강인 킹하고도 호각으로 싸웠다. 결론적으로 크리스는 킹과 함께 4D에서 준최강자 라인이라 볼 수 있다.

4. 사용 베이[편집]


파일:Orion_Beast.png
3기 - 팬텀 오리온 B:D 소환

오리온자리가 모티브인 베이지만, 오리온의 모습이 아닌 마치 괴물의 얼굴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4.1. BB-118 팬텀 오리온 B:D[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0001.jpg
파일:external/web.archive.org/clearwheel4d_orion.jpg
파일:external/web.archive.org/metalwheel4d_phantom.jpg
파일:external/web.archive.org/bottom4d_bd_img.jpg
클리어 휠 - 오리온
4D 메탈 휠 - 팬텀
4D 버텀 - B:D(베어링 드라이브)

오리온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스태미너 타입의 우회전 베이. 필살기는 버나드 루프

휠 디자인을 보면, 페이스에 있는 파란 점 3개와 메탈 휠에 있는 점 4개가 실제 오리온자리를 그리고 있다. 이는 필살기의 연출로도 표현된다.

이 베이의 가장 큰 특징은 버텀으로 마찰력이 0에 가깝다고 한다.[7]

개발일지에서는 7분 12초를 도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로는 베어링의 개체가 좋은게 아니면 그정도는 나오기 힘들다.[8] 그래도 대충 돌려도 5~6분대는 나왔다. 팬텀 저중심 조합은 바셀트 망치를 슬립아웃으로 이겨서 그쪽으로 사용됐다가, 230 트랙과 함께 망치로 사용됐다가,[9] E230, F230이 나오자 MB나 EDS/EWD 달고 잠깐 쓰였다

팬텀85PD 이 조합은 9분을 넘게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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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가와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2] 과거엔 그도 세계대회를 노렸으나 다른 동료들의 예선 성적이 본인보다 한참 뒤떨어져서 세계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지 못했다.[3] 이때 자갈이 깔려 바닥이 울퉁불퉁한 스타디움에서 배틀하는데도 오리온에 내장된 베어링 덕분인지 안정적으로 회전되었다.[4] 휠의 모양이 변하였다. 완구에서는 모드 체인지로 구현되었다.[5] 이것 때문에 킹은 크리스가 일행에 합류했을 때도 그를 탐탁치 않게 보고 시비를 걸었다. 다만 이때는 이미 긴가에게 감화된 후라 부드럽게 대응해서 킹이 어리둥절해하는 걸로 끝냈다.[6] 오리온은 우회전 베이이기에 상대 베이의 힘을 흡수해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좌회전 베이 엘드라고의 상대가 될 리 없다. 이때 켄타가 류우가를 말리지 않았다면 류우가가 오리온의 파워를 전부 흡수 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리온은 베어링을 이용해 무한회전을 하는 베이지만 엘드라고는 상대가 회전하는 한 파워를 계속 뺏을 수 있다. 따라서 오리온은 엘드라고의 완벽한 사냥감이다.[7] 마찰력이 0에 가까우면 지구력이 무한하다. 유우키가 언급했으며 현실에서도 마찰력의 설명을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 완구에서도 이것을 강조한다. 실제로 아래를 보면 지구력이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8] 베어링이 좋은 개체는, 슈팅력이 받쳐주면 8분대는 찍는다.[9] 직경이 큰 팬텀휠은, 망치에 적합하다고 할순 없으나, 잘조합하면 듀오230MB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