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본부 배태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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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부문 작품상
제9회
(1973년)

제10회
(1974년)


제11회
(1975년)
홍살문

특별수사본부 배태옥 사건

망나니




특별수사본부 배태옥 사건 (1974)

감독
이원세
원작/각본
오재호
제작
한갑진
제작사
한진흥업주식회사
기획
강대수
촬영
정광석
조명
김연
편집
유재원
음악
한상기
출연
윤소라, 신일룡, 하명중, 오지명
개봉일
1974년 3월 1일
개봉관
국도극장
관람인원
16,844명
1. 개요
2. 줄거리
3. 수상
4. 기타



1. 개요[편집]


실존 인물인 반공 검사 오제도를 모델로 한 동아방송 라디오 드라마 '특별수사본부 시리즈'를 영화화한 세 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부터 이원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3편을 연출했다.

배태옥(裵泰玉)은 실존 인물로 촬영 당시에도 생존해 있었으며, 그런 점에서 주목을 끌었고 촬영에도 신중을 기해 거의 픽션 없이 만들어진 세미 다큐멘터리다.


2. 줄거리[편집]


북경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배태옥(윤소라)은 해방 후 철저한 공산주의 신봉자인 남편 황룡(하명중)에 휘말려 남로당원으로 대한민국에 침투된다. 황룡은 사령관 이혁기(오지명) 밑에서 서울총책으로 암약 중 정보기관의 추적으로 배태옥과 체포된다. 배태옥은 공산주의에 회의를 느끼나 얼마 후 6.25 전쟁이 터지자 다시 여성동맹위원장에 임명된다. 9.28 서울 수복 후 수사기관에 잡힌 배태옥은 심문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지만 감형으로 20년의 형기를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된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50대의 여인이었다.


3. 수상[편집]


  • 1974년
    •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감독상, 기술상(촬영)
    • 제17회 국제영화예술상 시상식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윤소라)
    • 제20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윤소라)

4. 기타[편집]


손창민이 아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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