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본부 여대생 이난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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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본부 여대생 이난희 사건 (1973)

감독
설태호
원작/각본
오재호
제작
한갑진
제작사
한진흥업주식회사
촬영
홍성욱
조명
김연
편집
김창순
출연
안인숙, 최무룡
개봉일
1973년 11월 3일
개봉관
국도극장
관람인원
31,216명
1. 개요
2. 줄거리



1. 개요[편집]


실존 인물인 반공 검사 오제도를 모델로 한 동아방송 라디오 드라마 '특별수사본부 시리즈'를 영화화한 두 번째 작품이다.

10월 유신 이후 제작된 반공영화의 한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2. 줄거리[편집]


1948년 남로당의 지령을 받은 여대생 난희(안인숙)는 영낙관의 기생으로 위장하여 특별수사본부 김반장(최무룡)을 암살하려 하나 실패한다. 달걀 속에 초산을 넣은 초산탄을 이용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을 쫓던 김반장은 이난희를 남로당의 중책로 보아 체포하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어 풀어준다. 그녀에게 애뜻한 감정을 느낀 김반장은 난희를 돌봐주려 하고, 그녀 또한 자유에의 갈증으로 김반장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한다. 결국 김반장은 공작 거점을 파악해 그 일당을 일망타진하지만, 그 과정에서 난희를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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