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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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テンセイ/Tensei
원피스의 등장인물.
해군 범죄수사국장으로 코드네임은 '검은 말'을 뜻하는 '쿠로우마(黒馬)'.
모티브는 배우 코바야시 아키라.[A] 영화 의리없는 전쟁에서 야쿠자 조직 텐세이카이 회장으로 등장하였다. 이 영화에서 사카즈키와 볼사리노의 모티브 배우들인 스가와라 분타와 타나카 쿠니에도 같이 출연하였다.
계급은 나오지 않았는데 기온과 토키카케처럼 별도의 코드네임이 존재하는것으로 보아 중장으로 추정되며, 사카즈키, 볼사리노와 대화하는 장면에서 3명 간에 서로 상하관계가 거의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사카즈키와 오랜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다 에이치로가 자신의 바이블적 영화 의리없는 전쟁에서 아카이누의 모티브 소죠와 쿠로우마의 모티브 아키라가 아무렇지 않게 대화 하는 장면에서 따왔기 때문. 해당 영화의 장면 대해 오다는 그 장면을 보고 매우 흥분했었다고 회상했다.[A]
적발인 이유는 작가가 "아니 일본 실존 배우를 계속 모티브로 삼다보면 모두가 흑발이 되어버리잖아?!"라는 생각에 또 다른 실존 배우 기반 캐릭터인 아라마키와 함께 의도적으로 흑발을 피했다고 한다.[A]
2. 작중 행적[편집]
파일:사카즈키 볼사리노 텐세이.jpg
1054화에서 사카즈키, 볼사리노와 함께 회의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수 시간 전에 발생한 혁명군의 마리조아 습격 및 바솔로뮤 쿠마 탈환 성공 사건, 네펠타리 코브라의 살인 사건과 네펠타리 비비의 실종 사건, 묘스가르드 성의 차를로스 성 살인 미수범 도주 지원과 관련한 재판 등 세간에서 일어난 여러 굵직한 사건•사고들의 경과와 수사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
특히, 최근 '왕의 귀환'을 노린 8개 국가와 전세계 각 지역에서 혁명군과 함께 세계 정부에 반란을 일으킨 중심에 사보가 있다고 하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세간에서는 그를 '염제'라고 칭하여 마치 신을 숭배하는 걸 방불케 할 정도로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그 위상은 이미 혁명군 총사령관 '몽키 D. 드래곤'을 능가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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