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흥행

  상위 문서: 탑건: 매버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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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개봉한 탑건 시리즈의 2번째 영화인 탑건: 매버릭의 흥행 성적을 다룬 문서다.

2. 관련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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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드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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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는 1.7억 달러이고 전세계 약 15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코로나 시국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로 처음 보는 수준의 초월적인 흥행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개봉 전에 예상되던 수치보다 훨씬 높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중국[1]

영상 초반의 극히 짧은 시간에 피트 미첼(톰 크루즈)의 재킷에 일본 국기(일장기)와 중화민국 국기(청천백일만지홍기)가 등장했다는 이유로 개봉을 불허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에 의해 중국은 중화민국은 국공내전으로 멸망한 국가이며, 대만을 자기 영토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문제도 개봉 불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2]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국산 전투기인 Su-57가 탑건 속 '적국' 비행기로 주인공들에게 격추되는 장면이 국가의 이미지를 해친다는 이유로 인해 개봉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와 그 친러국가(벨라루스)에서 개봉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대박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40년 가까이 된 영화의 후속작이고, 2019년부터 영화가 계속해서 연기됐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이 정도로 흥행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3] 심지어 이런 성적은 엔데믹은 말할 것도 없고, 심각한 달러 강세로 인해 해외 박스오피스 성적의 달러 환산치가 예년보다 손해를 보는 등 각종 악조건을 뚫고 기록한 것이다.

개봉 첫 주 3억 달러 기록,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개봉 8일 차 4억 달러 기록, 전작의 3억 5천만 달러 수입을 넘어섰다.

개봉 10일 차 5억 달러 기록, 진주만이 21년간 보유하고 있던 항공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작 기록을 갈아치웠다.#

개봉 13일 차 6억 달러 기록.

개봉 17일 차 7억 달러 기록.

개봉 21일 차 8억 달러 기록.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꺾고 톰 크루즈 커리어 사상 최고 흥행 영화가 됐다.#

특히 가장 큰 시장인 북미에서 낙폭이 얼마 되지 않고, 쥬라기 월드나 라이트이어 같은 경쟁작들이 생각보다 힘을 못쓰는 데다가 상당히 큰 시장인 대한민국에선 6월 22일 이전까지는 아직 개봉도 안한 성적이기에 닥스를 제치고 2022년 최초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될지도 주목받고 있다.

개봉 25일차 9억 달러 기록.

개봉 31일차인 6월 26일 10억 달러에 돌파하며, 2022년 최초로 10억 달러의 돌파한 영화가 됐다.# 당연히 아바타 물의길 개봉 전까지는 2022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으며 탑건은 25~26일 주말에 국제적으로 약 4,4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추정되는 월드 수익 총액은 4억 8,470만 달러이고 일요일까지 추정되는 전 세계 총액은 10억 600만 달러다.# 톰 크루즈 경력 최초의 10억 달러 영화이며, 파라마운트 배급 영화로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이후 8년만의 10억 달러 영화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다크 나이트, 조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어 역대 5번째 중국 미개봉 10억 달러 영화가 됐다. 데드라인은 이 영화의 성공에 기여한 톰 크루즈가 엄청난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

개봉 38일차 11억 달러 기록. 역대 전세계 흥행 순위 30위에 올라섰다.

개봉 49일차 12억 달러 기록. 역대 전세계 흥행 순위 22위에 올라섰다. 파라마운트 단독 배급 영화로서는 최고 흥행 기록이다.[4]

7월 18일 1,237,362,568 달러로 역대 전세계 흥행 순위 20위를 기록하면서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영화들과의 최종적인 순위 및 13억 달러 돌파 여부도 관전 포인트이다.

개봉 66일차 13억 달러 기록. 역대 전세계 흥행 순위 15위에 올라섰다.

8월 8일, 1,352,510,000 달러로 역대 전세계 흥행 순위 13위에 올라섰다.

개봉 87일차에 14억 달러를 기록했고 역대 전세계 흥행 순위 12위에 올라섰다.

개봉 108일차에 $1,453,450,344 달러로 역대 전세계 흥행 순위 11위에 올라섰다.

개봉 150일차를 넘긴 현재로써는 10위 분노의 질주: 더 세븐(15억 1600만 달러)을 넘기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원래 11위였던 겨울왕국 2(14억 5000만 달러)를 넘긴 것에 만족해야 할듯.[5] 러시아와 세계 2위의 영화시장을 가진 중국에서 개봉했다면 분노의 질주 7의 성적을 넘길 수 있었을 것이다.때문에 아쉽지만 분노의 질주 7과 약 2~3천만 달러 차이를 남기고 상영 종료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4. 북미 (미국·캐나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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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 1주 차

• 2주 차

• 3주 차

• 4주 차

• 5주 차

• 6주 차

• 7주 차

• 8주 차

• 9주차

• 10주차

• 11주차

• 12주차

• 13주차

• 14주차

• 15주차

• 16주차

5.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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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역대 국내 상영 외화 13위

• 개봉 전

• 개봉 1주 차
  • 6월 25일, 하루 관객수만 47만명을 찍어 관객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 개봉 2주 차
  • 6월 29일, 개봉 7일차에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 헤어질 결심의 개봉 후에도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예매율과 관람객 수도 전주보다 상승했다.
  • 7월 3일, 개봉 12일차에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두번째로 2022년 300만을 돌파한 외화이다.

• 개봉 3주 차
  • 토르: 러브 앤 썬더에게 예매율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상영관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예매 관객 수는 10만명 선을 꾸준히 유지하는 중. 하지만 토르의 평가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면서 입소문이 좋지 않게 나고 있는 상황이라, 역으로 탑건이 관을 일부 뺏어올 가능성도 생겼다. 특별관의 경우에는 사실상 역주행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탑건으로 입소문을 탄 돌비 시네마는 토르와 교차상영을 개시하면서 파이를 뺏어오기 시작했다.
  • 7월 8일 부로 다시 예매 관객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7월 8일까지의 관객이 399만명에 달하면서 400만 관객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 7월 9일, 개봉 18일차에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非마블 외화로서는 오랜만에 4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되었다. 조커 이후 약 3년 만이다.
  • 7월 10일, CGV를 제외한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에서 토르를 제치며 다시 예매율 1위로 올라섰고, 그 다음날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빼앗겼던 CGV 특별관(ScreenX, 4DX)을 되찾아오는 이변을 일으켰다.[12]
    IMAX는 토르가 교차상영 없이 2주차 상영을 보장 받았다.
  • 7월 11일, 일일 관람객 10만명을 유지하면서 1위 토르와 단 2천명 차이로 간격을 좁혔다. 개봉한 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도 한번도 일일 10만명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 7월 12일, 일일 관람객이 8만 명으로 떨어졌지만 토르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줬다.[13]
    MCU 영화가 개봉 일주일도 되지 않아 이미 개봉한 지 2주나 된 영화에게 1위를 탈환당한 것은 국내 사상 최초의 사건이다.

• 개봉 4주 차
  • 7월 13일, 누적 관객수가 493만명에 달하면서 5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일 관객 수는 여전히 1위를 사수하고 있으며, 토르 4에게서 빼앗아 온 상영관들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Dolby Cinema는 상영하는 족족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으며,[14]
    맨 앞자리나 제일 옆자리처럼 정상적으로 영화를 관람하기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좌석을 제외하면 전부 매진되고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회차는 해당 좌석마저도 전부 매진되며 잔여 0석을 기록하기도 한다.
    4DX 관람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아이맥스로 봤던 사람들이 4DX로 재관람한 경우도 많다.[15]
    본작의 예상치 못한 장기 흥행으로 인해 4DX 배정에서 피해를 본 영화가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이다. 심의를 받을때 4D 버전도 같이 받았음에도 현재 관 배정을 전혀 받지 못한 상황이다.
  • 7월 14일 개봉 23일차에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 했으며 파라마운트 코리아에서 5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4번째 500만 돌파 영화이다. 이 기세라면 현재까지 2022년 외화 최다 관객수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최종 관객수인 약 588만명도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보인다.
  • 이미 수도권 같은 경우 4dx는 심야 시간대까지 모두 올킬(1-2석만 남기는 상황)하고 있고, 돌비 시네마 역시 5-15석 정도만 남기는 위엄을 보이고 있다.
  • 7월 15일 여전히 1위를 사수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 더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 7월 19일 개봉 28일차에 59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넘어 2022년 외화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 7월 주말에도 계속 1위를 지키고 있는 등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다만 5주차 부터는 미니언즈 2와 외계+인 1부가 개봉을 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600만명 선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여전히 적지 않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뒷심은 유효할 듯 하다. 만약에 여기서 미니언즈와 외계+인을 상대로 생각보다 선전하거나 아예 역주행하여 연장 상영하는 '두 번째 기적'이 일어날 경우 그 이상의 성적도 노려볼 만 하다.
  • 개봉 30일차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非마블 영화만 친다면 실사영화로서는 알라딘 이후 처음으로 600만을 돌파한 외화이다.[16]
    애니메이션 까지 포함한다면 겨울왕국 2가 있다.

• 개봉 5주차
  • 미니언즈, 외계+인 1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순위가 3위로 내려갔다. 그러나 해당 작품들의 개봉 이후에도 양일간 6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7월 22일에는 상영횟수가 2,775회로 대거 줄었음에도 88,200명이나 되는 관객을 동원해 미니언즈, 외계+인 1부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들 두 작품은 각각 4,875회/7,546회나 되는 엄청난 스크린 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0만/13만 정도를 동원했기에 탑건의 흥행이 매우 돋보인다. 여기에 파라마운트 코리아에서도 한국의 600만 관객 돌파에 맞춰 톰 크루즈의 한국시장 감사인사를 공개하는 등, 그 인기가 여전하다.
  • 7월 23일 토요일 박스오피스에서 상영횟수 3,727회에 무려 18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 관객수가 63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외계+인 1부가 상영횟수 6,948회에 관객수 253,707명을 기록해 미니언즈(상영횟수 6,044회/253,053명) 대비 드랍률이 커졌다보니, 상영관 유지 요구가 큰 탑건이 오히려 외계+인 1부의 상영관을 일부 가져오는 상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미니언즈 2와 비교하더라도 탑건 쪽의 상영횟수 대비 관객수 비율이 매우 높아,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로선 700만명 돌파가능성도 상당히 높아졌다.
  • 7월 24일 일요일에도 약 18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누적관객수 650만명을 달성하였다. 7월 25일 일일관객수는 71,504명을 기록해 평일임에도 상당한 관객수를 동원하였다. 누적 매출 700억 돌파는 덤. 7월 26일에는 6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톰 크루즈의 대표 시리즈 작품 중 하나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관객수를 넘어섰다.

• 개봉 6주차
  • 7월 27일 한산: 용의 출현 개봉 당일에는 상영횟수가 1,830회로 대거 줄었음에도 무려 6만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70만명을 돌파했다! 상영횟수 대비 관객비율로 보더라도 2위인 미니언즈보다 여전히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무려 상영횟수가 300여회 더 많은 외계+인 1부의 일일 관객수를 제쳤다! 한산이 생각보다 초반 흥행이 많이 부진하고, 탑건 특별관 상영은 여전히 인기가 많은 상황이다.
  • 7월 마지막 주말 양일간 일 2000회 가량의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23만 관객을 끌어모아 3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700만을 돌파했다.
  • 8월 1일 일일관객수 71,491명을 달성해 전주 (7/25) 대비 상영횟수가 3분의 2로 줄었는데도 관객수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종전에도 높았던 상영횟수 대비 관객수 비율이 전주보다 훨씬 더 늘어난 것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로 보아야 할 것이다. 한산이 선전은 하고 있으나 기대만큼의 집객률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나름 뒷심을 발휘하는 중.

• 개봉 7주차
  • 8월 5일 용산 아이맥스관 등 CGV산하 특별관에서 상영재개 일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두 번째 기적이 일어났다 CGV 기대작들의 연이은 흥행부진과 함께 상영횟수가 줄었음에도 여전히 뒷심을 발휘중인 탑건의 흥행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여겨지며, 이로써 8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17]
    탑건의 특별관 상영이 뒤늦게 재개된 이유는 스크린 쿼터제 준수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은 스크린 별로 적용되기 때문인데, 연중에 특별관 상영일을 탑건이 장기 점유하면, 연말 해외 화제작을 특별관에 배정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각 극장은 페이스 조절을 하여야 했다.
    . 코로나 시국 전 대비 티켓 값이 25% 가량 상승했는데, 이 기준으로 놓고 보면, 2022년의 800만 관객 매출액은 코로나 시국 직전의 1000만 관객 매출액과 거의 동급으로 놓고 볼 수 있다. 즉, 한국 내에서의 영화 흥행은 과거의 1000만 영화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는 것. 한산: 용의 출현이 나름 선방하고 있고, 비상선언이 엄청난 혹평 속에서 부진한 가운데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8월 5일, 거의 한달 늦게 개봉한 미니언즈2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3위로 올라섰다. 이번에도 특별관들은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8월 말에 탑건의 재개봉도 논의 중이라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 8월 9일, 750만 관객과 한국 매출 800억을 달성했다. 달러 기준 6000만 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이외 국가에서는 영국, 일본에 이어 3위에 랭크되었다.

• 개봉 8주차
  • 헌트가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5위까지 떨어졌지만 광복절이 있어 광복절 특수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 8월 12일자로 관객수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넘으며 코로나 사태 이후 외화 관객 수 1위를 달성했다.
  • 8월 13일, 76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넘고 톰 크루즈의 한국 흥행 1위 작품이 되었다.

• 개봉 9주차
  • 8월 17일, 놉이 개봉한 가운데, 비상선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개봉 초기 토르와 외계+인의 개봉으로 인한 흥행 감소를 걱정하던 팬들의 걱정이 격세지감으로 느껴질 정도로, 소위 말하는 2022년 여름 국내영화 빅4 중 혹평을 면치 못한 두 편을 제껴버린 채 순항하고 있다.
  •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VOD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었다.[18]
    이 시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것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이 많다. 여전히 박스오피스 5위 안쪽에서 롱런하고 있을 뿐더러 평단과 관객들은 물론 파라마운트 CEO까지 나서서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 할 작품', '영화관의 존재 의의를 보여주는 작품' 등의 평가를 이어나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너무나 당연하게도 해당 영상을 리핑해 편집한 클립들이 한국어 자막을 단 채 유튜브에 속속 올라오고 있는 유감스러운 상황으로, 쓸데없이 불법 캠버전의 상위호환 소스를 제공하는 꼴만 됐다.
  • 8월 19일, 트랜스포머 3를 제치고 역대 국내 6월 개봉 영화 관객수 1위가 된 동시에 역대 해외영화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라섰다.
  • 8월 20일, 780만 관객을 돌파했다. VOD 및 스트리밍 출시에도 불구하고 주말 양일간 7만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 개봉 10주차
  • 8월 24일, 79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작들 개봉과 VOD 및 스트리밍 출시로 인해 일일 관객이 개봉 후 처음으로 1만명 밑까지 떨어졌지만, 오히려 예매율은 올라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 800만 관객 돌파는 무난할듯 보인다.
  • 8월 25일, 놉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 8월 27일, CGV에서 다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날 불릿 트레인[19]
    8월 24일 개봉.
    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로 다시 올라섰다.
  • 8월 28일, KOBIS 실시간 집계에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대로라면 8월 말이나 9월 초쯤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8월 31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코로나19 이후 범죄도시 2에 이어 두 번째로 관객수가 800만을 넘겼다.[20]
    외화만 포함한다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후 3년만이고 애니메이션까지 포함한다면 겨울왕국 2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이 날부터 전국 IMAX관에서 상영이 재개된 영향으로 보인다. 리미트의 개봉에도 top10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 개봉 11주차
  • 9월 1일 7,489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고무적인 것은 상영회수가 803회 밖에 안되는 상황임에도, 박스오피스 4위인 리미트(상영회수 2,138회)와 관객수가 600명 조금 안되는 근소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 9월 2일, 리미트를 제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4위로 올라섰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관객수를 넘겼다.
  • 여담으로 CGV 용산아이파크몰 4DX관의 인기가 상당해서 연이은 매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탑건은 용포디(용산 아이파크몰 4DX)에서 봐야 제맛이다"라는 네티즌들의 입소문과 후기가 끊임없이 이어진 덕분이다.
  • 9월 5일부터 CGV에서 IMAX 상영표가 공개되었다. 비록 관객수가 주말의 1/4로 줄었지만 아바타 재개봉 전까지 IMAX 상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추석연휴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 개봉 80일 차를 목전에 둔 9월 6일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하며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7,177명이 관람했다. 특이한 것은 전날인 월요일 5000명대가 관람했는데, 같은 평일인 화요일에 2000명 가까이 관객수가 늘었다는 점이다. 금요일도 아닌데 알라딘 재개봉의 영향으로 9월 6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는데, 그때문에 이날 4DX 관객수가 늘어나 전체 관객수도 갑자기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개봉 12주차
  • 9월 7일 3,433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7위로 하락했다. 전날 7,717명이 관람한 것에 비하면 관람객 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알라딘 재개봉 영향으로 이날부터 4DX 상영관에서 볼 수 없게 된 것 때문으로 보인다.
  • 9월 10일 810만 관객을 돌파했다.

• 개봉 13주차
  • 9월 14일, 개봉하고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0위 밖으로 밀려났으며 관객수도 최초로 1,000명 미만으로 줄었다. [21]
    사실 개봉한지 3달이 되어가는 동안 10위권 밖으로 안 밀려났던 것이 대단한 일이다.
    대부분의 일반관, ScreenX관에서는 진작에 상영을 종료한 상태였고, 현재는 일반관, Dolby Cinema관 일부와 아이맥스 관에서만 상영을 하고 있었던 상태였으나 아이맥스 관에서도 스크린 쿼터제로 공조2: 인터내셔날을 Non-IMAX(논아이맥스) 디지털로 상영중이라 밀려났으며[22]
    다만, 9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IMAX관의 스크린 쿼터제 의무상영 일수가 청소년전용관으로 지정된 덕분에 기존 73일에서 53일로 줄었기에 대부분 그 의무상영일수를 달성한 상호아이라 꼭 IMAX관에서 스크린 쿼터제로 공조2: 인터내셔날을 Non-IMAX 상영을 할 필요도 없는 상황이다. 다만, CGV는 73일을 다 채움으로써 그 기간을 자신들의 영화를 걸 목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이 때문에 CGV의 같은 계열사 영화를 밀어주고 외계+인 1부의 적자를 채우려는 거 아니냐는 스크린 독점 논란도 있다. 현재 CGV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9월 14일, 15일, 19일, 20일에 공조2: 인터내셔날을 IMAX관에서 일반상영하는 것이 확정되어 9월 18일을 끝으로 IMAX관 상영도 끝날 것으로 보인다.
    , 아바타 리마스터링도 개봉하면 9월 21일부터 완전히 내릴 것이기에 아이맥스 관에서도 내려가는 16~18일의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9월 15일에는 609명이 관람해 18위를 기록했다. 탑건: 매버릭의 흥행가도는 약 817만의 관객수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9월 16일에 3,375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하며 4위로 급상승하는 좀비같은 위력을 보였다! 그러나 IMAX 상영이 종료된 9월 19일부터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이제 상영종료 상태에 접어들었다.

CGV는 상영종료한 상태이다. 롯데시네마는 10월 21일(금) 에비뉴엘(명동)점에서 상영된 이후 상영종료되었으며, 추후 더 상영여부는 미정. 이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수퍼플렉스관 재개관 기념으로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재상영이 이루어졌다. 메가박스는 10월 25일(화)까지 강남 및 센트럴 지점에서 상영하고 있었으며, 10월 26일부터 전국 5개의 돌비시네마에서의 재상영이 이루어졌다.

11월 9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개봉으로 완전히 극장에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1월 16일부터 메가박스 강남 및 이수에서 재상영이 개시되었다. 메가박스 강남에서 11월 29일까지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가 12월 13일까지 상영 기간이 확보되었다. 아바타: 물의 길 개봉 전까지 상영되었으며, 아바타: 물의 길이 상영을 시작하면서 국내 상영개시 175일만에 완전히 극장에서 내려갔다.

이후 2023년 2월 14일부터 아카데미상 작품상 후보 등극 기념으로 CGV, 롯데시네마 일부 지점에서 재상영이 시작, 2월 24일부터는 Dolby Cinema를 비롯한 메가박스 지점들에서도 재상영이 진행되었으며 3월 8일부터 일주일 간 4DX관에서 상영한다.[23]

2023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수원역)의 개점을 맞아 Dolby Cinema관에서 특별 상영을 진행하였는데, 모든 타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2023년 9월 7일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의 IDEA상 수상 기념 Dolby ATMOS 포맷으로 재개봉하였다.

2023년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수능 기간에 CGV에서 4DX, ScreenX 포맷으로 또 재개봉했다. 나온지 고작 1년 반 밖에 안 된 영화가[24] 개봉 다음 해에만 무려 4차례나 재개봉한, 정말 이례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

2023년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CGV 영등포에서 IMAX LASER관 개관 기념으로 또 다시 재개봉했다. 2022년에 개봉한 영화가 한 해에 무려 5번을 재개봉하는 유례 없는 역사를 쓰고 있다. 특별관을 새로 만들면 관객들에게 어필해야 하는데 특별관과의 시너지가 높으면서 안정적으로 관객을 끌어모을 카드로 탑건: 매버릭이 최적이다 보니 이제는 특별관 오프닝 담당이 되었다.

6.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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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텐센트는 중국 공산당이 미군 홍보 영화에 자사가 투자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자 영화 제작비의 12.5%에 달하는 투자를 중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탑건: 매버릭이 중국에서 개봉하는 것이 가능할 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개봉 연기 이전까지만 해도 주인공 '매버릭'의 조종사 점퍼에 자수로 박힌 대만 청천백일만지홍기와 일본 일장기가 CG로 변형된 예고편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각국에서의 개봉 일정이 확정되었음에도 유일하게 중국에서만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개봉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결국 미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각국 개봉일에 공개된 상영판에서는 조종사 점퍼의 CG가 삭제되었는데, 이는 사실상 중국 개봉이 결렬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7.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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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주말에 8억 2,500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11억 5,800만엔에 돌파했다.

2주차 주말에 7억 5,700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28억 9,000만엔에 돌파했다. 전주 대비 4%의 드롭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낙폭을 보여줬다.

3주차 주말에 6억 6,900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43억 7,000만엔에 돌파했다. 전주 대비 6%의 드롭율을 기록하며, 전주에 이어 안정적인 낙폭을 보여줬다.

6월 15일, 흥행 수입 47억엔에 돌파하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을 꺾고 2022년 일본 외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라섰다.

4주차 주말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로 돌아왔다. 5억 9,400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56억엔에 돌파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3년만에 흥행 수입 50억엔을 넘는 외국 영화가 됐다.

5주차 주말에 또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5억 500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67억 4,456만엔에 돌파했다.

6주차 주말에 5주 1위를 달성했다. 3억 9,104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76억 3,435만엔에 돌파했다.

7주차 주말에 3억 6,071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84억 376만엔에 돌파했다.

8주차 주말에 2억 1,000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90억엔에 돌파했다.

7월 18일, 흥행 수입 92억 6,000만엔에 돌파했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를 꺾고 2022년 일본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1위에 올라섰다.

보헤미안 랩소디(2018년), 알라딘(2019년)에 이어서 외화 실사영화 누계 흥행수입 100억엔 돌파도 시야에 들어왔다. 일본에서는 밤마다 IMAX, 돌비시네마, 4D, ScreenX 등의 티켓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며, 다회차 하는 관람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여러 차례 감상하는 '오이토뿌간(追いトップガン)'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

일본에서도 9주차 누적 관객 동원수가 616만명을 기록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흥행수익 역시 96억 9,400만엔을 돌파해 흥행수익 100억엔 달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주차 주말에 1억 7,646만엔을 벌어들여, 흥행 수입 101억 3,036만엔에 돌파했다. 알라딘 이후 3년만에 흥행 수입 100억엔을 넘는 외화 실사영화가 됐다.[25]

11주차를 기점으로 누적 수입이 118억엔을 돌파했다. 일시적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기도 하는 등 아직도 끊임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으나, 원피스 필름 레드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완전히 넘겨주게 되었다. 하지만 전국 극장에서 탑건 1, 탑건 매버릭 재개봉이 결정됨에 따라 탑건 매버릭은 연장상영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2020년 이후 일본에서 개봉한 실사영화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개봉 19주차인 10월에는 한국에서는 막을 내리고 있음에도 여전히 전국 수백 곳의 영화관에서 상영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 연장 상영을 넘어, 아직도 토호 계열 영화관들이 전폭적으로 밀고 있는 중이다. 이 덕분에 10월 12일에는 130억엔을 돌파해 131.1억엔을 기록하면서, 일본 영화 시장 역대 흥행 수익 21위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기록이었던 보헤미안 랩소디의 일본 성적을 돌파한 것이다. 10월 12일 기준 누적 관객 수 역시 8,174,058명을 기록해 한국과 유사한 장기 흥행 조짐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배급사 토호도 원피스 필름 레드[26]와 매버릭의 쌍끌이 흥행으로 완전 대박이 나면서 실적 예측을 상향 조정하기에까지 이르렀다.

2023년 들어서도 재개봉을 반복하며 아직까지도 상영하고 있는데 137억엔을 넘어 똑같이 톰 크루즈 주연 영화인 라스트 사무라이를 제치고 역대 일본 개봉 실사 영화 6위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18위를 기록하고 있다.

8. 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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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3년만에 5억 신 대만 달러를 돌파한 할리우드 영화가 됐다. 역대 대만 영화 흥행 순위 20위에 올랐다.#

2022년 8월 1일 기준 타이완에서 누적 관객수입 2,290만 달러를 기록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도 역주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9.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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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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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주말에 1,940만 달러를 벌어들여, 2,662만 달러에 돌파했다.

2주차 주말에 1,289만 달러를 벌어들여, 4,780만 달러에 돌파했다. 전주 대비 12%의 드랍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낙폭을 보여줬다. 현재까지 북미를 제외하면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하고 있다.

6월 7일, 2022년 영국 최고 흥행 영화가 됐다.#

3주차 주말에 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6,300만 달러에 돌파했다. 2022년 처음으로 영국에서 5,000만 파운드(6,000만 달러)에 돌파한 영화가 됐다.#

4주차 주말에 518만 달러를 벌어들여, 7,032만 달러에 돌파했다.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26위에 올라섰다.

5주차 주말에 413만 달러를 벌어들여, 7,741만 달러에 돌파했다.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22위에 올라섰다.

6주차 주말에 340만 달러를 벌어들여, 8,480만 달러에 돌파했다.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16위에 올라섰다.

2022년 7월 31일 기준, 9,257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11위로 올라섰다.

2022년 8월 14일 기준, 9,527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역대 영국 박스오피스 10위로 올라섰다.

11.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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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2022년 프랑스 최고 흥행 영화에 등극했다. 5주차에 관객수가 425만명에 돌파했다.#

12.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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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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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스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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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브라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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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르헨티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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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멕시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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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콜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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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호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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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를 제외하면 영국, 일본, 프랑스, 대한민국과 더불어 가장 크게 흥행하고 있는 곳이다.

1주차에 1,974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2주차에 1,698만 달러를 벌어들여, 3,672만 달러에 돌파했다.

3주차에 1,282만 달러를 벌어들여, 4,594만 달러에 돌파했다.

5주차에 역대 호주 영화 흥행 순위 5위에 올랐다.

20. 뉴질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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