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훌린(Fate/Grand Order)
덤프버전 :
기존의 Fate 쿠 훌린에 대한 내용은 쿠 훌린(Fate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에 캐스터로 등장하는 쿠 훌린. 성우는 동일하게 칸나 노부토시/토니 올리버(북미)[2] 일러스트는 마타(また).[3] 설정 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
룬 마술을 다루는 드루이드.
2. 진명[편집]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천(天)."어이쿠, 이번에는 캐스터로 현계됐나. 아아, 당신들인가. 이전에 만났었지."
Fate를 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쿠 훌린. 본작에서는 랜서뿐만 아니라 캐스터로도 참전한다.
쿠 훌린은 오검 문자를 쓰는 켈트 계열의 드루이드가 아닌 북유럽 계열의 룬 술사지만, 켈트인이기에 드루이드로서의 속성과 보구 위커맨이 부여되었다. 캐스터로 소환된 쿠 훌린은 '인도자'의 역할을 해준다.
3. 스테이터스[편집]
전사가 아닌 마술사의 자리로 소환되어서 그런지 근력과 내구를 비롯한 육체적인 스펙은 대폭 다운되었으나, 마력과 행운의 랭크가 상승했다. 또한 룬 마술로 신체능력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룬 마술을 쓰는 서번트들은 대체로 마력이 C랭크 수준인데, 캐훌린은 그보다 조금 높다.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쿠 훌린 참조.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스킬
'공방'을 만들 수 있는 평범한 수준의 진지작성. 도구작성은 미소유.
애니에서는 룬 문자를 공중에 고정시키는 등의 술수를 부려서 원거리 전을 봉쇄하고 근접전 위주로 싸우게 한다.
■ 고유 능력
주신 루의 아들, 반신반인.
무식한 전사로는 키우지 않겠다며 스카자하가 가르친 룬 마술. 캐스터 클래스답게 랜서일 때보다 랭크가 높다. 강화퀘 클리어시 원초의 룬이 된다.
자세한 것은 룬 마술 문서 참조.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적의 살기로부터 궤도를 읽어내서 방어하는 능력. 원거리 무기 한정의 직감.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성이다.
랜서일 때보다 랭크가 올라갔다. 이는 아마 드루이드가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랜서일 때와는 달리 가호를 발동하는 기믹이 다른 듯 하다. 애니판에서는 새도우 서번트가 된 아처의 보구 사격[4]을 룬 마술로 아예 소멸시키는 묘사가 2번 등장했는데 이것을 캐스터 버전의 화살막이 가호로 추정하는 팬들도 많은 편.
궁지에 몰려도 탈출해내는 전투센스. 전투속행이 육체면에서의 생존력이라면, 재정비는 전투센스 면에서 생존력이다.
인게임에서는 D 랭크이나, 마테리얼에서는 C 랭크로 공개되었다.
제2부 제6장 제19절을 클리어하면 재정비가 강화되어 이 스킬로 변경된다. 인게임 성능에서는 [세계수에게 바치는 제물]이라는 상태를 자기 자신에게 걸어버리는데, 이는 쿠 훌린에게 신성을 양도한 북유럽의 주신이 지혜를 얻기 위해 자기 자신을 세계수에 못박아 제물로 삼았던 일화에서 유래된다.
캐스터로 소환 되면서 마력적인 감이 올랐다고 한다. 위커맨 덕분이라는 듯.
3.2. 보구[편집]
[이미지 펼치기 · 접기]
본래 지닌 것이 아니지만 드루이드로서 부여된 보구. 위커맨(wicker man)은 고대 켈트의 사제인 드루이드들이 인신공양을 할 때 사용했다는 구조물이다. 확실히 존재했다는 증거 여부에 대해서는 논쟁이 분분.나의 마술은 불꽃의 우리, 가시나무 같은 녹색의 거인.
인과응보, 인사(人事)의 재액을 정화하는 사당(社)
붕괴하는 것은 『
불태우는 화염의 우리 』!자, 선악을 불문하고 흙으로 돌아가라!
공의 경계 콜라보 CM에서도 등장. 대충 15m쯤 되어보이는 거인으로, 건물을 부수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디어뮈드를 위협한다. 제대로 된 첫 등장인데 꽤 임팩트 있어서 위커맨과 함께 캐스터 쿠 훌린의 평가도 올라갔다.
'FGO 여름축제 2016 in 아키하바라'에서는 5m 크기의 위커맨 모형이 전시되기도 했다.(참조)
First Order에서는 3D로 구현되어 등장하는데, 바닥에서 손만 소환해서 아처(얼터)를 일격사시키고(#) 전체가 드러났을 때는 알트리아(얼터)를 배쪽의 우리 안에 집어 넣고 불태우는 것으로 막대한 데미지를 입히는 등 굉장히 활약한다.
드루이드가 아닌 룬술사로서의 보구, 룬의 오의. 보구명인 오호드 데우그는 게일어로 열여덟을 의미한다. 마이룸에서 보구명을 『보구 이름 말이야, 좀더 알기 쉽게 요새 방식으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
원초의 룬 』!
...어, 아니, 역시 안 할래. 창피하구먼 이거!
작중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여타 GO 사용불가 보구와는 달리 인게임에서 못 쓴다는 게 아니라 설정상으로 못 쓰는 거 같은데, 오딘에 의한 사용제한이라는 모양.[5]
보구명 "대신각인"이 오딘의 창의 보구명("대신선언")과 비슷한데, 요정기사 랜슬롯이 이를 지적하기도 했다.
4. 작중 행적[편집]
4.1. Fate/Grand Order[편집]
4.1.1. 특이점 F - 염상오염도시 후유키시[편집]
서장의 서포터. 어새신과 랜서에게 협공당해 위기에 처한 주인공 일행을 구해준다. 이후 후유키의 상황을 알려주고 사건 해결을 위해 일행을 도와 쉐도우 서번트들을 쓰러트려간다. 중간에는 보구를 못 쓰는 마슈에게 보구를 '깨우쳐주기 위해' 위커맨을 사용해 공격했고, 덕분에 마슈는 보구를 쓸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세이버까지 쓰러트리자 성배전쟁이 종료, 캐스터도 다음에 만나면 꼭 랜서로 소환해달라고 신신당부하면서 소멸한다. 참고로 홍차가 소멸하기 직전 캐훌린을 꽃의 마술사라고 부르는데, 이는 먼 훗날 나올 어느 그랜드 캐스터의 이명이기도 하다.[6]
여자들한테 치근거리는 캐릭터성은 건재. 또한 아처와 잘 아는 사이라서 "넌 어딜가나 성검의 수호자냐"며 비꼰다. 그리고 캐스터인 게 굉장히 못마땅한지 "랜서였다면 세이버 따위 한방인데", "후유키에서 캐스터라니 무리라고", "역시 창이 없으니까 불편하구만" 등의 대사를 하며 쉴새없이 투덜거린다.
서장 드라마 CD에서는 어새신과 랜서 전에서 등장하는 건 동일하지만, 위커맨으로 한번에 불태워버리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직후에 나온 대사인 "이 정도는 빚이라고 할 것도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라는 대사가 굉장히 간지나졌다. 이후 세이버전에서는 룬 마술을 사용해 맞서지만 대마력에 전부 무효화된다.
서장 코믹스 '로드 칼데아스'에서는 마슈가 방패로 버티는 사이에 위커맨을 사용해 라이더를 벨레로폰째로 태우고 부숴서 죽인다. 이후로는 게임판과 달리 자신이 마슈와 맞서지 않고 아처와 싸우도록 방관함으로 보구를 깨우치게 만든다. 이후 마슈가 보구를 사용하는데 성공하고 아처가 마지막으로 화살을 쏘자 재등장해 칭찬하며 화살을 흘려보낸다.
4.1.2.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편집]
스승하고 말다툼 하다가 "전혀 안 괜찮다고. 나이 생각 좀 하시라니까여?"라고 하는 바람에 대판 싸워버리고 깨져서 704호에 던져져서 갇혀버린 김에 카지노를 열어서 드루이드의 마술로 승부조작(고객은 좀비)도 하고 있었다. 이에 주변에서 "밤마다 저 맨션에 좀비들이 들어가서 옷까지 홀딱 벗겨진 채로 울면서 튀어나오는데 어떻게든 해봐라"며 아우성치고 있었다. 로망은 드루이드의 술법을 그런 데 쓰면 되냐며, 시키는 주택가 불법 도박이라며 질타하지만 전혀 반성이 없었고 되려 타짜 노릇에 재미가 들리는 김에 또다시 스카사하를 놀려대다가 그 스카자하가 이름없는 쿠노이치라며 나타나자 갑자기 당황해서는 후드를 쓰곤 "에ㅡ, 모릅니다요ㅡ! 당신 누구십니까ㅡ아! 여기에 쿠 훌린은 없는뎁쇼ㅡ!"라며 발뺌한다...
4.1.3.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편집]
다른 면모의 자신들과 거리에서 네로제에 대해서 말한다. 숨돌리기에는 딱 좋은 축제라서 가능한 즐기자는 입장. 그런데, "적이든 아군이든 즐겁게 지내자"라는 말을 창 있는 쪽의 나에게 들으니까 열받는다고 한다. 나이 먹지 않은 쪽의 나는 나이먹은 쪽의 나에게 창을 빌려주려고 했으나, 캐훌린은 이전 마스터가 수제로 만들어 준거는 못 받겠다고 거절한다.
4.1.4. 막간의 이야기[편집]
1세기 얼스터의 숲으로 가서 일그러짐의 수정을 막는 드루이드 망령을 처치하는 스토리. 원래 드루이드의 술법같은건 모르고 룬마술을 사용하지만 켈트의 마술사라 드루이드로 나왔다고 설명하면서 싸우게 될 망령의 헛소리를 다그치면서 "이건 원래 너희들이 해야 할 말이잖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왜냐하면 이 시기는 쿠 훌린이 활약한 시대와 몇십 년 정도밖에 차이가 없는데다[7] 드루이드가 켈트 사회에서 가지는 위상이 워낙에 컸기 때문에 죽은 대영웅 쿠 훌린이 드루이드로 돌아왔다고 할 경우, 일어날 혼란만으로도 나라 한두 개 정도는 망하거나 부흥할 수 있다고 묘사된다.
4.1.5. 로스트벨트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편집]
}}} 2020년 7월 30일에 추가된 신규 2부 오프닝에서 원탁의 기사로 보이는 인물과 함께 리츠카 편에서 싸우는 걸로 등장. 유저들 추측대로 6장에서 출연.
영국 이문대에서 현인 그림(Grímr)이라고 자칭한다. 이문대 측의 설정상 현인 그림은 본래 2천년전 그림자 섬에서 온 여왕 메브의 북쪽 요정과 남쪽 요정들의 전쟁에 끼어들어 전쟁을 멈춘 용사 토네리코의 동료였다고 하는데, 그림은 오딘의 별명 중 하나다. 오딘과의 연관성은 하기 문단 정리 참조. 기억을 잃은 마슈를 자신의 하인인 늑대를 통해서 지켜보고 있었다. 늑대 프레키 또한 오딘의 두 늑대 중 하나의 이름.
마슈가 요정 행상단에게 주워지고 그들이 마슈를 어떤 식으로 값을 붙여서 팔지 고민할 때 노려보는 것으로 견제하거나, 셰필드에서 요정기사 랜슬롯에게 궁지에 몰렸을 때 캐스터 모습으로 나타나 도망치도록 도와준다.[8] 본인 말로는 랜슬롯은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수준이라고 하지만 어찌 무사했는지 셰필드를 탈출한 마슈 앞에 다시 모습을 나타내 따라온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칼데아와 계약을 맺은 그 쿠 훌린의 기억을 모조리 보유하고 있으며, 예상대로 오딘에게서 신성을 이어 받은 의사 서번트였다.[9] 오딘은 인리소각 당시 인리편찬의 트리거가 당겨진 것을 감지하고는 인리소각은 칼데아가 해결할 테니 인리편찬을 해결할 수 있게 도움을 주자는 의도로 특이점 X의 쿠 훌린과 접촉하여 쿠 훌린에게 자신의 신성을 넘기고 1년 전의 브리튼 이문대로 보냈다. 브리튼 이문대에 도착한 쿠훌린은 1년동안 요정국의 정세를 알아 보다가 오크니에서 무언가를 보고는[10], 자신이 할 일이 오크니로 올 칼데아 일행과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는 것으로 확신하고 1년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것. 그래서 작중에서 노크나레아에게 쿠 훌린은 "암브로시우스 메를리누스 대신 오크니의 종을 돌보던 자"라고 자기소개한다.
오딘은 이미 6000년 전의 고대 브리튼 이문대의 한 요정에게 빙의소환되어 신령의 의사 서번트로서 토네리코와 활동했으며, 자신의 후계인 2대째 현인 그림으로서 쿠 훌린을 지목했다. 1대 그림은 검을 든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과거 동료였던 하베트롯은 그림이 아저씨가 됐다고 충격을 받는다.
또한 쿠 훌린은 맞지만 결국 존재는 그림에 가깝기 때문에 리츠카가 자신을 쿠 훌린이라고 부르자 그 이름으로는 영기가 약해진다며 그림으로 정정하기도 했다.[11]
하베트롯은 쿠 훌린의 뺀질거리는 태도를 보고 나서야 6000년 전의 동료였던 그림과 사실상 동일 존재라는 걸 깨닫고 투닥거리게 된다. 이후 구다즈 일행이랑 같이 다니게 되면서 센지 무라마사랑 계속 투탁거린다. 무라마사의 빙의체와 영기에 섞인 신령을 생각하면 필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이문대의 메이브 노크나레아와는 별다른 접점은 없다. 노크나레아는 애증는 커녕 역으로 캐훌린에게 처음보지만 좋은 남자라고 높게 평가하지만, 캐훌린은 자신과 노크나레아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며 '구질구질한 인연에 집착하지않고 그때그때의 제 인생에만 몰두하는' 그녀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예언의 아이 측이 전력이 다소 과잉이라 노크나레아를 조금 보조해주기도 해도 전반적으로는 크게 관여하지 않았으나, 대관식에서 독살 당한 그녀를 보고 안타까운 태도를 보이며 노크나레아를 배신한 요정들을 신경질적으로 내쫓았다.
나, 죽음으로써 삶을 말하나니!
미미르의 샘이여, 겨우살이의 영맥이여!
과거를 끊고, 미래로 뻗는
지엽 (枝葉)이 되어라!지금으로부터 아흐레, 일체의 우행은 금한다!
황혼을 넘으라――― 『
대신제단 (大神祭壇 - Gambanteinn Valhǫll)』
후에 켈트의 짐승신 케르눈노스가 멀린의 잠에서 깨어나 부활하여, 저주의 손이 스톰 보더를 침식하려고 하지만, 명상의 장인 샘을[12] 구현, 영적인 저주를 전부 제거하는 강력한 수호를 걸어 스톰 보더 주변의 저주를 걷어낸다. 하지만 저주 받아치기 자체를 역으로 받아치기 당하면서 크게 데미지를 입고[13], 두번째는 못 막는다고 경고, 칼데아는 케르눈노스와의 대결에 돌입한다.
케르눈노스를 쓰러트리고 퇴거되기 직전, 자신이 범인류사의 유일한 지원군[14]이라고 밝힌 뒤, 한 번 더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재회의 떡밥을 남겼다.[15]
4.1.6. 아크틱 서머 월드! ~칼데아 한여름의 마원관광~[편집]
수영복 영기로 변환한 스카사하=스카디의 마테리얼에 따르면, 이벤트가 끝나고 칼데아에 돌아간 뒤, 여왕 메이브에게 쪼인 그녀에게 따스한 과실주를 넘겨주고 위로해줬다고 한다.
4.2. Fate/Grand Order -First Order-[편집]
원작과는 달리 랜서 메두사와 싸우고 있을때 난입하며, 메두사를 격파하고 칼데아 일행에게 사정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여기서 이미 주완과 라이더 다리우스는 쓰러뜨린 상태였다. 원작과는 달리 마슈의 보구를 각성시키게 훈련을 해주지는 않으며 위험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깨우쳐야 한다고 충고만 해준다.
이후 에미야를 상대하는 동안 칼데아 일행을 흑밥에게 보내고, 에미야를 격파한후에 뒤따라와서 흑밥도 쓰러뜨린다. 그리고 흑밥이 쓰러진 후 그대로 퇴장한다.
여기서는 메두사, 에미야, 흑밥을 혼자서 전부 쓰러트린다. 메두사는 바닥에 그려놓았던 트랩처럼 룬을 이용해서 데미지를 입히고 한번 더 마법을 영창하여 죽인다. 에미야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제작해둔 호부[16]를 이용한 페이크[17]를 통해 아처의 포박을 탈출 후 워커맨의 일부를 소환해 마무리. 5차 아처와 워낙 악연이 깊은 지라 캐스터로 소환되어 전투법이 달라진 자신과 달리 아처의 수를 다 알고 있었던 점도 메리트였다고 한다. 세이버는 엑스칼리버 모르건을 발사하려던 빈틈을 노려 위커맨을 사용해서 승리한다. 마슈의 방벽이 깨지기 직전 잘 버텼다고 말하면서 나오는데, 그 모습은 흡사 위기의 빠진 히로인을 구하는 주인공. 캐스터로 나왔으면서도 아처와 싸울 때는 클래스와 취향은 별개라고 말하며 스태프에 불을 휘감고 창처럼 사용해 접근전을 벌인다. 세이버 얼터가 그랜드오더에 대해서 말하자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으나 모종의 이유로 쿠훌린도 사라져가는데 다음에 만나면 랜서로 불러달라고 말한다.
게임판에서 게임적 요소로 다른 서번트도 소환해서 싸웠던 것과 달리 스토리 상에서는 다른 서번트 전원이 얼터화 되어서 동료가 될 수 없어 마슈 혼자밖에 없었던 데다가, 그나마도 마슈는 데미 서번트가 된지 얼마 안 되기도 했기에 전개상 쿠 훌린의 활약상을 더 키운 것으로 보인다.
4.3. Fate/Grand Order-turas realta-[편집]
여기서는 원작보다는 활약하고, First Order 때보다는 덜 활약한 느낌이다. 다만, First Order에서는 전부 직접 몸으로 해결한 느낌이라면, Turas Realta에서는 두뇌로 해결한 느낌에 가깝다. First Order에서는 페스나 랜서로서의 느낌이 강했다면, 여기서는
마슈가 마안의 힘을 이겨내면서 생긴 틈을 놓치지 않아서 랜서 메두사를 혼자만의 힘으로 처리한 것은 좋았으나, 곧바로 라이더와 어쌔신의 습격을 받게 되고. 이때 등장해서 라이더를 룬으로 불태워버리고, 어쌔신을 위커맨으로 처리하며 단독으로 2기를 격파하는 활약을 보이며 등판한다.
"다른 녀석들과 달리 말이 통하는 서번트다."라고 말하며 자기소개를 한다. 다른 일행들과 달리 경계는커녕 오히려 구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인사를 하는 리츠카를 보고는 "내가 운이 좋았군."이라고 웃고는 악수를 나누며 그대로 리츠카 일행에 합류한다.
사실상 후유키시 내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는 리츠카 일행한테 무슨 일이 있었고, 적이 누구며, 성배가 어디에 있는지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여러모로 여기서는 선생님 같은 느낌이다. First Order에서는 올가마리가 어느 정도 리츠카를 가르치고 훈계하는 모습도 보이고는 했는데, 여기서는 그런 게 없다 보니 그 역할만큼 쿠 훌린이 흡수하면서 완전 선생님 느낌이 되어버렸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처가 저격으로 리츠카를 노리는 것을 알아채고는 왼손을 희생해서 리츠카를 구하고는 곧바로 리츠카 일행을 세이버에게 가라고 지시하고는 홀로 남아서 아처를 상대한다. 아처는 그런 쿠 훌린에게 "인선을 실수했다."라고 하지만 오히려 쿠 훌린은 "이게 알맞는 조합이다."라며 웃는다.
룬으로 틈을 만들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지팡이를 초압축한 에너지를 한 번에 발산하는 무기[18]로 만들어서 그대로 아처한테 승리한다. 아처의 기습과 싸움으로 엉망진창이 된 상태로 리츠카 일행이 있는 곳으로 향하면서 자신의 생각대로 마슈가 엑스트라 클래스로서 동료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보구를 깨워냈음을 감지하고는 "역시 최적의 조합이었다니깐."이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는 아처 때와 마찬가지로 룬으로 강화된 지팡이로 세이버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린다.
세이버까지 소멸됨으로써 쿠 훌린이 참가했었던 성배전쟁이 끝나버렸고, 이로 인해서 곧바로 소멸하게 되었다. 소멸하기 직전에 리츠카의 머리에 손을 올려두고는 "과감함을 잊지 마라. 그런 녀석에게 별의 가호란 놈은 편을 들어주니깐."이란 식으로 조언을 해주며 사라진다.
이런 선생님 느낌으로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팔까지 희생해가며 구해주기까지 하고 크게 활약했다 보니 Turas Realta의 리츠카는 쿠 훌린을 어린 시절 이것저것 알려준 은사처럼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그 때문에 제5특이점에서 쿠 훌린 얼터를 처음 보았을 때 가장 충격을 받았다.
5. 강함[편집]
마슈가 말하길 '요정 정보지(비비안)'에 이름이 실렸을 법한 톱 서번트, 강력한 캐스터. 하지만 캐스터다 보니 대마력을 상대하기가 매우 곤란하고, 마술사라는 특성상 흑화 에미야가 정면에서 덤벼들 경우 영창하기 버겁다고 한다. 본인의 취향 문제도 겹쳐서 캐스터 상태면 안정이 안 된다며 계속 툴툴댄다. 모르탈리스 스텔라에서는 전위는 마슈에게 맡기고 자신은 후방에서 위커맨으로 끝장내는 전략을 벌였다. 투라스 레알타에서는 정면 승부에서 밀리다가 신체강화 마술로 한순간 방심한 에미야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애니메이션에선 지팡이에 화염 인챈트를 해 창처럼 휘두르며 흑화 에미야와 정면으로 치고받지만 에미야가 살짝 우세했다. 그렇지만 재치를 발휘해 페이크를 걸고[19] 손만 구현한 위커맨으로 승리했다.
떡갈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다채로운 룬 마술을 활용해 싸우며, 통상 무기는 룬 마술을 이용한 원격 공격.
메데이아가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는 있으나 근접전은 약하다는 전형적인 마법사 같은 느낌이라면 쿠 훌린은 빠른 음직임과 초단문영창을 통한 근접전을 해내는 배틀메이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결국 캐스터라는 한계가 있어서 전위로서는 랜서보다 못한다.
페스나에서 랜서로 소환됐을땐 워낙 대 서번트 전적이 안좋았는데 반해 캐스터로 소환된 페그오 애니메이션에선 여러 사정상 쿠 훌린의 활약상을 키우면서 본편인 랜서보다 강한 것 같다는 감상도 많이 보인다.[20]
캐스터일 때에는 금속류 장비를 걸치지 않는다. 단 금속이 아니면서 단단한 장비, 예를 들어 세라믹이나 뼈 같은 건 괜찮다는 듯.
6. 기타[편집]
게임 서비스 이전에 캐스터 쿠 훌린이 등장하는 스크린샷이 짤막하게 공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왜 형님이 누님이 되어있냐는 반응이 많았다. 이는 사전 공개 스샷 중에 쿠 훌린과 마슈가 함께 나온 상태에서 마슈가 "네……? 아, 진짜네요. 여성이었군요, 저분. 남성인줄 알았어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서 생긴 오해이며[21], 여기에 더해 일러스트의 뇌쇄적인 눈빛과 여성용 속옷처럼 보이기도 하는 옷차림, 그리고 옷의 주름과 가슴 근육이 여자 가슴처럼 보이는 착시현상 때문에 "정말이야?" 같은 반응이 나왔다.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드루이드에 대해…하고 조사하며 이것 저것 붙여 가는 중에 어쩐지 섹시한 의상이 되었습니다(가슴팍). 초기안은 화이트X오렌지 컬러였습니다만, 쿠 훌린 답지 않다는 것으로 현재 컬러로. 그리고 익숙한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랜서 때와는 다른 일면을 강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 마타
게임 공개 전까지는 랜훌린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고, 스카자하와 캐훌린의 등장만이 예고돼서 "창 빼앗겨서 캐스터 나온 거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다.
페그오 서장 애니에서 쿠훌린이 사라지는 장면에 항아리 게임이 떠오르는 스샷이 있어서 그쪽으로도 불린다.
일단 F/GO 스토리에 등장한 첫 오리지널 캐릭터인 데다, 여름 요소도, 개그 요소도 첨가되지 않은 '기존 서번트의 다른 면모' 기획의 선두주자나 다름없던 캐릭터.[22] 그럴듯한 타이틀과 달리 떡밥만 무성할 뿐 등장은 다소 적었으나 2부 6장에서 떡밥을 해소함과 동시에 주요 등장인물로 활약했다.
6.1. 오딘과의 관계[편집]
1부 서장에서는 단순히 아직 미숙한 리츠카와 마슈를 도와주는 든든한 서포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떡밥들이 쌓여 굉장히 수상쩍은 존재로 부각되었고 2부 6장이 공개되기 까지 FGO 최대 떡밥중 하나였다. 특이점 F인 2004년 후유키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1부가 끝날 때까지도 밝혀지지 않은데다가, 페그오의 2004년 후유키의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캐스터는 이 쿠 훌린이 아니라 솔로몬이었다. 그 시대의 인간이 없었음에도 후유키는 어째서인지 특이점 상태였으며, 시간신전에서 후유키의 서번트들은 리츠카를 도우러 나타나지 않았다. 로마니 말로는 "연"이 없다고 했다.[23] 다른 장에서도 나온 벤케이, 주완, 헤라클레스는 다른 곳에서 나왔다. 리츠카 일행에게 해준 설명과 달리 흑화한 아처를 상대로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게임은 시시하다, 좋든 나쁘든 말을 움직여야 한다”며 특이점 F의 상태를 상당히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수상쩍은 면모와 마테리얼에서 공개된 오딘 관련 요소를 함께 묶어 캐스터 쿠 훌린과 오딘을 엮는 추측들이 FGO 초창기부터 존재했다. 브리튼 이문대에서 오딘의 힘을 받은 의사 서번트임이 드러나 드디어 떡밥이 해소되었다.
- 마테리얼에서 공개된 보구 대신각인(오호드 데우그 오딘)의 존재. 보구명과 상세 설명부터 오딘과 관련된 점은 물론이고 오딘에 의한 사용제한이 걸린 걸지도 모르지만 여기서는 자세한 건 불명이라고 해둔다라고 의도적으로 숨기는 설명.
- 캐훌린의 인연예장이 영어로는 위그드라실 트리로 번역되었다. 더군다나 초창기 캐릭터의 인연예장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인연예장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빈약하다는 걸 보면 상세 정보는 숨기고 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
- 최종재림 일러스트의 개는 "쿨란의 맹견"을 의식한 디자인이 아니냐는 의견이었지만, 이를 오딘과 엮어서 보면 오딘이 항상 데리고 다니는 두 마리의 늑대 게리와 프레키가 아니냐는 의견. 마침 2부 2장에서 후긴과 무닌이 초반부터 칼데아 일행을 인도해준 것에 비해, 게리와 프레키는 언급조차 없었으나, 이후 2부 6장에서 마슈 일행에게 늑대를 보내며 도움을 주었다.
- 발렌타인 이벤트에선 "북유럽의 아름다운 산"이라는 책을 읽으며 1부 시절 서번트중 유일하게 "인리재편"을 언급한다.[24] 아무리 쿠 훌린이 캐스터로 현계했다고 하더라도 보는 시야가 거의 관위의 마술사나 신들이 가진 세계를 부감하듯 보는 눈에 가깝다는 점. 이후 오딘이 과거에 천리안으로 이문대 사태를 예측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Fate/Grand Order -First Order-의 BD 특전인 일문일답에 의하면 특이점 F의 성배전쟁은 모종의 이유로 다른 성배전쟁과 뒤섞여서 정보의 충돌이 발생, 결과적으로 알트리아는 얼터화, 에미야는 섀도우 서번트화, 쿠 훌린은 캐스터로 클래스가 변경되는 등 다양한 변질이 생겼다. 이후 오딘이 간접적으로나마 칼데아와 접촉하기 위해 쿠 훌린을 캐스터의 모습으로 등장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아케이드에 실장된 세탄타의 마테리얼중 즉, 현계한 영웅 쿠훌린이 스킬 영향의 시련을 가지지 않은데다가 보구 게이 볼그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상태는, 본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는 내용으로 캐훌린 자체가 본래 있을 수 없는 현계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 2부 6장에서 현인 그림(Grímr)[2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그림은 오딘의 별칭중 하나다. 이후 정체를 밝히며 자기소개를 하는데에도 썼다.
다만 성격 면에서는 본래의 쿠 훌린과 다름이 없고 5차 성배전쟁의 기억도 제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따로 발매한 마테리얼에서도 캐훌린을 두고 지금까지 알고 있는 쿠 훌린이 맞다고 공개했다. 범인류사의 오딘이 쿠 훌린에게 자신의 힘만 양도한 것. 이문대의 오딘은 힘을 이양할 대상을 스카사하=스카디로 지정한 것이 차이점.
관련성이 별로 없는 두 명이 왜 엮였는지에 대한 건 아직 불명이지만, 메타적인 측면에서 보면 스카사하와 스카디의 유사성을 오해한 것을 아예 스카사하=스카디라는 캐릭터로 만든 것처럼, 타입문 설정상의 게이 볼그와 궁니르를 엮었던 걸 이용해 쿠 훌린=오딘 같은 캐릭터를 만든 게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하다. 실제로 6장이후 추가된 인연대사로 스카사하와 스카디의 인연때문에 그 제자인 자기도 덤터기로 오딘과 인연이 닿아버린게 아니냐고 질색하는 대사가 추가된다.
7. 관련 문서[편집]
[1] 당장 필요하지만 봉인됐다고 말한다. 정황상 게이볼크를 칭하는것으로 보인다.[2] 기존 페이트 시리즈의 북미판 더빙에서 랜서(5차)를 담당했던 성우다. 인게임에서는 들을 수 없고 Fate/Grand Order -First Order-의 북미 더빙판에서 출연.[3] 동 게임에서 사사키 코지로와 디어뮈드의 일러스트를 맡았다.[4] 이중에는 아처의 주력기인 칼라드볼그 2도 있었다.[5] 비슷하게 브륀힐데는 영령의 규격으로 소환됐기에 원초의 룬을 감당할 수 없는 힘이라고 했다. 쿠 훌린도 남발할 만한 보구는 아닐 듯. 이런 원초의 룬을 리스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건 영령의 규격을 넘은 룬 술사 한 명뿐이다.[6] 다만 지팡이가 아니라 창이었으면 좋겠다는 등, 이 캐훌린이 멀린의 변장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멀린의 칭호가 자연의 수호자인 드루이드의 이미지에서 설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타입문의 멀린은 드루이드라는 명시가 없지만, 실제 아서왕 전설의 멀린은 흔히 드루이드의 이미지가 강하거나 아예 드루이드로 보는 판본도 있다.[7] 타입문 속 얼스터 신화의 배경은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 사이다.[8] 등장때 나오는 BGM이 페그오 1부 특이점 F 후유키의 BGM.[9] 그 복선인지 19절의 그림 전에서 나오는 BGM이 괴터데머룽의 프리퀘스트에서 나오는 BGM이다.[10] 정황상 2400년 전에 얼음 속에 봉인된 마슈.[11] 다만 소멸하기 일보 직전에 마슈가 쿠 훌린이라고 부르자 그때도 화내며 정정한 것을 보면 무언가 더 있는 듯.[12] 쿠 훌린이 대행하는 신성이 오딘이라는걸 고려하면, 미미르의 샘으로 추정된다. 실제 주문에도 미미르의 샘을 부른다.[13] 이 때, 오딘처럼 한쪽 눈을 잃는다. 다만 이 자체가 오딘의 신화적 배경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그 이후로 마술이 술술 써졌다고 한다.[14] 이로 인해 자신이 범인류사 출신이라던 오베론의 진짜 정체도 밝혀지게 되었다. 실제로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쿠 훌린과 오베론은 직접 대면한 적이 없다. 만약 직접 대면했더라면 분명히 쿠 훌린에 의해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15] 마이룸 대사에서 자신의 역할은 끝났으며 이 뒤의 일은 본래의 자신에게 맡기겠다고 언급한다. 즉 다음에는 랜서 클래스의 모습으로 재회할 것이라는 것. 이제 페그오가 종막을 향해 달려가는 만큼 재회할 만한 장소 자체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유저들은 그 재회의 장소가 염상오염도시 후유키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물론 꼭 랜서가 아니라도 완전한 힘을 찾은 쿠훌린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16] 呼び符가 아니라 護符.[17] 목둔분신술과 비슷한 연출이다.[18] 게이 볼그를 떠올리며 만들어낸 기술인지 게이 볼그를 사용할 때 쓰는 "심장을 받아가마." 등의 명대사를 말한다.[19] 에미야에 붙잡혔을때 올가마리한테서 가져온 룬석으로 시야를 가리고 나무 껍질로 탈출했다.[20] 여담으로 캐스터 쿠 훌린은 6명의 서번트들 중 5명을 단독으로 쓰러트린 것인데, 이는 페스나에서 길가메쉬나 알트리아가 최대 3명을 쓰러트린 것과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 아서가 4명을 쓰러트린 것보다 더 많은 수치이다. 이것보다 더 많은 수치는 먼 외전인 프리즈마 이리야 설하의 맹세에서 시로가 단독으로 6~7명을 전부 이겨낸 전적밖에 없다. 다만 이쪽 시로가 상대했던 서번트들은 가짜 인형에 무리하게 집어넣은 식으로 소환된 서번트여서 제대로 된 서번트였다고 보기 힘든 만큼 캐스터 쿠 훌린의 활약은 돋보인다.얼터가 되면 더 활약하는 건 함정[21] 실제로는 알트리아 얼터를 보고 한 말이였다.[22] 이런 최초창기의 다른 면모 기획으로 나온 것들이 알렉산더(이스칸다르), 카밀라(바토리), 타마모 캣(타마모노마에), 세이버 질 드 레(캐스터 질 드 레) 등 딱 클래스나 연령대만 손댄 서번트들이다.[23] 적대한 서번트라고 해도 연은 맺어져있다. 섀도 서번트를 제외하더라도 알트리아 얼터, 캐스터 쿠 훌린은 연을 맺었다고밖에 할 수 없는데도 오히려 연이 없다고 못박은 것. 특히나 흑밥은 4장 및 공의 경계-가든 오브 오더에서 이미 만났다고 강조하는 서번트인데도 랜서 영기로만 4특이점의 바르바토스 토벌에 참여했다.[24] 그 후에 언급하는 캐릭터는 홈즈나 BB 같은 캐릭터와 2부의 주동자인 크립터뿐이다.[25] "시구르드: 귀공이 쿠 훌린 공인가. ──흠......?"[26] 후드를 쓴 자 라는 의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2:48:14에 나무위키 쿠 훌린(Fate/Grand Orde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