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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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롯데마트 맥스
홈플러스 스페셜








코스트코 코리아
Costco Korea

파일:코스트코 로고.svg
기업명
정식: ㈜코스트코 코리아
영어: Costco Korea, 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1998년 5월 26일 (25주년)
설립자
[[코스트코|
]] | [[신세계(기업)|
]][1]
대표이사
조민수
주소

코스트코 광명점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40
(일직동 163-3)
기업 규모
중견기업
매출액
5조 5,353억 9,103만 원 (2022.08.GAAP 개별)
임직원 수
5,983명
점포 수
18개 (2022년 10월 22일 기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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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1국가 1카드 정책
2.2. 지역별 분포
3. 역대 대표이사
5. 사건 사고
6. 여담



1. 개요[편집]


코스트코 대한민국 법인과 상황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상세[편집]



파일:프라이스클럽 양평점 내부.jpg


1994년 개점 당시의 프라이스클럽 양평점(現 코스트코 양평점) 모습.[2]
과거 전 세계 코스트코 매출액 1위 점포였던 양재점

국내최초의 회원제 창고형 판매점 - 프라이스 클럽

The Original Cash&Carry Membership Warehouse Since 1976


코스트코 한국사업의 역사는 1994년 신세계백화점이 미국 본사와 합작해 '프라이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창고형 마켓을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초기에는 소관조직이 양판사업부였다가 1996년 신세계 측 조직개편에 따라 체인사업본부로 개편됐고, 1998년부터 이마트부문이 맡았다.

1997년과 1998년에 2호점과 3호점인 대구, 대전점을 개점하고 그해 말에 신세계가 신규법인 코스트코 코리아에 매장을 넘겼고, 1999년 초에 상호명도 '코스트코 홀세일'로 변경하였다. 한동안 이마트가 지분 3.3%를 소유했다가 2017년에 지분매각했다. 코스트코 코리아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었다가 광명점을 열면서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근처로 옮겼다.

한국은 점포별 매출액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상하이 지점이 생기기 전까지 양재점의 매출액은 세계 1위였다. 광명/상봉/일산점도 7위 안에는 들어간다. 창업자인 제임스 시네갈이 과거에 세계에서 가장 물건이 많이 팔리는 점포가 다름아닌 서울의 양재점이고, 그런 점을 생각할 때마다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3]고 했을 정도이다.##

실제 코스트코 양재점에 주차하기가 어려워 바로 옆의 이마트 양재점 주차장에 요금 내고 주차하고 코스트코로 쇼핑하러 오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이미 점포 당 평균 매출액은 3,000억 원 초과로 이마트의 1,000억 원 수준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현 시점에서 매출액 1위인 양재점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과 더불어 국내 할인점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이미 국내 상위 할인 마트들의 최고 매장들인 이마트 은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보다 훨씬 상위이다.#[4]

코스트코는 회원제 실시, 현지화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불리한 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대한민국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3분의 1 정도가 미국 물건[5][6]이었고 소매점 주인을 대상으로 한 도매점[7] 역할도 맡는 만큼 가격이 싼 편이기 때문이다. 자체 브랜드(PB상품)인 KIRKLAND Signature'''를 비롯하여 많은 미국 물건들을 들여놓고 있다. 보통은 1급부터 2급까지 폭넓게 구비해두는 편이라고 한다.

최고급 상품은 별로 없지만, 대신 어느 상품을 고르더라도 평균 이상의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를 보장하기 때문에, 가격과 품질을 따지느라 머리 아플 일이 없이 그냥 코스트코에서 집어들면 해결된다는 이야기. 대신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지는 못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코스트코에서 공식적으로 자기들에게 중요한 것은 물건의 품질보다는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인가?"와 "그 제조사가 우리한테 싸게 팔 의향이 있는가?"가 중점이라고 말한다.

최고 품질의 제품보다는 시장에서 확실히 많이 팔리는 브랜드 제품을 대량으로 파는 방식이다. 또한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이유는 한가지 품목에서 종류가 많으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고민하다가 결국 싼 제품을 고르는 심리를 역이용한 것으로, 품목 당 종류를 적게 하여 선택의 폭을 줄여 적정선 가격의 제품을 팔기 위함이다.[8]

이외에 한국의 특수성도 코스트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우선 코스트코 매장의 갯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매장 하나하나가 커버하는 영역이 매우 넓은 편이며 대부분의 매장이 차량을 끌고 오는 차떼기 고객들을 기본으로 의식하고 있어 교통 접근성도 엄청 좋은 곳에 마련되어 있다.[9]

다만 한국에 매장이 그리 많지 않은 이유는 이미 어지간한 땅에는 다른 현지 대형마트들이 다 자리하고 있는 점도 있다. 실제로 코스트코가 자리잡은 곳들은 대부분 다른 대형마트들도 일찌감치 자리잡은 알짜배기 노른자위 땅들이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다른 대형마트들과 무지하게 가깝게 붙어있는 채로 영업하는 경우가 많다.

상봉점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홈플러스와 마주하고 있고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에 이마트가 있으며, 양재점도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마트와 마주하고 있고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하나로클럽도 있다. 울산점은 진입로를 마주하고 하나로클럽과 같이 있는 것과도 모자라서 아예 롯데마트와는 이웃이다.[10]

다만 코스트코도 처음부터 한국에서 잘나간 것은 아니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한 1994년부터 2002년까지는 8년 동안 적자를 냈다고 한다. 한동안 인지도에서 크게 밀려 고전을 계속했었다.

과거 프라이스 클럽으로 영업한 당시에도 푸드코트의 피자가 맛있다는 소문으로 꼭 사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피자 주문을 하면 무려 번호표를 주는 방식이었다. 지금 광명점에서 이런 일을 벌이면 아마 계산대가 갈릴 것이다. 그리고 하다 못해 큰 우유 통이 없던 시절 1L 우유 팩을 두개로 묶어서 팔고, 회원제라는 부담감 때문에 초반에는 지금처럼 사람이 많지 않았다.

현재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11], 롯데마트롯데마트 맥스[12], 홈플러스홈플러스 스페셜이라는 창고형 매장 카피캣을 내놓았다. 다만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선택적 연회비제도를 운영하지만, 일반 고객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고, 롯데마트 맥스도 빅마켓 시절엔 연회비가 있었으나 후술할 내용처럼 폐지하면서 국내 창고형 마트들은 완전 회원제를 실시하지 않는다.

코스트코의 경영 전략에 굉장히 핵심적인 요소가 회원제 연회비를 이용한 안정적이고 즉각적인 현금 흐름의 생성인데,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이를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트코와 비슷한 가격대에 물건을 유통하고 있다.

그렇기에 대기업 자본으로 코스트코를 고사시켜버리려는 작전의 일환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코스트코는 한국 기업이었으면 삼성 다음으로 시총 2위[13] 할 정도의 거대기업인데 국내 유통사 따위가 코스트코를 자본력으로 고사시킨다는 말은 죽창으로 탱크를 위협한다는 소리만큼이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다.

롯데의 빅마켓은 개장 당시에는 연회비도 받는 비교적 충실한 카피캣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코스트코에 비해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아 2020년 6월 회원제를 폐지하였으며,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칭을 롯데마트 맥스로 변경해서 창고형 매장이 없는 호남권, 창원을 중심으로 출점을 개시하면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통산업발전법 제12조의 2(대규모 점포 등에 대한 영업시 간의 제한)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이 휴무일이다. 2010년도를 전후하여 중소 상인 보호라는 이유 때문에 대형마트에 의무휴무 제도를 시행했으나 다른 대형마트들[14]은 순순히 따른 반면 코스트코 만큼은 문을 열어서는 안 되는 날에도 문을 여는 패기 있는 배짱 영업을 보여줘서 지자체와 중소상인으로부터 온갖 욕을 들어먹었다.

국내 대형마트조차도 "우리는 영업을 안 하는데 외국계라고 봐 주는 거냐"고 하기도 했다. 허나 관련 법규상 할 수 있는게 과태료 물리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정부도 대처를 못하다가 결국에는 서울특별시청에서 감사를 나오기로 했다.[15]

실제로 적발된 위반 항목 중 대부분은 소방, 디자인 부문이었다. 위생 관련은 단 1건에 그쳤다. 결국 다른 대형마트처럼 대부분 매월 2, 4번째 일요일에 자율 휴무하게 되었다. 단, 지자체별 조례에 차이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휴무일이 다를 수 있다. [16]

코스트코 코리아가 섬유 유연제로 유명한 피죤의 제품을 퇴출시켰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지금도 액츠 뿐 아니라 피죤 대용량 제품을 판매 중이다.#

옥시레킷벤키저의 제품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이후로 몽땅 회수되었다.

2.1. 1국가 1카드 정책[편집]


다른 할인점에서 이런 걸 했다간 이마트의 사례처럼 대란이 일어나겠지만, 코스트코는 특유의 회원제 때문에 회원이 아니면 어차피 계산 자체가 불가능한 만큼 회원들도 대부분 이를 알고 가입하고, 회원 가입 때 "가입하셔도 현대카드나 현금으로 밖에 결제가 안됩니다."식으로 안내하면 그만이다.

한국에서는 코스트코가 들어올 때 삼성카드와 독점 계약을 맺었으나, 18년만에 현대카드와 10년간의 초장기 계약을 맺게 되었다. 2019년 5월 24일부터 2029년 5월까지 대한민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국내 발행 카드는 현대카드만 받는다.[17] 현대카드라면 삼성 페이LG 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그리고 2023년 3월 21일 Apple Pay가 공식적으로 한국에 진출하고 코스트코가 공식 지원 가맹점 리스트에 추가되면서, Apple Pay도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동시에 비접촉 결제도 코스트코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결제카드가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로 변경된 이후 원래 현대카드가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연회비를 더 내는 꼴이 되었다. 현대카드는 체크카드도 연회비 2,000원을 받기 때문이다. 연회비 면제가 되는 이마트 e 체크카드[18]가 있었으나 19년 8월에 단종되었고 22년 10월에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가 생기긴 했으나, 특정 은행 계좌가 강제된다.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파일:hyundaicardcstcrw.png
파일:026723BL_h.png

Gold Star, Business 회원


Executive 회원


상품명


브랜드


연회비


비고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국내전용
10,000[19]

파일:비자카드 로고.svg
Platinum
파일:컨택리스 표시.svg[[파일:EMV 비접촉 결제 로고 (흰색).svg

어디서든 쓸 때마다 코스트코 포인트를 적립 받는 카드


코스트코 골드스타/비즈니스 회원은 왼쪽 디자인의 플레이트로,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회원은 오른쪽 디자인의 플레이트로 발급된다.

상품설명
2019년 5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코스트코 결제를 위해 출시된 제휴카드다. 코스트코 회원권이 있어야 발급받을 수 있다. 전 가맹점에서 무실적으로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를 1% 제공한다. 당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코스트코에서 3%, 편의점(CU, GS25, 이마트24)), 베이커리(스타벅스, 폴바셋, 이디야,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파리크라상), 대중교통,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2% 적립된다.

코스트코에서 1년에 30만원 이상 이용시 카드 연회비가 면제되며, 적립된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는 12월에 코스트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바우처로 교환된다. 코스트코 리워드 포인트는 1점당 1원의 가치를 지니며, 코스트코에서 연간 30만원(월 2.5만원 상당) 이상만 산다면 연회비가 면제되고 연말에 코스트코 바우처도 받을 수 있다.[20]

코스트코에 자주 가고 각종 생활비도 현대카드로 지불한다면 50만원 실적은 금방 쌓을 것이다. 코스트코에 자주 가는 사람은 현대카드 제로보다는 이게 훨씬 더 좋을 수도 있다. 위 내용은 신용카드이므로 신용이 필요하다. 체크카드 버전은 존재하지 않는다.[21]

그 외에 매장 데스크에서 멤버십카드 기능을 추가해 회원카드를 겸할 수도 있다. 기존의 멤버십 카드를 들고갈 필요가 없어진다.

미국에서는 비자카드로만 결제 할 수 있다. 원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2016년부터 변경되었다. 2010년 이후로는 미국의 일부 점포에서는 일반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미국 전체에 해당하는 변화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2021년 9월에서 11월에 걸쳐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Cypress 지점, La Habra 지점, Garden Grove 지점에 방문하여 시험해본 결과, 비자 신용카드, 비자 직불카드 이외에는 삑삑 소리를 내면서 카드를 뱉는 것으로 보아 일부 지점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시험에 사용해본 카드는 아멕스 델타항공 골드와 애플카드다.

일본에서는 일본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발급한 모든 마스터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2017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의 계약을 종료를 결정면서 일본 현지 카드사인 오리엔트 코퍼레이션(약칭 오리코) 그리고 마스터카드 일본 지사와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오리코에서 코스트코 제휴 카드를 발급하지만 결제망 독점권은 오리코가 아닌 마스터카드 일본 지사가 가져갔기 때문에 일본을 포함해 일본 내 마스터카드 가맹점들에서 결제할 수 있는 전세계 모든 마스터카드를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다.[22]

2020년 즈음부터는 Mastercard의 비접촉 결제 서비스(Contactless)인 'Just Tap & Go'도 지원을 시작했으나, 2022년경부터 오리코의 요청에 의해 Apple Pay 혹은 Google Pay를 사용한 비접촉결제는 거부하도록 방침이 정해진 모양이다.

실물 카드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또한 3만엔 미만만 비접촉 결제 이용이 가능하다. 실물 카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이유는 오리코 제휴 카드를 Apple Pay 등의 토큰 방식으로 결제할 경우, 오리코의 카드 결제 시스템상 (일본 외의) 해외 결제로 인식하는 바람에 코스트코 리워드 적립이 불가능해서라고 한다.

참고로 이온카드 등의 타 카드사들은 이에 대해 이미 대처해 해외결제 취급이 되지 않도록 하는 중인데, 오리코의 시스템 문제를 고객의 불편함으로 떠넘기는 상황이라 그닥 여론이 좋지 못한 편이다.

캐나다에서는 Interac직불카드, 마스터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고, 그 외 국제브랜드는 결제가 불가능하다. 캐나다 코스트코에 들를 일이 있면 알아두어야 한다.

호주에서는 직불카드의 경우 은행에 상관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애초에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면 주는 카드가 기본적으로 직불카드다.

현대카드에서 코스트코 카드를 발급시 VISA 브랜드를 선택해야 해외에서 비자와 제휴한 국가의 코스트코에서도 결제 가능하다. 그 외 국제브랜드라면 해당 브랜드와 제휴한 국가의 코스트코에서 결제가 가능하다.[23]

또한 2021년 12월 현재, 한국 코스트코의 점포에서는 현대카드 및 해외에서 발행된 비자카드말고도 해외 코스트코 제휴카드(영국, 호주 제외)로 결제가 가능하므로, 한국 국외의 코스트코 회원증과 영국호주 이외 국가의 코스트코 제휴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결제는 현대카드와 계좌이체 등으로만 가능하다. 해외 코스트코 제휴카드나 해외 발행 비자카드로는 결제 불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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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역별 분포[편집]


주로 수도권 지역에 점포가 몰려 있다. 총 10곳이 있으며 1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영업하는 기업치고 일부 향토기업을 제외하면 수도권에 집중되지 않은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코스트코만의 특징은 아니다.[25]

경상도의 경우 지점이 총 5곳으로 수도권 다음으로 많지만 부산, 대구, 울산대도시 위주로 지점이 있어 대도시와 거리가 먼 경남 서부와 경북 북부 주민들은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 방문하기 쉽지 않다. 경상도 5호점인 김해점 역시 부산·울산권에 속하는 지역이므로 지역 편중도가 더욱 높아졌지 해소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대구수도권을 제외하면 코스트코 매장이 2개 이상인 유일한 지역이다. 서울이야 인구가 많아 수요가 넘치는 곳이니 그렇다 쳐도 대구는 두 매장 간의 거리가 직선으로 10km라서, 단핵 도시인 대구의 도시 특성을 고려하면 꽤 가까운 거리에 두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원래부터 대구에서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은 없었는데, 원래 검단네거리에 있는 코스트코 대구점이마트가 임대를 내어주고, 2018년에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트레이더스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이에 코스트코는 2018년 1월을 예정으로 한 대구 매장 이전을 추진하게 되었는데, 당시는 대구시가 4차순환도로 내부에 대형마트 출점규제를 해서 외곽 부지를 물색하던 중 신서혁신도시를 선택한 것이다.

이 때까지만 해도 혁신도시점이 완공되면 대구점을 폐점하고 통폐합할 예정이었는데, 도중에 이마트가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산격동 매장의 트레이더스 전환이 취소되었고 검단네거리 매장을 되려 코스트코에 팔아버리면서 얼떨결에 인접한 곳에 매장이 두 개가 생겨버렸다. 그 후 여전히 대구에는 두 개의 매장이 영업 중이다.

대구점은 대구 시내 수요, 혁신도시점안심시지, 경산, 영천, 청도의 수요가 있기 때문. 하지만 대구점의 매출에는 상당히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두 곳 다 카트 굴리기는 사치일 정도로 미어터지니 대구점이 혼잡하다고 해서 혁신도시점으로 오거나 할 필요는 없다.[26]

혁신도시점에는 OB쪽 물건 같은 경우에는 전날에 제조한 물품들이 즐비하고, 실제 발주량도 대구점 대비 1/2~1/3수준이다. 하지만 외곽 지역에 있다보니 교통혼잡[27], 주차난에서 상당히 유리하고 단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쇼핑하기에도 편리하다.

충청도수도권, 경상도 이외 지역 중에서는 가장 코스트코의 접근성이 좋다. 코스트코 지점이 충청도 중심에 위치한 대전, 세종, 천안에 있기 때문이다.[28]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에는 아직 코스트코가 없다. 전라도에서는 대전점, 세종점 혹은 김해점, 부산점으로, 강원도에서는 하남점이나 상봉점 등으로 원정을 가기도 한다.

그나마 전라도는 입점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이 있으며, 실제로도 입점 시도가 세 차례[29]나 있었으나 일부 시민단체의 난동과 그쪽 눈치만 보는 지자체와 정치인들 덕에 무산되었다. 순천김선동 때문에 무산되었고 특히 전주는 시 차원에서 창고형 할인매장 입점 자체를 적극적으로 반대함에 따라 입점하지 못했다.

코스트코는 이미 전주에 입점을 하고 싶다고 수차례 러브콜을 보낸 적이 있었다. 그 중 당시 신도시로 개발중이었던 전주에코시티가 유력했는데, 이에 에코시티 주민들은 코스트코 입점을 강력하게 찬성하였고 진정서를 시청에 제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소상공인들의 표심과 눈치를 보던 김승수 전주시장은 아이들의 입맛을 외국 냉동식품에 길들여지게 할 수 없다는 궤변을 내놓으며 당시 입점을 계획하고 있던 코스트코를 시 차원에서 불허하고 대신 농협 하나로마트를 입점시키려고 시도하였다.[30] 당연히 에코시티 주민들은 하나로마트 입점을 결사반대했고, 결국 어부지리이마트가 들어가게 됐다.[31][32]

2020년 3월에 익산 왕궁물류단지 일대에 코스트코가 입점한다는 기사가 떴는데 거의 확정이라고 한다. 2020년 11월 실무진과 협의 중이라고 했고 2021년에 입점 확정 기사가 났었으나 2023년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

국내 첫 코스트코 주유소도 익산점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했는데 인근 주유소 업계의 반발로 물류단지 집행정지 신청을 했는데 법원에서 해당 안건에 대한 기각 선언을 발표했다. 2022년 2월 지난해 12월에 코스트코 부지 양해각서를 체결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 하지만 2023년 3월 행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코스트코 측에서 계약을 해지하였다.# 다만 왕궁물류단지 내 입점이 무산된것이고 입점 자체가 무산된것은 아니라서, 익산시 내의 다른 부지를 물색할 것이라고 한다.

광주에서도 2022년 북구 임동 일신방직, 전남방직 공장 부지가 재개발될 때 코스트코나 이케아 매장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었다. 현재는 부지를 상업지역으로 개발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일부 건물을 보존하는 형태로 개발하기로 합의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나 쇼핑몰 입점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 코스트코가 원주시에서 매장을 물색하고 있다. 원주시에 오픈할 경우 강원도, 경기도 동부, 충청북도 북부를 거점으로 하는 매장이 된다. 장소는 아마 서원주 IC 인근인 원주기업도시 부근이나 남원주IC 인근인 무실동이 될 듯하다.# [33]

3. 역대 대표이사[편집]


  • 돈 버딕 (1998 ~ 2000)
  • 스티브 파파스 (2000 ~ 2006)
  • 프레스톤 드레이퍼 (2006 ~ 2015)
  • 조민수 (2015 ~ 현재)


4. 지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스트코/대한민국/지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망월천에 음식물 찌꺼기가 포함된 오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사실이 발각되어 큰 논란이 있었다.


6. 여담[편집]


  • 한국에는 현지화도 없이 미국 물건을 그대로 판매함으로서 현지화에 따르는 R&D 비용까지도 아끼면서 진출했다. 미국 물건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더구나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물품 그대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자기 나라에서 어떤 물건을 쓰는가란 궁금증과 호기심 또한 한몫했다.

  • 코스트코도 구매대행 업체가 있는데, 장을 대신 봐주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심부름비 & 회원비 명목으로 수수료를 받는다. 한 예로 1,900원 가량인 생수를 5천원 이상을 받는다. 전술했듯이 코스트코는 도매상의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34], 비즈니스 회원으로 가입했다면 재판매와 마진 추가에 대한 제재는 없다.

  • NS홈쇼핑에서도 코스트코의 물품 중에서 식품류를 판매하고 있다. 카탈로그에는 구매대행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홈쇼핑측에서 코스트코의 물건을 구매하여 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는 것이므로 코스트코 매장과 가격은 상이할 수 있다.

  • 그리고 국내 마트들의 카트와는 다르게 네 바퀴가 모두 돌아가지 않고 앞 두 바퀴만 돌아가서 처음엔 어색할 수도 있다. 이는 카트의 적재 가능 한도가 너무 높다보니 네바퀴가 다 돌게 만들면 무게에 짓눌려서 오히려 바퀴가 안돌아가는 사태를 막기 위한 것.[35] 국내 업체의 카트와 차이점을 좀 더 꼽자면 카트에 잠금장치가 없어 일일이 잔돈을 챙겨와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36]

  • 게다가, 국내 대형마트에서는 결제를 마치고 뒤늦게 적립 깜빡했다고 어버버버 하는 소비자들 때문에 쓸데없는 추가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스트코는 특정 멤버십에만 제공되는 적립 여부와는 관계없이 처음부터 항상 회원권부터 받아서 회원인지 확인을 하고 계산을 시작하므로 그런 지연이 없다.

심지어 대부분의 회원은 코스트코 제휴 신용카드에 회원권 기능까지 넣어버려서 신용카드로 결제하기 때문에 현금 사용 및 현금영수증 발급을 위한 정보 입력으로 인한 지연도 별로 없다.

  • 미국계 업체라 그런지 여러가지 시설물들이 미국스럽다. 위에서 언급한 카트와 푸드 코너의 음식사진이 좋은 예시 중 하나이고 화장실도 한국계 할인점 화장실과 다르게 세련미를 포기하고 넓직한 공간을 확보하는 식으로 만들어놓았다. 또한 모든 가격표에는 영어로도 제품명이 표기되어 있고, 매장 내 안내문은 물론 멤버쉽 가입 신청서도 한국어와 함꼐 영어가 병기되어 있다. 물론 화장실 등은 리모델링을 통해 한국화하는 경우도 간혹 존재한다.

화장실 입구의 코너만 조심하면 그 커다란 카트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 갈 정도. 소변기나 세면기도 미국에서 쓸법한 제품으로 해 놓은 곳이 많다. 그 밖에 주차 구역도 장애인 주차구역 수준으로 넓게 해놓아 운전이 서툴러도 주차하기에 편하다. 다만, 상봉점이나 일부 매장의 경우 동선이 복잡하여 간혹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37]

  • 체크카드 회원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너무나 부족하다. 체크카드로 환불 신청을 하면 기술적 한계[38]현금으로 환불을 해주며[39] 체크카드로는 연회비 자동이체 신청이 불가능 한 것도 덤.[40][41]

  •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일본, 대만에서 사용되는 카트는 한국의 카트 전문업체 삼보가 제조한 제품을 쓴다.#

  • 2010년대에 개점한 점포들은 엘리베이터9,750kg, 150인승[42]이라는 웬만한 화물용 엘리베이터보다도 훨씬 큰 용량으로 설치되었다. 속도는 거북이 수준이나 이런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곳은 대부분 3층짜리 매장이라 별 문제되지 않는다. 송도점, 대구 혁신도시점은 한술 더 떠서 10,200kg, 156인승이며 대구 혁신도시점은 아예 2대를 설치했다.

  • 여기서 코스트코에서 셀레스트론에 주문하여 오직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는 전설의 망원경을 판매한적이 있었는데 바로 흔히 코동이라 불리는 가성비가 엄청난 goto망원경이다. 대한민국 천체관측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충격적인 상품이다. 현재는 아쉽게도 단종되었다.

  • 이케아와 함께 지방선거에서 시장이나 기초의원들이 코스트코 우리 지역 유치를 공약으로 자주 내걸어 외국 대기업이 한국 지방정치까지 좌지우지하는 결과가 되었다. 물론 외국 대기업이 한국 정치판에 뛰어드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시선도 많지만, 지역 발전이 핵심이다보니 그런 자존심 따위가 먹히지 않는 게 더 크다.

  • RF신용거래를 월마트랑 같이 막았다가 개방한 미국 본토에 있는 매장과는 다르게 국내 매장은 Apple Pay의 출시로 인해 개방되었다.[43]
[1] 1994년 프라이스 클럽으로 운영했을 당시 미국 프라이스 클럽 본사와 신세계와 합작하여 설립되었다. 이후 신세계가 프라이스 클럽 코리아에게 사업권을 넘겨주면서 사명을 코스트코 코리아로 변경하였다.[2] 지금과 비교해도 거의 변함없는 분위기이다.[3] 원문: "It's in Korea. It's fantastic. I start to tear up just thinking about it".[4] 주말이면 미어터지는 코스트코 양재점 주차장 대신에 널널한 이마트 주차장을 이용하고 이마트 주차장에 뒹구는 코스트코 카트를 볼 수 있다. 그래도 요즘은 코스트코가 워낙 붐비다 보니 그냥 이마트에서 빨리 사고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마트가 입주한 라시타 지하 3층 (이마트 주차공간은 지하 2층)은 주말이나 명절 전 등에는 코스트코 주차장으로 이용 가능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라시타 회원가입을 해야하지만, 코스트코를 굳이 비집고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5] 미국의 제조업이 많이 몰락한 요즘 시대에 실제로 미국에서 제조된 것은 그리 많지 않으니 미국제 물건이라기 보다는 미국 물건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한편 쇠고기대한민국에서 미국산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주로 호주산을 판매했었다. 초기에는 미국산을 주로 취급했으나, 광우병 이야기가 나올 때 즈음부터 호주산으로 교체. 2017년에는 호주의 가뭄 및 중국의 호주산 수입 물량 증가 등으로 인해 다시 미국산호주산의 자리를 잠식하고 있다.[6] 사실 1970년대 후반에도 미국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했던 버드실 홀마트라는 할인점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할인점이 1979년에 사장의 사기 행각으로 인해 폐업과 동시에 법인이 소멸되었다는 것. 다만 얼마 뒤 어떤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금세 잊혀졌고 서초동에 거주했던 사람들만이 알 정도로 듣보잡이었다.[7] 이건 코스트코의 비즈니스 회원에게 해당되는 부분이다.[8] 그리고 이게 어느 정도 품질을 보장하기도 한다.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가격대비 품질이 다른 제품에 비해 우수한 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9] 양재점은 강남과 강동, 서울특별시 남부의 위성도시들에서 몰려온다. 강동지역은 용마터널을 통해 상봉점으로 가거나 하남점으로 가도 되긴 하지만 그 외 지역은 양재점 이외에는 대안이 없어 이리로 가야 된다. 무엇보다 용마터널은 통행료가 나온다. 영등포, 강서지역 주민은 양평점을 이용하나 양평점은 1호점이라 매장이 노후화되었고 매장 규모가 작고 협소해서 광명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있다. 단 2022년 10월 중으로 고척점이 오픈한 이후로는 광명점, 양평점을 이용하던 고객의 일부가 고척점으로 분산되었다.[10] 그럼에도 언제나 옆 CGV 상봉 건물에서부터 차가 꽉꽉 들어차있다. 주말에 가는 건 그냥 바보 인증이고, 평일 개장시간에 맞추어 가도 CGV 건물에서부터 차가 줄줄이 서있다. 주말보다는 20분 정도 더 빠르게 들어갈 수 있긴 하지만. 주차장 역시 다른 코스트코 지점에 비해 매우 협소하다.[11]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명칭 변경[12] 빅마켓에서 명칭 변경.[13] 2023년 2월 16일 기준 KOSPI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380조, 2위 LG 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이 128조이다. NASDAQ 코스트코 홀세일의 시가총액이 2,268억 달러로, 287조 정도다. 다만, 주식 시장이 다른 관계로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14] 농협 하나로마트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15] 이 부분은 설명이 필요한데, 국내 대형마트들이 지자체의 영업 시간 제한 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하여 휴일 영업을 재개했는데, 코스트코는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휴일 영업을 하면 안 된다는 서울특별시청의 입장에 대해 불합리한 이중잣대라며 코스트코가 정면으로 반발을 한 것. 과태료보다 훨씬 영업 이익이 높으니 무시하는 코스트코도 잘한 건 없지만, 이미 1심과 2심에서 위법 판결을 받았는데도 자존심 때문에 코스트코를 2차례 집중 점검한 서울특별시청의 행동도 문제가 있다. 한국미국의 법체계가 서로 달랐던 것도 양자간의 불필요한 대립을 증폭시킨 점도 있다.[16] 울산점 둘째 주 수요일, 넷째 주 일요일 휴무 / 일산점 둘째, 넷째 주 수요일 휴무 / 대구점, 대구 혁신도시점 둘째, 넷째 주 월요일 휴무[17] 2019년 4월 30일에 개점된 하남점은 처음부터 현대카드만 받았다.[18] 경쟁사 제휴카드이지만 어쨌든 현대카드이므로 코스트코에서 결제가 가능하다.[19] 기본 5,000+제휴 5,000.[20] 이그제큐티브 2% 적립과는 별개의 포인트다.[21] 코스트코 리워드 체크카드는 없지만 현대카드 상품 내에 일반 체크카드는 존재한다. 일반 체크카드로도 코스트코에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매년 2,000원 연회비를 내야한다.[22] "Press Releases - Costco Wholesale Japan, Mastercard and Orient Corporation Make Paying Faster and More Convenient for Shoppers", Mastercard, 29. 08. 2017.[23] 캐나다와 일본은 마스터카드.[24] 자주 찾는 질문 - 매장 - 쇼핑을 마친 후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에 적혀있다.[25] 경쟁사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더욱 심한 편.[26] 대신 주차는 대구점보다 훨씬 쉬운 편이고 156인승 대형 엘리베이터가 2개나 운행중이라 대구점과 같이 엘리베이터 줄서기를 할 필요는 드물다.[27] 대구점 남쪽의 복현오거리는 대구에서 손꼽히는 혼잡 지역이다.[28] 물론 경상도의 경우 지점이 있는 부산, 대구, 울산, 김해가 전부 남동쪽에 치우친 위치이므로 경상도 전체적으로는 접근성이 좋다고 할 수 없다.[29] 순천, 전주, 완주[30] 전주에서 전주에코시티 주민들에게 지역 상품을 많이 팔겠다는 명분이었다.[31] 시에서 소상공인을 지키고 지역상품을 많이 팔려는 목적으로 하나로마트를 추진하고 코스트코 입점을 불허시켰는데, 최종적으로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입점하게 된 것이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도 창고형 할인마트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입점할 수 있었는데 시에서는 창고형 할인마트라는 이유로 반대했다.[32] 이후 전라도에는 롯데마트 측에서 전주의 롯데마트 송천점이 창고형 매장인 롯데마트 맥스로 리뉴얼 된 것을 시작으로 광주의 롯데마트 상무점, 목포의 롯데마트 목포점 순서대로 롯데마트 맥스로 리뉴얼되어 3곳의 롯데마트 맥스를 개점하면서 창고형 매장 불모지인 전라도의 틈새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33] 원주혁신도시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입점은 확정되어 2024년에 개점하나 코스트코 입점 사실은 아직까지 불분명하다.[34] 영어단어의 wholesale 이 도매 라는 뜻이 있다.[35] 실제로 물류업체들이 쓰는 바퀴형 파렛트 또한 이런식으로 일부 바퀴는 안돌아가게 고정시킨 것을 쓴다.[36] 근데 요즘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카트 잠금장치를 모조리 풀어놓는다.[37] 다른 할인점과 달리 주차 안내직원이 일절 없기 때문에 주의하자.[38] 신용카드는 전산에만 결제내역이 기록되기에 부분 결제건만 따로 카드사를 통해 취소처리가 가능하지만 체크카드는 카드사는 물론 은행을 거치기 때문에 부분 결제 취소가 불가능하다. 실제로 체크카드로 부분결제취소 시도 시 '부분결제대상카드 아님'이라는 오류를 내뿜는다.[39] 다만 카드 이용내역에는 취소처리가 되지 않으므로 M/X포인트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반대로 득을 보는 셈이긴 하다.[40] 체크카드는 계좌 내에 있는 금액이 빠져나가면서 결제가 진행되므로 만약 계좌에 금액이 없을 시 연회비가 연체 처리가 되니 코스트코 규정상 체크카드는 연회비 자동이체 신청이 불가능하고 오직 신용카드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때문에 연장을 하고싶다면 회원 센터에 직접 연회비를 결제해야 한다.[41] 계산대에서 연회비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간혹 체크카드라도 정상적으로 승인되기도 한다. 실제로 현대카드 앱에보면 코스트코 멤버십 연회비 정기결제 이용중이라고 정상적으로 신청이 된 걸 알 수 있다.[42] 그러나 말만 150인승이지 이용객 대부분이 카트를 끌고 탑승한다는 점에서 실제 탑승인원은 훨씬 적다.[43] 아마 현대카드가 요청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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