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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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RON
셀레스트론

파일:celestron.png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중견기업)
설립연도
1964년
창업주
톰 존슨
업종
망원경, 기타 관측기기 제조업
본사
캘리포니아 토런스
CEO
데이브 앤더슨
상장여부
비공개
1. 개요
2. 역사
2.1. 설립
2.2. 매각
3. 제품
3.1. 슈미트-카세그레인식 망원경
3.1.1. C시리즈
3.1.2. EDGE HD 시리즈
3.1.3. RASA 시리즈
3.2. 막스토프-카세그레인식 망원경
3.2.1. 적도의-막스토프 시리즈
3.2.2. SE 시리즈
3.2.3. nextstar - SLT 시리즈
3.3. 굴절망원경
3.4. 반사망원경
3.5. 처음 사용자용
3.6. 적도의
3.6.1. Advanced VX
3.6.2. CGEM
3.6.3. CGEM-II
3.6.4. CGX
3.6.5. CGX-L
3.6.6. CGE-PRO
3.7. 액세서리

파일:12051_925_CGX_Kit_2_570x380@2x.jpg }}}
셀레스트론 C9.25 슈미트 카세그레인 경통과 CGX 가대


1. 개요[편집]


미드와 함께 미국 대중화 망원경 시장을 대표하는 광학기기 제조 업체이다. 망원경 제조 및 배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고, 모회사인 신타(synta) 테크놀러지는 관측기기 사업을 하고 있다. 여러모로 마이너한 망원경 업계에서는 보기드문 인지도를 쌓았으며, 한국에서는 흔히 코동이라고 불리는 셀레스트론 90GT 망원경으로 유명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지만, 망원경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세련되고 대중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2. 역사[편집]



2.1. 설립[편집]


셀레스트론의 전신은 1955년 미국 캘리포니아 토런스에 톰 존슨이 설립한 '벨러 전자회사'이다. 이때 부서의 하나였던 'celestron pacific'이 그 시작. 이후 1964년 독립적인 회사로 발전한 셀레스트론은 1970년 첫번째 슈미트 카세그레인 망원경 모델로 'C8'을 출시한다.[1][2]

2.2. 매각[편집]


이후 1997년 셀레스트론은 tasco에게 매각되는데,2001년 타스코가 사업을 정리하면서 거의 영업을 중단하다시피 한다. 이후 미드 인스트러먼츠에 매각을 추진, 무산되었으나, 2005년경 대만의 신타 테크놀러지 산하의 SW테크놀러지에 매각된다. 그 이후로 미국 내만이 아닌 중국에서도 생산하는 모양.

3. 제품[편집]



3.1. 슈미트-카세그레인식 망원경[편집]


셀레스트론의 슈미트 카세그레인식 망원경 시리즈는 종류가 많은데, 전문가용 시리즈는 OPT같은 큰 사이트들에서 적도의와 세트로 판매하여 더 저럼한 경우가 많으니 이를 참고하여 구매하도록 하자.

3.1.1. C시리즈[편집]


파일:12051_925_CGX_Kit_2_570x380@2x.jpg
[3]
C 시리즈는 일반적인 경통을 가지고 주로 적도의에 올려 사용하는 시리즈이다. 까만 경통에 주황색 셀레스트론 글씨가 포인트. 안시, 사진용으로 모두 무난한 정말로 일반적인 제품이다. 경통의 재질은 알루미늄. 6x30 파인더가 모든 시리즈에 기본 탑재되며, 기본 제공 도브테일은 CGE, CG5 규격을 선택할 수 있다. CGE 도브테일은 당연히 추가요금을 받는다. 국내에서는 썬포토를 통해 정식 수입되기에 한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8, 9.25, 11, 14인치가 있다.


3.1.2. EDGE HD 시리즈[편집]


파일:12033_Advanced_VX_925_HD_01_570x380@2x.jpg
[4]
EDGE HD 시리즈는 천체사진에 좀 더 적합하게 복합광학계에 존재하는 구면수차를 없앤 제품이다. 당연히 각 제품군이 일반 C시리즈보다 비싸다. 보통 1000불 정도 차이가 난다고. 아래서 소개할 RASA시리즈와 C시리즈 사이에 낀 애매한 포지션 같지만, 망원경 자체가 비싸기에 올라운더인 엣지 시리즈의 인기가 많다. 안시, 사진 으로의 병용이 가능하다는 소리. 마찬가지로 8, 9.25, 11, 14인치가 있다.


3.1.3. RASA 시리즈[편집]


파일:91076_Rowe-Ackermann_Schmidt_Astrograph_v2_08_570x380@2x.jpg
[5]
RASA(Rowe-Ackermann Schmidt Astrograph)는 기본적인 EdgeHD시리즈의 카세그레인 경통 앞부분에 Rowe-Ackermann 보정판을 부착하는것과 같다. Edge HD나 C시리즈에 하이퍼스타[6]를 추가해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RASA는 이를 내장하여[7] 사진 전용 경통으로 사용하는 것. 그래서 RASA에는 처음부터 아이피스를 대는곳도, 포커스 링도 없다. 최종 초점이 앞부분에 다시 맺히기에 이부분에 카메라를 장착하는 것. 풀프레임이나 크롭 DSLR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22mm 이상의 이미지 센서에는 주변부 광량 저하가 일어나기도 하고, 하이퍼스타나 라사와 같은 슈미트 보정판을 탑재한 복합광학계 특성상 상이 작아지기 때문. 굳이 카메라를 쓴다면 마이크로포서드를 사용해 보자. 8인치 11인치 36cm[8]모델이 존재한다. 왜 제일 큰 모델만 cm인거야?


3.2. 막스토프-카세그레인식 망원경[편집]


셀레스트론의 막스토프-카세그레인식 망원경은 단품경통에 제품 명칭은 딱히 없고, 그냥 적도의 제품과 묶어 '셀레스트론 advanced vx 적도의와 막스토프 망원경' 정도로 부른다. 브랜드 명이 있는건 SE시리즈와 nexstar-SLT 시리즈 정도.

3.2.1. 적도의-막스토프 시리즈[편집]


AVX, CGEM 시리즈 적도의와 묶어 판매하며, 700, 800, 6, 9.25, 11인치 모델로 나뉜다.

3.2.2. SE 시리즈[편집]


4SE, 5SE, 6SE, 8SE의 모델이 구경에 따라 나뉘어져 있다.

3.2.3. nextstar - SLT 시리즈[편집]


nextstar SLT 90. 102, 127, 130 막스토프 - 카세그레인식 망원경이다. 코동이랑 매우 닮았다.

3.3. 굴절망원경[편집]


굴절망원경은 아무래도 주 사용층이 아마추어 사진가들인 만큼, 다른 분야에서 만큼의 점유율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도 잘 안하는 듯. 대표적인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star sense: 50mm부터 시작해서100mm까지 있다.
대표적인 천체관측 입문 망원경인 만큼 단일렌즈고 딸려오는
악세사리도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가성비는 엄청나다.
스타센스라는 자체적으로 만든 앱이있는데 전자성도
같은 느낌이다.초보자에게는 매우 유용하다.

3.4. 반사망원경[편집]



3.5. 처음 사용자용[편집]


코동, 코망을 저렴하게 구할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고, 입문용으로는 az, lt마운트 구입을 권장한다. 수동 적도의와 반사망원경은 매우 비추.

3.6. 적도의[편집]


셀레스트론사의 적도의는 다른 회사와 다르게 굉장히 정돈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녹이 잘 슨다는 평이 있기도... 하지만 굉장히 마감이 좋고 특히 기타 기능과 편리한 연동 서비스, Starsense 같은 부가 장치를 많이 개발한다는 매력이 있다. 어차피 한국에서는 스카이 워처의 미친 가성비 앞에서 정신 못차린다.

3.6.1. Advanced VX[편집]


페이로드 13.6KG를 자랑한다.

3.6.2. CGEM[편집]



3.6.3. CGEM-II[편집]



3.6.4. CGX[편집]



3.6.5. CGX-L[편집]



3.6.6. CGE-PRO[편집]



3.7. 액세서리[편집]


Skyportal: 셀레스트론 가대를 무선 와이파이 제어가 가능하게 해 준다. 단, 고투가 내장되어 있는 가대만 가능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8:30:34에 나무위키 셀레스트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모델명은 오늘날도 유지되며, 까만 경통의 일반 모델이 구경에 따라 C8, C9.25, C11, C14로 나뉜다.[2] 초점거리 2032mm, f10 조리개[3] 메인에 소개된 C9.25[4] Edge HD 9.25인치 시리즈와 AVX 가대[5] 11인치 Edge HD와 CGX-L 적도의[6] 주문제작 방식인 카세그레인 경통 보정렌즈. 앞부분에 렌즈를 추가해 초점거리를 감소시키고 F값을 대폭 상승시키는 사진용 부품이다. 999불.[7] 물론 광학적인 방식에 약간의 차이는 있다.[8] 14인치를 조금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