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독

(cv: 짐 커밍스 / 장광 / 코니시 카츠유키)

고양이로 알 수 없는 이유로 개인 독과 몸을 공유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게 늘어난 몸의 절반이 캣이고 절반은 독으로 일종의 샴 쌍둥이. 태어날 때부터 이런 모습이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부모가 누구인지는 캣독 자신들도 모른다.[3]
대부분의 세계관에서 고양이와 개는 앙숙지간처럼 그려지지만 캣독은 끈끈한 형제애로 뭉친 사이이다. 깽판치기를 좋아하는 독 덕분에 많은 고생을 겪고 형제 간에 싸우기도 하지만 나중에 대부분 화해한다. 성격이 상당히 활달한 독과는 달리 깐깐하면서도 고상한 편으로 생선과 독서를 좋아하며 비싼 물건이나 예술품을 중히 여긴다. 다만 그만큼 독에 비해 물욕, 금욕이나 명예욕 등도 상당히 높아서 화를 당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4] 독의 넘치는 힘에 끌려다니면서 사고를 당하는 일이 일상 다반사. 허리가 고무마냥 쭉쭉 늘어난다. 고양이 액체설 한번은 수술을 받아서 서로 몸을 분리하려고 하기도 했다. 독도 동의해서 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막상 수술실에 오르니깐 캣은 겁이 덜컥나고 독과 같이 도망쳤다. 현실에서도 샴 쌍둥이 분리술은 두명이 동시에 살 수 있는 건 거의 기적이고 한 명이라도 제대로 살면 성공이라고 한다.
독이 공이나 뼈다귀를 좋아하는 것처럼 본인도 실타래를 좋아한다. 시즌1 [꼬마캣]에선 독이 자신과 닮은 고양이 인형과 노는 모습을 보며 그로 인해 독이 자신과 분리되고 고양이 인형과 하나가 되고 자신은 윈슬로와 몸이 한 몸이 되는 악몽을 꾼 적이 있었다. 그 꿈 때문에 자신이 재미없다고 느껴지고 윈슬로와 한 몸이 된 끔찍한 생각 땜에 집을 나가려고 하자 떠나지 않고 다시 돌아온다.[5][6]

(cv: 톰 케니 / 김영선 / 키타자와 요우[7])

개로 태어날 때부터 캣과 몸을 공유하고 있는 샴 쌍둥이. 캣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로 형제라는 인식이 강한 듯.
성격이 고상한 축에 들고 욕심도 있는 캣에 비하면 순진하고 순수하며 활달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다. 공이나 뼈다귀에 사족을 못 쓰며 길 위를 달려가는 트럭을 보면 미친듯이 쫓아다니기도. 하지만 보름달이 뜨는 밤이 되면 늑대인간 비스무리한 야성적인 성격으로 돌변한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캣이 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있지만 캣도 독만큼 실수가 잦기 때문에 누가 더 위험한지는 알기 힘들다. 구조가 상당히 희한해서 캣이 먹은 털뭉치가 독의 입으로 나오기도 하며 볼일은 앞다리에서 본다(...).[8] 게다가 치아 건강도 특이해서 캣과 독 중에서 얼핏보면 독의 치아 상태가 엉망인 것 같은데 사실은 캣이 더 안 좋았다. 캣의 관리 상태는 독에게 가고 독의 관리 상태는 캣에게 가는데 독은 지독하게 관리를 안한 반면 캣은 꽤 관리를 잘했기 때문이다.
타코를 미친듯이 좋아하며, 이것 때문에 누군가가 피를 보는 에피소드도 한둘이 아니다(...). [타코 대작전] 편에서는 타코 전문점에서 '외상 사절', '현금만 취급', '캣독 사절'이라는 문구를 걸었는데 이는 독이 양껏 드세요 스페셜 메뉴를 골랐다가 돼지처럼 먹어대는 통에 쫓겨났기 때문이다. 던글랩이 취직했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별 수를 다 써서 들어가려고 했지만 랜시드에게 족족 걸려서 쫓겨났다. 심지어 음식값을 치렀는데도 쫓겨났다. 독은 이에 "캣, 음식값도 미리 냈는데 먹지도 못하고 쫓겨났어"라고 한다. 캣은 내동댕이까지 쳐지는데 분노해서 "독, 느끼하고 기름진 타코 꼭 먹게 해줄게 설령 내가 한입 먹는 한이 있더라도"라고 하며 이를 갈면서(정작 독은 너무 많이 쫓겨난 탓인지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캣 때문인지 저 말 하기 전에 "캣, 나 타코 먹기 싫어졌어"라고 한다.) 타코 전문점에 들어가려고 별별 짓을 다했다. 결국 캣독은 타코 전문점에 밀입하는데 성공하고 독은 무지막지한 속도로 타코를 먹어치운다. 이때 나타난 전문점 주인은 가게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며 랜시드를 지배인에서 해고하고 대신 던글랩을 새 지배인으로 삼는다.
고기가 나무에서 자라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런 거? 이와 관련해 [고기는 독의 친구?!] 에피소드에서는 고기가 가축들을 도축하여 얻는 것이라는 진실을 알게 된 충격에 트라우마에 빠지기도 했고[9] 자신만의 친구 목록[10]을 작성해 가면서 친구는 먹을 수 없다며 쫄쫄 굶다가[11][12] 환각까지 보이게 되는데, 가장 마지막에는 캣은 친구 목록에 없다며 캣을 잡아먹으려 들기까지 하다가 고기 나무가 생긴 덕에[13] 캣은 위기를 면할 수 있었다.

두뇌 발달 트레이닝 영상을 보고 엄청난 천재가 된 적이 있다. 캣은 그 영상 오프닝만 보고 시시하다며 잠들었는데 독은 영상을 밤늦게까지 보고 두뇌가 커졌으며 어느틈에 자기 연구실까지 만들었다. 그 영향인지 캣은 멍청해져서 독의 두뇌를 자기에게 옮기려고 독의 머리를 눌러서(...) 자기에게 넣었지만, 이 때문에 싸움이 났다. 그후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하며 둘의 두뇌가 다시 본 지능으로 돌아왔다.
[독, 집나가다.]에서 캣과 싸워서 집을 나간 적이 있다. 지구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지구가 실타래처럼 독의 늘어난 몸으로 칭칭 감겼다... 결국에는 집에 다시 돌아와서 지구는 원상태로 돌아왔다.
캣과 독은 생선과 뼈다귀가 위로 향해 있는 듯한 모양을 한 집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자동차도 있는데 핸들이 2개이다. 물론 한쪽은 장난감이다. 주로 캣이 운전을 하고 독이 장난감핸들을 조종하지만 캣은 무면허고 독만 운전면허가 있다.?자전거를 타는 경우 독이 페달을 밟는 위치다.

(cv: 카를로스 알라스라키 / 김창기)

캣독과 같은 집에 살아가는 파란색 쥐. 농담을 좋아하며 상당히 비뚤어지고 짓궂은 성격이다. 캣독으로 하여금 뭔가 문제가 생기면 부추겨 일을 더 크게 벌리고 옆에서 시시덕거리며 구경하는 것이 삶의 낙이다. 본래 쥐라 그런지 몸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캣독이 깽판을 벌여 놓거나 뭔가 사고에 휘말릴 때 의도치 않게 함께 휘말려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캣독에 대해 한집에서 살아가는 가족이라는 개념은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순간에 이들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

미래로 간 캣독 에피소드에선 대를 이어가며 근육을 단련해[14] 품종개량을 통해 거대한 쥐가 되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15] 사실 윈슬로의 성격은 그냥 가문의 특징인 듯하다. 조카들은 윈슬로보다 더한 성격이다. 조카들이 나온 에피소드에서는 얌전한 척 굴던 조카들이 계략을 짜서 윈슬로가 제 발로 집을 나가게 한 뒤, 캣독을 윈슬로보다 더 심하게 괴롭혔다. 물론 이 뒤에 윈슬로가 다시 돌아와 이 둘을 혼내주고 집으로 보내게 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조카들의 엄마, 즉 윈슬로의 여자 형제 쪽이 상당한 부잣집이다.

(cv: 빌리 웨스트 / 기영도)

사악한 녹색 토끼. 대부분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며 등장할 때마다 여러 직업이 바뀐다. 대부분 욕심 많은 악덕 사업가 등의 지배자 위치로 등장하여 캣독과 적대하며 탐욕스러운 행실을 보여준다. 사실상의 최종 보스.
타코 전문점 지배인이었을 때는 캣독을 출입금지시키고, 소방관이었을 때는 말단으로 들어온 캣독에게 모든 잡일을 떠넘기고, 수영장 관리인이었을 때는 캣독이 규칙을 어겼다며[16] 감옥에 가두고 사실상 노예처럼 부려먹는 등의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였다. 간혹 강력한 권력 과 재력을 앞세워 승리자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악행을 저지르다가 캣독의 작전과 함정에 혼쭐이 나는 경우도 다반사.[17]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그저 자기 직업에 충실한 사람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의사로 등장하여 캣과 독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18]

또 어떤 면에서는 캣독뿐아니라 에디 때문에 피해자가 되기도 했다.[19] 캣독 통조림 에피소드에서는 고양이 음식 시식 아르바이트를 할 고양이들을 모집해서 캣이 지원했는데, 시식 도중 독이 고양이 음식들을 먹고는 더 달라고 하자 랜시드는 이에 착안해 고양이 음식에 개 음식을 섞은 캣독 통조림이라는 신제품을 내세워 떼돈을 벌었다. 근데 캣이 랜시드 앞에서 갑질해버린 덕에 마음이 상한 랜시드는 햄스터-앵무새 통조림이라는 신제품을 만들었고 캣독은 망하고 만다.[20]

(cv: 톰 케니 / 이원찬)

불량견 그리저 일당 3인조의 리더로 나머지 두 마리를 데리고 다니며 종종 캣독을 괴롭힌다. 마초적인 성격이지만 취미로 발레를 배우고 있다. 취미가 아니라 자신이 존경하는 레슬러가 레슬링 기량을 넓히는데 발레를 익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한 것이다. 실제로도 해당 에피소드에서 캣과 독은 클리프가 발레를 배우는 것을 보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소녀틱하게 보여서 우습게 여겼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발레 기술들을 응용해서 캣독에게 더욱 강력한 괴롭힘을 선사한다.안습 그리고 이후엔 같은 이유로 포크댄스로 영역을 넓힌다. 때로는 캣독과 같은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기도 한다.

(cv: 마리아 뱀퍼드 / 이주희)

불량견 그리저 일당 3인조의 멤버 몸집이 작은 성질이 고약한 여성 푸들. 독을 짝사랑한다.[21] 때문에 독에게 관심을 받을려고 노력을 하기도 한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독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질 않은 데다가, 우연히 캣독이 길가 벽에 있는 포스트 속 미녀들을 보고 미녀에게 호감이 있는 거[22]라고 생각해 포스터 속 미녀와 자신을 비교해 예뻐지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미녀 교실까지 신청해 이미지 변신을 하려했으나 거친 말투 등의 여러 문제가 많아 바로 되질 않았고, 캣독이 여는 바베큐 파티까지 시간이 없어 최후의 수단으로 교정 기계를 이용해 같이 다니던 그리저 일당도 못 알아볼 만큼 굉장한 미녀로 변신했다![23] 헌데 독은 미녀가 된 슈릭에게 관심도 안 보이고 자꾸 원치도 않은 남자들이 꼬여 폭발해버려서 본모습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해당 에피소드를 통해 캣독 세계관의 남자들 전원이 슈릭을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슈릭이 본인은 여자라고 하자 캣독과 그리저 일당을 포함한 파티에 있던 남자들 전원이 충격을 받고 기절을 했다.
사실은 부잣집 아가씨 출신이며 부모의 지나친 사랑과 과잉보호에 싫증이 나서 집을 나가고 그리저 일당에 들어간 것이었다.

(cv: 카를로스 알라스라키 / 박웅선)

불량견 그리저 일당 3인조의 멤버 키가 크고 어리버리하고 멍청한 성격이지만[24][25] 마음씨는 착한 편이다. 한 장편 에피소드에서는 그의 부모가 나오기도 했는데, 캣과 독이 자신의 부모로 착각하기도 했다. 이유 엄마인 고양이는 캣과 닮았고 아빠인 개는 독과 닮았기 때문.어쩨선지 엄마와 닮은 부분은 드럽게 없다....

(cv: 존 카서 / 박웅선)
몸이 삐적 마른 돼지. 우체부 일을 주로 하며 가끔 독에게 쫓겨다니기도 한다.

(cv: 존 카서 / 이원찬)
키가 작고 금발에 파란 피부를 가진 족제비.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다니며 머빈스와 함께 같은 집에서 자취하며 살고 있다. 타코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캣독 덕분에 지배인으로 승진한 적도 있었다.

(cv: 빌리 웨스트 / 김창기)

국내판 이름은 햇살맨,이름은 햇살맨이지만 정작 본인은 굉장히 무뚝뚝한 성격이며 말투 또한 '뭐 하다~', '하니까~'이며 항상 저음으로 말한다. 녹색 피부에 키가 작고 돼지같이 말린 꼬리가 있어 도대체 무슨 동물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26]
한 에피소드에서는 독이 트럭을 보면 미친듯이 쫓아다니게 된 계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이 회상 장면에서 해당 트럭의 기사로 나올 때 대사와 모습을 보면 과거에는 보다 활발한 성격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쓰레기 청소부 일을 했지만, 자기 꿈인 삐에로가 되기 위해서 삐에로 학교에 시험을 치고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독한테 쫓기게 되자 다급히 운전하며 도망치는 사이 자기가 운전하는 트럭의 의자 사이에 합격 통지서가 끼여서 못 보는 바람에 지금까지 계속 쓰레기 청소부로 일하게 되었고 성격도 지금처럼 무뚝뚝해졌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캣의 쓰레기 청소 기계와의 싸움에서 이긴 후 우연히 합격 통지서를 찾게 되었고, 독이 "그럼 그만두실 건가요?"라고 묻자 자신의 직업을 만족스럽게 생각하는지 "내 이름은 햇살맨이고 내가 쓰레기 청소부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쓰레기 청소부 일을 하게 된다.[27]

(cv: 빌리 웨스트 / 이원찬)

아나운서와 연예인 또는 디자이너로도 일하는 고양이. 캣독의 이별 에피소드[28]에서는 캣과 독이 불화로 서로 분리되어 각자의 삶을 살기로 하면서 독과 한 몸이 될 예정이었으나 분리 수술 직전에 캣과 독이 화해하면서 두 개의 하반신을 가지게 된 적도 있었다(...).

(cv: 드와이트 슐츠 / 이주희)

회색 다람쥐. 그리저 일당에 들어가고 싶어하나 언제나 무시 당한다.

(cv: 니카 퍼터먼 / 이주희)
동물학을 연구하는 소쩍새. 스페인 출신이다. 캣독의 집앞에 있는 나무에 살고 있다. 한 에피소드에선 캣독을 연구한다고 거의 스토킹하다시피 해서 캣독을 고생시켰다.

안경을 쓴 프레리도그. 캣독의 마당에서 야채를 훔쳐먹는다.

(cv: 제인 크러카우스키(엄마), 빌리 밥 손튼(아빠) / 이주희(엄마), 기영도(아빠))

엄마는 푸른색 털을 가진 덩치 큰 빅풋, 아빠는 큰 코를 가진 개구리.[29] 당연히 친부모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 캣독을 키워준 캣독의 유일한 가족이다.[30]

"둘이된 캣독" 에피소드에 등장 무대에서 엄청난 마술 공연을 하던 마술사. 그러나 알고보니 자격증 없이 활동하던 무허가 마술사였고 캣독을 지목해서 반으로 가르는 마술로 캣독을 반으로 갈라놓았다. 그런데 다시 합치려는 찰나 경찰들이 나타나서 체포되고 형무소에서 갇혀있다가 마술을 부려 탈옥하고, 다른 공연장에서 여장하며 마술사 페이라고 가명을 써서 몰래 마술공연을 하다가 캣독이 나타나자 캣독을 다시 한몸으로 붙여준다.

"괴물고양이 빅캣" 에피소드에 등장 거대한 하늘색 괴물 고양이로 처음에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포를 주다가 캣독과 친해지는데 실체는 에디가 만들어 조종하던 로봇이다.

"앗 정글이다." 에피소드에 등장. 원시인이 연상되는 수염이 있는 야생인 남성. 캣독의 집안에서 의문의 비료를 뿌리자 집안 전체가 야생속의 열대정글이 되었는데 그안의 나무집에 살던 야생인. 집안에서 TV를 보고있었는데 독이 나무를 베어버리자 나무위에 집과 TV가 부서져서 분노하여 동물들을 불러모아 캣독을 잡으려든다. 마지막에 밖에 나와 캣의 소꿉친구였던 셀리에게 반하여 사랑에 빠지고 셀리와 함께 다시 집안에 정글로 들어간다.

앗 정글이다. 에피소드에 등장. 캣독의 초등학교 동창 친구이자 캣의 과거 짝사랑 상대. 어릴때 깔끔떠는 성격인지라 청소를 자주하며 자신까지 깨끗하게 하고 더럽고 지저분한걸 싫어했다고 캣이 언급했다. 마지막에 캣과 재회를 하는데 깔끔떠는게 지렸다고 이후 야생인처럼 꾸미고 살게되었고 밖에 튀어나온 야생인에게 반해서 야생인과 함께 캣독 집안속 정글로 들어간다.

학교에 간 캣독 편에 등장 과거 캣독의 동급생으로 캣이 졸업사인을 받기위해 과거때 다닌학교에서 졸업후 학교 교사가 되어있었는데 캣을 못난이라고 무시하며 깔봤으나 마지막에 캣을 인정해준다.

칠면조를 구하라 편에 등장했던 칠면조로 성별은 수컷 추수감사절 행사때 도축당할 위기에 처해 도망친 칠면조였는데 캣독에게 피신했을때도 캣의 본능 때문에 캣에게 쫓기는 등 고생도 했지만 캣독의 도움으로 고향인 칠면조 마을로 돌아간다.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흡혈 진드기. 일단 진드기라 피를 빨아먹지만 흡혈귀 인지라 상대를 물어 피를 빨아 같은 흡혈귀로 만든다. 특히 대장 흡혈귀 진드기는 크고 뚱뚱한데 약점은 흡혈귀 답게 마늘, 마지막에 마늘공장에 마늘즙을 뒤집어쓰고 평범한 진드기로 돌아온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등장 랜시드의 조카로 성격이 괴팍하고 원하는건 뭐든지 갖고싶은 욕구가 매우강한 성격의 소녀로 처음에 캣독을 보며 캣독이 갖고싶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산타 크리스마스때 쇼핑몰에서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랜시드의 조카가 캣독이 갖고싶다고 하자 이런모습을 보며 누군가가 물건처럼 선물로 주고받는걸 옳치못한다고 하여 크리스마스는 없는게 낮다고 단정짓고 크리스마스를 없애버리는데 이로인해 시민들과 사람들 모두 캣독을 탓하며 분노하고 마지막에 캣독이 크리스마스를 되살리자 캣독을 포함한 모두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은 모습을 보며 다시나타나 크리스마스를 다시 되돌린다.

사랑의 계절 에피소드에 등장. 캣독이 사랑에 빠진 여성 이로인해 캣과 독은 서로 싸우게되었고 로레인은 캣독을 어느 한쪽을 선택할수 없어 큰부리새 남성을 애인으로 사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