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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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어형
3. 역사
4. 분류
5. 쓰레기 처리
5.1. 쓰레기 거래
6. 관련 문서
6.1. 도구
6.2. 법령/정책
7. 여담
8. 파생 의미
9. 대중매체



1. 개요[편집]


쉽게 정의하자면 '버리는 물건'. 더 이상 그 상태로는 사용가치가 없는 물건을 의미한다.


2. 어형[편집]


  • 한국어 '쓰레기'는 '쓸다'+'-에기'로 구성된 단어다. 직접적으로 어근을 공유하는 표현으로는 '쓰레받기'가 있다.

  • 영어에는 쓰레기를 가리키는 여러 가지 표현이 존재한다.
    • trash: 가장 일반적인 '쓰레기'.
    • garbage: 음식물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
    • rubbish: 주로 영국, 캐나다, 호주에서 쓰임. trash+garbage 같은 느낌.
    • waste: '폐기물'과 같이 비교적 격식을 갖춘 표현. 'XX Waste'의 형식으로 'XX 폐기물'처럼 쓰기도 한다.
    • debris: 잔해, 남은 쓰레기
    • junk: 낡고 오래돼서 못쓰는 고물
    • punk: 폐물, 현대에 이 의미로 자주 쓰이는 편은 아니다.
    • crap: 비속어로 저질 물건, 쓰레기, , 혹은 똥을 싸다.
    • dump

  • 중국어로는 '垃圾(중국 본토에서는 라지, 대만에서는 러서)'라고 한다.

  • 일본어로는 '고미(ゴミ)'가 제일 일반적이다. 히라가나 로도 적고 가타카나 ゴミ로도 적는데 히라가나 표기가 좀 더 많다고 한다.# 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ゴミ라는 표기는 비하어로도 쓰여 금지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生ゴミ라고 한다.
'카스(カス)' 라고 한다. '쿠즈(屑 / )'라는 표현도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부스러기(scrap)를 의미하나 비유적 의미의 '쓰레기'를 가리키기도 한다.


3. 역사[편집]


인류 역사에서 쓰레기는 항상 존재했다. 사실 인류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생물이란 노폐물을 배출하면서 쓰레기를 발생했다고 할 수 있다.[1] 도구를 쓰기 시작하면서는 도구를 만들고 남은 재료들이 쓰레기가 되었다. 그러나 이런 쓰레기들은 모두 자연히 부패하고 풍화되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환을 보였다. 사실 현재까지도 쓰레기의 처리는 땅에 묻어놓고 썩기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쓰레기가 본격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된 것은 산업혁명 이후부터이다. 급증한 인구, 지속적으로 신 제품의 구매를 촉구하는 자본주의 경제, 부식되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의 탄생 등은 쓰레기를 급증시키는 요인들이다. 오늘날에는 지구의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수위로까지 발전해 인류의 존속까지 차츰 적신호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지구에서 제일 넓은 바다인 태평양에도 거대 쓰레기 지대가 있을 지경이다.

또한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어 감에 따라 한 번 버린 쓰레기도 재활용해서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국제 기구나 각 국가에서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여보려 하고는 있지만 경제 문제로 인해 순조롭지는 않은 실정이다.


4. 분류[편집]


보통 생활 폐기물과 각종 슬러지, 산업 폐기물 등으로 구분한다.

한국에서는 쓰레기를 연소 쓰레기(불로 태울수 있는 쓰레기), 불연소 쓰레기(불로 태울수 없는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한다.



5. 쓰레기 처리[편집]


쓰레기는 보통 쓰레기통(휴지통)에 담아뒀다가 주기적으로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린다. 이 과정에서 분리수거를 하여 재활용의 편의를 도모하는 곳도 있다. 그렇게 해서 모인 쓰레기는 지자체/국가 차원에서 처리 작업이 이루어진다.



5.1. 쓰레기 거래[편집]


선진국에서는 후진국에 쓰레기를 넘기곤 한다. 쓰레기는 다른 일반 재화와 달리 수출하면 수출국이 수입하는 수입국한테 돈을 준다. 골칫거리를 대신 처리해주기 때문. 그것도 당 얼마로 쳐서 굉장히 비싸게 처리한다. 후진국에선 빈민들이 쓰레기를 재활용하거나 완전히 처리하고자 녹이거나 태우거나 매립하는데 이 와중에 엄청난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한국도 과거에 쓰레기를 돈받고 한가득 가져와 난지도에서 빈민들이 살아가면서 재활용 쓰레기를 골라내는 일이 벌어진 바 있었다.

쓰레기를 전력발전용으로 사용하는 곳도 있는데 국가 단위로 활성화된 곳으로 스웨덴이 있다. 쓰레기 재활용도 잘 이뤄지는 편이다 보니 외국에서 쓰레기를 수입하고 있다. 원래는 수출국에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돈을 받으니 꽤 돈이 되는 분야다. 가치가 마이너스인 재화를 넘기기 위해서 금액을 역으로 지불하는 사례.

원래 전 세계에서 쓰레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중화인민공화국이었다. 그러나 2016년 중국에서 극장에 걸린 다큐멘터리 영화 한 방[2]14억 중국인들이 들고 일어났다. 여론의 쓴맛을 본 시진핑 정부에서 2018년 3월부터 전 세계에서 중국으로 들어오는 쓰레기에 대해 수입 전면 금지를 선언했다. 그러자 미국이나 유럽연합에서는 본국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죄다 인도 등의 개도국에 버리고 있으며 지금도 그러하다. 한국도 중국에다가 쓰레기 수출을 엄청 많이 했는데 중국에서 수입 거부를 하자 필리핀으로 수출하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이후 중단해서 평택항에 쌓여 있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과거에 서울특별시경기도의 쓰레기를 받아주며 대신 처리까지 다 해줬지만, 인천이 환경 문제로 골머리를 심각하게 앓게 되자 결국 2018년 부터 인천 수도권 매립지도 폐쇄시키고 대신 친환경 소각장을 신축하였다.


6. 관련 문서[편집]



6.1. 도구[편집]




6.2. 법령/정책[편집]



7. 여담[편집]


북한에서 쓰레기가 바다를 타고 넘어와 내부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동아대 강동완 교수).

유비트 시리즈의 수록곡인 Ausretious\#1-、或嘆色夢-는 가사 중 'Ausretious'가 일본인 특유의 나쁜 발음으로 뭉개져 '아쓰레기야'로 들린다.

한국에서는 '안 타는 쓰레기'→안타=쓰레기로도 해석될 수 있어 야구팬들이 종종 이를 이용해 드립을 치기도 한다. 특히 홈런을 많이 치는 팀에 쓴다. 근데 홈런도 안타의 종류 중 하나이다. 정확히는 1루타(단타)가 쓰레기라는 것이다. 2020년대 오타니 쇼헤이가 경기 중의 행운을 바라며 쓰레기를 주워 정리한다는 미담에 행운을 쓰레기 줍는 행위에 빗댄 드립으로 정착되었다. 법력타와 비슷한 맥락으로 텍사스 안타가 나오면 저 녀석 쓰레기 많이 주웠다, 정타가 운 나쁘게 잡히면 쓰레기 좀 주우라고 하는 식.

환경부의 2019년 공익광고 캠페인 오늘 버린 쓰레기, 내일 돌아올 수 있습니다는, 쓰레기가 눈덩이처럼 뭉쳐데스볼을 이루는 상황을 표현한다.


8. 파생 의미[편집]


무능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나 사회에서 사기꾼이나 전과자 등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명 사회에 필요가 없는 막돼먹은 인간이나 집단을 비하해 일컫는 말로도 쓰인다. 인간 쓰레기레기, 레기라인 등이 이 의미에서 파생되거나 응용된 단어들이다.

원래의 의미에 가깝게 물건에 쓰이기도 한다. 이쪽은 가치가 땅을 치는 쓰레기와 달리 어느정도 가치는 있지만 그 가치가 현저히 낮은 물건에 사용된다.

또한 게임 등지에서 성능이 좋지 않은 캐릭터를 지칭할 때도 사용된다.



9. 대중매체[편집]


  • 능력자 배틀우에키의 법칙주인공 우에키 코우스케는 손에 쥔 쓰레기를 나무로 만드는 능력이라는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록맨 클래식 시리즈록맨 4더스트맨록맨 7정크맨은 쓰레기와 연관이 있다. 더스트맨은 쓰레기를 처리하는 로봇이고, 정크맨은 고철 중에서 재활용 가능한 부품으로 만든 로봇이라는 설정.
  •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역 중 하나인 추태수는 드라마 작중 공인 쓰레기라고 나와 있다.
  • 오버워치정크랫로드호그도 쓰레기와 관련이 있으며, 쓰레기촌 출신이다.
  • 워바이블(1999~2004)에서 아이템 '폐기물'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바닥에 떨어진 폐기물을 주워, 상점에 팔아 돈을 충당했다.
  • 코노스바의 주인공 사토 카즈마 또한 애니메이션 내에서 인간쓰레기다운 짓을 하여 이름보다는 쿠즈마, 카스마, 게스마[3]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중 최악의 악인으로 평가받는 초콜라타주인공에게 시리즈 최장 길이로 처맞고 쓰레기차에 처박힌 뒤 사망하는 최후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때 쓰레기차에 적혀있던 글귀가 '타는 쓰레기는 월 수 금.' 마침 이 초콜라타라는 캐릭터는 묻지마 살인과 고통을 주는걸 즐기는 인간 쓰레기였기에 그야말로 적절한 최후가 아닐 수 없다.
  • 착정병동의 등장인물 쿠로카와가 자주 사용한다. 남주인공 야마다에게 자신을 쓰레기 친구, 그곳을 쓰레기 보지라고 언급하는 등.
  • 쓰레기의 본망은 만화 제목에 쓰레기가 들어간다.
  • 방패 용사 성공담의 등장인물 올트크레이 메르로마르크 32세는 쓰레기로 개명 당했다.
  • 도박묵시록 카이지 카즈야 편의 등장인물 마리오는 필리핀 쓰레기촌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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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현 사회에서 관습적으로 똥오줌, 공장 폐수 등의 액체류 오폐수는 '쓰레기'라는 단어로 지칭하진 않는다.[2] 중국 정부가 외국에서 중국인들이 생산해내는 쓰레기의 몇 배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입하여 항구에 방치하고 있고, 제대로 소각장도 짓지 않은 상황에서 마구잡이로 소각한다는 내용이다. 그 결과 중국인들은 미세먼지 위협에 노출되고 있으니 중국인들이여 천안문에 모여라로 끝난다.[3] 각각 '쿠즈'/'카스'/'게스'+카즈마의 합성어이며, 접두사가 된 세 단어인 쿠즈, 카스, 게스 모두 일본어로 쓰레기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