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키(미라큘러스)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미라큘러스/콰미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미라큘러스/등장인물




이동의 요정
Kaalki[1]
형상

변신체
페가수스(Pegasus)
[합체 변신체 펼치기 · 접기]

능력
순간이동(Voyage): 원하는 좌표로 이동할 수 있다.
부작용[부작용]
무작위 물체를 무작위한 위치로 텔레포트 시킨다.
스톤
선글라스[2]
무기
말 편자 모양의 부메랑
먹이
비트
주인
정식 소유: ?→중국 수호자 사원→마스터 푸마리네뜨 뒤팽쳉가브리엘 아그레스트마리네뜨 뒤팽쳉막스 칸테
임시 사용:
막스 칸테
얼라이언스를 통한 임시 사용:
컬렉터(여우 미라클스톤의 환영)[3]
모나크
성우
한미리[4]

"Kaalki, Full Gallop!"(칼키, 전속력으로!)[5]

"Kaalki, transforme-moi!"(칼키, 날 변신시켜!)

"변신, 페가수스!"


레이디버그: 이건 말 미라클스톤이에요. 순간이동을 할 수 있게 해주죠. 정의를 위해 사용해줘요.


"Voyage!"

"순간이동!"


Kaalki

십이지 중 (午, 말)의 요정이다. 이동/이주의 요정[6]이다. 잠식 미라클스톤은 선글라스.[7] 이름의 어원은 힌두교의 신 비슈누의 12번째 화신 '칼키(Kalki)[8]'로 추정된다. 별 연관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공교롭게도 한국어의 갈기와 발음이 비슷한데, 말도 갈기를 가진 동물이라는 점에서 재미있는 우연.

공간이동 능력을 딱 1회 쓸 수 있는 막스의 경우 시간+공간을 뛰어넘는 버닉스, 뉴욕 특별편에서 나온 도어맨보다 훨씬 약해보인다. 그나마 우주까지 공간이동이 가능한거 보면 괜찮아 보인다. 버닉스는 멀티 타임라인으로 시간끼리 이동하기 때문에 누가 우주로 가는 타임라인이 있는게 아닌이상 아마 우주까지 갈수는 없는듯 하다.

시즌3 15화 <우주비행사의 꿈> 편에서 마리네뜨가 현장 학습을 간다는 걸 마스터 푸가 알자 보험용으로 공간이동의 능력을 지닌 말 미라클스톤을 빌려주었다. 이후, 막스의 엄마가 스타트레인으로 빌런화되자 막스의 도움으로 기관실로 가던 도중 스타트레인이 객실을 보통사람은 못 지나가는 환경으로 만들자 막스에게 미라클스톤을 빌려주었다. 처음에 칼키는 막스가 어떤 자격이 있는지 물어봤으나 레이디버그가 시간이 없다고 말하자 그냥 순순히 변신에 응해줬다. 변신 대사는 "변신 페가수스!(Kaalki, Full Gallop!)". 막스가 변신한 영웅의 이름은 페가수스, 무기는 말편자 모양의 부메랑이며 능력은 공간이동이다. 능력 사용 대사는 "순간이동!" 이 능력으로 우주 밖에 떠돌게 된 기차를 런던 빅벤 위로(...)[9] 순간이동시켰다.[10]

시즌3 20화 <남자들만의 파티> 편에서 캐러페이스(니노), 바이퍼리온(루카)와 함께 출연하지만, 파티크래셔에게 4번째로 당해 버렸다. 그나마 악당을 물리치는데 필요한 카세트를 롤랜드 뒤팽의 집에서 가져오는 활약은 했다.

시즌 4에 들어서는 통보하기 위하거나 미라클스톤 전달을 위해 주인 없이 능력을 쓸일이 많아졌다. 부작용으로 많은 물건을 다른곳으로 워프시킨다.[11] 진짜 트릭스 에펠탑 환각 부작용은 선녀였다.

시즌4 10화 <비밀의 감시자, 옵티가미> 편 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쓰였었다. 영웅으로 변신하는 게 아닌 칼키 스스로 워프를 만들어 순간이동 시켰다. 그런데 요정 스스로 능력을 사용하면 부작용이 일어난다고[12]하는데, 이 순간이동을 3번 사용한 탓에 개선문이 달 우주로 가버리고, 기차가 바다에 침몰하고, 에펠탑이 사막 한가운데에 세워져 있는 등 대형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시즌4 26화 <최후의 공격 2> 편에서는 티키, 플러프와 함께 페니버그[13]로 변신하여 필릭스(레이디버그는 아드리앙인 줄 알았다.)를 만나 미라클스톤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순간이동을 시전했는데, 사실 이건 티키와 플러프만 합체했어도 아무런 차이가 없다. 왜냐하면, 토끼굴은 굳이 먼 미래나 먼 과거가 아니어도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기 때문에, 필릭스가 기차에 탄 타임라인을 따라서 가까운 시간대로 이동하면 사실상 순간이동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14]

시즌 5에서는 무당벌레, 고양이, 공작, 토끼를 제외한 모든 미라클스톤을 획득한 모나크가 검은나비를 날려보내는 용도로 칼키의 공간이동 능력을 활용하고 있고, 또 모나크 본인이 출동하더라도 편리한 공간이동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모든 에피소드에서 개근하고 있다. 주로 겁에 질린 채 병 안에 갇혀 있다가 모나크가 얼라이언스로 흡수하는 것으로 연출되고 있다. 모나크가 포털을 통해 검은나비를 전송하기 시작하면서 시즌 4까지 사용되었던 검은나비가 파리 상공을 날아가는 뱅크신은 완전히 삭제되었다! 피해자가 빌런화를 저항해 빌런화에 실패해 검은나비가 날라가더라도 포탈을 통해 근처에 있는 다른 피해자에게 직빵으로 배송해주고 있다.[15]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26:44에 나무위키 칼키(미라큘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콰미들은 영문명에 같은 알파벳이 반복된다.[부작용] [2] 위장모드시 안경[3] 마법의 신기루로 생성한 환각이기에 실제로 사용하지 않음.[4] 나탈리 생쿼, 로즈 라비앙과 중복.[5] 변신 해제 대사는 Kaalki, dismount!(칼키, 내리자!)[6] 영어 기준으로는 Kwami of Teleportation이나, 시즌 5 에피소드 명에서는 Migration로 쓰였다. 또한 영어판 홈페이지에서도 Power of Migration으로 쓰였다.[7] 변신 전에는 안경의 모습을 하고 있다.[8] 백마를 탄 기사의 모습을 한 화신이다.[9] 심지어 그 수준이 아니라 빅밴을 뚫고 중력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듯이 이동시켰다.[10] 다행히 레이디버그의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기차는 다시 프랑스 쪽 역으로 옮겨졌다.[11] 6화 <밟거나 밟히거나> 편에서 사용하였을 때는 무려 우주로 물건이 워프되었다. 이게 남발하면 문제인 이유는, 칼키의 능력은 사람을 이동시킬 때 사용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는 사람도 부작용으로 날아갈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12] 칼키의 말로는,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고.[13] 페가수스의 페(Pe), 버닉스의 니(nny), 레이디버그의 버그(bug). 지금껏 나온 합체 변신 중 유이하게 세 콰미를 합체한 사례이다. 다른 하나는 시즌4 20화 <시간 조종자, 에페머럴> 편에서 나온 블랙섀도우(이쪽은 나비+공작+고양이).[14] 다만 이건 토끼굴 능력을 두 번 이상 쓸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의 일이고, 레이디버그는 버닉스와 다르게 미성년자여서 능력을 한 번밖에 쓸 수 없이 때문에 순간이동 능력으로 대체했다고 설명 가능하다.[15] 때문에 검은나비가 날아올 시간까지 악화된 감정을 정화할 수가 없어져 검은나비가 물들기 전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저항하기가 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마리네뜨(레이디버그) 혹은 아드리앙(블랙캣)이 조금이라도 감정이 악화된다면 모나크가 바로 검은나비를 직배송해 바로 물들게 할 것이기 때문에 파리 시민과 더불어 영웅들에게 감정을 악화하지 않도록 하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몰론 이전처럼 검은 나비가 들어갔다고 바로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의지력으로 검은 나비의 지배를 저항 할 수 있기에 마리네뜨나 아드리앙같은 히어로는 필사적으로 지배를 저항할 것이다. 몰론 이렇게 저항을 하게되면 모나크의 의심대상이 된다. 시즌 5 13화 Migration에서 루카가 밥 로스의 계약에 분노해서 지배당했을 때 자신이 레이디버그, 블랙캣의 정체를 알기에 지배당해선 안된다고 매우 강력하게 저항해서 모나크가 루카는 영웅들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