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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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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 어둠의 날개를 펴라!"
"Nooroo, Dark Wings Rise!"[10]
1. 개요[편집]
미라큘러스에 등장하는 전파의 요정.[11] 오행 중 쇠를 상징한다.
속성은 추정상 쇠의 속성을 가진 듯 하다. 현재 주인이 변신한 악당의 이름은 호크모스. 다른 사람에게 검은 나비로 능력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나쁜 의도로 사용하려는 호크모스의 계획을 탐탁치 않게 여기나 현재 나비 미라클스톤의 소유자인 호크모스에게 어쩔 수 없이 복종하고 있다. 이것으로 보아 콰미들은 미라클스톤 소유자가 나쁜 마음을 먹을 경우, 그것을 말로 말리는 것 이상으로 저항하지는 못하는 듯. 자신의 생일에는 슬쩍 다른 콰미들이 열어준 자신의 생일파티에 가려고 하지만 호크모스에게 걸려 빌런들처럼 고통 받다가 구속당한다. 여담으로 누루가 정말 변신을 싫어하는 이유는 주인이 빌런이기 때문에 변신이 사악한 용도로 쓰이기 때문이다. 근데 미래에도 호크모스가 있다는 걸 보면 누루의 고생은 미래까지 이어지는 듯하다.[12]
2. 성격[편집]
상당히 여리다. 그래서 가브리엘에게 호통을 들으면 겁내거나 놀라는 등 꽤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누루는 아무리 가브리엘이 무서워도 할 말은 하는 편.
원래 착한 성격이었으나 주인인 가브리엘이 악한 마음을 먹고 누루를 사용하자 누루는 결국 고생하게 된다. 그래서 가브리엘이 변신할 때면 비명을 지르며 브로치로 빨려들어간다. 하지만 새 친구 두수가 생기고 나서는 비명을 지르며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시즌 5 에서도 혼자 변신을 할 때가 있었으나 다른 요정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13]
시즌4에서부터 속눈썹이 생겼다(...).
3. 대사[편집]
그 부정적인 감정이 아드님의 감정 아닐까요?
누루: 하지만... 미라클스톤을 나쁜 데에 이용하면 안돼요!
가브리엘: (소리지른 후)이제부터 난 네 주인이다.
누루: 네... 주인님.
가브리엘: 누루, 어둠의 날개를 펼쳐라!
누루: 꺄아아아악!
하지만 주인님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그래서...[14]
[15]
4. 기타[편집]
- 미라클스톤 영웅을 기록하는 책에서도 나비 미라클스톤을 쓰는 캐릭터가 등장하고 박물관에 나비 미라클스톤의 사용자를 그리는 초상화도 전시 되어있는 것을 봐서 힘을 정의를 위해 사용하는 나비 영웅도 존재 했던 것으로 보이나, 마스터 수 한이 "검은 나비"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16] 과거에 역시 나비 미라클스톤의 소유자가 빌런인 적이 있었을 확률이 높다.[17][18]
- 처음부터 "5분 뒤에 변신이 풀린다"라는 설정이 성인인 호크모스에게는 없어서 그런지, 미라클스톤에서 "5개로 나누어진" 디자인이 없다. 만약 청소년이 착용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불명. 날개, 혹은 날개의 빛이 하나씩 없어지는 것일 수도 있다.
- 영어 더빙판에서 변신 해제시 대사는 "Nooroo, Dark Wings Fall", 한국어에서는 "누루, 어둠의 날개를 거두어라".[19]
- 호크모스의 의해 빌런화 되는 것을 'Akumatization'이라고 한다.
- 미래의 호크모스가 아이리스라는 추측이 굉장히 많았는데, 시즌5 최종화에서 아이리스가 가브리엘이 떨어뜨린 나비 브로치를 착용하므로서 정식으로 다음 호크모스가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26:29에 나무위키 누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프랑스 코믹스에서는 관대함을 상징한다고 서술했으나 후에 트위터에서 토마스 아스트뤽이 전파(transmission)의 요정이라고 밝혔다.[2] 프랑스어 Papillon은 나비, 나방 둘 다로 해석이 가능한데, 한국판에서는 변신명인 '호크모스'가 박각시 나방을 의미하는 점 때문인지 '나방'으로 번역하여 혼선을 빚었으나 나비가 맞다.[3] 가브리엘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콰미와 합체 가능. 합체는 변신체 디자인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4] 이건 빌런으로써의 사용법이다. 만약 정의를 위해 사용한다면 검은 나비로 다른 영웅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사람의 긍정적 감정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영웅으로 만드는 능력일 것이다.[5] 원어명은 Megakuma. 한국에서는 메가 나비로 번역되었다.[6] 현재의 호크모스는 빌런이지만 원래는 나비 영웅으로도 존재해서 부정적, 긍정적 감정을 모두 감지 가능하다.[7] 주인 없이 혼자 능력을 발동할 때 생기는 부작용을 말한다.[8] 로켓 펜던트의 역할도 해서 안에 에밀리 아그레스트의 사진이 들어있다. 위장 모드에서는 펜던트가 아닌 원형의 보석이다.[9] 꽃술로 추정된다.[10] 뉴욕 편에 새로 등장한 독수리 콰미, 리리의 경우로 볼 때 이 구호는 주인인 가브리엘이 악한 마음으로 변신하기에 쓰는 것 같다.[11] 영어: Kwami of Transmission[12] 누루의 능력 자체가 빌런에게 악용되어 사용될 가장 좋은 미라클스톤이기에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다.[13] 참고로 시즌 5는 3화 이후로는 누루 혼자 변신되고, 검은나비를 불러낼 땐 그냥 갈키를 흡수시킨다.[14] 여기서 가브리엘이 누루의 말을 끊고 "넌 나한테서 떨어지년 안 돼! 외부인과 소통해서도 안 돼! 예외는 없다!" 라고 말한다. 그 후 누루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지만 주인님..." 이아고 말하려는데 가브리엘이 누루의 입을 막아 버린다(...)[15] 자신의 생일날에도 밖으로 못 나가는 것이 이 사람과 똑같다.[16] 만약 나비 미라클스톤이 정의를 위해서 사용했다면 굳이 화를 다스려서 검은 나비를 회피하는 주문을 만들 필요가 없다.[17] 혹은 이전 사용자가 영웅이었지만 빌런으로 타락했을 수도 있다.[18] 모든 미라클스톤이 정의나 악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이쪽은 특히 악한 일을 하기에 더 수월한 모양.[19] 시즌 2에서 변역오류로 "어둠의 날개를 펼쳐라"로 번역된적 있다. 시즌 3부터 제대로 번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