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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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전문과목 중 하나로 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은, 치조골 등을 포함하는 구강 내 치아 주위 조직의 질환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2. 주요술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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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주과 레지던트들의 3년의 수련과정 계속 파게되는 한 우물. 일반 치과에서 포기한 어려운 케이스도 식립해야 해서 치주과 의사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골유도재생술: 임플란트시 뼈가 부족한 경우 시행. 특히 뼈가 많이 녹았을 경우에는 치주과 수술의 난이도 최종 끝판왕. 뼈가 많이 녹았다면, 일반의 보다는 치주과 전문의가 있는 치과에 찾아가자.

-치주염 및 치은염의 치료: 치주과의 존재 목적.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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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로 치은염,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 각종 잇몸의 병소 등을 치료하며, 특히 임플란트도 잇몸에 식립하는 만큼 임플란트의 식립과 잇몸의 골유도 재생술 및 상악동거상술을 포함한 다양한 구강 내 소수술을 시행하는 과이다. 각종 치과에서 임플란트 전문의 등으로 표기하고 있는 것은 환자의 오해를 부르기 쉬운데, 해당 표현은 제대로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지 않고 임의로 썼을 가능성이 높다. 치주과는 임플란트 수술과 관련하여 가장 관련도가 높은 전문과목 중 하나이다. 임플란트를 대학병원에서 정규 교육 과정 하에 배운 의사를 찾고 싶다면 치주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임플란트는 식립 뿐만이 아니라 이후에도 관리가 수명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다. 그런데 치주과는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 각종 논문 등에서 확인되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해서 가장 심도있게 다루고 있는 과이기 때문이다.

4. 전문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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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 전문의는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한치주과학회 등을 참조하면 전문의 여부를 알 수 있는데, 단순 학위 이수한 경우와 전문의 수련과정을 거친 경우는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