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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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2. 생애[편집]
1948년 12월 3일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에서 태어났다. 고성 동해초등학교와 부산 청구고등학교, 창원전문대학 행정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경상남도청, 고성군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경상남도청 공보관, 창녕군 부군수, 고성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
가족관계로는 부인 이화순 여사와 2남 1녀가 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학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학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전임자 하학열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15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본인 역시 2015년 10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하학열 전 고성군수의 측근에게 선거운동을 도와주면 그 대가로 자신이 고성군수에 당선되면 요직에 임용하겠다고 약속을 한 것, 선거운동 개시 기간 전 고향인 동해면의 한 식당에서 측근이 마을 주민들에게 냉면을 대접하자, 주민들 앞에 나타나 인사를 했던 것 등이 각각 공직선거법상 이익제공 약속, 사전선거운동 등을 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후 원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고, 2017년 4월 13일 대법원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과 항소심을 확정해 결국 군수직을 상실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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