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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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남해군수는 경상남도 남해군을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이다. 근무지는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 9번길 12에 있는 남해군청이다.
2. 상세[편집]
남해군은 보수세가 강한 서부 경상남도에 위치해 있지만 사천시와 하동군과 같이 보수세가 비교적 약한 동네다. 현재까지 민주당계 정당 계열 군수를 무려 6번[1] 이나 뽑아준 곳이다.
3. 역대 남해군수[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1995년[편집]
4.2. 1998년[편집]
4.3. 2002년[편집]
4.4. 2006년[편집]
4.5. 2008년[편집]
4.6. 2010년[편집]
4.7. 2014년[편집]
4.8. 2018년[편집]
2017년 4월 재보궐선거 때 류경완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되었던 지역이자 김두관의 고향인 곳인데, 남해군수 선거 한정으로는 정현태 이후로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다. 하지만, 남부 경상남도에서 이번엔 경상남도의원, 남해군수 모두 다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되었다. 다만, 표가 갈라진 것은 감안해야 한다. 장충남은 김두관의 경상남도지사 시절 비서실장 출신이라 그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4.9. 2022년[편집]
이번 지방선거 최대 이변 중 하나이자, 경상도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이 기초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됐다.[2] 참고로 남해군은 보수 지지세가 막강한 서부 경상남도에 속한 지역인 걸 감안하면 더욱 의외인 결과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달리 보수표가 갈라진 것도 아니고 국민의힘 후보와 1:1로 맞붙었는데 이긴 것이다.
군정 평가가 좋아 후보 개인의 지지율이 높았고 김두관 전 지사의 영향력[3] 이 강한 지역인 것도 있다. 게다가 장충남 후보는 김두관 전 지사의 비서실장이었다. 또한 박영일 후보가 AI 윤석열의 선거 개입 논란에 휩싸인 점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