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남녀 공학에 대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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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서울
3. 경기도
4. 인천
5. 대전
6. 충청북도
7. 충청남도
8. 세종
9. 대구
10. 부산
11. 울산
12. 경상남도
13. 경상북도
14. 강원특별자치도
15. 광주
16. 전라남도
17. 전라북도
18. 제주특별자치도


1. 개요[편집]


고등학교 남녀 공학에 대한 태도는 지역마다 다른 경향이 있다. 신도시에 있는 학교 중 고등학교는[1] 대부분 남녀 공학이다. 신도시에는 사립 학교보다 공립 학교가 더 많으며, 최근에는 정책 추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정부에서는 대체로 남녀 공학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남녀 공학을 추진히는 이유는 다름아닌 대한민국이 현재 심각한 초저출산 국가이기 때문. 학생 수가 너무 없다보니 단성 학교로는 도저히 학교 운영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왔다.[2] 그나마 학교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남녀공학으로 해야된다. 즉, 이제는 각 지방 교육청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조건 남녀공학으로 운영을 해야지만 학교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고등학교고교학점제 때문에 학교 규모가 커야 하는 관계로 남녀공학 전환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다.


2. 서울[편집]


역사보존 문제로, 서울 내의 수많은 일반고들이 남고여고2022년인 현재까지 남아있다. 서울 원도심은 일반고 남녀공학이 정말로 한개도 없거나 한두개 뿐인데, 이들 지역의 고등학교 개교 년도는 1890년~1920년이기 때문이다. 이들 학교는 1회 졸업생이 100세를 넘고, 80대 노인도 졸업 회차가 20회를 넘어가는 학교들이다.

일제강점기6.25 전쟁을 거쳐온 고등학교들이 서울에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서울은 교육에 굉장히 진보적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보존하는 이유로 남녀공학 일반고가 상당히 적다.

교육에 있어 진보적인 곳이기 때문에 옛 시절의 학교 역사를 보존하는 일은 해도, 단성학교를 새로 개교하는 일은 절대 없다. 특히 공립학교라면 2010년대 이후에 새로 지은 일반고는 남녀공학은 물론이거니와 남녀합반이다.

그러나 서울에서 오래전에 개교된 남녀공학 일반고들은 대부분 남녀분반이다. 다만, 특정 과목의 수강 인원이 적어서 그 과목을 선택한 학생들로 구성된 반만 합반이 되기도 한다. 주로 물리학II, 경제, 음악 등 탐구나 예체능 과목으로 반을 편성할 때 특정 과목을 선택한 반만 합반인 경우가 생긴다. 이 역시 서울이 교육에 보수적인 탓이 아닌, 순전히 역사 영향이다.[3]

이 증거로, 중학교에서의 남녀합반은 서울이 굉장히 철저하다. 서울 소재 공립 중학교들은 2000년대부터 무조건 3년 내내 합반으로 운영되어 왔다. 합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서울 사람들한테 남녀분반 중학교를 언급하면 문화충격 받는 수준이다.


3. 경기도[편집]


대한민국에서 남녀공학이 1순위로 많은 지역이다. 경기도는 일반고의 90%가 남녀공학이며, 남녀 합반을 3년 내내 시행하는 고등학교(일반고)가 넘친다.

고양시, 안산시, 남양주시, 양주시, 하남시, 오산시는 남고여고가 말 그대로 0개다. 남고나 여고를 진학하고 싶다면, 이 여섯 지역에서 찾으면 안나온다. 당연하지만 중학교도 마찬가지. 저 6개 지역에서 남중이나 여중은 절대 없다.

대한민국의 남녀공학 일반고가 전체 다 남녀 분반이라고 봐도 무방했었을 시절인 2012년~2016년에 경기도만 혼자 고등학교를 3년 내내 남녀합반 시켰다. 그때부터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남녀합반 일반고가 제일 많은 지역이 되었다. 2013년 이전부터 경기도 소재의 수많은 남녀공학 일반고들이 3년 내내 전체 학급을 남녀 합반으로 시행해 왔다.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부천시가 경기도에서 남녀합반에 굉장히 철저했다. 성남은 2013년, 용인과 부천은 2014년부터 관내 모든 공립학교 일반고들이 남녀공학이라면 무조건 3년 내내 합반으로 운영되어 왔다. 고양시는 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로 적은 몇몇개의 공립 고교들이 1학년만 분반이고 2학년과 3학년만 합반인 경우도 있었으나, 정말로 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로 갯수가 적기 때문에 고양 역시 2014년부터 공립 고교라면 모든 학교가 3년 내내 남녀 혼성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안양시, 시흥시는 원체 인구가 적기 때문에 이들 지역 역시도 공립 고교라면 3년 내내 남녀 혼성반으로 운영되어 왔다.

물론 고등학교 남녀합반 여부는 경기도 안에서도 갈린다. 경기도 내에서도 역사가 깊은 지역이나 교육에 대해 보수적인 지역은 남녀 합반을 해도 3년 내내까지는 안 하는 지역도 몇몇개 있긴 하다.

수원시, 화성시, 안산시, 과천시는 일반고 기준 고등학교들이 거의 다 남녀 분반이며 합반을 해도 3년 전체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역사가 오래된 도시 특성 상 이들 지역은 2016년 정도까지 신도시 소재의 고등학교마저 남녀 분반이었다.

세월호 사태로 248명의 학생을 잃은 안산시단원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면서 남녀분반을 하는데, 여기에 문이과 분반까지 했다. 1~3반은 여자 문과, 4~6반은 남자 이과, 7~8반은 남자 문과, 9~10반은 여자 이과반이었다. 이와 같이, 남녀 합반을 하더라도 3년 내내까지 하는 고등학교는 안산에 거의 없다.

수원의 경우, 실제로 2016년까지 3년 내내 모든 교실을 남녀합반 시키는 고등학교가 망포고등학교 단 한 곳이였다. 게다가 수원은 지역의 역사가 깊은것만 이유가 되는것이 아니라, 수원 교육청이 유독 남녀합반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불과 2013년 정도까지만 해도 수원 소재의 몇몇 남녀공학 고등학교들이 남녀가 같이 있으면 벌점을 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평택의 경우, 수원 및 화성과는 별개로 남녀공학 고등학교들도 남녀합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인천[편집]


인천 권역내 학교는 기존의 남녀공학 학교를 오히려 단성 학교로 쪼개는 추세였다. 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인천교육청의 단성학교 사랑이 한몫 단단히 하고 있었다.

사실 인천 교육계는 과거부터 이상할 정도로 단성학교를 좋아하는 이상한 특징이 있었다. 그 이유가 여학생들이 내신 성적이 우수해 대학입시에서 불리하다며 남학생들이 남녀 공학 고교를 기피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4] 인천의 논현고등학교, 해송고등학교, 신송고등학교, 인천정보산업고[5], 연송고등학교, 검단고등학교 등이 기존 혼성 학교가 단성화 학교로 변경된 사례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특성화고들이 하나둘 씩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고 있는데다가 남중이었던 동암중학교도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면서 인천 교육계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젊은 세대들이 단성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원하는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여 지켜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인천 교육청이 어느 순간부터 남녀공학을 원해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것보다는, 대한민국이 현재 심각해도 너무 심각한 초저출산 국가로 인해 단성학교를 도저히 운영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와서 울며 겨자먹기로 남녀공학으로 합치는것으로 보인다.

5. 대전[편집]


일반고의 60% 이상이 남녀공학이다. 갈수록 단성학교는 줄어들고 공학만 늘어나는 상황. 경기도 바로 다음으로 남녀공학이 많다.

그러나 지역의 교육이 보수적인 특성 상 남녀분반으로 운영된다. 고등학교는 물론이거니와 중학교 마저 남녀합반인 곳은 희박하며, 설령 합반이 있다한들 서울이나 경기도처럼 3년 내내 모든 교실이 전체 합반은 아니다.

중학교 역시 대부분 남녀공학인 지역이 대전이다. 강제적 야간, 주말자율학습과 방학보충이 행해지는 보수적 교육으로 악명높은 대전에서 특이하게 중학교와 고등학교만큼은 공학이 넘치는 모순을 보인다.[6]

특히 서구, 유성구에서는 남중이나 여중은 가고 싶어도 학교가 없어서 못간다. 대부분 구도심 사립학교들만 단성학교로 남은 상황. 여중만 해도 동방여중이라는 조그만한 사립여중 하나만 남아있다. 중구, 동구의 경우에는 사립이 많아서 남중과 여중이 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대전광역시 전체 중학교 리스트를 뽑아 보면 90% 정도는 남녀공학이다


6. 충청북도[편집]


청주시는 아직 남녀분반을 유지하는 학교들이 상당히 많고, 남고여고 역시 많다. 지역 교육환경이 상당히 보수적인 탓도 있는듯. 그러나 괴산군은 고등학교가 하나뿐이고, 그 학교는 남녀공학이며, 군 지역 특성상 학생 수가 적어서 남녀합반이다.


7. 충청남도[편집]


애초에 천안시아산시 등은 태반이 남녀공학이다. 역사가 다소 깊어야 단성학교이다. 2010년대 초반 수원시 및 화성시 등을 제외하고 경기 남부지역인 오산시, 평택시 등도 중학교와 함께 대부분의 남녀공학 고등학교들이 남녀 합반으로 편성되기 시작하였지만, 수도권에 인접한 충남 북부인 천안시 및 아산시의 경우 지방이기에 보수적인 교육 특성상 남녀공학이지만 남녀분반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다소 많았었다. 그러나 충청남도교육청 중학교 남녀공학들은 2000년대 이후 남녀칠세부동석 문화가 대거 사장되면서 남녀 혼성으로 학급이 편성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2010년대 들어서 서울이나 경기도처럼 중학교 남녀분반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2015학년도 기준으로 충남 남녀공학 공립 중학교는 공립학교는 전면 남녀합반으로 편성되었지만[7] 고등학교의 경우 특목고 및 특성화고를 제외하고 남녀 각반이었다.[8] 상술한 대로 나무위키 문서 특성상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들이 남녀공학 공립 고등학교 대다수가 남녀분반이었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이자 광복 이전인 1941년 홍성공립중학교로 개교하여 예로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 서부지역 최고 명문 공립 고등학교이며,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었다가 내포신도시 개발이 한창이던 2016년 2월 23일 홍북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당시 홍성지역의 큰 사건 중 하나인 홍성고등학교의 내포 이전 개교식이 개최되었고 학교 이전과 동시에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9]

충남 지역도 대부분 고등학교 중 학교 이름에 지명이 들어간 경우 대부분 단성학교였지만 홍성고등학교가 단성학교였던 시절에도 태안고등학교[10] [11], 당진고등학교[12] 등은 꽤 이전부터 남녀공학이었다. 그러나 충남지역의 이런 학교들도 당시에는 남녀분반이었으나 2016년 이후 현재는 남녀 혼성반으로 바뀌었다. 2017년 이후에 남녀합반으로 전환하여 현재에 이른다. 2020년 기준, 사립학교 한정으로 분반을 유지하는 실정. 충남 소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경우 남녀공학인 공립 중고등학교는 늦어도 2019년까지 거의 모든 고등학교가 합반으로 변경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충남 북부 및 서부 지역 전체가 다른 충청도 지역보다는 수도권과 더욱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실정이다. 대학교의 경우 천안, 아산지역은 다른 충청도 지역들과 달리 천안권으로 따로 구분된다.


8. 세종[편집]


앞으로 인구가 늘면서 중고등학교가 늘어날 텐데 최근 추세를 보면 새로 개교하는 중고등학교가 단성학교일 가능성 자체가 전혀 없어 보인다. 앞으로는 공학이 대폭 늘어날 듯. 하지만 대부분 남녀분반으로 개교하는 추세였다. 최근에는 홍성읍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홍성고등학교처럼 개교 당시 남녀분반이었다가 얼마 후 남녀합반으로 변경되는 실정이다.[13] 그러나 내포 이전 홍성고 및 덕산고는 교정을 이전한 학교지만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고등학교들은 신설 고등학교라는 점.


9. 대구[편집]


여기는 아예 남녀공학의 저주가 제대로 발동하는 동네이다. 대한민국에서 단성학교 갯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대표적으로 피를 본 곳이 경대사대부고[14], 계성고, 덕원고가 대표적이다.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려고 하면 동문이랑 학부모단체가 들고 일어나는 동네이기도 해서 아직도 단성학교가 더 많은 것이다.

경대사대부고계성고는 1950~1970년대 남고시절에 경북고, 대륜고, 대구고와 함께 대구경북의 대표명문 빅5였으나 지금은 기존의 경북고, 대륜고와 신흥명문 경신고에 밀려버렸다. 덕원고도 이 두 학교를 밀어내는 신흥명문 중 하나였으나 2002년 남녀공학으로 전환한 뒤 같이 밀려버렸다.[15]

그 바람에 덕원고[16], 계성고[17] 동문회에서 남고로 환원시키라고 지금도 난리를 펴는 중이다. 경북고대륜고는 아예 파워있는 동문회 땜에 공학 전환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 외 청구고등학교도 동문인 대구광역시장과 대부분의 전ㆍ현직 고위직들[18]도 모교의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에 부정적으로 볼 정도다.[19]

여학생 학부모들의 여고 선호도도 타지역보다 더 높은 편인데, 수성구 몇몇 명문 여고들은 내신 따기는 그야말로 난이도가 극악임에도 여전히 의외로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선호된다. 대표적으로 대구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새로 개교하는 남녀공학 대부분이 면학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많이 기피되었고, 내신보다 수능을 노리는 학생들이나 남학생 자체가 없는 환경을 더 중요시하는 보수적인 학부모의 경우 내신을 희생하고서라도 여고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단성학교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보니 우동기 전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가 몇 곳의 공학 고등학교를 단성고등학교로 전환시키는 것이었으며 인천광역시처럼 공학으로 개교한 학교가 단성학교로 전환하거나 사실상 단성학교처럼 지속적으로 불균형한 성비를 보유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수성고등학교(대구)는 공학으로 개교했으나 여자고등학교로 전환되었으며, 덕원고등학교는 공학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인근에 위치한 시지고등학교로 여학생들이 상당수 진학하고 약 70%가 넘는 학생이 남학생이며 남녀분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10. 부산[편집]


부산 역시 보수적인 학풍으로 인해 남고, 여고가 꽤나 많다. 특히 21세기 이후인 2008년에 개교한 공립 남자고등학교인 센텀고등학교나, 같은 시기에 신도시 지역인 화명신도시에 개교한 공립 여자고등학교인 금명여자고등학교 까지도 있을 정도이다.[20] 결정적으로 막강한 동문회가 기를 쓰고 남녀공학을 반대하는 부산고등학교가 동구에 있는 등, 과거 부산의 원도심권에서는 남녀공학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 다만 최근 들어 개발이 진행된 명지신도시 등 신도시 지역은 남녀공학이 꽤 있는 편이며, 과거부터 해당 지역에 있던 일부 단성학교도 하나둘씩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거나 남녀합반으로 전환을 하는 학교도 있다.


11. 울산[편집]


울산광역시는 예전의 보수적인 학풍 영향으로 인해 남녀공학보다 남고, 여고가 더 많다고 한다. 다만 최근 들어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선호되고 시대의 변화를 타서 단성 학교가 하나둘씩 남녀공학으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남녀공학 비율이 몇 년 이내에 증가할 전망이다. 더 나아가서는 모든 단성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수 있다. 이미 공학인 학교들은 남녀 합반을 도입하는 추세이다.

12. 경상남도[편집]


남해군은 모든 학교가 남녀공학이지만, 창원시진주시, 거창군은 남고여고 비율이 높으며, 거창군은 공부 좀 하면 남고나 여고로 가야 할 정도로 남녀공학보다는 남고, 여고를 선호한다.


13. 경상북도[편집]


안동시, 영주시 동 지역에는 안동시 외곽 중학교 1곳을 제외하고 남녀공학 중학교 및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지만 울릉군은 고등학교가 1곳인데 그 학교는 남녀공학이다. 특이하게 울진군은 읍내 학교가 모두 공학인데 평해에는 단성학교가 있다. 포항시의 경우 남고와 여고는 대부분 북구 쪽에 있고 남구에는 남녀공학이 많아 북구 학생들은 공부 좀 하면 남고나 여고로 가는 경우가 많다.


14. 강원특별자치도[편집]


양양군의 경우 모든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인데, 애초에 양양군의 고등학교는 1곳뿐이기 때문이다. 화천군도 비슷하다. 반대로 양구군은 남녀공학이 일반고 기준으로 없다. 원주시의 경우 강원도에서 남녀공학 기피 현상이 심한 지역 중 하나이었지만 최근 들어서 단성 학교들이 하나둘 씩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거나[21] 전환을 추진하고[22] 있다.

2016년부터 강원도의 모든 중학교는 남녀공학으로 변경되었다. 그 이유는 강원도의 인구가 줄고 또 학생들의 집에서 먼 학교를 배정되는 곳도 있는 영향도 있지만 전직 교육감인 민병희 교육감의 남녀공학 전환이 영향도 크다. 그러나 철원군은 예외로, 철원에는 남녀공학 중학교가 하나뿐이다.

15. 광주[편집]


동구, 남구는 남고와 여고의 비율이 높지만 광산구는 남녀공학의 비율이 높다.


16. 전라남도[편집]


신안군은 모든 학교가 남녀공학이다. 목포시, 순천시 등은 남고와 여고가 꽤나 있으며, 그 지역에서 공부 좀 한다고 하면 공학을 기피할 정도이다.


17. 전라북도[편집]


무주군,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진안군에는 남녀공학 고등학교만 있다. 단성 학교는 전주시 일대에 많은 편.

18. 제주특별자치도[편집]


제주도의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인데도 분반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시내 고등학교는 남녀공학보다 남고, 여고를 선호하는 현상이 있어 공부 좀 하면 남고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저출산 문제 때문인지 제주도도 2020년부터는 남녀공학 분반 일반고들이 하나둘 합반으로 변경하는 추세이다. 그 전까지는 일반고였다면 가차없이 남녀 각반이었다. 대한민국에서 학령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합반이 제주도에 소재해 있는 고등학교에서 전멸했던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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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위 문서에 언급했듯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 등은 제외. 애초에 인천은 남녀공학 자체를 금지어로 취급할 정도로 보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몇곳이 공학으로 전환하는 곳이 있다.[2] 심지어 수도권 지역도 현재 단성 학교로의 운영이 불가능해 남녀공학으로 바뀐 곳이 늘고 있다.[3] 그러나 출산률 감소로 인해 서울도 2020년 정도부터 남녀분반 공학 일반고들이 전체 학년 남녀합반으로 변경하는 추세이다.[4] 송도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 내에 있는 공립 중등 단성 학교들은 언제든 남녀공학 전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기는 하다. 대표적으로 2014년에 여중에서 공학으로 전환한 박문중학교가 있다. 그외에 남중인 재능중학교동산중학교도 남녀공학을 전환하려고 했고 가능했으나 사정상 무산되었다.[5] 교명 변경과 함께 남녀공학으로 환원 예정[6] 상술했듯이 마지막으로 개교한 단성학교인 둔산여고도 공학으로 개교하려다가 대전은 지역내 여고가 너무 없으니(공립은 대전여고까지 단 2곳) 여학교로 개교한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7] 단, 사립학교의 경우 재단에 따라 남녀 분반인 중학교가 존재했다.[8] 하지만 그 당시에도 농어촌지역(특히 면지역) 소규모 고등학교(17학급 미만)들은 별 수 없이 합반을 할 수밖에 없었다.[9] 이후 2018학년도 홍성여자고등학교가 구 홍성고등학교 부지로 이전하였으며 2019학년도에는 내포신도시 북부의 예산군 권역에 덕산고등학교도 이전 개교하였다.[10] 개교 자체는 충남 서부 지역 명문 홍성고등학교보다 약 22년 늦게 개교하였으나, 상당히 오래 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는데 이는 태안여자고등학교가 사립학교이며, 실업계 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하였으며, 인문계열 학급편성 이후에도 상업계열 학과가 혼재된 종합고등학교였기 때문이다. 현재 태안여고는 법적으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11] 이는 청양고등학교 등도 마찬가지인데 2009년 청양농공업고등학교와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가 통합되면서 실질적으로 남녀공학이 되었다. 당시까지 정산고가 유일했던 청양군의 일반고가 2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청양고등학교 통합 당시 법령상 종합고등학교라는 명칭은 사라졌기에, 특성화 계열이 혼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일반계 고등학교로 간주한다.[12] 개교 당시 교명은 당진여자고등학교였으며, 본래 여고였다가 1997년부터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되었고,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다.[13] 어쩔 수가 없는 게 홍성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을 처음 실시한 2016년 신입생(2000년생, 73회 졸업생)의 남녀 성비는 69:31로 남초 현상이 심각했다. 그 상황에서 2학년이 되면 계열 분리 및 제2외국어 선택에 따라서 4개 섹션(문과 알본어/중국어, 이과 일본어/중국어)으로 나뉘게 된다. 그 상황에서 남녀각반까지 하면 어떤 학급은 여학생 6~7명으로 구성될 수도 있다! (실제로 2017년의 이과 일본어반인 2학년 6반, 7반의 남녀 성비는 24:6으로 남초 현상이 제일 심각했다) 더욱이 교과교실제를 시행하는 학교 특성상 교실 공유에 따른 남자반, 여자반의 갈등이 심각했기도 하고.[14] 1980 ~ 1990년대 당시 대구에서 남녀공학 고등학교로는 유일하다시피 했다.[15] 그러나 학교 교사를 황금동(태왕아너스 아파트 자리가 과거 덕원중고등학교 부지였다.)에서 시지지구로 이전한 것도 원인 중 하나로 남녀공학 전환만을 탓할 수는 없다.[16] 당초에는 시지지구로 이전하고도 남고로 유지하고 대신 시지고등학교를 시지여고로 개교하려 했으나 당시 남녀공학을 장려하는 정부 방침 상 시지고가 공학으로 개교하며 일이 꼬였다. 이러나저러나 덕원고는 남학생의 비율이, 시지고는 여학생의 비율이 높다. 사실 덕원고는 2002년 학교가 이전하던 당시 기준으로 건물도 지어진지 20년 남짓 해서 그다지 오래된 편도 아니고 학생수도 그럭저럭 많다보니 이전할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도 이전을 강행하면서, 교육청이 요구한 학교 이전 승인 조건이 남녀공학 전환(비슷한 시기에 학교 이전을 추진한 영신고등학교 또한 이전 승인 조건이 남녀공학 전환 이었다.) 이었기 때문에 다시 남고로 환원하려고 하면 특혜 논란과 영신고등학교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어서 사실상 환원이 어렵다고 봐야 한다.[17] 특히 정계에 있는 인사들이 많은 편이라 남고 환원 압력을 넣고 있는 중이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하면서 그나마 나아지는 중이다.[18] 박정희 ~ 노태우 정부 때만 해도, TK 사단인 경북고, 대륜고 출신들이 여기저기 깔려 있었다. 현재도 TK 출신들이 상당히 많다.[19] 2008년 즈음에 공학 전환을 시도하다가 당시 청구고 출신 교육부 장관이 퇴짜를 직접 놓는 바람에 무산되었다.[20] 2008년이면 다른 시도 지역이면 어지간해서는 단성학교가 공립으로 개교하는 사례가 없었다. 특히 신도시 지역이라면 더더욱... 이정도면 부산이 사실 특이한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21] 북원중, 진광중, 학성중[22] 진광고, 북원여고, 원주중, 원주여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