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vs 베트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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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한미연합군 vs 북중연합군








1. 개요
2. 실제 교전 사례
3. 경제력 비교
4. 육군
5. 해군
6. 공군
7. 비대칭 전력
8. 주변국
9. 주요 거점
9.1. 북부
9.2. 중부
9.3. 남부
10. 충돌 예상 시나리오
11. 결론



1. 개요[편집]


베트남군중국군전쟁을 하게되면 어떻게 될지를 가정한 문서이다.


2. 실제 교전 사례[편집]


역사적으로 베트남과 중국은 수천년간 중국에게 복속과 독립을 반복해 왔기 때문에 한무제의 남월 정벌과 쯩 자매의 봉기시작으로 쩐흥다오, 레 러이, 리트엉끼엣, 응우옌반후에 필사적으로 투쟁하였기에 역사적으로 여러모로 사이가 나쁘지만(자세한 내용은 베트남사 참조), 1차 인도차이나 전쟁, 베트남 전쟁 시기에는 같은 사회주의 국가였기도 하고 바로 밑에 서방세력인 미국을 견제하려고 일시적으로 사이가 개선되기도 하였다. 많은 북베트남군 지휘관들이 중국에서 훈련을 받았고, 인민해방군과 중국 군사고문단이 북베트남을 도와 비공식적으로 참전하기도 하였다. 이때 전사한 중국군은 수천명에 이를 정도로 북베트남을 어느정도 지원했으나 베트남 전쟁 종식 이후, 중국과 베트남은 서로 갈등하여 사이가 틀어졌고 중국이 베트남을 공격하는 중월전쟁으로 발발로 본격적인 적대관계로 돌변하였고 치열한 교전 끝에 중국군을 몰아냈지만 중국과 베트남의 국력차이가 상당했는지라 베트남 또한 큰 피해를 입어 후유증이 컸다. 번외로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베트남 공화국 해군이 교전한 사건도 있다. 파라셀 군도 해전으로, 중국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파라셀 군도는 중국이 점령하였다. 남베트남은 강력히 항의했으며, 통일 이후의 공산 베트남도 파라셀 군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그렇게 불편한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에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해양진출이 가시화 되며 주변국과 분쟁이 잦아지자 남중국해 주변국인 베트남도 중국과 여러모로 충돌하게 되었고 베트남군은 중국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중국과 비교했을 때 베트남의 국력이 압도적으로 열세이므로 중국군과의 전면전이 벌어지면 정면승부보다는 자국 내에 있는 정글, 숲 그리고 산악지형으로 이용해 게릴라전을 통한 장기전으로 끌고갈 가능성이 있다.[1][2]


3. 경제력 비교[편집]


중국의 압도적인 우세다.
중국의 경제력은 베트남의 최소 40배 이상이며 중국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대국이며 세계로 시야를 넓혀 봐도 미국 다음가는 경제대국이다. 베트남은 중국은 물론이고 일본이나 한국보다 경제력으로 열세이기에 중국하고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4. 육군[편집]


병력 숫자에서는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이 91.5만+a를 현역 상비군(5대 전구/13개 집단군)으로 보유한 반면에 베트남 인민육군은 41만명을 보유(8개 군구/4개 군단/ 25개 사단)하고 있다. 병력 숫자상 상비전력에서는 중국군이 우위에 있는 편이다. 기본적인 육군력 비교에 있어서 중요한 기갑/기계화 세력과 포병의 구분을 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중국은 2.5세대인 96A/B형 시리즈 2500여대를 운용중에 있으며 중국의 실질적 3세대 MBT라고 할수 있는 99/A형 전차 시리즈를 1200여대 배치가 완료된 상태다. 따라서 주력으로 볼만한 2.5세대급 이상 전차가 적어도 3500+a대를 운용하고 있는 중국 육군이다. 게다가 99식A형의 경우 성능적으로는 아무리 낮게 봐줘도 적어도 러시아 3세대 초기형인 T80U와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베트남군 입장에서는 양적 전력에서 쉽게 중국과 전력비교가 어려운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베트남군이 보유한 전차는 T-90S 64대 T-54M 혹은 T54B cải tiến라고 불리우는 1.5세대 혹은 2.5세대 전차 990대 T-54/62 미상의 수백대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전체 보유 전차가 3000+a대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들 주력 MBT를 제외하면 퇴역상태에 있거나 경전차인 PT-76같은 모델들이 1000여대를 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입장에서는 지상전의 핵심인 MBT 즉 전차에서 우위적 입장을 내세울 수가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중국이 위협적으로 볼만한 T90S가 64대라고는 하지만 이 T90S가 중국의 주력인 96A/B형 시리즈이면 몰라도 99/A형 전차 시리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우위를 보여줄 가능성은 적고 숫적으로도 1:50에 가까운 입장이라 우위를 차지할만한 입장이 아니다. 게다가 FCS(사격통제시스템)이 특출나게 우위에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러시아제 기반의 장갑재들 특성상 거기서 거기일 확률이 높고 공격력이라고 할수 있는 입장에서 APFSDS탄 운용에 있어서도 베트남이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열세다.

중국은 125mm로 통합화를 추구한 형태나 다름이 없으며 15형 경전차 및 기타 차륜형 장갑차 시리즈의 확장파생형 전투차량 시리즈 한정에서 105mm를 운용하는 경우가 있어도 사실상 125mm로 공개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환산했을시 DU탄을 베이스로한 DTC-125-3 99형 전차의 125mm 관통력이 못해도 600mm 이상이라고 나온 바 있다. [3] 96형 전차에서만 사용되는 DTW-125-2[4]96형 전차에서만 사용되는 DTW-125-2[5]도 적어도 500mm 이상은 관통한다는 결과물이 나온바 있다. 즉 T-90S는 몰라도 나머지 베트남군이 보유한 T-62이하 전차들은 2km 안에 일격에 격파가능성이 높다는 소리다 하겠다. 반면에 베트남군은 보유한 T-90S를 제외한다면 1km내로 들어와야 중국의 96형 시리즈99형 전차 시리즈를 전면에서 격파를 할까말까한 상태이니 질적 측면에서 중국이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 한계를 극복하고자 베트남군에 공식적으로는 T-54 성능개량을 해서 B/M모델명을 부여한바 있으나 실질적 성능을 벗어나기 어렵고 나머지 T-62/54 역시 96형 시리즈에 대응해서 우위에 있지 못하다. 당장 베트남 스스로 보유한 T-90S/SK 125mm외에도 115mm 주포의 수준은 현용하는 3세대 전차 자체를 1km내에서도 격파하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는 주포이기도 하다.

보병전투차량(IFV)에서도 중국은 지속적으로 ZBD-04/A시리즈를 바탕으로 BMP-3를 넘는 형태의 보병전투차를 개발하면서 2300여대[6]를 배치했고 08형 차륜형 장갑차 시리즈로 2000여대를 배치하는등 여러가지 장갑차 시리즈를 파생전투차량으로 개발 수출을 해온바 있다. 전체적으로 보유한 장갑차 수량만 8000여대에 이르고 있다. 특히 핵심 주력인 ZBD-04A형의 경우에 베트남군이 상대할만한 보병전투차가 없다. 베트남군이 보유한 장갑차는 총 4200대이며 보병전투차는 BMP-1/BMP-2 1200대 BTR-50 800대 M113 200대등 이미 퇴역절차를 밞았거나 밞은 1세대형 병력수송장갑차(APC)들이 위주이고 이들에 대한 방어력과 격파능력은 현재 왠만한 군사강국들이 갖춘 보병전투차량이 기본적으로 갖추는 스펙사항이다. 즉 베트남전이 장갑차량으로만 기갑전을 한다고해도 숫적으로나 거의 대등할 수준일뿐 일방적인 도살을 면하기 어렵다는 소리다. 따라서 성능면에서도 역시 중국측이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들 장갑차량들 운용에 있어서 베트남군 역시 중국군 못지 않게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다라는 점은 되나 성능적인 면에서나 장기 운용측면에서는 여전히 불투명한 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인 기갑세력의 핵심인 전차 MBT와 보병전투차 IFV 그리고 APC의 성능적 입장이나 양적-질적 측면에서의 우위는 중국이 매우 우세하다는 현실이며 더 중요한 장차전에서의 소요에서도 중국은 자체적으로 전 기갑차량들을 자체생산이 되어서 지속적 투입이 가능한 반면에 베트남은 자체생산이 불가능하여 도입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베트남이 도입할만한 무기는 러시아뿐이라 중국이 해상봉쇄해버리면 땡이다. 즉 현재 베트남이 보유한 기갑세력은 한정적 자원이라는 소리이며 동시에 베트남군이 보유한 차량들의 운용수명을 고려해본다면 이미 운용한계까지 왔거나 넘은 경우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장차전에서 베트남의 기갑세력은 극소수화가 될 수 밖에 없는 추세라고 볼 수 있다.[7]

포병으로 가면 격차는 압도적으로 중국이 우세한 편인데 자주포의 경우 중국은 PLZ-05형 자주포 320대 / PLZ-07이라는 122mm 자주포를 550대[8]를 운용하고 있지만 베트남군은 2S1 그보즈디카 122mm 자주포 100~150대 / 2S3 아카치야 152mm 자주포 50~70문을 보유하고 있다 숫적으로는 차이가 거의 1:4로 양적전력에서 확연하게 밀린다. 더욱이 성능면에서는 불행하게도 중국제 자주포들이 한국과 서방 및 러시아에게는 비웃을수 있는 성능을 보유했다고는 하지만 베트남에게는 이게 해당사항이 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베트남군이 보유한건 개량도 안한 것이라 80년대에 고정된 반면에 중국은 지속적인 개량화 신형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능면에서 아무리 떨어진다고해도 중국이 우세하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당장 152mm 2S3 아카치야만 하더라도 M109A2급 수준이라는 점에서 PLZ-05와 비교해보면 성능적으로 열세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으며 2S1 그보즈디카도 러시아가 여전히 주력이나 러시아는 개량사업이라도 하는 반면에 베트남은 개량없이 운용하는 것이라 상대적으로 신형인 PLZ-07는 적어도 2S1 그보즈디카보다는 우수하다고 평가될 수 밖에 없는지라 장비성능적 문제에서 상대적으로라도 중국이 상대적으로 신형으로 바뀐 중국이 우세하다고 봐야하는게 현실일 것이다.

자주포의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중국이 성능적 우세와 양적 우세를 겸하지만 가장 차이가 나는 포병 분야가 견인포(곡사포)분야라고 할 수 있다. 양측의 포병 전력의 평가가 격차를 가장 크게 보이는 분야인데 중국은 차량화를 통하여 기존의 견인포들을 자주화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PCL-171/181이라는 명칭으로 현대식 차륜형 자주포로 대대적인 개변을 하거나 한상태에 있으며 주력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베트남보다 상대적으로 기계화라는 자동화와 야전포병시스템의 전산화 및 기동성을 매우 강화한 형태인데다가 중월전쟁때처럼 고지전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서 96형 경량 122mm 곡사포을 운용하고 있는지라 헬기지원만 가능하면 충분히 산악전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편이다. 반면에 베트남은 D-20 152mm / M114 155mm / 2A18(D-30)& M30 & D-74 122mm / 59형 곡사포 130mm들을 개량없이 그대로 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질의 측면에서 빠른 자주화 및 방열화와 더불어서 포병시스템을 통한 집중효율도와 신속성이 강한 중국군과 달리 베트남군은 여전히 비전산화된 포병을 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열세에 놓여있을 수 밖에 없다.

더 문제인건 중국은 300/370mm 대구경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대규모로 운용하고 있고 122mm 다연장 로켓 시스템도 대규모로 운용하고 있는데 베트남은 BM-14 140mm 58대 BM-21 122mm 350대 107mm 360대가 고작이다. 중국이 보유한 03형 300mm 다연장만 175대로 집계되고 있고 PHL-16이라고 알려진 370mm 100+a대[9]로 추정되는 수준인데 이 두 대구경 화력 MLRS만으로도 화력에서 압도적인 상태이다. 더 문제인건 베트남에서도 주력인 122mm MRL을 중국은 앞서 말한 122/155mm 곡사포를 차량화 자주포화로 현대화하면서 기존의 122mm MRL역시 대대적으로 PHL-11이라는 명칭의 MRL로 현대화 작업을 시켜 전력화했다는 사실이다. 구형으로 개량조차 안한 베트남 다연장로켓(MRL)과 달리 이들은 현대화가 되어있다는 점과 숫적으로 우월한데 PHL-11 350대 PHZ-11[10]이 100대로 총 450대이며 수량이 점점 늘고 있다는 점에서 숫적으로 엇비슷해도 양에서도 100대이상 차이나는데다가 질에서도 거의 압도에 가까운 상황으로 변한 상태이다.

기본적인 포병이 보유한 주포의 숫적-질적 수준에서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상황인데 더 문제인건 포병의 운용능력시스템에서도 더 심각하다. 베트남 육군은 대포병레이더가 아예 없고 포병전산화와 정보화 획득을 위한 체계가 심각할정도로 부실하다. 소련군 교리는 받아들였지만 발전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어있는 반면에 중국은 지속적으로 포병 운용 시스템을 위한 투자와 전산화 체계를 통한 포병의 질인 화력의 신속성과 집중 및 생존성 투자를 베트남에 비한다면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포병에서도 우월적 입장을 갖고 있다. 사실 공산권 국가에서 포병전력 전체 2위 평가를 받았던게 중국이니 베트남으로서는 양적 입장에서는 우위를 찾지 어렵다는 전제조건이 무조건 들어가겠지만 전력차이가 워낙 현격한 편이다. 당장 베트남군에는 아날로그식 대포병레이더도 제한적인 대박격포레이더 수준으로 운용되고 있지만 중국은 AESA레이더 형식의 SLC-02A/B/C/D/E형까지 시리즈화로 운용되고 있어서 포병에서도 질의 우세를 강화하고 있는 상태이다. 야전포병전산화시스템이 부재하다 보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자주화를 중국이 진행한 모습들이 확인되는터라 질에서도 우세가 크고 이런 상황이 유지된채 교전이 붙는다면 할힌골 전투 당시 7월 할하 강 전투처럼 일본군이 1발을 쏘면 소련군이 100발을 쏘는 수준의 포병화력전과 같이 베트남군이 1발쏘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100발이상을 쏘는 상황이 벌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육군항공 분야에서 베트남은 절망적인 상황인데 베트남은 통합군 개념이라 육군항공 개념이 없어서 공군에서 헬기를 운용하고 있는데 전부다 수송용 헬기이다. 반면에 중국은 미들급 Z-10/ 라이트급 Z-19같은 공격헬기들을 각각 150+a여대[11]와 189대 넘게 굴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간단하게 말하면 육군 직할로 운용가능한 근접항공지원이 불가능한 베트남과 달리 중국은 보병 부대 단위에서 요청하는 근접항공지원이 가능함은 물론 장거리에서 대전차공격을 포함한 정찰활동이 적극적으로 가능함을 의미한다. 게다가 중국은 베트남은 끽해봐야 Mi-8Ka-32같은 기동헬기 90대를 운용하는 반면에 Mi-17같은 대형 기동헬기만 180대를 운용하고 중형 기동헬기는 Z-9를 포함한 기동헬기를 150대를 운용하고 있다. 헬리본 보병으로 사단급 전개 작전이 가능한 수준에서 놀고 있는 실정이다. 차후에 Z-20으로 알려져서 배치가 눈앞에 있는 중형기동헬기만 해도 2000~3000여대 배치가 예정되어있다보니 이 격차는 더 커질 확률이 높다. 아예 육군항공이 없는 베트남과 육군항공 병과를 따로 굴리는 중국의 전력차이는 매우 크다.

보병분야에서도 중국은 그래도 중국 나름대로 기술통제를 당하고 전략물자 통제를 당해도 자체적으로 미래보병체계를 위한 기술투자나 장비개발투자 및 보급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12] 물론 카피품에 가까운 수준으로 세계추세를 맞추어가려고 하고는 있으나 어쨌든 그런 투자가 크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중국쪽이 보병장비 분야에서도 베트남보다 사정이 낫다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베트남도 2017년부터 신형 전투복을 포함한 장구류를 보급해가고는 있으나 중국과 비교해보면 자금력이나 기술품 관련해서의 보급 수준은 차이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더 문제인건 베트남이 보급한다는 그 신형 장비들도 중국것을 카피한 것에 가깝고 그것마저도 중국이 08~10년대 배치하던 장구류와 군복패턴등과 거의 동일하다.[13][14] 외형적으로만 보자면 상대적으로 중국에게 밀릴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게다가 베트남군은 워낙 다양한 장비들을 운용하는 공산권 군대들이라고 하지만 점차 후속군수지원체계의 통합화와 획일화-단순화 작업으로 군수지원체계를 개선해가고 있는 중국 인민해방군에 비한다면 베트남군은 기본적 돌격소총 종류만 20종류나 된다.(...) 일개 보병 장비에서조차도 표준화된 돌격소총 체계가 안되어있다는 소리다.[15] 하지만 중국은 보병용 돌격소총 총기류가 아무리 많아봐야 현역에서만 3종 이상을 넘지 않는다. 중국도 AK시리즈를 쓰다가 95형 소총을 사용하면서도 AK시리즈와 95형 소총으로 단순화로 운용했고 나중에는 03형 소총19형 소총으로 역시 단순화하는 형태를 추구할정도로 복잡한 군수지원체계를 기초 병과에서 만들지를 않았다. 그런데 베트남은 AK 시리즈가 주축이더라도 20종이 넘는 돌격소총을 운용하는등의 보병 장비분야에서의 운용이 매우 후진국에서 보는 마구잡이식에 가깝다.이러한 기초 병과인 보병에서도 방대한 군수체계와 장비운용체계를 운용한다는것은 효과적인 보병 운용에 문제가 있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군수지원체계에서도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의미하는 셈이기도 하다.

양국 모두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보니 개개인의 인력수급에는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중국은 과거 마구잡이로라도 동원가능한 규모가 최대 8억명에 가까웠고 실질적 예비군은 1500~2000만이었다가 2021년까지 정예화를 통한 감축으로 예비군 전력이 800만은 되고 베트남도 동원가능한 예비군 전력이 500만은 된다는 점에서도 인력수급 자체에 무리가 있다고 보거나 동원력이 부재하다 보기는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인구빨이 있는 중국이 예비군 수급에서도 상대적으로 우세한 편이다.또한 나름 해외파병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국과 비교해보면 베트남은 중월전쟁캄보디아 침공 이후로는 사실상의 이렇다할 실전 경험이 부재하다보니 발전도 상대적으로 느린편이기에 중국보다 기초적인 보병에서의 질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을 확률이 높다.

5. 해군[편집]


남중국해 분쟁으로 해군력 증강을 서두르는 베트남이지만, 중국을 견제하기에는 해군에 대한 예산과 함정이 턱 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미 중국은 다수의 호위함, 구축함, 항모까지 있는반에[16] 베트남은 게파르트급,포항급, 킬로급이 있지만 양으로 질으로도 베트남 해군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에게 매우 열세다.

전투함의 톤수를 포함해서도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함대를 제대로 운용할 시스템 자체가 베트남에게는 거의 부재한 실정이다. 현대전에 필요한 통합지휘시스템을 갖춘 기함이 사실상 없으며 동시에 통합방공망을 책임질 방공구축함 및 CEC 즉 합동교전능력을 갖춘 함선들도 베트남에게는 사실상 없다. 소프트웨어에서는 여전히 20~30년은 제대로 해야 독자시스템이 가능하다는 중국조차도 해군력에 있어서는 통합지휘시스템을 갖춘 지휘함선과 항공모함들을 운용하며 심지어 통합방공망을 위한 방공구축함과 중국형 방공지휘시스템까지 구축한 상태이나 베트남 해군은 그것 자체가 없다는 소리다. 적어도 중국 해군은 방공구축함으로 쿤밍급 052D형 구축함 / 란저우급 052C형 구축함 / 루저우급 051C형 구축함 / 렌하이급 055형 구축함 시리즈를 운용하고 있고 이들 톤수만 기본 5000~7000톤급들 대형함선들인데다가 30척이 넘는다.[17] 방공구축함만으로도 이미 베트남 해군이 보유한 최신형 전투함들인 게파르트급 4척이 2000~2200톤급 주력함선들을 뛰어넘는다는 소리다. 그나마 존재할 것 같았던 2000톤급 짜리 시그마급 4척은 취소당한 실정이다.

같은 톤수계열로 비교를 해본다면 장웨이급 호위함 / 장다오급 초계함으로 각각 1500~2200톤급 수준인데.. 장웨이급만 8척 장다오급만 72척이다. 반면에 베트남 해군은 게파르트급 4척 포항급[18] 2척으로 이들만 동원해도 압살이 가능한 수준의 대양해군 전력의 현격한 격차가 크게 남아있다.

더욱이 애초에 베트남 해군은 사실상 전통적인 공산권 군대의 특성답게 해군은 지상군의 보조부대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연안해군을 벗어나지 못한 형태이다. 해상전력이 연안해군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보니 통합시스템 부재로 함대 운용이 통합적이지 못하고 전술제대인 전대급에서 운용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현대 해상전에서 중요한 통합되고 유기적인 시스템 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해군과 전면적인 해상전을 치룬다면 사실상 필패에 가깝다. 베트남이 보유한 최신형 함선이라고 할 수 있는 게파르트급은 연안전투함이나 연안해군에서 기함정도 역할 할 수 있는 수준의 능력밖에 없는 전투함들이다. 더 심각한건 중국해군도 보편적으로 운용하는 VLS가 베트남 해군 전투함들에서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즉 베트남 해군은 VLS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소리다.[19] 그러니 방공능력은 매우 제한적이고 VLS가 나오기 전인 단장발사기로 함대전하던 시기인 70~80년대초반의 현실인 것이다.

잠수함 전력도 중국은 원잠을 운용하고 있지만 베트남은 킬로급 잠수함을 겨우 운용하는 실정이며 그나마도 숫적에서도 6척에 불과하기 때문에 아무리 대잠능력이 그래도 떨어진다는 중국 해군을 상대로 뭘 해보기에는 부족한 전력이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킬로급 잠수함을 12척을 재래식 잠수함으로 운용하고 있는데다가 전체적인 재래식 잠수함 숫자만 43척이 가동중에 있다는 사실이다. 킬로급으로만 붙어도 베트남 입장에서는 승패가 장담되기 어렵고 양적 전력비도 1:2로 열세다.[20] 더 중요한건 중국해군은 원잠을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샤급 092형 잠수함 1척 / 진급 094형 잠수함 6척 / 탕급 096형 잠수함(예정) 및 6척(건조 목표) 전부 SSBN이고 한급 091형 잠수함 3척 / 상급 93형 잠수함 6척 / 95형 잠수함(예정) 8척(건조 목표)로 당장 현재 배치된 원잠만 16척이 작전투입이 가능하다. 즉 중국이 원잠을 운용하다보니 아무리 소음이 크고 정밀성이 부족하다는등의 평가를 받는 중국 원잠이더라도 베트남 해군 입장에서는 쥐약일 수 밖에 없다. 비대칭 공격인 SLBM 공격말고도 몇달을 바다속에서 베트남 해군을 괴롭힐 수 있는 원잠이다보니 대응하기가 쉽지 않고 더 문제는 베트남 해군에는 대잠초계기가 없고 심지어 대잠헬기도 없어 대잠능력에 한계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반면에 중국 해군은 대잠초계기는 없어도 대잠헬기인 Ka28을 굴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해군항공대로가면 더이상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인데 앞서 육군처럼 베트남 해군도 통합군이자 해군은 지상군 보조이기 때문에 공군으로 항공기가 통합되어서 운용되는지라 전투기가 없는 반면에 중국은 해군항공대에서만 Su-30MKK2 24대 J-15 28대 J-11 72대 J-10 24대등 4세대 전투기만 합쳐도 130대를 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입장이다보니 이 전력으로도 중국 해군은 공군에게 아쉬운 소리 하나 안하고 단독으로 베트남 공군 전체를 상대할 수 있는 상황이니 베트남 해군 입장에서는 제공권 장악이 안되어있는 상태로 해상에서 해상과 공중에서 미사일 세례를 대규모로 받을 처지인 상황이다.[21] 더 중요한건 해군 직할로 KJ-200/500같은 조기경보기와 Ka-32를 개조한 조기경보헬기까지 중국 해군이 운용하고 있으니 실시간 정보력 차이에서도 현격한 입장이다 하겠다.

그나마 베트남이 최근 장비투자가 강하게 작용한다는 베트남 해군육전대인 해병대조차도 중국도 10만명이나 증설하여 거의 해병집단군 규모로 운용하고 있고 장비적 차이도 그렇게 크게 난다고 보기 어려운 형태이며 위에 언급된 지상군 대결과 거의 유사하다.[22]


6. 공군[편집]


공군 분야 역시 베트남이 제공권을 장악하거나 통제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편이다. 양적 전력상 워낙 규모가 큰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의 전투기 전력이라서 동남아 단일 국가들이 대응하기 매우 어렵다는 한계가 크게 작용하는 편인데 더 문제는 앞서 해군분야에서도 지적되었듯이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은 공군에게 아쉬운 소리 한번 안하고 베트남 공군을 단독으로 전력비 대응인 4세대 전투기들만 대응한다 친다면 1:2 비율의 양적 전력 우세를 3세대 전투기까지 합치면 1:4 ~1:5 수준의 양적전력에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런 상황에서 공군력으로 비교가 된다면 4세대 이상 전투기 기준으로 비교할경우 1:7수준까지 격차가 늘어난다. 다시말하지만 4세대급 이상의 전투기 전력만 적용한 결과이며 그 이하를 포함시킨다면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4세대급 이상 전투기로서 현대전 가능 전술기로 비교 한다면 다음과 같다.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대수
베트남 공군
대수
Su-30MKK
76
Su-27P/SK/UBK
16[23]
Su-35S
24
Su-30MMK
35
J-10
235
Su-22
34
J-11
235
없음
J-16
50
없음
J-20
19
없음
639
85

전력비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이 수치도 베트남이 2010년대부터 꾸준하게 중국 위협에 대응해서 전투기를 도입해서 겨우 맞추어진 전력이기도 하다. 더 심각한건 중국의 기존의 3세대급 전투기들을 퇴역시키지 않고 무인기화로 운용하여 소모전을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대만과의 전쟁이나 한국 및 일본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항공소모전술로서 기존의 구형 전투기들을 무인기화 시켜서 소모시킨 다음 자국의 미들급 전술기들과 하이급 전술기들을 대거 투입해서 적의 공군력을 쓸어버리는 소모전을 중국이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베트남으로서는 버틸 수 있는 재간이 존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베트남보다 공군력이 우세한 대만 공군도 이 소모전 대응에서는 12시간을 버티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대만 공군보다 전술기가 부재한 베트남 공군으로서는 전투가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그냥 단순한 항공전으로 가도 베트남에게 불리한 것이 BVR은 러시아제 공대공 미사일들을 쓰는 베트남 공군으로서는 중국 공군에게 꿀릴 문제는 아니지만 조기경보기가 한대도 없는 베트남 공군으로서는 BVR이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KJ-2000과 같은 대형 조기경보기를 필두로 KJ-200/500을 운용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으로서는 아무리 소프트웨어가 떨어진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미국-러시아-한국-일본과 같은 국가들을 상대로나 나오는 얘기일뿐 베트남이나 동남아 국가들 상대로는 나오기 힘든 형태인데다가 심지어 최근에 중국 공군은 미국이 말하는 데이터 링크 공격까지 공대공 미사일인 PL-12에 부여하기 시작했는데 이 얘기는 AESA레이더의 LPI방식으로 운용이 되는 것은 중국에게 소프트웨어상 어렵더라도 조기경보기를 통해서 가능한 입장이니 베트남 공군으로서는 중국 공군의 BVR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다. 아무리 Su-30부터 러시아의 레이더가 강화되었다는 것이 2019년 인도-파키스탄 공중전으로 증명되었다고는 하나 러시아 전투기라는 공산권 전투기 특성상 레이더 기지의 관제의 의존하는 방식은 벗어나지 못하는 형태라 하늘의 레이더 기지인 조기경보기를 운용하는 중국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전투기 레이더보다 더 먼 곳에서 이미 적을 파악하여 중장거리 공대공을 사격할 수 있는 중국이니 베트남 공군으로서는 하드웨어적으로 러시아제 공대공으로 무장했어도 눈이 안보이는 상황이니 당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항공관제를 포함하여 베트남 공군은 상대적으로 아날로그 방식에 가까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상기지에서 관제하는 전술방식의 공산권 공군의 기본 운용체계상 중국이 SEAD작전으로 레이더 기지들부터 날려버릴 경우 매우 제한적인 공중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방공체계 쪽으로 간다면 2000년대에 들어와서 베트남이 학수고대하던 S-300을 12개 포대를 운용하는 관계로 중국으로서는 SEAD작전이 상당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더욱이 중고도 방공으로 이스라엘제 스파이더-MR(SPYDER-MR)을 30개 이상의 포대를 구성함으로서 그래도 베트남이 방공에서는 나름의 전력을 구성했다고 볼 수 있다. 저고도에서도 SA-13 고퍼를 운용하고 있다. 중국 역시 HQ-9를 베이스로 HQ-19인 S-400을 기본 베이스로 방공망을 구성하고 있으며 중고도에서는 HQ-16를 저고도에서는 중국판 Tor-1시리즈HQ-17 시리즈를 운용하고 있고 자주대공포로는 09식 자주대공포등을 대량으로 굴리고 있어서 각각 공산권 국가들 답게 방공망은 탄실한 편이라 우위를 논하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이다.


7. 비대칭 전력[편집]


베트남은 CBRN 무기가 공식적으로는 없지만 화학무기가 있다는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중국은 화학/생화학/핵 모두를 통괄하는 CBRN무기를 모두 다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베트남은 탄도탄과 순항미사일 자체가 없는 상황이나 중국은 DF시리즈라는 둥펑 시리즈 탄도탄과 순항미사일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즉 비대칭전력에서도 중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나마 베트남에게 다행이라면(?) 중국이 전술핵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형태이나 전략핵만 280기로 공식 추산되고 있기에 전술핵에서는 상호 전력이 없는 셈이다 할 것이다.[24]

게다가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통하여 중국의 생화학무기에 대응하는 문제에 있어서 베트남이 의료체계가 취약하다는 점이 발견되어서 만일 중국이 화학/생화학전을 수행한다면 베트남은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N-EMP 문제에서도 중국이 베트남을 상대로 수행한다면 EMP공격에서도 베트남이 많이 취약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8. 주변국[편집]


사실상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친중국가인 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는 모두 중국편을 노골적으로 들거나 암묵적으로 지지를 하는 중립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하겠다.[25] 특히 캄보디아나 라오스는 역사적으로 전통적인 반월의식이 강했던 점도 있지만 사실상 중국 속국에 가까울정도의 친중국가들이기 때문이다. 미얀마 역시 쿠데타 군부가 친중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군사정권이 진압되거나 해서 민정이양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암묵적인 지지를 통한 중립을 얻을 수 있다.

유일하게 태국만이 미국과의 관계 문제에서나 중국의 인도차이나반도 세력확장에 대해서 민감하게 나올수 있으나 태국조차도 2010년즈음부터 쿠데타 문제등으로 군부가 친미보다는 친중성향을 보이기 시작해서 태국조차도 중립으로 일관할 가능성이 높은 구조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의 국제정세에 가깝다. 게다가 베트남과 남사군도 갈등중인 동남아 국가들은 거의 침묵으로 일관할 확률이 높긴 하지만 동시에 중국의 노골적인 팽창에 대해서 불만이 클 수 밖에 없다. 당장 서사군도-남사군도 문제에서의 중국의 행보에 대해서 아세안 국가들의 반발은 매우 큰편이기 때문이지만 힘이 없는 입장인 만큼 괜한 중국의 팽창에 함부로 나설 수 있는 입장이 되기도 어려울 확률이 높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복잡한데 베트남과는 사이가 안좋고, 남중국해에 대해서는 공통의 목표는 똑같다. 필리핀의 경우 과거 베트남 전쟁때 적이였지만, 남중국해에 대해서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다. 인도네시아 또한 남중국해에 당사자이기 때문에 대응을 하고있다.

하지만 미국을 포함한 서방은 굉장히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남중국해 문제에서 말라카 해협의 항로와 태국이 새로 개척가능성이 엿보이는 크라 운하의 항로 문제지역이 중국의 A2/AD전략에 입각하여 완전 통제되는 제1도련선이 확보되는 문제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결국 도미노처럼 제2도련선과 제3도련선 심지어 비공식적으로 언급된다는 제4도련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당히 중대한 문제이기도 하다. 게다가 베트남이 십중팔구 패할 수 밖에 없고 베트남이 지원군을 해줄만한 국가도 없는 상황에서 중국과의 전쟁은 과거 중국이 문화대혁명을 통하여 삽질하던때의 중월전쟁 시기의 중국군도 아닐뿐더러 베트남전쟁때처럼 정글에서 땅굴파서 싸우는 일도 불가능한 일이기에 필패로 볼 수 밖에 없는데 그 베트남이 완전하게 중국 속령으로 넘어가면 남중국해 주요 항해 항로를 중국이 통제할 수 있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다. 한국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에 민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미국과 입장이 같을 수 밖에 없다.[26][27]

러시아로서는 베트남에 무기 팔 수 있다고 좋아할수 있지만 러시아는 이래저래 베트남과 관계가 좋은 편이기도 하다. 실제로 과거에도 중월전쟁기 소련이었던 러시아가 베트남편을 적극적으로 들었던 사례에서도 이 궤를 볼 수 있다.

중화민국, 즉 대만 입장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울 일이 될 텐데, 중국과 베트남의 전면전은 결국 자신들을 통합하기 위한 전면전 수행 능력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28] 다만 대만 침공이 실제로 이루어질 경우 미국이 참전하게 되어 있다.


9. 주요 거점[편집]


주요 거점에서 발생한 전투 결과에 따라 베트남의 운명이 결정된다. 베트남이 중국을 침공할리는 없으니 베트남 내 주요 거점만 표시한다.


9.1. 북부[편집]


  • 하노이: 베트남의 수도. 이 도시가 함락될 경우 베트남 북부 전선이 무너진다.
  • 하이퐁: 베트남 북부 제 2의 도시. 이 도시가 함락될 경우 베트남 북부 해상 교통로가 봉쇄된다.
  • 랑손: 베트남 동북부 방어선을 맡고 있는 도시. 랑손이 함락될 경우 베트남 동북부 방어선이 무너지며 하노이가 무차별 폭격을 받을 수 있다.
  • 라오까이: 베트남 북서부 방어선을 맡고 있는 도시. 중국 국경과 붙어있어 중국의 베트남 침공 시 중국군에게 바로 함락될 가능성이 높다.
  • 타이응우옌: 하노이 북쪽에 있는 도시. 이 도시가 함락당할 경우 하노이 북쪽이 뚫린다.
  • 옌바이: 베트남 북서부 최후 방어선을 맡고 있는 도시. 이 도시가 함락당할 경우 하노이 서북부 루트가 뚫리게 된다.

9.2. 중부[편집]


  • 다낭: 베트남 중부의 가장 큰 도시. 중국의 베트남 침공 시 중국군이 도시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 후에: 다낭 북서쪽에 있는 도시. 다낭 함락 시 중국군의 다음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9.3. 남부[편집]


  • 호찌민: 베트남 최대 도시. 중국군이 캄보디아에 주둔할 경우 근처에 있는 돌출선 때문에 바로 함락될 가능성이 높다.
  • 껀터: 베트남 남부의 제 2의 도시. 이 도시가 함락될 경우 남서부 전선이 무너진다.
  • 붕따우: 호찌민 남동부에 있는 해안 도시. 이 도시가 함락될 경우 남부 피난로가 사실상 봉쇄된다.
  • 떠이닌: 호찌민 전선의 최전방 도시. 중국이 베트남을 침공할 때 포위된 채로 포격을 얻어맞을 확률이 높다.
  • 부온마투옷: 캄보디아 동부 국경 동쪽에 있는 베트남 도시. 이 도시가 함락될 경우 뚜이호아와 냐짱이 매우 위험해진다.
  • 쁠래이꾸: 베트남 남부 교통 요충지. 이 도시가 함락될 경우 중국군이 동서남북으로 진격할 수 있다.
  • 뚜이호아: 베트남 공군기지가 있는 해안 도시. 이 도시가 함락될 경우 베트남 공군의 전력 중 상당수를 잃게 되며 중국군이 남부 봉쇄선을 형성하게 된다.
  • 깜라인: 깜라인 국제공항과 베트남 해군기지가 있는 해안 도시. 이 도시가 함락될 경우 베트남이 베트남 해군기지와 깜라인 국제공항을 잃게 된다.

10. 충돌 예상 시나리오[편집]


베트남은 중국을 침공하기는 커녕 중국의 공격도 막아낼 수도 없으니 중국이 먼저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미국과 달리 대놓고 주변국들을 힘으로 찍어누르려고 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주변국들과의 갈등이 증폭돼 중국이 주변국들을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이 베트남을 침공할 경우 먼저 미사일로 주요 도시들을 폭격한 뒤 중국군을 이용해 하노이, 하이퐁을 포위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 라오까이, 랑손, 몽차이를 포함한 베트남 국경도시들은 중국군의 포격을 얻어 맏고 바로 함락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후 중국군은 도시들을 하나씩 함락시키며 하노이와 하이퐁을 점점 더 에워쌀 가능성이 높으며 이 때 베트남군이 얼마나 시간을 끄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만약에 산악 지대의 베트남군이 무너진다면 하노이와 하이퐁은 바로 함락당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군이 이미 제공권을 장악해 무차별 폭격을 하고 중국 육군이 하노이, 하이퐁을 포위해 하노이와 하이퐁에 주둔한 베트남군들이 궤멸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만약에 산악 지대의 베트남군이 어느 정도 버틴다면 중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제공권과 제해권을 이용해 하이퐁에 공수부대 투입과 하이퐁 인근 지역에 상륙작전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될 경우 중국은 베트남 북부의 평야 지역을 점령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중국군이 졸전을 보이지 않는다면 베트남은 평야 지대를 전부 다 점령당하고 산악 지역에서 게릴라전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

중부 지역의 경우 중국 해군이 다낭 상륙 작전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은데 다낭은 베트남 제 5의 도시이자 베트남 분단 당시 휴전선보다 밑에 있었기에 지뢰밭을 피하고 남부로 진격할 수 있는 지역인데 산둥함을 위시로 한[29] 항모 전단이 제해권을 장악하고 해병대 병력들을 다낭에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다낭에 주둔한 베트남 해군 함정들은 중국 해군, 중국 공군에 의해 전멸당할 가능성이 높다.

라오스, 캄보디아가 중국군에게 자국의 영토를 개방할 경우 호찌민, 껀터는 바로 함락당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육군이 캄보다아 남동쪽의 돌출부 쪽으로 밀고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 공수부대가 호찌민 쪽의 공항 2개를 점령해 베트남군을 혼란에 빠트릴 수 있다. 결과적으로 라오스, 캄보디아가 중국군에게 자국의 영토를 개방할 경우 중국군이 베트남을 더 수월하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베트남군은 중국군을 막아낼 가능성이 아예 사라지게 된다.[30]


11. 결론[편집]


거의 모든 전력면에서 중국군은 베트남군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때문에 베트남 입장에서 영토를 사수하며 점령과 탈환전, 그리고 방어전을 수행할 지상군 전력이 압도적으로 열세하므로[31] 중국군과의 정면충돌은 회피하고 결국 베트남 영토 내까지 중국군의 진입을 허용하는 게릴라전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이 경우 베트남의 전 국토가 전쟁터로 바뀌게 되어 전쟁 후 베트남은 분전해서 멸망하게 될지도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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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렇게 장기전으로 끌고갈 경우 중국의 물량 공세로 인해 중국 국경과 가까이 있는 하노이하이퐁은 완전히 파괴돼 도시 기능을 상실했을 것이다. 그리고 중국군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인해 베트남에 사는 인구 중 40% 이상이 죽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중국과 매우 가까운 하노이, 하이퐁에 사는 인구 중 무려 75~82% 이상이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2] 베트남군의 전력상 단독으로는 중국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힘들어 결국 게릴라전으로 베트남 내에서 전쟁을 치를 확률이 높으며, 이는 곧 베트남이 전쟁터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럴 경우 전쟁이 끝나면 베트남은 전쟁에서 패하지 않더라도 잿더미가 될 가능성이 크다. [3] 3BM-42M(600~650mm) 수준의 관통력을 가진다.[4] 텅스텐 탄심이다.[5] 텅스텐 탄심이다.[6] 04형 900대 04A형 1400대[7] 그나마 베트남이 자체적인 자국산 혹은 라이센스 생산라인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향후 10년간은 아직은 어렵다고 보는 평이 대세다.[8] 육군 450대 해군육전대 150대[9] 20개 이상의 대부대 배치 추정으로 알려짐[10] PHL-11의 궤도형 버젼[11] 장래 300대 이상 확보 예정[12] 가장 대표적이라면 QTS-11 복합소총을 만들어서 배치한 것도 한 사례이다.[13] 즉 중국의 2세대 수준에 가까운 개인장구류를 베트남에서는 최신형으로 보급하고 있다는 얘기이다.[14] 심지어 방탄헬멧도 피스 헬멧을 여전히 쓰인다.[15] 대부분 베트남전쟁기때 남베트남에 공여된 미군 총기류들과 AK시리즈 및 SKS등의 구 소련제 총기류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16] 게다가 베트남과 가까운 하이난 섬에 항공모함 전단까지 있다.[17] 게다가 앞으로 대형 함선들이 더 많이 늘어난다. 어쩌면 순양함까지 배치될 수 있다.[18] 구(舊) 김천함/여수함[19] 시그마급이 최초로 VLS를 운용할 예정이었으나 도입취소를 당했다.[20] 참고로 위안급 잠수함 1척과 대잠 헬기가 있다면 베트남 해군의 킬로급 3척으로도 위안급 잠수함을 타격하는게 힘들다.[21] 게다가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중국군의 미사일 세례로 인해 베트남은 이미 불바다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베트남 해군은 베트남 육군 및 공군의 지원을 사실상 받을 수 없게 된다.[22] 참고로 중국군은 미사일이 엄청나게 많고 전투기까지 매우 많기에 실질적으로는 베트남 육군이 중국군 미사일/전투기/폭격기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을 것이다.[23] 5대는 훈련용 실전용은 11대[24] 하지만 전략핵무기 역시 재래식 폭탄보다 압도적인 위력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이 마음만 먹는다면 전술핵도 언제든지 가질 수 있기에 베트남에게 그리 희망적이지는 않다. 사실 중국의 핵전력을 제외해도 베트남이 절대 열세라는 결과는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25] 만약에 캄보디아가 자국 영토에 중국군 진입을 허용한다면 중국군의 호찌민 공습으로 인해 호찌민은 1일 안에 함락당할 가능성이 높다.[26] 당장 한국과 일본의 주요 석유에너지 및 원자재 수출입로가 중국에게 통제당한다는 얘기다.[27] 그러나 중국입장에서 볼 때, 이는 한국이나 일본의 반발을 의식하고 베트남의 절반가량인 북부만 점령하고 전부를 점령하지 않는 전략을 구사하면 해결된다.[28] 지금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중국이 베트남, 대만, 한국, 일본을 동시에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29] 산둥함은 남해함대 소속이다.[30] 중국군이 캄보디아 국경을 통해 침공할 경우, 중국군이 선택할 수 있는 육로 공격루트가 늘어난다. 때문에 미국의 무기 지원이 있어도 베트남군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31] 구축함이 전무하고 제대로 된 호위함 역시 갖추지 못한 베트남 해군은 중국 해군에 절대적으로 열세하며, 공군도 중국 공군에 크게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