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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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상북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1]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으로 선거구 개편은 확실하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언급으로 영남 스타인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사람 중 경북의 지역구를 둔 김정재, 임이자, 이만희 의원의 수도권 차출 등이 변수로 남아있는 지역구이다.
2. 포항시 북구[편집]
여기서 수차례 도전했던 오중기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김정재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본인이 민선 4, 5기 시의원을 지냈던 서울 서대문구 갑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2]
이 밖에도 21대 총선에서 포항 남구·울릉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하고 국민의힘 복당 이후 북구 출마를 고려했었던 박승호 전 시장이나, 영덕·울진·봉화·영양에서 3선을 지낸 강석호 전 의원[3]이나 문충운 환동해안연구원장, 강훈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과 최종석 한진그룹 전무 역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어 국가보훈부 초대 차관으로 지난 8일 사직한 포항고 출신의 윤종진 전 차관은 포항 북 출마를 사실상 굳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경우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분류되고 있다.
이 밖에도 21대 총선에서 포항 남구·울릉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하고 국민의힘 복당 이후 북구 출마를 고려했었던 박승호 전 시장이나, 영덕·울진·봉화·영양에서 3선을 지낸 강석호 전 의원[3]이나 문충운 환동해안연구원장, 강훈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과 최종석 한진그룹 전무 역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어 국가보훈부 초대 차관으로 지난 8일 사직한 포항고 출신의 윤종진 전 차관은 포항 북 출마를 사실상 굳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경우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분류되고 있다.
3. 포항시 남구·울릉군[편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였던 유성찬 전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가 이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전직 경북도의원인 김상헌 지역위원장도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김병욱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 때도 당내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많은 인사들이 지역구를 노릴 것으로 보이는데 김순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문충운 환동해안연구원장 그리고 본래 포항 남구에서 포항시의원-경북도의원을 역임한 강석호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최병욱 경사노위 자문위원도 노동자를 대표하여 출마선언을 했다.
4. 경주시[편집]
민주당의 험지 중 상험지인 만큼 지난 총선에 도전했던 정다은 전 지역위원장의 출마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석기 의원의 출마가 예상되지만, 2024년에는 70세가 되는 만큼 불출마 또는 컷오프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에 도전하였으나 경선에서 패배한 박병훈 전 경북도의원이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이승환 전 육군 준장과 박종우 전 영덕경찰서장의 출마설도 지역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다.
권영국 후보는 20대 총선에서 15%를 획득하며 선거비용 전액 반환선의 개인득표율을 보여줬고,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출마해서 범진보진영의 표가 갈라져 10% 반액보전에 그쳤지만 전국 선거구 중 유일하게 민주당 후보가 15%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10%가 넘는 득표율을 보여주면서 개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정의당의 빈약한 당세 속에서 얻은 만큼 당내에서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5. 김천시[편집]
현재 인구가 14만 명선이 붕괴된 김천시는 국회의원 단독 선거구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상황으로 만약 김천시 인구가 줄어 김천시가 단독 선거구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 성주군·고령군과 한 선거구로 합쳐질 가능성이 높다.[4] 하지만 현재 김천시의 인구는 구도심(읍,면 지역)의 지역은 인구가 감소 중이지만, 김천혁신도시(율곡동)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차기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김천시의 선거구 획정은 계속 지켜봐야 한다.[5]
2023년 8월 31일, 선거법 위반으로 현역 김충섭 김천시장이 구속되는 변수가 생기면서 일부 총선 입지자들은 차후 김천시장 보궐선거 출마로 발길을 돌릴 가능성도 있다.[6]
황태성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또 2018년 7회 지선에서 김천시의회 지역구 최초 민주당 시의원을 역임한 김동기 전 김천시의원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송언석 의원이 2021년 재보궐선거 당일 당직자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폭언을 한 행위 때문에 당에서 징계가 논의되자 탈당했다. 복당은 했지만, 이 갑질폭행 사건 때문에 22대 총선에서 컷오프될 가능성도 있다. 이외에는 강명구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성의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언제든 현재 출마예정지역인 구미을과 영등포갑에서 김천으로 선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7]
6. 안동시·예천군[편집]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이 하한 미달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인해 경북 선거구를 또 대규모로 조정해야 하는데, 선거구 획정 상황에 따라 예천이 도로 분리되고, 안동 단독 선거구로 회귀 또는 의성군과 복합선거구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현재 안동시·예천군 국회의원인 김형동 의원이 단독으로 군위군 대구 편입을 반대하고 있는데, 김형동 의원의 지지 기반인 예천군이 분리되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는 분석이 있다. # 게다가 선거구가 변경된 이유도 안동시와 예천군의 행정통합에 있는 지라 쪼개졌다가는 행정통합이 무산될 수 있기에 함부로 결정은 못하는 모양. 만약 예천군이 안동시와 쪼개져서 의성, 청송, 영덕 등과 선거구를 구성하는 것이 확실시 된다면 예천군의 인구가 걔중에 제일 많기에 기존의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선 기를 펴지 못하던 예천군 출신 인사들의 출마 및 본선 진출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삼걸 지역위원장이 강원랜드 사장으로 가면서 지역구를 잠시 떠나게 되었으며,[8] 후임 김위한 지역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그 밖에는 총선 후 입당한 권영세 전 안동시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는데, 권 전 시장은 안동 권씨이기 때문에 만약 출마해서 안동 김씨인 김 의원과 양자대결을 펼친다면 문중 버프로 인해 민주당 후보 치고는 선전할 거라 추측할 수 있다. 단 총선 기준으로 7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가 관건. 지역에서는 조준희 경북도당 대학생위원장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25세라는 다소 적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 기반 청년 활동을 오래 해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형동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많은 도전자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김명호 전 경북도의원, 권용수 건국대 융합인재학과 교수,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출마설이 있다. 또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황정근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언급되고 있다.
안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허승규 부대표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7. 구미시 갑[편집]
구자근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타 후보군으로는 낭만축제위원장이었던 이태식 전 도의원 이나 김석호 전 도의원의 도전이 예상되며 이 외에도 전직 의원인 백승주 전 의원의 출마가 전망되기도 한다. 또한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도 초중고를 나온 구미갑 지역으로 방향키를 돌릴 가능성이 존재한다.
진보당에서는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민중연합당 후보로 구미시 갑에 출마해 민주당이 아닌 진보진영 후보로 경상북도에서 40%에 가까운 38%를 기록한 남수정 경북도당 위원장의 출마설이 예상된다.
8. 구미시 을[편집]
김영식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김봉교 전 경북도의원, 허성우 전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진녕 변호사의 출마가 예상된다. 강명구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의 출마 가능성으로 대통령실 유력인사의 지역출마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시민들의 궁금점을 자아내고 있다.
9. 영주시·영양군·봉화군[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울진군을 이 선거구에서 떼서 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편입시켰다.
황재선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의원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나, 치열한 당 내 경쟁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박 의원이 복합 지역구 내에서 유일한 시이자 가장 인구가 많은 영주시 출신이 아닌 울진 출신이기에 영주 출신 인사들이 박 의원에 대거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측되는데, 장욱현 전 시장,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을 지낸 김관하 변호사 등이 도전할 수도 있다. 21대 총선 당시 경선에서 박 의원과 맞붙은 황헌 전 MBC 기자의 재도전 가능성도 있다. # 그리고 2023년 9월 국가안보실 차장직에서 퇴임한 임종득 전 예비역 소장 또한 출마설이 거론되는 중이다. #
10. 영천시·청도군[편집]
영천시의 인구만으로는 선거구 유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영천시·청도군 선거구 그대로 획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역 이만희 의원은 3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으나 7회 지선에 이어 8회 지선에서도 영천시장 자리를 무소속 후보에 내준 만큼 이 의원에 도전할 대항마도 이전 선거에 비해 많아질 것으로 보이고 당 지도부에 입성한 만큼 혁신위에 의해 수도권 출마 가능성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공천 컷오프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던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도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지역에서 선거마다 꾸준히 출마를 선언하는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청도군 출신의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과 예세민 전 춘천지검장 또한 출마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 이외에는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출마 가능성이 있으며 경북도 공무원 출신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임명된 김병삼 청장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11] 또한 김문수 경사노위위원장 또한 마지막 정치여정을 고향 영천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지역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1. 상주시·문경시[편집]
임이자 의원은 3선 도전이 유력하나 보수 후보 풀이 풍부한 대경권인 만큼 다른 도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도권 차출론의 영남스타인 중 1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지역구 사수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 경우 인지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신동욱 앵커의 출마가 예상된다. 또한 지난 총선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던 이한성 전 의원, 고윤환 전 문경시장, 박용수 전 위원은 입법고시 합격 후 평생을 국회전문가로 국회를 확 바꾸겠다고 출마선언을 하면서 사벌국면 상주에 선대를 두고 문경서 자라나서 상주의 자손 문경의 아들로 손과 발이 되겠다고 출마 기자회견을 하였다. 8회 지선에서 무소속으로 문경시장 후보로 나선 강수돈 전 삼성물산 전무, 지난 총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신대경 태영호 의원실 보좌관의 출마가 언급되고 있다. #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도 퇴임 이후 지역구를 돌며 출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12. 경산시[편집]
윤두현 의원의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는 21대 총선 경선에서 윤 의원에 밀려 탈락한 조지연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재도전에 나설 수도 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명예회복을 위해 다시 한번 뱃지를 노릴 가능성도 있다. 다만 국민의힘에서는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출마한다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
안해욱 윤석열 응징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도 출생과 거주지 모두 경산시인 만큼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13.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 대신 울진군을 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에 포함시켰다.
선거구 조정에 따라 지역 출마자들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는데, 분명한 건 의성 출신인 현역 김희국 의원은 여러 논란에 정치자금법 위반 등이 있어서 선거구 조정 결과에 따라서[12] 3선 도전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4. 고령군·성주군·칠곡군[편집]
옆의 김천시가 선거구 획정의 하한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상태인 만큼 성주군과 고령군은 김천시에 붙고, 칠곡군은 인구 미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에서 의성군을 떼 와 의성군·칠곡군으로 선거구를 획정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선거구에 월경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게리맨더링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13]
만약 김천시의 하한이 붕괴돼 김천시·성주군·고령군으로 선거구가 획정된다면 칠곡군은 홀로 선거구를 구성할 수는 없어서 생활권도 같고 가까운 곳과 붙어야 하는데, 구미시 갑에서 상모사곡동[14]과 임오동을 떼 와 특례선거구를 만들어야 한다. 최악의 경우 특례를 통해 구 인동도호부 지역을 한 선거구로 하면서 구미, 칠곡 합동 2석으로 획정할 수 있다.
정희용 의원이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백선기 전 칠곡군수 등이 언급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재선을 지냈다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으나 윤석열 정부에서 사면복권된 이완영 전 의원도 출마를 사실상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48:41에 나무위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경상북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예비후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2] 서대문구 갑에 7회 연속으로 출마했던 이성헌은 8회 지선에서 서대문구청장에 당선되었다.[3] 다만 2년 임기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 발탁되어 총선에 출마하고 싶다면 빠른 시일 내로 총재 자리에서 사퇴해야 한다.[4] 이 경우 칠곡군은 군위군 대구 편입이 2023년 7월 1일 시행되기 때문에 구미시에서 상모사곡동(박정희 생가 소재)과 임오동을 떼와야 한다.[5] 이 선거구 유지시 부산 북구는 상한선에 700여명 정도 초과한다.[6] 다만, 재판 상황에 따라 이번 총선 이후에 재보궐 선거를 치를 수 있다.[7] 경북도당에서의 이철우 지사의 막대한 영향력+이 지역구가 과거 이 지사의 지역구였음을 감안하면 이 지사가 원하는 인물이 공천받게 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미 21대 총선 때도 경북에서는 이철우의 측근인 정희용 의원과 임이자 의원이 공천받은 바 있었고, 특히 임이자는 김재원을 밀어내고 공천받았다. 다만 김재원이 상주 홀대, 게리맨더링 논란으로 비토가 심한 인물이었던 점도 컸다.[8] 임기가 총선 전인 2024년 3월에 끝나기는 하지만 태백시 일부 사회단체들이 사퇴 요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9] 8회 지선에서 민주당 경북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임미애 전 도의원의 남편이다.[10]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유일한 TK 민주당 단체장이다. 상황에 따라 구미 갑 지역도 출마가능하다.[11] 다만 이만희 의원이 당 사무총장을 맡아 공천권을 가진 당 지도부에 입성하였기에 이번 총선 출마보다는 청장 임기를 채운 뒤 차기 지선에서 영천시장에 출마할 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다. #[무소속] A B [12] 만약 의성이 청송, 영양 등 인구 과소 지역들과 합친다면 여러 모로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안동이나 현재 인구가 비슷한 예천 쪽으로 붙는다면 공천 가능성이 쉽지 않다.[13] 행정구역상 칠곡군과 의성군이 맞대고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14] 박정희 前 대통령 생가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