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허승규는 안동시의 시민운동가,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2015년 녹색당에 입당해 이듬해 8월부터 당직자로 활동했다. 2016년에는 고향 안동으로 내려와 지역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의회 마 선거구에 출마했다. 개표 초반 강남동의 투표함이 먼저 열릴 당시 2인 선거구인 마 선거구에서 2위 안에 들어가며 당선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노인층 비율이 높은 면지역 개표함이 열리면서 순위가 밀려났다. 개표 결과 득표율 16.5%, 순위는 4위를 기록했다. 3위와는 23표 차이.# 기초의원 선거라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보수 표심이 강한 안동시에서 전국적 인지도가 낮은 녹색당 소속으로 출마해 거둔 성적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이변이었다.
이후 녹색당 안동시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2019년 아름다운재단과 협약식을 맺고 지역공익단체인 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 활동을 시작했다. 동네대학, 안동시민예산학교, 버스타기좋은안동 #, 청년공익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시민교육과 공익 의제 발굴 등 다양한 시민네트워크 활동을 했다. 지방도시에서 보기 드문 청년활동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의회 마 선거구에 재출마하였다. 4년 전과 달리 보수정당이 기세가 등등했고 민주당 후보도 출마를 했기 때문에 훨씬 어려운 선거가 예상되었다. # 많은 악재 속에서도 4년 전보다 오히려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하였고, 개표중반 1위에 올라서기도 했으나 최종 결과 3위를 기록하며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여담[편집]
- 초등학생이던 1997년 당시 대통령 선거에서 지역감정의 벽을 느낀 후로 정치 변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 경력을 비롯하여 지방의 청년 정치인 중에서는 각종 전국단위 학생 활동 경험이 가장 풍부한 편. 학생활동 및 정당활동 기간 동안 스스로 '서울에 유학 온 안동 사람'임을 계속 강조하는 등 중앙정치 보다 고향에서의 정치개혁에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선거운동 당시 확성기도 틀지 않고 꽃바구니를 단 자전거의 페달을 밟으면서 홍보를 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유권자일 때 싫어했던 유세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라고.
6. 둘러보기[편집]
[1] 2020년 5월 이후 활동 없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07:01:08에 나무위키 허승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