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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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등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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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등학교
安東髙等學校
Andong High School

파일:1671775465211-2.jpg
교훈
근면(勤勉), 성실(誠實), 자율(自律)
개교
1951년 10월 1일 (36주년)
유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형태
공립
교목
느티나무
교장
김태동
교감
이재익
학생 수
383명 (남 383명 / 여 0명)
(2023학년도 기준)
교직원 수
51명 (남 23명 / 여 28명)
(2023학년도 기준)
관할 교육청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550 (정상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전경
3. 역사
5. 학교 시설
5.1. 교사동
5.2. 특별교사동
5.3. 행정관리동
5.4. 구름다리
5.5. 기숙사
5.5.1. 학이재(생활관)
5.5.2. 문제점
5.6. 비마상
5.7. 체육관
5.8. 지하실
6. 학교 생활
6.1. 일과표
6.2. 자율학습
6.3. 주요 행사
6.4. 비마리그
6.5. 비공식 행사
6.5.1. 비마예술제
6.5.2. 비마학술제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 기타



1. 개요[편집]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고교 비평준화 지역 경북 최고 명문 중 한 곳으로 꼽힌다. 2023년 기준 383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학년당 각 6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3년 기준 18반으로 구성되어 있다.(자율형공립고등학교로 바뀌면서 고교학점제를 도입해 문이과가 사라졌다.)


2. 학교 전경[편집]


파일:1671775465211-3.jpg
파일:1671775465211-1.jpg

3. 역사[편집]


안동고등학교는 처음부터 산골짜기에 있지 않았다. 원래는 용상동 길주중학교 자리에 안동고등학교가 있었는데, 학교 신축계획이 세워져 1998년 2학기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2011년에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2022년 12월 28일 제72회 졸업생(129명)을 배출했으며 누계 졸업생 수는 23,065명이다. 같은해 3월 2일 제75회 입학식(127명)을 거행했다.

안동고등학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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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1년 6월 7일 : 안동고등학교 설립 기성회 개최, 회장 : 이정희 부회장 : 권오종, 김대진
  • 1951년 8월 1~31일 : 安東高等學校 설립 인가
  • 1951년 8월 31일 : 교감 김세위 취임
  • 1951년 9월 16일 : 초대 교장 권상철 취임
  • 1951년 10월 1일 : 개교, 제1회 입학식 거행, 1학년 : 2학급 2학년 2학급 3학년 : 1학급
  • 1951년 12월 17일 : 제1회 개교 기념식 거행
  • 1952년 2월 25일 : 제1회 졸업식 거행 (55명)
  • 1952년 4월 9일 : 토연와 가교사 1동 4교실 완성
  • 1952년 5월 7일 : 목조 가교사 1동 3교실 완성
  • 1952년 5월 20일 : 토연와 가교사 1동 4실 완성
  • 1953년 4월 30일 : 교사 증축 3실 및 현관 완성
  • 1953년 8월 10일 : 가 강당 공사 완성
  • 1954년 10월 2일 : 교문 준공
  • 1959년 12월 30일 : 본관 신축 기공
  • 1960년 11월 10일 : 본관 9교실 2층 준공
  • 1963년 9월 14일 : 정문, 수위실, 철조망 시설 및운동장 개수공사 완료
  • 1964년 9월 29일 : 본관 2교실 증축 공사 완료
  • 1970년 10월 1일 : 향토관, 승공관 개관
  • 1971년 12월 25일 : 본관교사 2실 및 현관 (39.99평)증축
  • 1973년 월 24일 : 신관 콘크리트 2칸 2층 준공
  • 1976년 4월 22일 : 교화 선정 (목련화), 교목 선정 (느티나무)
  • 1981년 12월 31일 : 후관 교사 (중앙현관 1실, 2층 교실1실, 3층 교실 5실) 증축
  • 1982년 3월 14일 : 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입학식(3학급)
  • 1982년 7월 25일 : 후관 교사 증축(1층 : 2.5실, 2층 : 1실, 3층 : 1실)
  • 1983년 6월 30일 : 후관 교사 3실 증축 (계 23.5실)
  • 1984년 4월 25일 : 축구부 창단
  • 1989년 7월 20일 : 강당 (반공관) 철거 (267.77㎥), 본관 교사 신축 (15실)
  • 1989년 7월 29일 :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고사 실시지역과 그 시행에 관한 규칙 개정, 안동, 목포, 군산 고교 평준화 적용 지역에서제외
  • 1992년 9월 : 제36회 청룡기 전국 중고축구대회 우승
  • 1995년 9월 10일 : 학이재 (생활관) 준공
  • 1996년 6월 : 제40회 청룡기 전국중고 축구대회 우승
  • 1998년 10월 1일 : 신축 공사 준공식
  • 2001년 9월 29일 : 명예 졸업 2명(1951년 입학, 6·25전쟁 참전)
  • 2001년 10월 1일 : 개교 50주년 기념(안동고 50년사 발간)
  • 2005년 10월 28일 : 청산학습실(개인 독서대 100개 설치) 개소
  • 2006년 10월 20일 : 인조잔디축구장 개장
  • 2008년 8월 21일 : 다목적 구기장 개장
  • 2009년 6월 14일 : 영어체험전용교실 구축
  • 2010년 02월 18일 : 교과교실 리모델링 준공(13교실)
  • 2011년 04월 01일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
  • 2012년 01월 01일 :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운영(~2017)
  • 2012년 02월 08일 : 교지 '마뜰 春秋' 발간 (개교 60주년 기념호)
  • 2015년 11월 20일 : 제32회 과학교육실적심사 최우수교 선정
  • 2020년 02월 06일 : 제69회 졸업식(143명, 졸업생 총수: 22,671명)
  • 2020년 03월 02일 : 2020학년도 입학(신입생: 135명)
  • 2020년 03월 02일 : 인공지능(AI)융합 교육과정 운영
  • 2021년 02월 05일 : 제70회 졸업식(137명, 졸업생 총수: 22,808명)
  • 2021년 03월 02일 : 2021학년도 입학(신입생: 132명)
  • 2022년 02월 11일 : 제71회 졸업식(128명, 졸업생 총수: 22,936명)
  • 2022년 03월 02일 : 2022학년도 입학(신입생: 126명)


(출처: 안동고등학교 홈페이지)


4. 교가[편집]


영 남 산 이 높이 솟 아 배 움 의정 신 보여주고

마 - 뜰 넓 은 품 에 세 계 문 화 호 흡 케 하 네

낙 동 강 길게 흘 러 우 리 역 사 이 어 나 가 니

조 국의 번영과 민 족의 광 명 을 한 어 깨에 짊 어 - 질 우 리

안 동 고 등 학 교 만 만 - 세


김정준 작사, 나운영 작곡


5. 학교 시설[편집]


크게 '교사동', '특별교사동', '행정관리동', '학이재(기숙사)', '체육관', '시청각실'이 있다.


5.1. 교사동[편집]


일반적인 학교 교실과 학년 교무실이 위치한 곳이다.

1층에는 Wee클래스, 보건실, 시청각실이 존재하며, 2층은 1학년 교실 6반, 1학년 교무실과 방통고 교무실, 학생지원 교무실, 3층은 2학년 교실 6반과 2학년 교무실, 그리고 다용도 교실이 있으며, 4층은 3학년 교실 6반과 3학년 교무실이 있다. 즉, 각 학년마다 한 층을 가지고 있다.

교사동 중앙계단에는 4층까지 올라가는 장애인용 엘레베이터가 있다. 교사들은 다리를 다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이용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러지 않아도 학생들은 줄곧 잘 이용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게 문제가 되면서 작년까지만 해도 교사들 사이에선 엘레베이터를 잠그고 엘레베이터를 꼭 이용해야만 하는 학생에게만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터키를 할당을 하는 의견이 나누어졌으나, 타당성의 문제로 인해 기각되었다. 웬만하면 조금 더 걷더라도 계단을 이용하도록 하자.

요즘은 1학년들이 야자시간에 배달음식을 걸리지 않기 위해 사용이 되기도 한다
최근 야자 교실이 급식실 2층으로 바뀌면서 배달음식을 시켜먹기 빡세졌다...


5.2. 특별교사동[편집]


특별 교실들이 위치한 곳이다. 1층에는 과학과 연구실과 지구과학, 화학, 생명과학 교과교실이 존재하며, 2층에는 물리, 외국어 교과교실이, 3층에는 미술실, 진로실, 컴퓨터실, 음악실이 존재한다. 4층은 존재하지 않는다.

2022년 기준
1학년때는 음악실, 미술실만 사용한다, 가끔 ppt 만들때 컴퓨터실을 이용한다고 하지만 행정관리동의 비마창작실 노트북보다 성능이 떨어져 노트북을 빌려오기도 한다, 1학년때 선생님이 위치를 알려주시지만 미리 알고 있는것도 내가 이학교에 관심이 있다는걸 뽐낼 수있다.


5.3. 행정관리동[편집]


행정 부서들이 전체적으로 모여있는 곳이다. 1층에는 학생자치실, 창의융합실, 2층에는 행정실, 인쇄실, 교육정보실, 교장실, 비마창작실이 있고, 3층에는 본부교무실, 회의실, 방송실이, 4층에는 도서관과 학습실 2실이 위치해있다. 도서관에는 여러 작품들이 숨겨진 곳이 있다고 한다. 교과서들이 매우 많이 배치 되어있고 학습실에는 시험, 모고 상위 30등이내에 드는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다,


5.4. 구름다리[편집]


교사동과 특별교사동, 행정관리동을 서로 연결해주는 다리이다. 총 2개가 존재하며, 각각 2층과 3층이 있다. 특별교사동은 4층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구름다리 4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교사동 4층에 있는 3학년이 행정관리동 4층 자습실에 가는 경로가 굉장히 길다.
(교사동 4층 - 3층 - 구름다리 - 행정동 3층 - 4층)

2층 구름다리에는 피아노를 칠 수 있도록 피아노가 배치되어있다 가끔 야자쉬는시간이나 점심, 저녁시간에 치는 사람이 있지만 야자시간 중간에 피아노 소리가 들리면 소름이 끼치기도 한다.

구름다리에는 항상 벌레가 많다. 구름다리엔 항상 벌레가 출몰하고 꼬이는 곳이기에 벌레 혐오증이 있다면 이곳을 지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도대체 어디에 나타난 건지 알 수 없는 벌들이 1순위로 정말 많다. 자연발생설을 믿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몇몇 벌들이 바닥에 붙어있고 가끔씩 나도 모르게 벌을 밟고 다닌다. 벌들의 생로병사가 담겨있는 장소. 여름이 되면 벌 시체가 카펫을 이룬다. 학교가 산골이라서 그런지 풍뎅이, 바퀴벌레, 고양이 똥(?), 나비, 나방, 여치, 사마귀 등 온갖 벌레가 다나온다. 가끔 날짐승도 들어온다. 참새 등.. 모르는사람도 많겠지만 박쥐가 나온적도 있다. 가끔씩은 반딧불이를 목격할 수 있어 잠시나마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지만, 대대적인 주차장 공사로 반딧불이는 자취를 감추었지만 야자시간때 가로등 주변에 한 두 마리정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보면서 여기는 예천곤충박물관인지 골똘이 생각하게된다

2018년도에 들어, 학교 건너편 낙동강에 서식하고 있는 가마우지 덕분에 새똥냄새가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딱히 불편한 사항은 없다.


5.5. 기숙사[편집]



5.5.1. 학이재(생활관)[편집]


學而齋[1]

파일:1671775465211-0.jpg

기숙사 시설 이름. 타지 학생과 안동 학생 일부가 거주하는 곳이다. 1층에는 급식실이 있고, 2층에 사감실이, 그리고 2층부터 4층까지 기숙사 방이 있고, 1층을 제외한 각 층마다 자습실이 있다. 4층 자습실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이 좋은 순서대로 각 학년마다 20여명을 배치시켜 SKY라 부른다. 2017년 2학기 기준으로 2학년은 SKY반이 폐지되었으나 2018년 다시생김. 정확히는 1층에도 기숙사방이 있지만, 테니스부 전용이므로 일반학생은 출입금지. 사감 관할 영역도 아니다. 기숙사의 시설은 전체적으로 비교했을 때 평균. 301호 ~ 310호, 4층 방은 1층침대 2개가 놓여져 있고, 나머지 방에는 2층침대 2개가 놓여져 있으며, 모두 붙박이 캐비닛 4개가 존재하는 구조이다. 그러나 301호와 같이 끝자락에 위치한 방에서는 가장자리의 캐비닛 사이에 기둥이 떡하니 있어 짐을 적재하는 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 캐비닛마다 열쇠가 하나씩 꽂혀 있는데, 설령 문을 잠그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캐비닛을 광기 실린 힘으로 세게 열었다 닫았다 하다보면 잠금장치가 뚝하고 휘어지면서 문이 열리기 때문에 사실 방범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문을 잠궜는데 열쇠를 잃어버려서 사감실에 문의를 하면 사감이 화를 낼 것을 학생들이 잘 알고있기 때문에 문으로 브리쳐가 부수는 것처럼 행동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방 배정마다 품질이 제각각인 캐비닛 열쇠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원래는 기본적으로 4인 1실에 방마다 2층 침대 2개가 있었으며 인원에 따라 3인 1실로 배정하기도 했다. 특히, 각 방에 1학년, 2학년, 3학년을 모두 배정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20년부터 기숙사는 2인 1실이 원칙이며 같은 학년끼리 방을 배정한다. 또한 대대적인 침대 교체로 윗층 학생들은 1층 침대를 쓴다. 상당히 푹신한 편. 현재는 3층 310호까지 고급 1층침대를 들였다. 예산이 남는 모양이다.그돈으로 우리 수학여행 좀 보내줘봐. 3학년들이 수능이 다가올 때에 기숙사를 퇴사해서 1학년 2명이서 방을 쓰는 경우도 있고, 혼자서 방을 독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얼마 안되어 새로 입사하는 학생들로 자리를 매꾸어 지면서 인원이 조정되는 편. 최근 모의고사 성적순으로 배열하지만, 간혹 내신을 반영하기도 한다. 코골이가 심하면 코골이가 심한 학생들끼리 방을 따로 잡아주기도 한다. 대체로 침대 아랫칸은 2, 3학년이 쓰고, 윗칸은 1학년이 쓰는 편이다.

기숙사의 성향은 굉장히 자유분방한 편에 속한다. 반입금지품이 성문화된 규범은 없지만 핸드폰, 노트북, 태블렛이 자유라서 안동시 내 고등학교 중 가장 단속이 무른 편에 속한다. 그래서 판 또는 철권판이 성행한다. 또한, 자유시간도 많아서 사실상 사감이 출석을 체크하는 10시 30분 이후부터 자정까지 자유시간이다. 학습실도 상시개방이라서, 기본적으로 자율 학습시간은 오후 11시까지지만, 마음만 먹으면 밤을 새면서 레포트를 쓰거나 공부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점호시간은 7시에서 5~10분간이지만, 등교시간이 8시 10분이므로 점호가 끝나고 잠자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항상 아침밥이 남아도는듯. 급식실 아줌마들은 식판 스택의 개수로 오늘 안먹은 사람이 몇 명인가(...)를 세면서 매일 한숨쉬고 있다고 한다.

아침 알람으로는 정해진 레파토리로 가요가 나온다. 사감실에 cd를 전달하면 그 곡들을 알람으로 들을 수 있다는 후문. 아이즈원 cd를 공급한 학생 덕에 질리도록 아이즈원 노래를 들었다 요새는 블랙핑크 앨범을 가져다 줬는지 블랙핑크 노래가 나온다.

야식 문화가 굉장히 성행하여, 밤 11시만 되면 기숙사생이 비마상 앞으로 나와 야식을 받아서 먹는다. 2014년에 교내에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는 이유로 교감이 매점을 폐쇄시킨 이후로 야식이 급증했다. 하지만 2019년에 들어 학교 매점이 새로 리모델링되면서 개점을 준비하에 있다. 매점대신 큰돈을 들여 비마카페라는 상점으로 음료를 사먹는 카페가 생겼는데 한달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망해버렸다. 방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배달음식이 아닌 군것질류와 컵라면까지. 3월 초에 신입생이 기숙사에 입사하면 야식을 사주는 전통이 있다. 원래 야식반입이 금지된 기숙사도 그날 하루만큼은 사감이 묵인한다. 반대로 수능 100일이 되면 1, 2학년이 3학년에게 야식을 사준다.

예전에는 외박이 1주에 1회 또는 2주에 1회였지만 현재는 외박이 자유이다. 위생시설은 공동사용이다. 각 층에는 동쪽라인과 서쪽라인이 있는데, 화장실, 샤워실, 세면실, 세탁기는 각 라인 끝마다 하나씩, 정수기는 각 층 중앙에있는 자습실 앞으로 위치가 바뀌었다. 옮기기전에는 동쪽라인끝 세면실에있었다.

기숙사 앞에 체육단련실이 있어 테니스부가 주로 이용하거나 밤 11시 이후 기숙사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2023년 22시 이후 3층 자습실을 사용할 수 없으며 24시 이후 음식(라면)을 먹을 수 없으며 24시부터 취침시간이다. 공부를 하러 3층 자습실에 간다고해도 에너지 손실이라면서 4층 자습실에 가라하신다. 그 덕에 4층 자습실은 정숙하는 분위기라 간식을 먹으면서 공부를 할 수 없다.

2023년 9월 18일 기숙사에서 보조 배터리 폭발로 불이 났다. 그래서 학생들은 새벽 5시에 잠을 청하지 못하고 실외로 대피를 하였다.


5.5.2. 문제점[편집]


기숙사의 시설 자체는 전체적으로 비교했을 때 평균이지만, 1998년에 준공된 건물이라 노후된 요소들이 많다. 최근 기숙사 옆에 새로 시청각실도 건설하고, 낡은 교실들도 리모델링하는데 기숙사는 나아지는 것이 없다. 기숙사는 학교에서 별로 투자를 안하는 듯하다.

  • 화장실이 불편하다. 각 라인마다 변기 3개를 제외하곤 쭈구려 싸야하는 변기이고, 휴지가 따로 비치돼있지 않아 개인이 들고가야 한다.[2]
  • 높은 층일수록 화장실의 수압이 낮다.[3][4]
  • 타학년과 방을 같이 써야한다. [5]
  • 기숙사의 학부모 출입은 허락을 받을 시 가능하며 학부모가 학생들 방에 들어가도 된다. 그 덕에 학생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못 할 수도 있다.
  • 기숙사가 곤충 및 동물 박물관이다. 기숙사 내에는 여태 보지 못했던 수많은 곤충들[6]을 관찰할 수 있으며 가끔식 기숙사 내에 고양이, 새 등이 들어오기도 한다.[7] 자습실 책상에는 벌레의 사체로 도배가 되어있다. "휴지 한 장이면 충분하겠구만~" 그렇게 쉬우면 니가 청소하든가


물론 이러한 문제점이 있음에도 잘사는 사람은 잘산다. 하지만, 분명 기숙사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기숙사에 처음으로 입사할 예정이면 위 문제점들을 반드시 확인하고 입사하자!


5.6. 비마상[편집]


飛馬像

파일:1671775465211-6.jpg
파일:1671775465211-7.jpg

학교의 랜드마크. 1998년 경 만들어진 상으로, 말이 구름을 달리는 형상을 하고 있다. 아쉽게도 날개는 없다. 대신 거대한 무언가를 달고있다. 비마상이 안동여자고등학교를 바라보고있다는 설이 있다. 사실 배달 음식을 기숙사생들에게 나누어주는 신성한 정령이라고 카더라. 비마상의 그것을 만지면 서울대 내지는 그냥 소위 상위권 학교 에 간다는 이야기가 있어 야자 시간 전에 비마상을 오르는 학생도 가끔씩 있다. 실제로 비마상 상단에 보면 학생들 이름이 적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잔디 밟으면 재수. 어차피 재수할텐데 애써 드립을 치는 격이다.


5.7. 체육관[편집]


족구, 배드민턴, 배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코트를 세 개 설치할 수 있다. 자리 경쟁이 치열한 편으로, 농구 유저들이 등장하면 적어도 하나의 코트는 해체하고 양보해주는 것이 관례다. 체육관은 강당 겸용이고, 한쪽에 관중석이 있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서 운동장에서의 강당과 체육관에서의 강당 사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입시설명회나 성교육, 학교폭력 예방과 같은 강사 초청, 교내 대회 같은 작고 큰 일정은 대개 체육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

2017년 2학기 기준으로 코트 한 구석을 치우고 대신 탁구대 5대가 설치되었다. 정부에서 지원 혜택을 운좋게 받아 탁구대 5개를 사게 된 것이라고. 그래서 매일같이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들이랑 교사들이 체육관에 와서 탁구랑 배드민턴을 친다.

밤11시가 되면 기숙사학생들이 체육관앞에 앉아서 야식을 먹기도 한다. 여름에는 축구장 단상에 올라가 먹방을 펼치기에 무리가 없다. 체육관 입구에 버튼을 누르면 셔터가 올라가면서 야밤에도 침투 할수있다. 겨울에는 너무 추워 체육관 침투 먹방을 펼치는 편.


5.8. 지하실[편집]


각 건물마다 나무로 된 수상한 문이 있다. 이건 큰 건물에서는 흔히 보이는 지하실이지만, 내부가 각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마상에서 기숙사로 올라가는 찻길이 있는데, 그 밑에 있는 지하 통로로 기숙사까지 이어져 있어 연결되지 않을것 같은 기숙사도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지하실이 있는 이유는 실외의 전선을 몽땅 땅으로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봇대가 하나도 없다. 찻길 옆에 자물쇠로 봉인한 벙커같은 물체가 환기구이다. 2013년까지는 여러 문이 열려 있었지만, 2014년부터 자물쇠로 봉인해두었다. 그래도 종종 어떻게서든지 뚫고 들어가서 탐험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참고로, 지하실 공기는 지하실에서 3일만 살면 진폐증 걸릴 염려를 할 정도로 매우 탁하다. 대단하다. 들어가본건가?!


6. 학교 생활[편집]


등교시 교복 착용은 필수이나,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일과 중 체육복 상태로 생활하는 것을 인정한다. 체육복이 긴팔자켓과 긴바지라서 반티를 맞추지 못하면 여름에 고생하는 시나리오가 발생한다(물론 규정 어기고 마음대로 입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안 걸리면 상관 없다.) 고3이 되면 편한 상태로 공부하라는 차원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교사들도 체육복 등하교 및 생활을 묵인하는 편이다.

원칙적으로는 정규 일과 중에 휴대 전화는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야간자율학습은 제외) 하지만 전체의 3분의 2는 내지 않는다 어차피 동아리시간 때 동아리 활동한다고 교사들한테 폰 달라고 하면 넘어가준다. 의무 제출 규정 또한 코로나가 덮치면서 많이 느슨해졌다. 반마다 자율적으로 거수해 전원 제출하거나, 수업시간 중 사용 금지를 선택한다.

선후배 간의 교류가 자유로운 편이다. 1학년은 2학년을, 2학년은 3학년을 호구로 여긴다. 멘토 멘티 활동이나 자율동아리, 비마학술제 같이 선후배가 협업하여 하는 활동도 다수 존재하고, Wee클래스에서 운영하는 사제동행 캠페인이나 프리 허그 캠페인 등으로 선후배 간의 사이에 큰 벽이 없어졌다.

사실 교복 안 입고 등교해도 상관없다. 특히 기숙사 학생들 중에서는 늦게 일어났을 때 침대에서 바로 달려나가 안 씻고 바로 흰티 반바지 입고 등교하는 학생이 없진 않다. 점심시간에 식당을 보면 다들 교복으로 패션쇼를 차리니까 그닥 규제를 하지는 않는 편. 교사들도 묵인하는 편이시다.

하지만 2018년 4월 기준으로 벌점제가 시행되어 교복착용을 체크한다고 한다.


6.1. 일과표[편집]


교시
시간
등교
08:10
독서
08:10 - 8:40
1교시
08:40 - 09:30
2교시
09:40 - 10:30
3교시
10:40 - 11:30
4교시
11:40 - 12:30
중식
12:30 - 13:30
5교시
13:30 - 14:20
6교시
14:30 - 15:20
7교시
15:30 - 16:20
청소
16:20 - 16:40
8교시
16:40 - 17:30
석식
17:30 - 18:30
자율학습(1)
19:00 - 20:20
자율학습(2)
20:40 - 22:00


6.2. 자율학습[편집]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하여 1, 2, 3학년 모두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단, 기숙사는 예외적으로 전원 오후 11시까지 진행한다.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1, 2학년은 12시 40분, 3학년은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야간자율학습은 교실에서 진행하는 인근 학교들과는 다르게 전원 자습실에서 진행하며, 1인당 자습실 책상과 의자 하나를 배치해준다. 자습실 책상은 일반 독서실 책상과 비슷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잠을 청할 수 자습할 수 있다. 각 자습실마다 자습 감독이 1명씩 배치되는데, 교사의 성향에 따라 화장실 가는 여부 혹은 잠을 잘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따라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자습감독이 있다.모고나 시험기간에도 집에못가는 기숙사생들은 기숙사에 남아서 자율학습을 해야한다
평일에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하여 1, 2, 3학년 모두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단, 기숙사는 예외적으로 전원 오후 11시까지 진행한다.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12시 20분까지 진행한다. 야간자율학습은 교실에서 진행하는 인근 학교들과는 다르게 전원 자습실에서 진행하며, 1인당 자습실 책상과 의자 하나를 배치해준다. 자습실 책상은 일반 독서실 책상과 비슷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잠을 청할 수 자습할 수 있다. 각 자습실마다 자습 감독이 1명씩 배치되는데, 교사의 성향에 따라 화장실 가는 여부 혹은 잠을 잘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따라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자습감독이 있다.

학년마다 통칭 SKY반이라는게 있는데, 약 전교 20등까지 특별한 자습실에 배정하는 제도이다.[8] SKY반은 학기마다 물갈이가 진행된다. 또한, SKY 자습실은 학년, 반, 번호순 배정인 다른 자습실과 다르게 성적순 배정1등이 모인 첫번째 줄로 가도 그들 얼굴을 보기는 힘들다. 엎드려 자거나 방에서 논다.이라서, 공부를 못한다는 소외감을 경쟁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이 원한다면, 자습을 뺄 수는 있다. 뺀다고 해서 불이익을 주거나 하는 건 없다. 안동고 자습 시스템에서 의외의 좋은 점이다. 일반적으로, 모의고사일에는 학생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자습하지 않고 집으로 보낸다. 아예 대놓고 피시방 가도 된다고 하는 수준. 기숙사는 원칙적으로는 자습을 해야 하지만, 이날만큼은 외출증 끊기도 널널하고, 자습도 크게 터치하지 않는다.


6.3. 주요 행사[편집]



6.4. 비마리그[편집]


매년 한번씩 비마리그라는 이름을 붙여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학우간의 친밀도를 높일수 있는 행사를 한다.
1학년 2학년이 따로 진행하며 1등,2등,3등 응원상을 지급해 친밀도를 높이게 한다이기면 친밀도가 높아지겠지만 지면...
반마다 학생별로 협의하여 축구를 할때 입을 반티를 정한다. 축구를 하는 사람만 구매하면 되지만 모두 구매해야해서 쓸모 없는 지출이 추가된다.

6.5. 비공식 행사[편집]


현재 급식실과 교사동 사이에 있는 공연장에서 비 상설 운동대회를 하고 있다 매주마다 종목이 바뀌는듯 하다

6.5.1. 비마예술제[편집]


학교에서 열리는 문화제. 동아리 발표회와 예술제가 매년 11월 말 하루 간격으로 진행된다. 동아리 전시회와 공연 등 볼 거리가 많은 편. 특히 안동 지역 내에서도 매년 가장 흥행하는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하지만 2016년에는 동아리전시회는 사라지고 예술제(축제)도 안고학생들끼리 하고 끝이 났지만, 2017년에는 타학교출입도 가능하고, 그나마 16년도에 비해 낫다는 평을 들었다. 교장이 play boy(놀아라 소년이여) 축제포스터가 마음에 안들어서, 운영회 학생들에게 말도 없이 손수 수정하고 인쇄소로 보냈다는 후문. 20년에는 코로나 덕분에 비마 예술제는 개최되지 않았고, 당연히 20학년도 입학생들은 비마 예술제는 구경도 못했다. 그러다 21년, 드디어 비마 예술제가 개최되었다. 축제를 주최한 학생회가 개고생을 하며 많은 애를 먹었다. 경험하거나 본 게 있어야 준비를 하지 축제 무대는 축제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20년도 입학생들이 독점하다시피 차지하며 진행되었다. 사실 이는 잘못됐다. 당시 학생회 부회장이던 김 모 군은 당시 1학년 학생들의 참여율이 저조하자 혼자서 여섯 무대를 뛰며 땜빵을 메꿨다...


6.5.2. 비마학술제[편집]


학교에서 열리는 소논문 발표회. 이날만 가까워 지면 학생들이 논문 작성에 바빠서 야자도 빠지고 하여간 열중하기도 한다. 소논문이라지만, 과고같이 화려하고 독자 연구가 많은게 아닌, 그냥 스펙쌓기용으로 취급되는게 현실. 어쨌든 수시 희망자들은 필수적으로 참가해야 한다고 여겨진다. 그래도 학우간 친목 도모에 도움은 많이 된다고 한다.

3학년의 경우, 수시 준비를 위해서 학생부에 수상 경력을 최대한 많이 남기도록 하기위해, 3학년만 비마학술제를 1학기(보통 7~8월 쯤)에 독자적으로 개최한다.


7. 출신 인물[편집]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8.1. 버스[편집]


안동고등학교(540833)
순환간선



  • 순환2번은 1일 4회, 순환2-1번은 1일 6회 경유하며,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용정교까지 가거나 다리를 건너 용상동에서 버스를 탄다.


9. 기타[편집]


  • 쓰레기에 대한 대처가 미숙하다. 2014년 매점이 사라진 이유가 쓰레기 때문인데, 매점이 사라짐으로 인해서 외부음식을 시켜먹어 오히려 쓰레기가 늘어났다.(...) 그리고 2018년 급식실에서 라면을 먹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하지만 이러한 대처는 오히려 외부음식을 더 늘리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도서관은 가끔씩 문화상품권을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퇴계학당이라고 안동시청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있는데, 서로 사이가 조금 아니 많이 심각하게 좋지 않다고 한다. 특히 3학년 교무실측에서 싫어하는 성향이 강하다. 2014년 말에는 2학년 학생들이 퇴계학당을 불신하고 대거 탈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퇴계학당에서 안동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해주겠다고 제안했으나 거절했다.

  • 2015년부터 안동고등학교 축구부가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돌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면 축구부 정원이 해마다 줄어들면서 최소 정원도 못 맞추는 상황에서 축구부 운영이 갈수록 힘들어졌고 이로 인해 인근 사립고인 영문고등학교로 옮기게 된 것. 결국 2016년에 안동고등학교 축구부 약 30명은 영문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되었고, 그 후 테니스부가 안동고등학교 운동부의 공백을 채워놨다.

  • 교내 곳곳에 고양이들이 아주 많다. 그중 몇몇은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른다. 고양이를 잡아보려고 학우들과 협력해보지만 경사로가 많다는 학교 특성상 포위해 잡는것도 쉽지 않다. 철저한 계획이 필요함. 가끔 들개가 출몰하기도 한다.

  • 교내 곳곳에 거미, 메뚜기, 등등 곤충, 벌레등이 많이 출몰한다. 엄청나게 커서 예천곤충박물관 뺨친다는 말도 나온다.

  • 2018년 4월부터 컴퓨터실의 컴퓨터 28대가 교체되었다.(안동교육지원청 지원)
레드스톤의 컴퓨터로 Windows 10 Home 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하드보안관이 Class M 으로 교체되었다.


  • 여름에 에어컨을 마음대로 틀고 싶지만 중앙에서 통제를 하기때문에 온도조절이 불가능하다에어컨 설정 초기화를 한다면 조작할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0:11:15에 나무위키 안동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논어의 學而編(학이편)에서 참고하여 지었다고 한다.[2] 과거엔 화장실에 들어가면 냄새도 났지만, 방향제 덕분에 냄새는 많이 사라졌다.[3] 4층 샤워실을 이용하면 바로 체감할 수 있다.[4] 친구들과 샤워하지 않고 혼자 사용할때는 샤워기 두개를 한 자리에 꽂아서 사용하면 그나마 낫다.[5] 질 나쁜 학생과 방을 쓸 경우의 경우 룸메이트를 신경쓰지 않고 자기 친구들을 맘대로 방에 부를 수 있으므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6] 바퀴벌레 친구들과 손보다 큰 나방도 볼 수 있다![7] 참고로 정문에서부터 기숙사 오는 길에 들개, 뱀, 개구리가 나타나기도 한다[8] 기숙사생만 해당된다.[9] 다만, 중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