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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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초·중·고·대학을 모두 경상북도에서 나온 지역 토박이로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청년보좌역을 시작으로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행정관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 15년 이상 활동하고 있다.
2. 정계 활동[편집]
2013년부터 4년간 청와대 대변인실,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에서 근무하였다.
2019년 7월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미래통합당의 부대변인을 계속 맡았다. 부대변인 활동 당시 청년과 미래세대를 대변하고,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위선을 신랄하게 비판한 논평[2]으로 주목받았다. 정치권에서 '조로남불[3]'이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하기도 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 경산시(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윤두현 예비후보와 함께 최종 경선 후보로 선정되었다. 경선에서 가산점을 포함한 58.1점을 얻었지만 윤두현 후보가 61.9점으로 앞서면서 근소한 차이로 석패하였다.
2022년 3월 14일 윤석열 당선인 비서실에 메시지팀 팀장으로 합류하였다. 현재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 선언한 직후부터 메시지를 총괄하며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원년 멤버[4]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대통령에게 모든 국정 메시지를 직접 보고하는 핵심 참모로 알려져있다.
2024년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산시(선거구) 출마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 선거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조 행정관이 윤심(尹心)의 힘까지 받고 있는 만큼 지난 경선의 석패를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3:46:24에 나무위키 조지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직 취임으로 인한 자동 탈당. 원 소속은
[2] https://www.mediapen.com/news/view/455778[3] 조국이 하면 로맨스, 내가 하면 불륜[4] 윤 당선인을 경선 때부터 비서실에서 보좌해온 실무 인력 상당수도 당선인 비서실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일정과 메시지를 담당했던 강명구 일정총괄팀장, 김성용 후보청년보좌역 겸 일정팀장, 조지연 메시지팀장 등은 당선인 비서실에서도 그동안 해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 측 인사는 “이들은 광화문 이마빌딩 경선 캠프 때부터 윤 당선인 비서실을 지킨 핵심 실무진”이라며 “당선인 의중을 잘 읽기에 대통령 취임 후에도 비서실에 배치될 공산이 크다”고 했다. 강명구·김성용씨는 당협위원장 출신이고 조지연씨는 청와대 근무 경력이 있다고 한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3/12/D2XXB3PNFNAOHO6FV6U52UBVGE/[5] 지난 21대 총선에서 윤두현 의원에 근소한 차이로 당내 경선 문턱을 넘지 못했던 조지연 대통령실 행정관은 지역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젊은 여성정치인으로 언제라도 출마가 가능할 정도로 신선한 이미지를 남겼다.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1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