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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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世煥
1915년 12월 16일 ~ 1986년 10월 12일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정치인이다.

1915년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연동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니혼대학 정치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귀국하여 고창중학교 재단이사장, 대산금융조합장, 중산수리조합장, 재단법인 정치학원 이사, 국민회 전라북도 지부장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고창군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당 진의종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의종에게 자유당 공천에서 밀렸다. 이에 자유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다시 자유당 진의종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후 이재현, 박상길, 최석림, 유기수, 현오봉, 신영주 등과 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는 민주당 류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1년 3.15 부정선거 가담을 이유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공민권이 제한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공화당에 전라북도 고창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다. 그러나 성정기에 밀리자 민주공화당을 탈당하여 민정당에 입당하였고 민정당 김상흠 후보를 지원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신용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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