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원(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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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성남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전 포수를 맡아 활약하였다. 이후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다. 조영민 스카우팀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포수로서 체격이 좋고 송구력이 안정되어 있다고. 후에 밝혀진 바로는 신인드래프트 전, 스카우트들이 박경완을 찾아가 포수 10명의 영상을 보여줬는데 거기서 박경완 코치가 원한 선수가 전경원이라고 한다.
2.2. 프로 경력[편집]
2.2.1. 2018 시즌[편집]
박경완 코치가 집중적으로 키우고 있으며 2군에서도 박경완 코치가 짜준 계획대로 훈련하고 있다고 한다.
김태우 SK 담당기자가 확장엔트리 때 포수 중에서 가장 콜업 가능성이 높다고 했으나 허도환이 콜업 되며 1군 데뷔에는 실패했다. 2군에서의 최종 성적은 55경기 출전 타율 0.321(112타수 36안타) 1홈런 9타점 15득점 출루율 0.377 장타율 0.411.
1군 데뷔는 실패했지만 대신 10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2018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팀 동료 이원준과 함께 참가했다.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해 팀 동료 박성한, 정동윤, 최민준과 함께 서류 심사에 합격했으나 권정웅, 김재현이라는 1군 경험 많은 포수에 밀려 최종 심사에서는 탈락했다. 아직 어린 나이이니 2019 시즌 종료 후 다시 지원해 볼 예정이라고 한다.
2.2.2. 2019 시즌[편집]
이성우, 임태준, 이윤재의 방출과 권기영의 입대로 포수진 뎁스가 약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기회를 더 많이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잘하면 1군 데뷔가 가능할 수도 있다.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2.2.3. 군복무[편집]
시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다시 지원해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안중열에게 밀려[1] 최종 합격은 불발됐다. 이로서 상무 입대는 삼수를 하게 됐다.
2020년 상무 추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추가합격하여 삼수 끝에 상무 입대에 성공하였고 다음 해 10월에 김정우와 제대했다.
상무에서 포수 자리는 안중열이, 안중열 전역 이후에는 김형준이 차지했기 때문에 대부분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2.2.4. 2022 시즌[편집]
이재원-이흥련-이현석에 이은 제4포수로 준비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김민식이 돌아왔다. 이 때문에 시즌 내내 2군에 있었다.
10월 5일 데뷔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10월 6일 NC 전, 팀이 4:0으로 지고 있는 8회초 2사 상황에서 이정범의 대타로 나와 1군 데뷔전을 치뤘다. 결과는 투수 앞 땅볼. 8회말 대수비 최지훈으로 교체되면서 1군 데뷔전을 마쳤다.
2.2.5. 2023 시즌[편집]
7월 이후로는 2군 사정 때문에 3루수로도 자주 나온다.
7월 26일 이번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1군 출장 없이 등록 3일만인 7월 29일 박종훈의 빈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하지만 바로 2군에 가지 않고 주말 시리즈 내내 1군 선수단과 함께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아버지는 유도선수 출신이고 어머니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 출신인 조윤정이다. 이 때문인지 운동을 대하는 자세가 굉장히 진지하다고.
- 남동생 전도원은 유도선수로 현재 도카이대학에 재학중이며 한국에서는 실업팀 소속이다.
5. 연도별 성적[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여담으로 안중열은 해당 기수의 유일한 포수 합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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