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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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colbgcolor=#000000><width=10%><|3> 캐스터 ||<width=10%> 한장희 ||<width=10%> 손상혁 ||<width=10%> 변효성 ||||<width=10%> 한재웅 ||
|| 백승협 || 정세현 || 장영태 || 김민수 ||
|| 최두영 || || ||
||<|2> 해설자 || 김형준 || 손건영 || 이창섭 || 이현우 ||
|| 김태우 || 이희영 || 한승훈 || ||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스포티비뉴스 소속의 야구 기자. 트위터 네이버 기자페이지


2. 상세[편집]


세종대학교 출신. 현재는 야구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은 축구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학생때부터 사커라인의 필진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당시에는 분데스리가를 주로 담당했다.

월간 잡지 '스포츠온'에서 농구 담당을 거쳐 2012년부터 인터넷 매체 OSEN에서 본격적인 야구 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14년 즈음부터 SK 와이번스의 담당 기자를 맡고 있다. 세세한 보도와 비교적 객관적인 기사 덕분에 구단 오피셜은 안 믿어도 김태우 기자의 트윗은 믿을 정도로 SK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팀 팬들에게도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그래서 별명 역시 솩태우. '김태우의 SK랩북'이라는 제목으로 구단 칼럼을 연재하는가 하면 SK 와이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가끔 출연해 구단 소식을 전해주기도 했고 2016년부터는 시즌 전 '201x년 프리뷰'라는 말머리를 달고 선수별로 인터뷰와 각오 등을 담아 시즌 전망을 올리기도 했다.

2019년부터는 스포티비뉴스로 이적했다. 새 직장인 스포티비뉴스에서는 SK/SSG와 더불어 kt wiz까지 담당한다. 2022년에는 KIA 타이거즈도 서포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2년 SSG 랜더스의 정규시즌 우승 기념으로 한국시리즈 예상엔트리를 기반으로 한 선수별 정규시즌 리뷰, SSG KS 랜딩 시리즈를 연재했다.



3. 여담[편집]


  •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단이나 KBO의 공식발표나 경기 중 부상 리포트, 본인이 취재한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전한다. 웬만하면 매체 출연을 제외하고 뉴스 관련 트위터만 전하고, 오보도 거의 없어 트인낭이라고 비판받을 만한 일도 적다. 오죽하면 구단 공식 발표는 안 믿어도 김태우 기자의 보도는 믿는 (...) 팬들도 있을 정도.
  • 트위터에 각 팀별 라인업을 빨리 올려주는 편이고, 라인업과 더불어 팀별 단신을 올려주기도 한다.
  • 2021년 류선규 단장과의 결정적 내기에서 패배하여 헐값에 잔류했다고 한다(...). #
링크 들어가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기간은 류선규 단장 퇴임 전까지이며, 계약금 맥주 500cc 5잔에 연봉은 없으며 옵션은 트위터에 소식 올리기라고... FA 최대어 잔류라 카더라 슼태우에서 쓱태우로 바뀐 건 덤이다. 시즌 후 FA 신청(?)을 시도했다.
  • 한국 시간 2021년 8월 26일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6회 끝장 승부를 중계했다! 11시쯤에 시작한 경기가 오후 5시경에 끝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일 KBO리그 현장 취재는 포기했다고...
  • 탕수육 취향은 부먹이다. 엑스포츠뉴스의 조은혜 기자가 중화요리집 아들인 윤태현을 취재하러 갔을 때, 윤태현이 찍먹이라고 하자 정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22 시즌부터 새롭게 개편된 SPOTV 스포츠타임 베이스볼에 '쓱버지'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중이다. 승부예측 코너에서 매번 담당 팀인 SSG가 진다고 픽하지만, 정작 SSG는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1] 4월 6일 경기에서는 쓱나쌩 클럽의 일원인 고영표가 선발 등판하는 상황이었기에 이대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kt가 이긴다고 예측했으며, 김태우는 오원석이 선발로서는 준비가 덜 된 모습이라 하며[2] 부정적인 코멘트를 남겼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SSG는 3:0으로 이기며 SK~SSG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 첫 4연승을 달리게 되었고, SSG 프런트는 펠레 급으로 승부예측을 하지 못하는(?) 김태우 기자에게 엄청난 양의 전화와 문자 연락을 했다고 한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매번 SSG가 진다고 얘기해 달라고 할 정도. 4월 12일 예측은 SSG가 이긴다고 찍자, 김원형 감독과 류선규 단장도 왜 그러는거냐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SSG는 9연승을 찍었다. 김태우 기자는 "내가 진다고 하니까 이기는게 아니라, SSG는 잘하는 팀이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코멘트를 남기며, 다음날 경기는 SSG가 진다고 찍었다.
  • 한현희의 롯데 자이언츠 이적 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게 되었다. 원래는 이적 사실을 오후 2시에 발표하기로 엠바고가 걸려있었으나, 17분 전에 이적 소식을 실수로 트윗했다가 빛삭한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정우택 의원[3]과 외모가 닮았다.

[1] 2020-2021 시즌 동안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 kt wiz와의 전적에서 열세였던 상황이긴 했다.[2] 시범 경기에서 그렇게까지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KIA전에는 퇴장까지 당하며 선발로 정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3] 지역구: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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