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고생 집단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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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전라북도 익산시의 고등학생이 학교의 다른 이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전치 32주 이상의 중상해를 입은 사건.#
가해자의 현재 나이는 만 19~20세이다.
2. 전개[편집]
피해자인 A[a] 는 당시 익산의 모 고등학교 1학년[1] 에 재학 중이었으며 학교 내 운동부인 유도부에서 활동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같은 운동부에서 피해자와 나이가 같은 2학년생 4명이 A에게 다가와 덤블링을 하자고 했는데 A는 이를 거절했다. 당연히 그 4명은 A를 그냥 놔 두지 않았다. 그들은 1m 높이에서 A를 두 번 던졌고 A는 전신 마비라는 전치 32주의 중상해를 입었다.
3. 가해자들에 대해[편집]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가해자들은 A를 중학교 때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상해를 가했다. 분명 이들은 A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숱하게 괴롭히고 폭행과 상해를 일삼아 온 조직적 집단일 가능성이 높다.
4. 사건 이후[편집]
학교측에서는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했지만 피해자 가족 및 지인들은 학교가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고 학교를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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