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해피(키에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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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키에커가 만든 신작 애니메이션이다.매주 수요일 마다 올라온다.
동충하초랑 얼핏보면 그림체가 비슷해보이지만 동충하초 애니메이터와 다른 애니메이터가 그린 것이므로 동충하초와는 미묘하게 그림체가 다르다.
동충하초에 등장하는 신영재, 오봉구, 형사 1, 2, 3 등이 등장해서 기존 동충하초와 같은 세계관으로 보인다.
그런데 2월 16일에 9화가 올라온 이후 2주 연속으로 결방하더니,[1] 3월 5일경에는 아예 재생목록이 삭제되었다. 이로써 키에커 본인의 오피셜은 없지만 사실상 시리즈가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시작한지 2개월밖에 안된 시리즈가 왜 이렇게 빨리 종료되었는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그러다가 약 2달만인 4월 23일에 최종화가 올라오면서 시리즈 종료가 확정되었다. 사유는 건강상의 문제라고. 동충하초와 달리 시즌 2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영상은 이대로 끝일듯.
2. 영상 목록[편집]
3. 등장인물[편집]
공동더빙이 늦게 이루어진 편인 동충하초와 달리 이 애니는 모든 회차가 공동더빙인데 우주랑 신영재를 제외한 모든 남자 캐릭터들은 강민균이, 모든 여자 캐릭터들은 히라가 더빙한다. 유이하게 우주랑 신영재는 주인공이랑 카메오라 그런지 채널의 주인인 키에커가 직접 더빙한다.
3.1. 우주[편집]
언해피 시리즈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우주(언해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지은[편집]
언해피 시리즈의 히로인.
자세한 내용은 지은(언해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정태산[편집]
우주의 친구로 우주와 마찬가지로 몇 안되는 그나마 정상인이다.
솔로여서 여친이 있는 친구 우주를 매우 부럽게 여겼지만, 우주는 연애한다고 무조건 좋은 순간만 있는 건 아니라고 충고했다.
동충하초의 강동충 포지션을 맡고있다.
초롱이에게 고백을 했었으나 거절당했다.
3.4. 초롱[편집]
태산과 같은학교 여학생. 태산을 연인이 아닌 그냥 친구로만 생각해서 태산의 고백을 거절했다.
주인공인 우주와 같은 대학생이고 성우도 지은, 목소리 톤은 소녀소녀스럽다.
3.5. 유애리[편집]
초롱의 친구이자 태산이 짝사랑하는 대상이지만 태산도 물론이고 카톡을 엄청 싫어해서 태산의 카톡을 읽어보지도 않고 무시한다.
초롱, 지은보다도 어른스럽고 성숙한 톤이다. 키도 초롱과 나란히 앉아있을때 초롱보다 눈에 띄게 컸다.
4. 기타 등장인물[편집]
4.1. 1화: 정당방위 (2021년 12월 15일)[편집]
- 여성 1
친구인 여성 2가 해수욕장에서 쓰러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었다.
- 여성 2
어떤 이유인지는 불명이지만, 해수욕장에서 쓰러져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보고 안타까워하면서도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가 그중 우주가 나와서 여자 2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냈지만 우주에게 고마워하기는 커녕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이유로[7] 우주에게 화를 내며 우주가 자신을 심폐소생술 하는 과정에서 갈비뼈 부러트린 것을 책임지라고 했다. 여성 2와 언쟁을 벌인 이후로 우주는 더 이상 위험에 처한 여자를 절대 구하지 않겠다고 본인 스스로 맹세했었다.
- 여성 3
풀밭에서 쓰러진 친구 여성 4를 부축하고는 도와주는 사람 없냐고 울부짖었다. 여성 4가 깨어나서 어떤 상황인지 묻자 우주가 여성 4를 구해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여성 4가 우주가 자기 가슴을 만진 거 아니냐고 되물었고 여성 3도 여기에 맞장구쳐서 그건 자신도 보기 별로였다고 했다.
- 여성 4
어떤 이유인지는 불명이지만 쓰러져 있어서 우주가 이번에도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해줬지만, 우주가 도와주려고 심폐소생술로 가슴압박을 한 것을 어쨋든 가슴을 만지긴 만졌으니 성추행 아니냐고 우주에게 적반하장으로 되묻다가 우주에게 싸대기를 맞았다.
4.2. 2화: 정당방위 2 (2021년 12월 22일)[편집]
- 여성 피해자
- 폭행남성
- 경찰
4.3. 3화: 커플 VS 솔로 (2021년 12월 29일)[편집]
메인 등장인물 외의 등장인물은 없다.
4.4. 4화: 지하철 할아버지 (2022년 1월 5일)[편집]
- 할아버지
지하철 승강장에서 전차를 기다리던 지은이 넘어진 자신을 도우자 지은에게 고맙다며 지은과 같이 동승하고, 헤헤 웃으며 지은의 엉덩이를 툭툭 만졌다. 지은은 겉으로는 크게 내색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당연히 엄청 기분나빠서 할아버지의 성희롱 성추행에 지하철을 나왔다.
[스포일러]
4.5. 5화: 카페 진상손님 (2022년 1월 12일)[편집]
- 중년 남성
40대 후반~50대로 보이는 중년 남성 손님이다. 딸뻘인 지은에게 반말을 쓰고 명령조로 말해서 지은을 빡치게 만들었다.
- 중년 여성 1
안경을 쓴 뚱뚱한 중년 여성이다, 주문하면서도 매뉴얼을 자주 바꾼 탓에 지은을 엄청 힘들게 만들었다.
- 카페 사장
지은이 그만두겠다는 말을 우주를 시켜서 전하자 3개월은 무조건 하겠다고 해놓고 지은이 어딨냐고 화를내고 우주에게 꼰대짓을 시전한다.
다만 엄연히 지은이 약속을 깼고 사장입장에선 피해를 봐서 화가나서 한 행동이니 악인은 아니다.
다만 엄연히 지은이 약속을 깼고 사장입장에선 피해를 봐서 화가나서 한 행동이니 악인은 아니다.
4.6. 6화: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2022년 1월 19일)[편집]
- 신영재
- 남성
나이는 30대로 보이고 양복을 입은 것을 보아 직장인으로 추정된다. 폐소공포증이 있다며 지은에게 매달려 안절부절했다.
4.7. 7화: 전자좆찌 (2022년 1월 26일)[편집]
- 주원식
판사. 성범죄 문제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 남의 딸을 강간한 조두철에게 징역 3년만 선고했지만, 정작 그 판결로 인해 3년만에 출소한 조두철이 자신의 딸을 강간살인하자 분노하면서 조두철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모든 성범죄자들에게 전자발찌 대신 전자좆찌를 착용하게끔 시켰다.
- 판사아내
평소랑 달리 연락도 없이 늦게 들어오는 딸을 걱정한다.
- 판사의 딸
스마트폰을 보면서 가는데 결국 비오는 저녁에 조두철에게 강간당해 결국 눈을 감았다.
- 국과수
판사의 딸의 시신을 발견하자 수습한다.
- 조두철 (범죄자1)
모티브는 당연히 모 유명 범죄자. 한 여자를 강간했음에도[8] 성범죄에 그닥 무관심했었던 판사 때문에 징역 3년이라는 터무니없이 가벼운 형벌[9]을 선고받고, 3년 후 출소하자마자 판사의 딸을 강간살인했다. 그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려 일찍 출소하게 해준 판사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은 셈. 남의 딸이 죽었을 때는 무관심했지만 정작 자신의 딸이 눈을 감은채 강간살인당하자 열받은 판사는 저번이랑 달리 더 이상 봐주지 않았고, 결국 사형이 선고되었다. [10]
- 범죄자2
안경 끼고 콧수염을 기른 대머리 남성. 50대로 추정. 짧은 바지를 입은 지은을 건너편 벤치에서 보고 흥분하다가 성기가 발기해서 성기에 채워진 전자좆찌가 작동해서 1분 내에 발기가 가라앉지 못하자 성기가 폭발했다. 그 일로 중상 내지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
- 형사1,2,3
동충하초 외전 세라의 납치에 나온 형사와 동일인물로, 특별출연이다. 판사를 성범죄 혐의로 체포했다.
- 유가족
판사가 징역 3년을 선고했던 범죄자 조두철에게 딸을 잃은 한 어머니. 조두철은 사람을 죽였는데 왜 겨우 징역 3년밖에 안 되냐며 조두철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판사는 묵살하였다.
4.8. 8화: 일진 참교육 (2022년 2월 2일)[편집]
- 남고생 1
학교폭력 피해자로, 남고생 2, 남고생 3, 여고생에게 가방을 뜯기고 극심한 학폭에 일단 도망쳐 나왔다.
- 남고생 2
학교폭력 가해자로 미남형이다. 담배피는걸 지은이 뭐라뭐라하자 지은을 괴롭히려 들다가 우주에게 크게 맞고 도망친다.
- 남고생 3
학교폭력 가해자로 덩치가 크고 우락부락한 인상이다. 담배피는걸 지은이 뭐라뭐라하자 지은을 괴롭히려 들다가 우주에게 크게 맞고 도망친다.
- 여고생
머리에 고데기를 한 일진 여고생. 미형 악역이다.
- 남고생 1의 삼촌
남고생 2, 남고생 3, 여고생을 쫓아낸 우주를 자신의 조카인 남고생 1을 괴롭힌 가해자로 착각하고 우주의 몸을 비틀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0:00:08에 나무위키 언해피(키에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실 2월 9일에도 결방했었다.[2] 원래 제목은 폐소공포증[3] 동충하초에 나오는 영재가 카메오로 출연하였다.[4] 풍자 의도 자체는 좋았으나 고증이 안 맞는 부분도 있다. 애초에 만화는 만화로 봐야 되겠지만.[5] 삭제 되었다.[6] 영상을 올린지 15분만에 비공개 처리되었으나 15분 후(첫 업로드 30분 후) 다시 재업로드되었다. 음향 문제로 내려갔었다. [7] 사실 이는 실수로 그런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심폐소생술 방식대로 한다면 필연적으로 가볍게는 부러질 수 있다고 한다. [8]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정황 상 자살한 것 같다.[9] 살인죄는 최소 5년이상 징역이고, 실제로 선고된 일반 살인범(1명 살해한 경우)들은 보통 10~20년 안팎으로 형량이 선고된 것을 보면 조두철의 경우 지나치게 형량이 짧은 것이다. 실제로 사람을 죽이고도 법정최저형인 5년보다 적게 형량을 선고받은 박기서가 있긴 있으나, 그 당시에는 민족주의적 분위기가 강했고 피해자인 안두희가 전국민적 혐오 대상이었기 때문에 박기서를 감형해달라는 청원이 빗발친 것도 적용되었었다. 거기다 그 당시에는 내란죄 등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금보다 평균 형량이 낮았고 느슨했던 시대였다. 강간살인은 거의 100%의 확률로 무기징역이 선고된다. 정황 상 피해자는 강간당한 후 자살한 듯 한데 그렇다고 해도 3년은 매우 가벼운 형량이다.[10] 다만 실제 조두순은 만기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