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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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5월 20일에 선임된 이창원의 U-20 대표팀 감독 재임 기간을 다룬다.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기 때문에 2005년생 선수들을 주축으로 하여 2025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할 예정이며, 해당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대회 4위 이내)하면 2025 FIFA U-20 월드컵 칠레 본선[1] 에 진출하게 된다.
2. 선임 과정[편집]
김은중호가 끝나고 2023년까지는 이창현 감독 대행 체제가 유지되다가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선임 과정에 들어갔다. 초기에는 A 대표팀에서 굵직한 선수 경력을 지닌 설기현 혹은 차두리가 유력하다는 설이 지배했다.
그런데 2024년 초 A 대표팀 감독의 경질 사태 이후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임하고 정해성이 전력강화위원장이 부임하며 감독 선임 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갔다. 바로 정해성 신임 위원장은 이름값을 배재하고 유소년 레벨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낸 감독 위주로 선임하겠다는 방향성을 잡으며 설기현과 차두리 선임은 모두 없던 일이 된 채 새로운 후보를 물색하게 됐다.
이후 서형욱의 유튜브 '뽈리TV'에 따르면 이창원을 포함해 강철, 변성환, 박성배가 최종 후보에 올라 협회와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혀졌다.
네 명의 후보 커리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이창원 후보는 이미 아마 레벨에서 과르디 창원라는 별명과 함께 포철고-대구예대-동명대 등 고교, 대학 무대를 평정하다 시피했다.
- 강철 후보는 전남 U-15팀인 광양제철중, 그리고 최근까지 지휘한 화성 FC 감독 커리어가 있지만 지도자 커리어를 주로 황선홍 감독 아래서 수석코치로 보냈다.
- 변성환 후보는 2018년부터 협회 전임지도자로서 U-14부터 U-17세 팀까지 함께 하며 현재 세대인 05년생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가장 많은 감독이다. 하지만 작년 2023 FIFA U-17 월드컵에서의 아쉬운 성과가 흠이다.
- 박성배 후보는 지난해 숭실대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감독 경력이 역시 짧다.
결국 이미 아마 레벨에서 가장 유의미한 커리어를 쌓았던 이창원이 최종 감독으로 선임됐다. 다만, 이 발표가 김도훈의 대표팀 임시 감독 기사와 맞물려 발표되며 다소 뭍혔다.
3. 코칭스태프 명단[편집]
4. 활동[편집]
4.1. 2024년[편집]
2024년 6월 중국 웨이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서 이창원호 1기가 출범한다.
5. 전적[편집]
- ?전 ?승 ?무 ?패 ?득점 ?실점
[1] 24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