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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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1. 개요[편집]


이의리의 여담에 대한 문서.

2. 여담[편집]


  • 파일:서울촌놈이의리.png
    tvN 서울촌놈에서 광주제일고등학교 동기인 포수 조형우(주장), 언더핸드 투수 강승보, 내야수 정선우, 외야수 류민승(부주장)과 함께 출연했다.[2]
    • 자세히 보면, 이의리가 입고 있는 언더셔츠에 한화 이글스 로고와 숫자 14가 박혀있다. 당시 한화에서 14번을 달았던 선수는 강경학인데, 선물받은 걸로 추정된다.[1]

  • 이름 덕분인지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자마자 으리라는 별명이 생겼다. 마침 의리를 호남 방언으로 읽으면 으리이기도 해서,[3] 자연스럽게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 1년 선배 NC 다이노스 박시원광주일고 시절 사석에서 "팀 내 최고 투수는 이의리다" 라고 하며 2020 1차 지명자 3학년 정해영보다 2학년 이의리를 더 높게 평가했다.[4]

  • 박경태는 드래프트 후 KIA 타이거즈 신인선수 분석방송을 하며 '내가 현역이라면 자리 뺏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1군 레벨에 근접한 선수로 소개했다.[5]

  • 파일:광주일고3인방.png
    같은 학교에 다녔던 1년 선배 정해영, 박시원과 꽤 친한 사이로 보인다. 정해영과는 고교 시절 룸메이트로 지낸 적도 있으며 박시원과는 서로 인스타그램에서 디스를 주고 받을 정도로 친한 것으로 보인다. #

  • 귀가 뾰족해 정해영이 요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매우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 데뷔 첫 선발 등판 날 네이버 야구 홈에 이의리의 나무위키 링크가 걸렸다.

  • 파일:순페양아들의리.jpg
    타이거즈의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좋아하는 이순철의 눈에 들어[6] 김규성에 이어 새로운 양아들로 등극한 듯 하다.


  • 김태균 해설위원은 지금까지 은퇴를 후회한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그것이 이의리 때문이라고 했다. 이의리 선수의 공을 한 번 쳐 보고 싶다 말했다.# KBO 리그 최고 좌완 투수 중 한 명이었던 이상훈 해설위원은 전세계 02년생 좌완 투수 중 최고라고 극찬을 했다.#


  • 두산 베어스 안재석에게 홈런을 맞지 않겠다며 신인왕 신경전을 벌였다. #[7]

  •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승선하였다. 최종 엔트리의 좌완 투수는 차우찬과 이의리, 대체 합류한 김진욱까지 총 세 명이다. 참고로 발표가 나온 6월 16일은 이의리의 생일이기에, 최고의 생일선물이었을 것이다.

  • 홈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원정 구장에서도 이의리 마킹 저지를 보유한 팬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의리 등판일에는 더더욱 많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심지어 마킹지를 따로 판매하지 않아 사설로 이름과 백넘버를 마킹해야 하는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유니폼도 몇몇 보인다. 결국 데뷔 첫 해부터 팀 유니폼 마킹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8] 2022년에는 판매량 3위.[9]

  •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어서인지 네이버 2020 도쿄 올림픽 종목별 선수 응원 공간에서 여자배구 종목의 김연경보다 더 많은 하트 및 댓글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김연경 팬덤 층에서는 한때 "이의리가 누구인데 더 많은 주목을 받는 건가?" 하고 궁금해하기도 했다.[10]


  • 민트 초코를 좋아한다고 한다.

  • 갸티비에서 정해영과 함께 노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




  • 2023년 4월 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의 개막 2차전이 종료된 후 구단 버스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KIA 타이거즈의 일부 진상 팬들이 이의리의 사인을 받기 위해 지나가는 이의리의 머리 위로 유니폼을 던지는 추태를 부렸으나 이의리는 불만 하나 내색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모두 사인을 해준 뒤 자리를 떴다. 이 일은 4월 3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되었다.



  • 무사만루시 피안타율이 0.000이다. 2022년 9월 BBB/KKK를 시작으로, 2023년에 스스로 만루를 채워놓고 연속 삼진으로 막는 만루 변태 기질을 만들고 있다. 이에 몇몇 야구 팬들 사이에서 무사 만루에서 연속 삼진으로 무실점하는 것을 아예 이의리 챌린지라 부르고 있다. 참고로 상술한 2014년 9월 9일 경기에서 무사 만루를 만들고 심동섭이 삼진 2개, 김태영이 삼진 1개로 무실점으로 막았다. 본인이 어릴 때 야구장에서 본 것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

  • 파일:곽우리.jpg
    두산 베어스 곽빈, LG 트윈스 정우영과 친분이 있다. 일명 곽우리[1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통해 더욱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전부터 꾸준한 친목을 보여주긴 했다.

  • KBO 리그 데뷔 시즌인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본인의 생일에 선발 등판하는 징크스를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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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학이 광주광역시 출신이지만, 이의리와 출신학교는 달라 접점이 고향이 같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팀 동료였던 것 말고는 없다.[2] 이들 중 조형우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은 뒤 후신인 SSG 랜더스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강승보는 송원대학교, 류민승과 정선우는 조선이공대학교로 각각 진학했다.[3] 호남 방언에서는 'ㅓ'나 'ㅢ'를 장음의 'ㅡ'로 발음하거나 'ㅔ'를 'ㅣ'로 발음하는 등의 고모음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4] 훗날 메이저 리그 투수가 된 광주일고 3학년 서재응도 2학년이었던 김병현에게 에이스를 뺏겼다.[5] 여기서 "나"는 선수시절 본인의 위치인 1.5군급 선수를 의미한다.[6] 이순철이 유독 타이거즈의 젊은 유망주를 아끼는 것은 KBO 신인왕에 대한 타이거즈의 아픈 역사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타이거즈는 한국 시리즈 11회 우승의 빛나는 명문구단이고 메이저리거를 숱하게 배출할 정도로 최고 수준의 호남 팜을 갖고 있지만 구단 역사 40년 중에 신인왕 수상자는 1985년의 이순철이 유일하다. 타이거즈 출신 신인왕은 1명 뿐이라는 달갑지 않은 이야기가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기에 이순철의 뒤를 이을 스타가 나오길 스스로 바라는 셈이다. 다른 야구 채널에서는 타이거즈 유일 신인왕 타이틀이 없어진다며 농담으로 투덜거리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2021 시즌 이의리가 신인왕에 등극하면서 36년간의 타이거즈 신인왕 잔혹사는 끊어졌고 타이거즈 유일의 신인왕 수상자라는 타이틀도 깨졌다. 타이거즈로서도, 이순철 본인으로서도 참으로 뿌듯할듯.[7] 2023년 현재까진 2타석 무안타로 홈런은 커녕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8] 2위는 최원준, 3위는 김선빈.[9] 1위는 나성범, 2위는 양현종. 참고로 다음 등수인 4위는 신인 김도영.[10] 특히 김연경은 이번 올림픽이 커리어 마지막 올림픽 국가대표 경력이 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김연경 팬이나 많은 배구 팬들 외에도 전 국민적인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여자배구 간판선수보다 더 많은 관심도를 이의리가 네이버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 종목 팬들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11] 본인들끼리 정한 이름인 듯하다. 빈 정영 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