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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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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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 정무직 공무원.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초대 공직기강비서관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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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서울 출생으로,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9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8기.

병역을 군법무관으로 전역한 후 2002년부터 제주지검 검사와 법무부 검찰과 검사, 2011년에는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이후 2013년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장, 2014년 1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 부장을 맡다가, 그해 8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로 발령받아 당시 평검사로 좌천되었던 윤석열과 대구고검에서 같이 근무했다.

2016년 법무연수원 기획과장을 지냈고 2018년 수원지방검찰청 환경보건범죄전담부 부장검사(인권첨단범죄전담부 부장검사 직무대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유) 율촌에 합류했다. 노동, 환경, 금융 사건을 주로 담당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발탁되었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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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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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로 2013년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소속 검사였던 이 비서관은 유씨를 간첩 혐의로 수사해 재판에 넘긴 뒤 공소유지에 관여했다.공소유지 관여 정도가 아니라그가 위조서류를 증거로 제출하였고 이로 인해 2014년 8월 정직처분1개월을 받았다. # 이 때문에 당시 판결문에는 그의 이름이 있다. 1심 판결문 전문, 2심 판결문 전문, 3심 판결문 전문


이후 윤석열 정부의 공직기강비서관 자리에 인선되면서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에 관여했던 과거 행적이 논란이 됐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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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과 대구고검에서 일할 당시 ‘밥총무’ 역할을 했다고 한다. #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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