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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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루카스
Yoon Lukas

파일:IMG_20230105_001348_155.jpg
본명
윤루카스 (尹루카스, Yoon Lukas)[1]
출생
1998년 3월 18일 (26세)
광주광역시 용봉동[2][3][4]
거주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B형#혈액형
가족
부모님
학력
영천초등학교 (졸업)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무용과 / 중퇴)
병역
육군 제31보병사단 병장 제대[5]
종교
무종교[6] (무신론)
방송장르
경제, 정치
별명
경제동[7]
MBTI
INTJ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특징
4. 학력 및 전문성
5. 루카스 클럽
6. 성향
6.1. 정치적 성향
6.2. 경제적 성향
6.3. 역사적 성향
7. 여담



1. 개요[편집]


모든 광고문의 정중히 사양합니다.

강의를 팔아먹지 않습니다.[8]

채널명은 실명이며 민증과 신상은 커뮤니티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고정댓글[9]

대한민국경제 유튜버 겸 우파 유튜버. 차가운 자본주의의 저자다. 이전 직업은 백댄서였다.


2. 생애[편집]


2017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무용과에 입학하였고[10] 서울 등에서 백댄서로 활동했다.[11] 2018년 3월경 이후 약 2년간 군생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12]

2022년 12월 14일경 첫 영상 업로드를 시작으로 유튜버로 활동해 약 반년만에 30만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2023년 6월 26일 차가운 자본주의[13]란 책을 3일만에 써냈고, 유튜브를 시작한지 약 7개월이 지난 2023년 7월 현재 확보한 구독자는 약 40만 3천명 정도다.


3. 특징[편집]


윾튜브처럼 시청자들에게 대화하듯 이야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로드 영상의 대부분은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서 일정 부분을 잘라내 편집한 것으로 상당수가 쇼츠며, 일부는 소정의 멤버십을 지불한 구독자들만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유튜브 쇼츠의 RPM이 상당히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쇼츠는 알고리즘을 장악해 구독자 확보를 하기위한 홍보를 주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은 윤루카스에 대한 온오프라인적 여러 권리를 제공하는 멤버십인 것으로 보인다.[14]

라이브 진행은 대체로 시청자들이 채팅과 후원으로 하는 말이나 질문을 읽으며 그와 관련한 답변을 해주는 것으로 이뤄진다. 자신의 평소 생각을 간결하고 빠르게 답변해주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특정 주제에 대해 심도 있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편은 아니다.[15] 따라서, 비 우호적인 대중으로부터는 수박 겉 핥기, 경제동[16] 같다는 반응을 종종 듣는다. 자신이 돈을 벌어온 과거나, 경제 정치 이슈에 대한 사견을 얘기할 때는 확신에 찬 모습으로 나름의 소신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 이에 관해서 시원하다는 평도 있지만, 틀렸다는 댓글도 달리곤 한다.


4. 학력 및 전문성[편집]


주요 컨텐츠인 경제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경제학 교육을 받지 않은 비전문가이다.[17] 전문학교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중퇴하였으며, 실제로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최종 학력은 고졸이라고 한다.

물론 학력이 낮더라도 상업적 수완이나 투자의 본능을 발휘하여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지역과 시대를 막론하고 존재한다. 그러나 윤루카스는 경제학 이론을 다루는 유튜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현실경제에 참여하는 민간경제주체의 삶의 지혜와는 별개로, 사회과학으로서 경제현상에 대한 분석과 이론의 정립은 전문성을 가진 학자들의 영역이며, 그렇기 때문에 5급 공채, 7급 공채, 금융공기업 시험 등에서 학부 수준의 경제학 지식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워렌 버핏이나 레이 달리오와 같은 전설적인 투자자들도 자신의 투자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미래를 예측할지언정, 경제학자나 경제학의 전문성을 갖춘 정책결정자의 영역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경제현상에 대한 이론적 분석이 주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사는커녕 일반 4년제 대학 학사학위도 없다는 것은, 그의 주장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중대한 결격사유임에는 틀림없다. 때문에, 악플의 내용 대부분은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내 말이 진리야'를 시전하는 태도를 지적, 비판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18] [19] 물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민주주의사회에서는 생득권이다. 하지만 전문성도 갖추지 않은 한 유튜버가 (전문가가 설립해 놓은) 국가정책, 시장경제등에 대해서 자신의 말이 진리인것 처럼 말하는 행위에 대한 비판적이거나 회의적인 지적은 자연스러운 것일 것이다.

정책이나 경제에 대한 해석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한 예로 지난 정권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저임금을 올려서 물가가 폭등하고 나라 부채가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정권을 일방적으로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는데 이는 코로나라는 특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정권에만 책임을 묻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또한 전문성에 의문이 든다는 평가도 받는데 한 예로, "집값 상승은 분양가 상승으로 공급이 줄어서 가격이 올랐다."라고 어설픈 그래프까지 만들어서 열심히 설명했는데 대한민국 부동산은 특성상 단순 수요 공급의 '재화'로 분류하기보다는 투자자산/금융자산으로 해석해야 한다. 그래서 이전 정권에서 그것을 막기 위해 그토록 온갖 노력을 했던 것이다. 현재의 집값은 그냥 제로금리, 대출 완화, 인플레이션으로 올랐다라고 해석하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만약 윤루카스의 주장대로 집값을 수요와 공급으로 설명한다면 현재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은 설명할 수 없다. 이후 부동산을 거주지라는 '재화'로 접근하다가, '투자'상품으로 접근했다가, '정부의 정책'으로도 접근을 하는등 말을 계속 바꾸는 모습을 보이며 전문성이 의심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금융이나 경제 전문가들이 '절대', '무조건', '평생'등의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인지하면서 '윤루카스라는 개인이 바라보는 경제' 정도로 인식하며 시청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신자유주의란 원래 쓰지 않는 단어이며 자유주의에 적대적인 집단이 자유주의를 까기 위해 만든 단어'라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물론 신자유주의라는 단어가 자유지상주의적 이념을 공격하는 데에 쓰이기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신자유주의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대공황 이후의 수정자본주의, 그리고 오일쇼크 이후의 신자유주의를 시대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일 뿐 자유주의를 공격하기 위해 만든 단어는 전혀 아니다.

5. 루카스 클럽[편집]


윤루카스는 2023년 7월 11일 기준 현재 약 150명의 Lukas 실친, 약 50명의 VIP, 13명의 VVIP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카스 클럽이란, 윤루카스 멤버십을 결제[20]한 회원들을 지칭하는 말이자, 윤루카스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인데, 그 중에서도 월 6만원 이상을 지불하면 루카스의 실친자격을 획득하고, 윤루카스가 직접 대접하는 식사모임에 초대될 자격과 윤루카스의 카톡 친구가 될 자격을 부여받는다. 월 60만 원을 지불하는 VVIP가 되면, 1주내로 만남을 잡을 정도로 특별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된다.[21] 일종의 자신 자체를 판매 관리하는 영업직인 셈.

6. 성향[편집]


  • 신뢰는 투명함에서 나오며, 그렇게 얻은 신뢰는 더 많은 돈을 벌어다 준다고 강조한다.[22]

  • 가짜를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이 역시 본인 스스로가 대중의 신뢰를 얻을 만큼 경제에 대한 어떤 식견이나 이해도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본인이 그토록 싫어하는 '가짜'와 다를 바가 없다. 무엇보다 위에서 소개된 본인이 가진 성향은 좋게 봐줘도 표현의 자유, "개인의 신념이 그렇다면 어쩔 수 있나" 정도 차원의, '개인 의견으로서의 '존중'은 몰라도 견해로서의 '신뢰'를 기대할 수는 없다.

  • 잘 보이려고 하는 게 찌질해 보인다면서 유튜브 상의 인맥은 관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6.1. 정치적 성향[편집]


  • 작은 정부를 지향하지만 국방, 소방, 도로, 경찰 등 시장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은 국가가 개입해야 함을 주장한다.[23][24]

  • 정부복지제도 자체를 강력하게 비판한다. 그 중에서도 보편적 복지에 반대하고 선별적 복지를 주장한다. 즉, 복지는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에게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25][26][27][28]



  •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우파 성향이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을 강력히 비판하거나, 박정희 정부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29]

  • 박근혜 탄핵은 부당했다라는 발언방송에서 자주 한다.# "당신들이 아무리 욕해도 굽힐 생각 없다. 박근혜 탄핵은 부당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 정치 이야기나 정치 관련 채널은 돈이 되지 않기에 취급하거나 시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30] 바로 위에 박근혜 탄핵의 부당성에 대한 주장이 있는데…

6.2. 경제적 성향[편집]


  • 시장만능주의, 시장자유주의자이며, 본인 스스로 물질만능주의 성향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간섭 위주로 경제정책을 펼친 박정희를 지지한다.

  • 시카고학파의 성향을 강하게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다양한 학파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중 시카고학파를 지지한다기보다는, 그냥 알고 있는 지식들이 전부 시카고학파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하지만 정작 아래의 주요 주장을 보면 시카고학파의 관점에 따르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차라리 오스트리아 학파 중에서도 극단적인 비주류 견해에 동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 밀턴 프리드먼,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 등의 신자유주의, 특히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들의 책을 주로 읽는다고 한다. 프리드먼은 시카고학파 중에서도 고전적인 통화주의자이고, 하이에크와 미제스는 큰 틀에서 오스트리아 학파로 묶일 수는 있으나 학파 안에서는 의견이 크게 갈리는 학자들인데, 윤루카스 자신이 이런 서로 다른 학문적 관점을 어떻게 스스로 소화하고 조화시켜 자신의 경제관을 정립했는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31]

  • 칼 마르크스자본론을 강력하게 비난했으나[32], 시대적 맥락을 고려하면 마르크스의 주장이 탄생한 이유는 납득한다고 한다.한 인물의 평가는 그 시대를 기준으로

  • 부동산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비슷한 논리로 자신은 교촌BBQ 등의 치킨 브랜드를 좋아한다며, 맛있기 때문에 시장가가 비싸게 결정된 이 브랜드들의 치킨 가격에 대해 욕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33] 이후 치킨 가격을 국가 차원에서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이들을 "거지새끼"들이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영상 원본 그러나 수요와 공급의 원리는 완전경쟁시장의 부분균형분석에 적용되는 것으로, 부동산처럼 공급물량 자체가 제한적이고 (한번 정하면 바꾸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입지조건이나 형태에 따라 시장가치가 결정되는 재화나, 치킨처럼 브랜드 간 과점에 가까운 재화에 곧이곧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또한 비생계수단인 치킨이 얼마를 오르던 안 사먹으면 된다고 하나, 치킨값의 폭등을 시작으로 시장 내 똑같은 비생계수단들도 줄줄이 가격이 오르는 연쇄심리가 발생하며 이로인해 단순 품목 자체는 비생계수단이라도 물가 관리가 필요한 생계수단에 들어가는 원자재중 하나라면 결국 치킨이 아닌 생계에 필요한 요소들도 가격이 오르게 된다.[34]

  • "누진세는 벌"이라고 말하는 등 세금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장경제는 도덕 따위 신경 안 쓴다고 주장한다. 정작 누진세가 재정학의 조세론에서 과세의 수직적 정의(正義)에 부합하는 세제라는 학계의 다수의견은 모르거나, 들어서 알지만 부정하는 듯 하다.

  • "국민연금이 역겹다."라고 말하면서 국민연금 제도에 대해 양아치라 할 정도로 싫어한다. 국민연금의 역겨움 10초 이해/윤루카스 참고로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의 효시는 1973년에 국민복지연금법이 제정된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1973년은 박정희 정부 시절이다.[35]

  • 국가가 국채를 발행하면 항상 이득을 본다고 주장한다. 시간이 지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므로 상환하는 원리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국채발행을 통한 확장재정정책을 실시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하고 재정건전성이 악화된다. 괜히 IMF에서 국채를 남발하는 국가의 신용등급을 낮추는 게 아니다. 물론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의 경우 이야기가 좀 다르지만(이 때문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전에 이 미국국채로 꿀 빨던 펀드 메니저들이 많았고, 지금도 미국이나 일본국채는 무위험 자산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러한 초강대국들도 결국 부채가 많아지면 재정건전성이 나빠지며, 기축통화의 경우 신뢰성의 위기가 발생한다(트리핀의 딜레마).

  • 은행의 신용창조가 물가상승요인 중 일부라고 주장한다. 물론 통화승수의 존재로 인해 본원통화량보다 화폐공급량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을 곧바로 물가상승요인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신용창조 자체에 부정적인 오스트리아 학파의 견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 표시이자가 두 배가 되면 채권가격은 절반이 된다고 주장한다.


6.3. 역사적 성향[편집]


  • 이승만을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가져온 대통령으로 소개하며, 그의 오점들을 21세기 기준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36][37][38]

  • 이승만과 칼 마르크스의 행보를 두고 "옛날 인물은 그 시대상에 맞춰 평가해야 한다."라고 언급한 것과 달리 조선에 대해서는 '같은 인종을 노예로 삼은 나라', '형벌이라며 삼족을 멸한다는 야만적인 나라'라며 스스로의 말을 스스로가 부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애초에 노예제 자체가 조선만 그런 게 아니라 수천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존재했던 제도였다.[39][40][41]

  • 삼족을 멸한다는 것 또한 대중적으로도 많이 오해되는 지점으로, 삼족을 멸한다는 건 조선 고유의 형벌이 아니라 중국에서 먼저 시작된 것이며,[42] 오히려 조선에는 형식상 존재할 뿐 실제로 삼족을 멸하거나 삼족을 멸하는 것에 대한 조선만의 법을 만든 적은 없거나 드물다. 당장 조선왕조실록에 삼족을 검색하면 영조가 "우리나라에는 삼족을 멸하는 법이 없다."란 논리로 몇몇 죄인들을 풀어주라고 말하는 기록이 나온다.
我國無三族之法, 豈可開無前之法? 許、裵兩逆三族散配者幷放。
우리나라에는 삼족(三族)을 처벌하는 법이 없는데, 어찌 전에 없던 법을 시행하겠는가? 허추(許錘)·배윤명(裵胤命) 두 역적의 삼족으로 산배(散配)한 자는 모두 방면하라.

영조실록 119권, 영조 48년(1772년) 11월 18일 기유 6번째 기사

  •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5.18 민주화 운동은 5월에 일어났고 전두환 정권은 8월에 수립되었으니 전두환에 대한 평가에는 영항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는 당연히 틀린 말로 5.18 민주화운동의 원인인 12.12 군사반란5.17 쿠데타의 주범이 바로 국군보안사령관,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장, 중앙정보부 서리를 겸직하며 신군부의 리더였던 전두환이었다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완전히 배제한 주장이다. 애초에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결정적 계기도 12.12 군사반란 이후 학생들과 시민들이 서울에서 가두시위 중 무력충돌과 유혈사태를 걱정해 철군한 서울역 회군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은 신군부가 서울 대신 선택한 희생양으로 광주를 고른 것이며, 5.18 당시 현장에 직접 있던 인요한 교수도 당시 전두환은 대통령도 아니었는데 광주 벽보에 전두환이 이를 총지휘하고 있다는 문구를 봤다고 증언했다.# 광주 학살이 일어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가 계엄이었고, 그 계엄령의 총책임자가 전두환이었으며, 그 뒤 대통령에 취임하게 됐던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 전두환이 광주 학살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자명한 일이다.[43] 이는 헌법재판소에서 재정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에서도 직·간접적으로 묘사된다.

7. 여담[편집]


  • 윤루카스 본인은 최저시급만으로 월 600만 원을 벌었다고 주장했다는 말이 있었으나, 2023년 7월 10일 발언에 따르면,# 쓰리잡을 뛰면서 번 것이며 여기엔 배달 활동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날씨 등 상황변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한시간에 3만 원 버는 것도 가능했고, 그렇게 일을 해서 번 것이라 하였다.[44]

  • 스스로 경제 유튜버라 칭하고 있지만 유튜브 활동 이전에 경제 관련 전공 및 경력은 없다. 본인 스스로도 부자도 아니고 경제 전문가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 유튜브 시작 반년 만에 구독자 35만을 달성했다.

  • 2017~2018년, EXONCT 127의 백댄서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 #

  • 대본도 없이 실시간에서 어떤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따로 연습하는 것은 아니고, 매일 실시간을 해서 실력이 늘어난다고 한다.

  • 친동생은 네이버 웹툰 '도를 아십니까'의 그림 작가로, 유튜브 채널 Yoelu를 운영하고 있다.

  • 국민의힘으로부터 정계 입문을 제안받았다고 한다.

  • 슈퍼챗 수익은 월 2300만 원, 멤버십 수익은 월 1800만 원, 조회수 수익은 월 600만 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무인 사업을 하다 2023년 2월 10일에 인수제의를 받아 매각한 상태라고 한다.


  • 부동산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에 여러 채 배팅했다가 투자한 아파트가 모두 박살난 상태라고 밝혔다.

  • 항상 한쪽 입꼬리를 올린 채 썩소를 짓고 있는데, 이는 안면비대칭 때문이라고 한다. 의사에게 이를 고치려면 양악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굳이 양악 수술까지 해야 하나 싶고 성형을 하면 방송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안 한다는 듯하다.#

  • 최근 화제가 되면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윤서인 유튜브 멤버십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슈퍼챗을 쏘는 등 상당한 교류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카광의 남편감에서 탈락했다. 윤루카스와 사귀면 짜장면을 먹다가도 시장경제 이야기를 할 것 같다는 게 이유였다.

  • 유머저장소가 윤루카스에 대한 음해 세력에 맞서 함께 싸울 것을 천명했다.[45]

  • 학창시절때 별명이 '누가바'였다는 주장이 있다.#

  •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학창시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며 어려운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다고 한다.

  • 윤루카스 마이너 갤러리라는 디시인사이드 팬 갤러리가 존재한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윤루카스의 친동생 사진을 기괴하게 합성하여 조롱했는데, 대응 영상이 올라가고 글이 내려갔다.윤루카스 본인도 시청자들의 모욕글 제보 등으로 인해 가끔씩 보는 듯 하다.

  • 휴대폰은 S23 Ultra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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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명 전 이름은 '윤누가'였다.# 어감이 좋지 않아 학창 시절에 이름으로 하도 놀림을 당해서 부모님이 누가(Luke)의 영어식 표기인 루카스(Lucas)로 개명할 것을 권했다고 한다.[2] 유튜브 커뮤니티 본인 발언.[3] 성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4] 광주에는 용봉동이 두 개 있는데, 그냥 용봉동이라 했을 뿐 북구 용봉동인지 광산구 용봉동인지는 밝힌 바가 없다.[5] 503보병여단 출신[6] 부모님은 개신교 신자였고, 자신의 이름도 성 누가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7] 경제분야의 김제동이라는 뜻으로 경제학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학사 학위도 없이 학문적 주장을 하는 모습을 김제동에 빗대어 부르는 별명이다. #1 , #2, #3, #4[8] 차가운 자본주의 발간 이후 잠시 쓰지 않다가, 현재는 다시 기재하고 있다.[9] 대부분의 동영상의 고정댓글에 게시되어있다. 고정댓글이 안 올라온 경우에는 시청자들이 대신 써주거나 "모든 광고문의 정중히 받겠습니다." 등 농담을 쓰기도 한다.[10] #[11] 인스타 계정에 따르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엑소 백댄서였던 것으로 보인다.#[12] 정확한 복무 시점은 알려져 있지 않다.[13] 1쇄는 절판됐고, 2쇄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이며, 늦어도 3쇄에선 자신의 일생 등을 추가로 넣겠다고 하였다.[14] 높은 요금제를 구매하면, 오프라인 만남을 비롯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15] 본인 스스로가 꾸준히 자신은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 강조한다.[16] 경제분야의 김제동이라는 별명. https://www.fmkorea.com/5941400845/5941425154#comment_5941425154 , https://www.fmkorea.com/5942800453/5942806603#comment_5942806603, https://m.fmkorea.com/best/5959146729/5959164360#comment_5959164360, https://youtu.be/n6SWlArctHU의 베스트댓글 등[17] 펨코, 아카, 와고[18] 그러는 와중에도 본인에게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인 댓글들은 차단해버리는데, 문제는 '무지성 억까'를 하는 댓글들이 아닌 이성적으로 비판하는 댓글들도 차단해버린다는 점이다. 본인피셜 가짜를 싫어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와는 매우 배치되는 부분이다.[19] 댓글들의 좋아요수가 비규칙적인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좋아요수를 많이 받은 댓글들은 차단되어 여과된 댓글들만 남아버리기 때문이다. [20] 최소 월 12000원[21] 출처: https://www.youtube.com/@Lukas_Yoon[22] 하지만 이 발언은 "시장 경제는 도덕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본인의 주장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내용이다. 더욱이 본인이 그토록 신뢰를 강조하지만 정작 본인이 쓴 책부터가 "경제학이 뭔지 하나도 모르고 그냥 관심받으려고 쓴 책"이라는 내용면의 부실함과 얄팍한 지식, 나아가 책 자체의 내용을 떠나서 본인이 보인 경제, 사회, 역사 방면의 왜곡되었거나 잘못된 팩트를 주장하는 것을 지적하는 부정적인 평이 더 많은 판인데, 그런 상황에서 내용면에 대한 문제점은 제쳐두고 나 돈 벌려고 책 썼는데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는 태도로 신뢰를 쌓기는 어렵다.[23] 오해하기 쉽지만 제한된 정부라는 개념은 정부가 완전히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라 나라로서 필수적인 활동은 하되 경제활동과 관련된 분야에 관해서만 시장경제에 맡기는 것이다. 그나마 민영화 사례가 존재하는 도로조차 일반적인 도로는 전부 국책 사업이며, 톨게이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고속도로만 일부 국가에서 민영화로 운영되고 있고, 국방 & 경찰 등의 치안권과 소방서 운영 등은 전적으로 나라가 당연하게 가져야할 권리이자 의무다. 저것들까지 전부 민영화의 범위에 포함시키는 순간 그건 제한된 정부가 아니라 무정부주의/무정부 자본주의다. 한마디로 상술한 '국가가 개입해야할 범위'는 '제한된 정부' 설에서도 기본 전제로 들어가는 항목이다.[24] 그런 것조차 민영화시킨 것을 현실로 따지자면 유사한 사례로 사실상 민영화보다는 국책 사업에 가깝지만 동인도 회사가 존재하며, 가상 작품으로 따지자면 사이버펑크 2077에 나오는 아라사카처럼 기업이 사실상 국가를 운영하다시피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25] 윤루카스가 자본주의의 역사, 자본주의의 개념 자체를 이해하고 있는지 자체에 대해 의문이 들게 만드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 복지제도의 근간은 윈스턴 처칠의 지시 아래 작성된 베버리지 보고서이다. 처칠은 같이 히틀러를 물리친 왕년의 동맹국인 소련과 소련의 서기장인 스탈린을 두고 '철의 장막'이라는 발언을 해 대며 대립각을 세울 정도의 반공주의자였다. 그런 처칠조차 대공황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피폐해진 영국의 현실을 외면할 수는 없었기에 베버리지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했다. 물론 처칠은 베버리지 보고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영국 내 빈민계층이 증가한다는 것은 사회주의 세력이 득세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전시 수상으로 인기 높았던 처칠조차 결국 재선에 실패하고 복지 정책 확충을 주장한 클레멘트 애틀리 노동당 내각에게 정권을 내주기에 이른다.[26] 선별적 복지의 경우, 그것이 효율적인 것은 사실이나, 어느 나라든 조세저항에 시달린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 개념은 '모든 경제주체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고자 한다.'라는 내용인데, 이는 당연히 세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선별적 복지를 통해 빈민층의 폭동, 비행을 막고 사회주의 세력의 득세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나, 이러한 대승적 차원의 목적이 당장 피 같은 세금을 내는 일반 국민에게 어떠한 효용감을 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다.[27] 당장 현대 한국에서도 윤루카스 본인이 그렇듯이 기초적 사회 안전망4대 보험조차 돈 아까워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많고 청년 복지 또한 독립해서 부모의 지원을 받지 않는, 혹은 아예 사이가 나빠 의절하고 지내는 상황에서 부모의 자산을 이유로 혜택을 못 받는 등의 여러 이유로 혜택을 못 받는 청년들은 오히려 다른 연령대 이상으로 청년 복지를 거부하고 혐오한다. 요컨대 선별적 복지는 조세의 핵심을 이루는 상류층, 중산층에게 효용감을 거의 주지 못하고, 그렇기에 자연히 조세저항이 심해지게 된다. 이러한 조세저항을 누그러뜨리는 방법 중 하나가 보편적 복지이다. 최소한 상류층, 중산층에게 일정 부분 세금 환급을 받는다는 느낌은 주기 때문이다.[28] 윤루카스를 비롯해 자신이 우파 성향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복지를 해도 선별적 복지를 하자고 주장하는데 따지고보면 사회적 안전망이 약한 편인 대한민국에서 그 선별적 복지라도 제대로 해내면 차라리 다행이다. 또 많은 우파들이 복지때문에 국가 경제가 엉망이 된다며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를 예시로 들고오는데 해당국가들은 군부 및 독재 정권이 자신들의 외교 및 정책 실패의 만회, 오로지 정권 유지만을 위한 지지자 결집을 목적으로 국가예산을 마구잡이로 낭비한 것에 가깝지 제대로 된 복지를 펼치는 나라가 아니다. 애시당초 복지를 해서 국가 재정이 무너지는 게 아니라 성장과 분배의 불균형으로 국가 경제의 취약성이 대두되었기에 복지예산이 늘어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볼 수 있다. 윤루카스처럼 경제학에 왜곡된 이해를 가진 우파들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자유시장경제를 중시하는 주류 경제학자들이 분배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강조하면서, 빈곤층 문제를 절대 좌시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필요하다면 인프라 투자나 복지 등 국가예산을 투입해서라도 경기를 진작시키는 것을 이론 및 실증분석으로 증명하면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29] 정작 그 박정희 정부는 8.3 사채 동결 조치정가지정제도 등을 통해 경제를 살리기 위한다는 명목하에 나라가 직접 나서서 시장경제를 제한하고 입맛대로 다룬 적이 많았다. 한마디로 제한된 정부와는 정반대의 경제 체제를 밟은 인물이며, 당장 저 동결 조치로 제일 이득을 본 부류는 경제적으로 빈곤한 시민층이 아니라 자회사를 세운 극소수의 자본가들이었고 반대로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사채 동결이나 정가지정제도 등으로 피해를 보는 등 소위 계층을 위한 선별적 복지와도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30] 이게 정치 유튜버를 말하는 것이라면 잘못된 게 가로세로연구소와 GZSS TEAM(안정권) 등의 대형 정치 유튜브 채널들과 일단은 정치 유튜버로 분류되는 국뽕 유튜브들은 슈퍼챗과 광고료만 따져도 막대한 수익을 번다. 실제로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자체 조사 결과 전세계 슈퍼챗 2위가 가로세로연구소, 3위가 안정권의 유튜브 채널이라는 결과를 내놨는데(영상), 이 조사 결과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이들이 슈퍼챗 등을 통해 상당한 돈을 버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 애초에 유튜브 채널 수익구조상 광고만 끼워넣어도 조회수만 나온다면 돈은 벌린다. 카테고리별 대형 유튜브 채널의 갯수 자체를 놓고 다른 분야와 따지며 정치 채널이 비교적 성공하기 힘들다고 말한다면 모를까, 정치 유튜브 채널 자체가 돈이 안 된다라는 말은 틀린 사실이다.[31] 특히 프리드먼과 오스트리아 학파는 화폐금융론에 관한 한, 견해가 천양지차로 다르다.[32] 특히 자본론의 노동가치설을 시효가 다한 헛소리라고 비난하였다.[33] 치킨 값에 대해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이명박도 치킨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을 밝힌 적이 있다.#[34] 자동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으로 걸어 다니면 된다고 여겨 자동차 제조사들이 과도한 프리미엄을 붙힌다면 트럭과 화물차들의 출고가도 상승하고 결국 이는 물류 운송가에 반영 되기에 국가적 경제에 악영향을 끼친다.[35] 다만, 석유파동으로 무기한 연기되어 1986년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36] 민주주의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한반도에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소개되고 또 민주 제도를 구현하려고 한 시도는 정부 수립 이전부터 존재했다. 또 대한민국 헌법에는 3.1운동으로부터 비롯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자유민주주의 헌정의 출발이라며 확실히 기재되어 있으며, 윤루카스가 자유민주주의를 가져왔다 주장한 이승만조차 대한민국 연호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을 자신이 아닌 1919년 임시정부로부터 찾았다. 애초에 이승만이 대통령이 된 것부터가 민주주의적 절차를 거친 것이기 때문에 그가 최초로 대통령으로 '선출'이 된 것이지 독단적인 결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도입한 것이 아니었다. 자세한 내용은 건국절 논란대한민국 연호를 참조.[37] 이승만5.10 총선거에서 동대문구 갑 선거구에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고, 제헌 국회의원의 결의로 제헌 국회 임시의장에 취임했으며, 대한민국 헌법 제정 이후 시행된 제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회의원의 선거로 대통령에 선출됐다. 제헌 헌법 제정 과정에서 이승만이 큰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나, 이승만이 자유민주주의를 들여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승만이 대통령직에 취임한 것 자체가 민주주의적 절차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38] 이승만 정권 하에서 벌어진 학살은 오늘날은 물론이고 당시 기준으로도 지탄받을 행동이었다. 제주도에서 벌어진 4.3학살과 남한 지역에서 벌어진 보도연맹 학살이야 지리적 환경 또는 급박한 전황 때문에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국군이 북진하는 과정에서 일으킨 학살은 영국 등 다른 우방국이 지원을 재고할 정도로 지탄을 받았다. 심지어 4.3학살과 보도연맹 학살도 서슬퍼런 이승만 정권의 독재가 끝나자 유족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국회 차원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런 움직임이 5.16 쿠데타로 중단되었고 남은 자료들이 대대적으로 은폐되었기에 마당이지, 조사가 제대로 진행되어 진상규명이 보다 완벽하게 이루어졌더라면 이승만은 지금처럼 극우 일각의 지지마저 받지 못했을 것이다.[39] 당장 한국에서 법적으로 노예제가 기재되었다고 확인된 것은 조선보다 최대 3천 년 전에 건국된 고조선이었고, 그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사면령을 내리거나 하는 경우는 있어도 노예제 자체가 없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당연하게도 노예 대부분은 타국의 사람이 아닌 자국민이었다. 마찬가지로 로마도 로마 시민을 제외한 같은 인종인 백인을 노예로 삼았고, 중국이나 일본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이요 유럽이나 아메리카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이름이나 활동만 다소 차이가 있지만 노예제가 있었다. 이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부분은 조선/오해 문서의 6.3번 문서 참조.[40] 이 주장이 윤루카스만의 주장은 아닌 것이 미국의 한국역사학자 제임스 팔레 역시 1990년대 자신의 논문에서 조선의 인구 비중의 30% 이상이 노비였다는 점을 들어 노예제사회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노예제 사회구조가 조선의 근대화를 느리게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다. 그러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박태균 원장은 국방TV 역전다방에 출연하여 제임스 팔레의 주장에 대해 조선의 노비 제도는 그 결이 노예제와 상당히 다르다고 꼬집었는데 한양의 대부분 노비는 공노비였으며 지방에는 노비가 많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노예제가 가지는 대표적인 특징인 대규모 노예 운송 및 노예시장이 노비에게는 없었다는 점, 그리고 노비 내부에서도 개인 사유재산을 가질 수 있던 외거노비와 그렇지 못했던 솔거노비로 나뉘어졌다는 점에서 노비제도를 노예제도와 같은 식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41] 결론적으로 노예 및 노비제를 포함한 역사상의 온갖 신분제는 그 형태와 양상이 다양한 이유로 형성되었다. 더군다나 현대의 민족 개념을 바탕으로 과거의 신분제를 평가하는 건 온당치도 못하며 애초에 말이 안 되며 상술한 자신의 말에도 위배되는 주장이다. 그리고 문화적으로 동질적인 사람들을 피지배 예속민으로 부렸던 것은 동시대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였다. 농노제가 중세시대가 끝나면서 사라진 나라는 유럽에서도 잉글랜드 등 일부 서유럽 국가들뿐이였으며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에서는 18~19세기에 농노제가 소멸했다. 물론 노예와 농노는 다르긴 하나 농노와 노예를 구분 짓는 기준들을 적용해 보면 노비도 농노에 가깝다는 점과 당시 유럽의 농노들은 주인에 의해 법적인 권리가 종속되어 있었고, 농노가 도망치다가 잡히면 주인이 합법적으로 자신의 농노를 교수형시킬 권리를 보장하는 유럽 국가들이 많았다는 역사적 사실 등을 감안해보면 동시대 국가들이 노예제를 가졌던 것에 비해 조선의 노비제가 더 미개했다는 주장은 다소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42] 참고로 중국에선 무려 구족을 멸했다. 더 나아가 십족을 멸한 사례도 존재한다.[43] 애초에 단순히 시기적 논리로 접근하여 사건의 시기 이후 관련 직무를 수행했으니 연관이 없다는 식의 논리라면,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교체되던 시기 문재인 정부가 탄핵에 의해 당선 즉시 정부가 출범했기에 박근혜 정부 시기 임명 되었음에도 문재인 정부의 각료 임명 시기까지 해당 부처의 주무관으로 남아 있었다면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부역한 인물로 분류해도 할 말이 없다.[44] 불가능하다.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1시간당 임금을 말하며, 간단하게 1시간 1만 원 주 120시간제로 4주를 일해도 480만 원이다. 만약 600시간을 채울려면 일요일을 제외한 6일을 24시간 노동해야한다. 그리고 23년 최저시금은 9620원으로 일요일도 나가야 600만 원을 벌 수 있다. 만약 동일시간에 쓰리잡을 뛰었다면 그건 시급제가 아니라 성과제다. 만약 시급제라면 아르바이트생으로서 근무시간 의무를 등한시 했다는 의미이며 이는 당연히 해고사유에 해당한다.[45] 지지를 철회한다 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