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트(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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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 Welt Yang. '웰트'는 율자 코어와 세계를 지키는 사명과 함께 웰트 조이스로부터 습명받은 이름으로 '양'이라는 성은 어머니의 성을 따 왔다. 본명은 '요아힘 노키안비르타넨(Joachim Nokianvirtanen)'. 전작의 음역명은 '요아힘 로키안비타닌'.[2] 출신지는 붕괴3rd의 우주 태양계 제3행성.[3] 원신의 안드리우스, 미해결사건부의 유신우를 담당.[4] 전작 붕괴3rd의 지크프리트를 담당했고, 원신에서는 종려와 드발린을 담당.[5] 일본어와 달리 전작의 해당 캐릭터의 성우 다이차오항에서 변경되었다.[6] 전작과 동일.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전작 붕괴3rd의 웰트 양 본인으로, 모종의 이유로 스타레일의 세계로 건너왔다.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5성=,
허수=,
공허=,
캐릭터=웰트,
문서명=웰트(붕괴: 스타레일),
소속=은하열차,
출시=2023/04/26,
획득=「뭇별의 워프」 상시 워프,
캐릭터 소개=의젓하고 진중한 열차팀의 선배<br>오랜만의 모험을 즐기자 가슴 깊은 곳의 뜨거운 피가 다시금 끓어오른다<br>가끔 공책에 모험 여정을 그린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
승급재료=과거 그림자의 황금 장식, 강화재료1=철위대 배지, 강화재료2=철위대 표식, 강화재료3=철위대 훈장)]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
행적고급재료=파멸자의 말로, 강화재료1=철위대 배지, 강화재료2=철위대 표식, 강화재료3=철위대 훈장,
행적재료1=어두운 흑요, 행적재료2=허공의 흑요, 행적재료3=타락의 흑요,
추가능력1=징벌, 추가능력2=심판, 추가능력3=판결)]
3.2.1. 일반 공격: 중력 압박[편집]
단일 대상에게 허수 속성 피해를 가하는 일반 공격. 전투 스킬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디버프를 가하는 웰트의 운용 상,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지 않은 이상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물러서.
3.2.2. 전투 스킬: 허공 단열[편집]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자고.
웰트의 주력 딜링기이자 디버프 스킬. 3타에 걸쳐 적에게 허수 속성 피해를 준다. 바운스 스킬이기에 첫 타격과 이후의 랜덤 타깃의 타수당 피해량은 서로 동일하다.봐주지 않겠다.
스타레일의 다른 바운스 스킬들이 그렇듯 단일 대상 공격 및 다수 공격이 모두 가능하지만, 적이 많아질수록 공격이 어디로 튈지 모르게 되므로 단일 대상에게 사용했을 때 좀 더 강력하다. 필살기의 계수가 그렇게 높지 않은 웰트는 이 전투 스킬이 주력 딜링기가 된다.
추가로 피격된 적에게 10레벨 기준 75%의 기본 확률로 감속을 거는데, 확정은 아니어도 제법 높은 확률로 심심찮게 적에게 감속을 묻힌다. 감속 수치는 10%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투 스킬만으로는 디버퍼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지 않긴 하지만, 감속이 걸린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증가하는 본인의 특성을 활용하기에 있어 유용한 기능이다.
3.2.3. 필살기: 유사 블랙홀[편집]
넌 이 힘의 무게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활성화)
적 전체에게 허수 속성 피해를 가하고, 100%의 기본 확률로 속박을 부여하는 디버프 겸 광역 딜링기. 속박에 걸린 적은 행동 게이지와 속도가 감소하여 턴이 뒤로 밀리게 된다. 전투 스킬의 감속 10%와 조합하여 적에게 10레벨 기준 40%의 행동 게이지 감소와 20%의 속도 감소를 부여할 수 있다. 디버퍼로서 웰트를 완성시켜 주는 기술로, 계수는 광역 공격임을 감안해도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속박 디버프를 통해 적의 턴을 늦출 수 있는 유틸리티를 겸한다.별의 부서짐을 보아라... 사느냐 죽느냐, 너에게 선택권은 없어. (발동)
사느냐 죽느냐, 너에게 선택권은 없어. (배속)
언제든지 발동할 수 있는 필살기이므로 적의 행동을 늦춰야 할 때 적절히 사용해서 속박을 걸면 적들의 턴이 뒤로 밀리게 되므로 아군이 먼저 행동할 수 있게 된다.
잘 보면 총 2번의 공격을 가하는데, 첫 번째에 10%, 두 번째에 90%의 피해를 준다. 만약 전투스킬 등으로 감속된 적을 공격할 경우, 아래의 특성을 발동시킬 수 있다. 그런데 타격이 총 2회이므로 적 하나 당 2회 씩 발동한다.
3.2.4. 특성: 시공 왜곡[편집]
감속이 걸린 적을 공격할 때마다 10레벨 기준 웰트 공격력 60%에 달하는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 추가 피해의 계수는 전투 스킬 1회 타격보다 조금 낮은 정도로, 추가 타격치고는 높은 편이다.
명함 기준으로도 전투 스킬로 3회 타격을 가하는 웰트이기에, 감속이 걸려 있는 적이라면 전투 스킬만 써도 3번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스킬 자체의 계수는 그렇게 높다고 볼 수 없는 웰트이지만, 이 특성 덕분에 세팅을 잘 마친 웰트는 상당한 딜량을 보여줄 수 있다.
3.2.5. 비술: 범위 제한[편집]
주변에 특수 영역을 생성해서 영역 안의 적을 느려지게 만들고, 그 적과 전투에 진입하면 1턴 동안 적에게 속박을 부여하고 시작한다. 아군보다 먼저 선공을 할 수도 있는, 속도가 빠른 적들을 제치고 먼저 턴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여기 남거라.
필드 상태에서 영역 안에 있는 적은 속도가 50%나 감소하기 때문에, 차원 저금통처럼 빠르게 도망가는 적을 타격하기 좀 더 쉬워지고 자신을 쫓아오는 적을 따돌리는 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3.2.6. 추가 능력[편집]
3.3. 성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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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트의 성혼 개방 효과는 전체적으로 웰트 본인의 딜 능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구성되어 있어, 성혼이 뚫릴수록 딜량이 증가해 서브 딜러로서의 면모가 강조되는 특성을 지녔다. 전체적으로 버릴 것 없이 준수한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다.
- 성혼 1 - 명성의 계승
필살기를 발동하면 다음 2회의 일반 공격 및 전투 스킬에 약간의 추가 피해가 부여된다. 데미지가 오르는 것은 맞지만, 크게 체감이 되는 수준은 아니어서 조금 아쉬운 편.
- 성혼 2 - 별의 응집
웰트의 핵심 성혼이다. 웰트가 필살기를 더욱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투 스킬이 특성을 발동하면 3 * 3타로 총 9의 에너지를 추가로 회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필살기가 특성을 발동하면 감속된 적 하나 당 3 * 2타로 6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에충매듭까지 포함되면 정말 수시로 필살기를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성혼 4 - 정의의 이름으로
전투 스킬의 감속 기본 확률이 35% 증가하여 115%가 된다. 효과 저항이 아주 높은 적이 아닌 이상 감속을 좀 더 확정적으로 부여할 수 있게 된다.
- 성혼 6 - 찬란한 미래
전투 스킬의 타격 횟수가 1회 증가하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효과. 바운스 스킬인 전투스킬의 바운스가 1회 추가되어 4타가 된다. 원래 전투 스킬의 기본 에너지 회복은 30인데, 1타가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 회복이 10 늘어난다. 게다가 데미지도 오를 뿐 더러 특성도 1회 더 발동할 수 있다.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웰트의 전용 광추. 디버프 효과에 빠진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증가하고 전투 스킬 발동 시 효과 명중%와 공격력%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디버퍼 뿐만 아니라 딜러 못지 않은 수준의 치명타 배율을 챙길 정도로 서브딜러로서의 면모가 강한 웰트에게 세 옵션은 버릴것이 없으며 효율도 아주 뛰어나다. 다만 필살기에는 효과 명중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것이 흠.
은랑의 전용 광추. 공허 포지션 답게 효과 명중%의 효과는 많을 수록 좋으며, 필살기를 사용하면 바로 디버프 3개[7]가 전부 터져 조건부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는 상시 증가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특이하게도 은랑 본인보다 디버퍼와 서브 딜러 성격이 혼합된 웰트에게 제성능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광추.
- 4성
디버프가 걸린 적을 공격할 때 데미지가 증가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광추. 5중첩 3스택 기준 72%의 피해 증가를 제공하여 전용 광추보다 딜링 성능에서 우위를 점한다. 기본적으로 웰트는 디버퍼인 공허 포지션이지만, 허수 서브 딜러이면서 딜링 능력도 상위권이기 때문에 아예 웰트를 딜러로써 운용할 때 사용된다.
일정 확률로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광추. 데미지 관련 옵션을 뺀 계속 내리는 비라고 생각하면 된다. 웰트를 디버퍼로 운용할 때 사용된다.
4.2. 유물[편집]
웰트는 공허 캐릭터이면서도 딜 능력이 제법 준수한 디버퍼 겸 딜러 포지션 캐릭터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유물의 옵션 세팅 방향성은 일반적인 딜러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딜러와 동일하게 유물 옵션은 공격력과 치명타, 속도 관련 중점으로 세팅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만약 디버퍼의 면모를 좀 더 강화시키고 싶을 경우에는 연결 매듭을 격파 특수효과 옵션으로 채용하면 약점 격파 시 속박 디버프의 적 행동 게이지 감소 효과를 더 강화할 수 있고, 에너지 충전효율 옵션을 채용해 필살기의 회전율을 올려 필살기 강제 속박 디버프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4.2.1. 유물 세트[편집]
- 황무지의 도적, 황야인 4세트
허수 속성 피해 증가와 디버프를 가진 적 상대로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유물 세트. 다른 캐릭들은 가동률이 떨어지는 속박 상태에 빠진 적에게 치명타 피해가 20% 증가하는 옵션 역시 비술과 필살기로 확정적으로 속박을 걸어버리는 웰트에게는 상시나 다름 없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우주 봉인 정거장 2세트
웰트의 딜링 능력을 강화할때 주로 선택하는 세트. 웰트 딜의 핵심은 1성혼의 추가 피해 인데, 이 추가 피해 데미지를 높일수 있는 수단으로 높은 공격력%를 제공하는 정거장이 잘 어울린다. 웰트는 부옵션으로 챙길게 많아 공격력이 필연적으로 낮아질 수 있어 정거장의 공격력%를 무리없이 다 받아먹을 수 있는것도 어울리는 이유중 하나.
- 범은하 상사 2세트
디버프 확정률과 서브딜에 기여하는 유물. 효과 명중이 10% 증가하며 캐릭터가 보유한 효과 명중의 25%만큼 공격력이 증가한다. 효과 명중이 100%일때 최대 공격력을 확보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확정적으로 디버프를 묻히는데에 아주 큰 도움을 주는 유물이다. 쉽지는 않지만 운이 좋다면 효과 명중 바디를 사용하지 않고도 효과 명중 100%를 달성 할 수는 있으며[8] 치명타 과다 투자로 인한 밸런스를 조율할 수 있는 것이 특징.
- 회전을 멈춘 살소토 2세트
치명타 확률을 8% 증가시켜주는 유물로, 치명타 확률이 50%를 초과하면[9] 추가 공격 및 필살기가 가하는 피해가 15% 증가된다. 웰트는 필살기의 공격력 자체는 낮은 편이나 스킬 구조상 꾸준히 필살기를 돌려야 하므로, 정거장과 대비해 화력은 다소 떨어지나 필살기를 자주 쓸수 있도록 세팅을 한 경우에는 더 큰 리턴을 기대할 수 있다.
4.3. 파티 구성[편집]
- | 파멸
아래 어공과 같이 허수 파티를 구성할 때 같이 사용하게 된다. 음월이 범위 공격으로 잡몹을 잘 지워주는 편이라 웰트가 바운스를 집중시키기에 좋긴 하지만 둘 다 전투 스킬 사용이 필수적인 캐릭터들이라는 점이 문제이다. 특히 음월은 스킬 포인트를 상당히 퍼먹는 편이라 조합상 궁합은 썩 좋진 않다.
- | 수렵
감속이 걸린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단항과 감속 디버프를 반 상시로 걸어주는 웰트의 궁합은 좋은 편이다. 단항 본인도 전투 스킬로 자체적으로 감속을 걸어줄 수 있지만 치명타가 터져야만 걸 수 있기 때문에 웰트의 도움을 받으면 감속 유지가 상당히 편해진다.
- | 화합
추가 능력을 통해 허수 딜을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웰트와 궁합이 좋다.
5. 평가[편집]
- 장점
- 준수한 자체 딜링과 약점 격파 지원
웰트는 기본적으로 공허 태생이지만, 다른 공허 캐릭터인 은랑이나 페라와 비교하면 딜러의 대미지를 직접적으로 증가시키는 지원 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이를 탈공허급 딜링으로 커버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봐도 특성, 추가 능력, 행적 모두 자신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옵션이 있으며, 파티원의 데미지를 증가시키기보단 여러 디버프를 먹여 이를 통해 자신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이 옵션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무지막지한 딜뻥이 가능하며, 1돌파를 한 웰트의 단일딜은 어지간한 수렵 직업과도 맞먹을 정도. 전용 광추마저도 효과 명중을 제외한 옵션이 모두 자체 딜링에 치중되어있다. 때문에 웰트는 메인 딜러로 쓰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준수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다. 또한 전투 스킬은 고평가받는 바운스 판정이라 허수 약점인 적 상대로 강인도를 빠르게 소모시킬 수 있고, 단일 대상에게는 바운스 스킬의 피해가 모두 집중되어 들어가 효과 명중이 높지 않더라도 손쉽게 디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 감속, 속박, 행동게이지 감소를 통한 턴 이득
웰트는 전투 스킬, 필살기 및 비술을 통해 적 다수에게 지속적으로 감속 및 속박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고, 필살기를 통해 적이 받는 피해를 증가시킬 수도 있다. 필살기는 100%의 기본 확률로 적에게 속박을 걸어버릴 수 있는데, 필살기 특성상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어 보스의 중요 스킬 직전에 맞춰 필살기를 써서 이를 확정적으로 틀어막아버릴 수 있다. 보통 2회 행동하는 보스 대부분이 두 번째 공격에 위험한 패턴이 나오므로, 첫 공격을 사용하는 동안 웰트의 필살기를 예약해 두면 두 번째 공격을 안정적으로 끊어먹을 수 있다.[10]
- 단점
- 높은 전투 포인트 소모량
웰트의 전투는 사실상 전투 스킬이 주가 된다.[11] 다만 이러한 전투 스킬을 매 턴마다 사용해야되는 웰트는 자신의 턴이 올 때마다 스킬 포인트를 물마시듯이 소모하게 된다. 딜러가 전투 포인트를 소모하는거야 당연하다지만, 웰트를 메인 딜러가 아닌 서브 딜러 및 디버퍼로 사용할때는 문제가 된다. 웰트와 메인 딜러 둘이 턴마다 계속 전투 포인트를 사용하면 남은 두 캐릭이 평타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어진다. 보통의 화합이나 공허 캐릭이 버퍼나 디버퍼로써 사용될 때 전투 스킬을 한번 사용하고 1~2턴 동안은 평타로 전투 포인트를 수급할 수 있다는 점과 비교하면 상당한 마이너스 요인. 그렇다고 웰트를 다른 화합이나 공허 캐릭처럼 평타를 섞으면서 사용하면 전투 스킬의 감속과 딜, 필살기의 속박과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의 가동률이 낮아져 고점이 상당히 깎이게 된다. 전투 포인트를 많이 먹지 않는 딜러와 조합하면 괜찮겠지만, 1.2 기준 현재로써는 그런 딜러는 블레이드와 클라라 둘밖에 없으며, 이 둘은 웰트와 역시너지가 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 딜러 사용시 까다로운 세팅 난이도
딜러로 육성할 경우 본격적으로 세팅에 챙겨야할 옵션들이 많아지면서 까다로운 육성을 요구한다. 우선 딜러인 만큼 화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는 필수적인 옵션이며, 황야인 옵션을 발동시키기 위해 적을 감속 및 속박 상태로 만들어야 하는 만큼 효과 명중도 높게 챙겨줘야 하고, 또 웰트의 화력에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특성들이 필살기 발동을 트리거로 하는 만큼 필살기를 자주 돌려야 하기 때문에 속도와 에너지 충전 효율 역시 높게 가져가야 한다. 이렇듯 챙겨야 할 옵션이 많다보니 그만큼 유물과 차원장신구 세팅이 타 캐릭터에 비해 매우 난이도가 높다. 광추와 성혼 돌파를 통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으나 5성 광추는 입수가 힘들고, 4성 광추는 4성의 한계로 5성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거나 세팅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상시 캐릭터인 만큼, 돌파에 기약이 없다는 것이 문제.
- 다수전에서 겪는 어려움
바운스 전투 스킬을 가진 캐릭들의 공통적인 단점. 추가로 웰트는 광역기인 필살기가 유틸쪽으로 고성능인 만큼 계수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관계로 전투 스킬을 주력 딜링기로 사용하는데, 바운스 스킬이기에 단일 대상에게는 장점이 되지만 적이 여러 명인 경우 딜이 분산되어 들어가면서 단점으로 작용한다. 감속이 확정으로 부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적을 공격할 경우 원하는 적에게 딜을 집중할 수가 없고, 감속을 부여할 수 있는 가능성도 낮아진다. 디버프 부분은 필살기로 보완이 가능하지만, 딜 분산은 어쩔 수 없기에 웰트가 주력 딜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상황이 제한되는 원인이 된다.
- 종합
아군의 턴을 당겨 오는 브로냐와는 반대로 적의 속도를 늦춰 간접적으로 적보다 아군의 공격 빈도를 늘리는 방식으로 아군을 지원한다. 적 조합에 허수 약점이 있고 단일 대상이라면 메인 딜러의 역할도 부분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디버퍼 및 서브 딜러 포지션으로 기용이 가능하다.
다른 공허 캐릭들에 비해 서포팅 능력은 상당히 부실하지만, 이를 높은 자체 딜링으로 커버한다. 따라서 웰트와 메인 딜러를 함께 운영한다면 디버퍼+메인 딜러보단 서브(시너지) 딜러+메인 딜러의 2딜 체제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다만 일부 캐릭터와 궁합이 좋지 않음을 염두에 둬야 하는데, 적에게 감속과 속박을 부여해 턴을 밀어 버리는 웰트는 적에게 자주 피격될수록 이득을 보는 설계를 지닌 클라라나 블레이드가 웰트가 파티에 포함되면 적의 공격을 늦추기 때문에 딜적으로 손해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위 두 캐릭이 있다면 조합을 짜는데 있어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
종합하자면 자체 딜링과 디버프를 모두 지니고 있어 준수한 서포터이지만, 반대로 딱히 특화된 파티가 없고 세팅 난이도가 높아 갈수록 기용되는 빈도는 낮아지고 있다. 특히 다수 메타가 오면서 기존에 고평가 받던 바운스 형식의 전투 스킬이 오히려 단점이 된 상황이다.
단일 대상 상대로는 높은 딜링 능력에 사실상 확정인 감속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웰트를 주력으로 기용한다면 수렵이 가장 추천된다. 딜링보단 속박+취약을 보고 사용하는 웰트의 필살기를 먼저 묻혀준 후 수렵의 메아리를 사용하면 쫄 제거가 매우 수월해지기 때문에 웰트의 단일딜링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국내판에서는 이름인 웰트를 따서 "웰트 아저씨"로 통칭되지만, 일본 더빙판은 요비스테 문화때문인지 웰트가 아닌 성을 따서 "양 아저씨"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중년 모습을 하고 있고,[12] 연장자라 나이 관련 개그가 있다. 그 중 하나로 대기 모션 2는 노안이라도 왔는지 휴대폰을 들고 눈을 찡그리다가 멀찍이 떨어뜨려서 바라보는 모션이다. 그 외에도 자기가 만든 아라하토를 의태를 통해 자주 틀어주는데, 틀다가 잠들어서 폼폼이 의태 끄라고 했음에도 안 졸고 보고 있다며 끄지 않았는데 폼폼이 웰트가 코고는 소리를 들었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 오타쿠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데, 캐릭터 스토리 4에 따르면 언젠가 모든 일을 끝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면 이 경험을 또 애니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성혼 6차 해방에서의 모습이 특이하게 현재의 웰트가 아닌, 초대 웰트와 만날 적의 요아힘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전반적으로 근접 공격형 캐릭터보다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들이 필드에서의 공격 성능이 높은 편이긴 하나 웰트는 개중에서도 독보적인데, 지팡이를 내려찍는 공격 모션으로 인해 약간 선딜레이가 있긴 하나 투사체가 날아가는 게 아니라 대상의 위치에 즉발로 블랙홀을 생성해 타격하므로 어지간한 상황[13]이 아니면 빗나가지 않는다. 때문에 도주하는 차원 저금통이나 플레이어를 포착해 다가오는 적 몬스터 등을 안정적으로 선제공격할 수 있으며, 또한 비술이 범위 내의 적의 이동속도를 대폭 깎는 효과가 있어 이를 더욱 보강해줄 수 있다.
- 파이널 PV인 우주 코미디에서 "젊음이 좋긴 좋군. 나도 선주 나부에 가보고 싶네." 라는 대사를 친 걸 보면 의외로 직접 나가서 해결하는 걸 선호하는 행동파다.[14] Mar. 7th의 대사에서도 원래는 웰트와 같이 다녔다는 말이 있는 걸 보면...
8.1.1. 붕괴3rd 연관[편집]
- 스타레일은 붕괴3rd의 직접적인 후속작이라기보단 정신적인 후속작을 표방하기 때문에 붕괴3rd에서 모티브를 딴 캐릭터가 나와도 붕괴3rd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지만, 작중의 웰트는 현시점에서 제작진 공인으로 유일하게 붕괴3rd의 웰트와 동일인물로 확인된 사람이다. 세계를 건너온 웰트의 존재를 통해서, 스타레일이 독립적인 게임이면서도 동시에 세계관을 이어서 확장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 공식 이미지의 깨진 유리 파편엔 웰트와 관련된 인물들이 보이는데 왼쪽엔 동료인 테슬라[15], 아인슈타인이 있고 오른쪽엔 초대 이치의 율자이자, 선대 웰트인 조이스가 보인다. 뒤를 보면 협력자인 허공만장이 있다.
- 스토리상의 첫 등장 씬에서 개척자의 체내의 스텔라론의 힘이 폭주할 때 지팡이를 머리에 대 기절시키고, 전투 시의 공격 모션에서도 지팡이를 내려찍거나 휘두른다. 이 지팡이는 바로 붕괴3rd 시절부터 사용하던 에덴의 별의 복제품으로, 은하탐구생활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인게임 아카이브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도 지팡이가 에덴의 별을 개조한 것이라고 명시된다.
- 전용 광추 '세계의 이름으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붕괴3rd 공식 코믹스 '제2차 붕괴편'에서 1대 웰트 '웰트 조이스'가 2대 웰트 '요아힘 양'에게 자신의 이름과 율자 코어를 넘겨주며 말한 유언이 적혀있다.
- 붕괴3rd의 웰트 양과 동일인물이라는 설정 때문에 양쪽 게임의 스토리가 이어지게 하는 장본인이지만, 그 부분은 거의 나오지 않고 '개척 여행을 하면서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는 정도로 끝나는 것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스타레일의 세계선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16] 히메코의 말로는 예전엔 집에 가고싶다는 말을 자주했는데 요즈음은 이쪽 세계에 재미를 붙였는지 돌아가겠단 얘기를 잘 안한다고.
- 붕괴3rd에서 원수인 오토 아포칼립스와 매우 닮은 나찰을 경계하고 있다. 나찰의 동행 임무에서 그의 사진을 보자마자 오토와 허공만장을 떠올렸고 본능적으로 등골이 오싹해졌다고 한다. 또한 나찰의 스플래시 아트 관아래에 웰트의 스카프로 추정되는 것이 깔려있다. #
- 관람 칸에서 웰트와 대화하면 전작에 관한 본인의 과거를 간접적으로 알려주는데 그중에서 "과거의 적들은 이미 전부, 쓰러뜨렸다."고 나오며 지금의 적은 에이언즈의 파멸을 관장하는 나누크, 스텔라론, 반물질 군단이라고 한다.
- 어공의 동행 임무에서 자신도 자식의 학업과 내일 해줄 요리를 걱정하던 아버지라면서 간접적으로 테슬라와 양아들 조프리를 언급한다.
8.2. 게임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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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 한신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 펑보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 호소야 요시마사 - 다음 목적지-TGS2022, 캐스트 인터뷰
9. 둘러보기[편집]
[7] 에테르 코드(광추 스킬), 속박, 감속[8] 물론 그만큼 치명타 배율이 붙지 않을 것은 감안해야한다. 혹은 은랑 전용 광추를 장착해서 난이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도 있다.[9] 황야인 4셋으로 얻는 추가 치확은 피해를 가할 시에 그 피해에만 적용되는 치확이고 웰트 본인의 스탯이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50% 컷에 반영되지 않는다.[10] 턴 자체를 밀면 행동 게이지를 깎는 만큼만 턴이 밀리는데 그치지만, 재행동 발동 전에 행동 게이지를 깎으면 행동이 끝난 것으로 취급된다. 이후 다시 행동 게이지가 차는 시간만큼이 추가로 지연되므로 보스가 다시 행동하기 전에 더 많은 공격을 우겨넣을 수 있는 건 덤.[11] 전투 스킬 자체는 바운스 판정의 높은 약점 격파 성능, 딜, 디버프 등이 모두 들어있으면서 여기에 필살기 의존도가 높은 웰트에게 특성과 추가 능력, 성흔을 통해 필살기의 가동률을 높이는 스타레일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고성능 전투 스킬이다. 더군다나 2돌파를 할 경우 에충매듭을 끼면 필살기 사용 후 전투 스킬 두번으로 다시 필살기가 차는 궁-전-전 빌드가 가능해져 더욱 전투 스킬 의존도가 높아진다.[12] 다만 화풍과 모델링 특성상 눈가 주름 외에는 조형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중년인 줄 몰랐다는 사람들도 있다.[13] 공격을 입력하는 순간의 위치를 타게팅하므로 선딜레이 사이에 판정범위를 벗어나면 빗나간다. 다만 그 정도 상황이 전력 질주하는 차원 저금통이 갑자기 방향을 꺾거나 지형 자체가 고저차가 존재하거나 하는 정도가 아니면 일어나지 않을 뿐.[14] 그리고 실제 스토리 진행 중 선주 나부로 들어가는 개척자 파티에서 단항이 빠지고 웰트 본인이 들어가게 되면서 뜻밖의 소원을 이룬다.[15] 동료이자 아내. 둘 사이에 선대 웰트인 조이스의 유전자를 통해 만든 양아들이 있다.[16] 전작의 허수의 나무 관련 설정을 생각하면 고유 세계와 거품 우주를 이어주는 일종의 특이점인 허수 특이점을 찾아 원래 고유 세계로 이동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경우 구문명 무 대륙의 거대 유적인 해연의 눈에서 양자의 바다로 이동해 양자의 바다의 여러 거품 우주를 직접 탐사하면서 허수의 나무에 대한 이론을 집대성하고 붕괴에 대응할 역량을 키웠지만 스타레일 세계관은 아직 양자의 바다로 직접 진입한 경우는 없고 지니어스 클럽에 의해 허수의 나무와 양자의 바다를 이론과 추측으로만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