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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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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oYoverse의 크로스 플랫폼 게임 《원신》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은 미정, 제작사는 ufotable. 방영 시기는 미정.
2. 방영 전 정보[편집]
원신 3.1 버전의 사전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ufotable과의 협업을 발표하였다. 시리즈인지 극장판 애니메이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1][2]
2023 상하이국제영화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6월 14일 오후 7시 바이두 라이브 방송에서 PV나 선행물이 공개될 예정이라 알려졌으나, 단순히 호요버스 측의 제작진들이 영화제에 나와 기존 PV를 소개하는 것이었던 헤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 현지 시청자들도 잘못 알고 있었는지, 한 네티즌이 채팅창에 올린 글을 번역한 "원신은 죽었습니까?"라는 밈이 탄생했다.
2.1. 스토리[편집]
아이테르와 루미네 중 누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인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원작 게임 2023년 8월 기준으로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 폰타인 5개의 지역 밖에 공개가 안 된 상태인데 게임 메인 스토리 진행상 몬드를 포함한 7국을 방문해 일곱신들을 도와주고 세계관 최강자이자 만악의 근원 천리의 주관자와의 전투까지 다루어야 하는 크고 방대한 분량이고 예정된 업데이트 내역(5.0 나타, 6.0 스네즈나야, [email protected] 켄리아) 역시 3~4년을 훌쩍 잡아먹는 데다 그 사이에 여행자 남매와의 이야기를 그린 중간장 스토리와 일부 전설임무, 이벤트까지 합친 거대한 세계관을 구현하는 것 자체가 아무리 미호요라도 상당히 쉽지 않은 도전으로 보인다.[3][4]
2.2. 네티즌 반응[편집]
다른 회사도 아니고 공의 경계와 Fate 시리즈, 귀멸의 칼날을 필두로 하는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을 줄기차게 뽑아내 인지도가 높아진 ufotable과 장기 프로젝트 협업이라는 사실만으로 각국의 트위터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을 정도다.
물론 기대하는 반응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ufotable 역시 갓 이터 같은 흑역사를 쓴 적도 있기에 걱정하는 여론도 일부 있는 편이다. 하지만 그 시절의 ufotable과 지금의 ufotable은 모든 면에서 다르게 더욱 발전한 회사이기도 하고, 원신의 압도적인 인지도와 HoYoverse의 자본력, 무엇보다 호요버스의 리더인 류웨이가 자사 작품을 대하는 태도를 생각하면[5] 제2의 갓 이터가 될 거라는 걱정은 기우에 불과할 것이다.[6]그 외에도 ufotable 쪽은 당연히 잘 뽑아주겠지만 원신의 마신 임무 스토리 중에서 기대에 한참 못미치던 수준이었던 이나즈마 스토리는 어떻게 각색해야[7][8] 좋은 애니메이션이 나오겠느냐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9]
여담으로 원신은 3.0 버전의 설문 조사에서 시청했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물어봤던 적이 있는데, 시기상 해당 설문 조사 자체가 원신을 플레이하는 유저층이 얼마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다.[10]
애니화가 발표되자 아이테르와 루미네 중 누가 주인공이 될 것인가도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2.3. PV[편집]
3. 줄거리[편집]
(이 문구를 지운 후에 이 곳에 공식(혹은 비공식) 줄거리를 작성해주세요.)
― (출처)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신/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신/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6.1.1. OP:[편집]
6.1.2. ED:[편집]
6.2. 삽입곡[편집]
7. 회차 목록[편집]
8. 평가[편집]
9. 기타[편집]
[1] 원신의 인기가 인기인 만큼 원활한 배급을 위해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처럼 OTT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넷플릭스 말고도 그간 호요버스와 애플이 많이 협력한 만큼 애플TV+를 통한 배급 가능성도 있는편.[2] 일단 원신 공식 방송에선 '장편 애니메이션'이라고 언급했다.[3] 이는 제작사인 ufotable도 인지하고 있는지, '지금까지 맡았던 애니메이션보다도 더욱 진화시키는 싸움이 스튜디오 내에서 펼쳐지고 있다. 아주 긴 여행이 될 것 같다'는 코멘트를 남겼다.[4] 물론 원신이 1년에 한 번 주기로 국가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1쿨 제작에 보통 1년 이상이 걸리는걸 감안하면 스토리가 완결나지 않았다는 건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며 프로젝트 발표 이전부터 제작을 착수했을 경우 빠르면 2024년에 몬드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당장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만 해도 제작에 몇 년은 걸릴 것이기 때문.[5] 팬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호요버스는 자본력을 등에 업은 오타쿠 하나가 자기 하고 싶은 일 다 해보려하는 버킷리스트 회사다." 라는 평가를 내릴 만큼, 상당히 파격적으로 회사 이익을 재투자하는 게 특징인데, 대부분의 유명 게임들이 이익을 우선시하는 상부의 결정으로 인해 잘 나가던 제작진도 틀어지곤 하는 것을 생각하면 류웨이의 이러한 면모는 상당히 긍정적이다.[6] 애초에 갓 이터는 UBW 만들다가 갑작스럽게 제작의뢰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굉장히 촉박해서 퀄리티에 하자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7] 사실 이 밖에도 프롤로그에 딱 한번 등장한 셀레스티아의 천리의 주관자와 몬드는 게임에서도 수수께끼로 남겨둔 여행자 남매와 페이몬의 정체 탓인지 전개가 전부 생략되어 뜬금없이 시작하는 점, 리월은 암왕제군 암살 직후 여행자와 천암군의 이해불가능한 행동을 통한 허술한 도입부와 종려와 타르탈리아의 심부름이 대부분인 전개과정, 갑자기 타르탈리아와의 대립과 오셀과의 전투로 이어지는 중후반부 등 이나즈마와 반대로 기승전결에서 "기승전"이 매우 빈약하다.[8] 전투씬의 경우에도 리월 스토리의 최종전인 군옥각 전투는 스피드한 전투가 아닌 귀종기를 이용한 포격전이 핵심이라는 것, 이해할수 없는 억지스러운 장면이 많기에 어떻게 설정을 유지하면서 각색하냐는 우려 또한 존재한다. 한마디로 리월과 이나즈마는 애니메이션의 실패 또는 유포테이블의 노고가 우려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9] 다행인 점은 유포테이블은 자체 창작이라면 몰라도, 있는 스토리를 기반삼아 각색하는 쪽으로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UBW TVA판 최고 명장면중 하나라 불리는 그 앞은 지옥이다 장면은 원작에 없는, 유포테이블이 각색해 만들어낸 장면이고 헤븐즈 필 극장판에서 보여준 명장면인 시로 vs 흑화 헤라클레스 배틀에서 시로가 내면에서 아처를 뛰어넘어 달려가는 연출 역시 원작에 없는 유포테이블 어레인지다.[10] 3.1 버전의 사전 방송에서 해당 내용이 공개됐던 만큼 ufotable과의 계약은 진작에 이루어져 있었을 것이며, 호요버스는 애니화를 했을 경우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보일지 알고 싶었던 것으로 추측된다.[11]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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