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디룩/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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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기
1.2. 2기 - 합체또봇 타이탄
1.3. 3기 - 또 하나의 또봇
1.4. 4기 - 최강합체 트라이탄
1.5. 5기 - 트라이탄 슈퍼콤보
1.6. 6기 - 진화의 시작
1.7. 7기 - 날아라 또봇
1.8. 8기 - 엄마의 자장가
1.9. 9기 - 엄마의 자장가 2
1.10. 10기 - 정의의 또봇
1.11. 11기 - 출동! 또봇
1.12. 12기 - 내 친구! 또봇
1.13. 13기 - 천하장사 쿼트란
1.14. 14기 - 또봇의 마음
1.15. 15기 - 괜찮아 또봇
1.16. 16기 - 위풍당당 델타트론
2.1. 17기 - 태권전사 K
2.2. 18기 - 카고와 테라클
2.3.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
5.1.1. Part 2
5.1.2. Part 3
5.2.1. Part 1


1. 변신자동차 또봇[편집]



1.1. 1기[편집]


검은색 밴을 타고다니며 여러 차량에 버그벅을 붙혀 사고를 내다가, 사고 차량의 특징을 조사하던 차도운을 자택으로 납치해서 또봇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계기를 만든다. 이후 리모의 지시로 여러가지 일들을 수행하지만 또봇들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후반에 브룽모터스 공장이 폭파될 상황에 놓이자 주변의 쓰레기통에 들어가 몸을 숨겼다.


1.2. 2기 - 합체또봇 타이탄[편집]


리모의 검거 직후 회장실에서 돈이 되는 물건을 쓸어 담던 중 악당 아크니가 접근해 또봇의 인공지능을 비싼 돈을 주고 사겠다고 하자 권리모의 사무실에 있던 ZERO(바봇)의 인공지능 파일을 전송해 주려 했다. 그런데 파일이 깨져있어서 디룩은 또봇을 납치해[1] 아크니에게 인공지능을 전송해준다. 거기에 Y에게 절대 복종 바이러스를 심을 정도로 훌륭히 일을 해내지만 아크니가 되려 토사구팽하려 해서 돈을 못 받았다. 최후의 발악으로 타이탄에게 절대 복종 바이러스를 심으려 하나 이마저도 딩요오순경다구리로 인해 디룩은 바이커봇들과 함께 경찰에 붙잡힌다.


1.3. 3기 - 또 하나의 또봇[편집]


이때부터 슬슬 개그화가 진행된다.[2] 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공기물 파손 등의 혐의가 적용되어 징역 20년 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3]로 호송되던 중, 아크니가 보낸 새로운 바이커봇 군단의 도움으로 디룩을 구출된 뒤아크니 인생 최대의 실수, 리모의 양아들 세모를 만나 리모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거니 누명 벗기게 해 주겠다는 거짓말로 꼬드겨 또봇의 업그레이드 설계도를 빼오라고 지시한다. 어떻게든 성공하는 듯 했지만 세모에게 거짓말이 들통나고 세모가 하나, 두리를 도운 결과 아크니의 계획을 또다시 그르치고 만다.

여담으로, 바이커봇들에게 패드립을 시전한다.

바이커봇: 저 휴가 주세요. 엄마 보고 싶어요.

옥디룩: 로봇이 엄마가 어딨어!



1.4. 4기 - 최강합체 트라이탄[편집]


디룩은 아크니에게 배신당했다는 이유로 홀로서기를 하겠다는 결심 하에 은행을 털다가 또봇에게 당하고[4], 하나와 두리, 세모를 도청하다가 두리가 자기 외모를 놀려먹자 분노해서 아크니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따라서 두리에게 동생 앞에서 대놓고 망신을 당한 독고오공을 회유해 또봇을 골탕먹여 두리에게 복수하자고 회유한다. 일은 잘 진행되는 듯 했지만 동생의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안 오공이 협력을 포기하자 디룩은 오공의 두뇌를 카피하라는 아크니의 명령을 받고 오공을 납치해 카피장치를 씌우려 한다. 그러나 오공에게 속아 자신이 카피장치를 쓰게 되었고, 오공을 놓친 디룩은 뒤늦게 자신이 직접 짜리탄을 조종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트라이탄에게 짜리탄이 파괴당한다.[5]

여담으로, 작중 버그봇으로 차도운의 집을 도청했는데 아이들한테 일방적으로 까였다. 다음은 그 이야기 내용이다.

두리 : "영웅 맞잖아. 디룩일당한테 대도시를 지켜준게 어디 한두번이야? 우리 아니였으면 대도시는 완전 디룩 세상이였다고."

하나 : "디룩 얘기 하니까 생각났는데 왜 이름이 디룩일까?"

디룩 : "어쭈?"

두리 : "디룩디룩 살쪘으니까 디룩이지. 생긴게 완전 꿀돼지잖아."

(옆에서 같이 듣던 바이커봇들이 웃어댄다)

디룩 : (발끈하여 벌떡 일어나며)"뭐? 완전 꿀돼지? 아니, 이것들이!"

세모 : "아무리 악당이지만 생긴 거 갖고 욕하는 건 좀 그렇다."

디룩 : (끄덕끄덕)

두리 : "어쨌든 악당이잖아! 못생긴 악당보고 못생겼다 하는게 뭐 어때서?"

디룩 : (깜짝)"이 녀석이 보자보자하니까...! 내 얼굴이 어때서?! 우리 엄마 아빠가 잘 만들어준 얼굴인데 응?! 흐으윽..."[6]

[7]


세모 : "타이탄, 어깨에 그건 뭐야?"

하나 : "어?! 버그벅이잖아!"

디룩 : "히익!!!"

하나 : "디룩이 우리를 도청하고 있었네?"

두리 : "디룩 들어라, 이 악당아! 또봇은 세계 최강이다! 언제든지 덤벼라! 무섭지? 약오르지롱~ 약오르지롱~"

디룩 : (폭발) "아오!! 이걸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되지 응?!, 아주 눈꼴쳐서 못 봐주겠네!"


...이렇게 안습한 상황을 맞았다.


1.5. 5기 - 트라이탄 슈퍼콤보[편집]


디룩이 본격적인 개그 캐릭터로서의 행보를 보이는 기념비적인 시즌. 아크니에게 자기 좀 써달라고 집앞에서 시위를 벌인 끝에 드디어 아크니와 만나게 된다. 스피커봇 등을 이끌고 노교수를 찾아내지만 렌즈는 이미 어디론가 사라진 상황. 렌즈의 위치를 추리한 아크니의 사이클롭스를 따라왔고, 딩요의 말을 엿들어 렌즈를 발견했다. 코로나 렌즈를 자신이 차지해서 아크니에게 한 몫 뜯어내려는 욕심에 싸이클롭스와 대결하는 트라이탄을 대놓고 응원했다. 이 일로 아크니는 디룩을 버리기 직전까지 갔고, 싸이클롭스가 대도시를 파괴할 때는 반대로 싸이클롭스를 응원했다.


1.6. 6기 - 진화의 시작[편집]


싸이클롭스 계획이 실패하자 아크니에게 버림받고, 대신 디룩은 다리 및 컨테이너 사무실을 무단으로 사용해 어둠의 심부름꾼 사무실을 차렸다. 그래도 아크니에게 미련은 많은지 계속 연락을 시도한다. 그 때 자장면 배달이 오고 밀린 중국집 외상값[8]을 안 내기 위해 네옹을 상대로 생떼를 쓰나[9][10] 네옹의 도발에 넘어가[11] 밀린 외상값을 털리는 중, 이를 눈여겨본 아크니가 네옹을 부하로 삼는다.


파일:디룩라이더.png

블루라이더 첫 등장

"나는야 대도시의 진짜 영웅, 블루라이더!"


이에 질투를 품은 디룩은[12] 네옹이 변장한 레드라이더에 대응되는 '블루라이더'로 변장해서 등장하여 역시나 어김없이 아크니의 계획을 물먹였다. 마지막에는 네옹의 꼬드김에 넘어가 X, Y를 없앨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더니 뒤늦게 또봇들을 없애버리겠다고 나섰다가 아크니의 분해장과 1년치 연료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대형사고를 쳤다. 사실상 시즌 내내 네옹에 대한 열등감으로 폭주하며 아크니에게 민폐짓만 하고 다녔다. 덕분에 또봇이 목숨 건진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덧붙여 디룩의 삽질이 가장 큰 시즌 중 하나.


1.7. 7기 - 날아라 또봇[편집]


초반에 디룩 일당은 로봇 부품 확보를 위해 오공의 폐차장을 털려다 또봇들에게 저지당한 걸로도 모자라 가지고 나간 트럭까지 폐차당해 화장실 청소나 하는 신세가 된다. 이후 또봇 파일럿 선발대회에 블루 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출전. 디룩은 오물을 사용하는[13][14] 똥꾸봇을 이용해 파일럿 후보들을 습격하지만 또봇에게 저지당한다. 그 후 디룩은 다시 똥꾸봇을 이용해 대도경찰서를 습격했지만 또봇 트라이탄에게 저지당했다.[15]


1.8. 8기 - 엄마의 자장가[편집]


시작부터 더는 못해먹겠다며 아지트에 있던 컵라면들을 모조리 털어서 짐가방에 넣고 나갈 준비를 한다.(...)[16] 그러다 오징어 가지고 바이커봇들과 실랑이가 나자 차라리 바이커봇도 같이 챙겨가려 했지만[17]아크니가 바이커봇을 통해 지시를 내리는 바람에 결국 퇴사는 보류한다. 이후 아크니의 지시로 바이커봇과 랩터봇을 이끌고 리모를 납치하려 했으나, 리모의 악당 연기에 낚여 그를 놓치고 랩터봇들마저 당하자 후퇴. 이후 랩터봇을 조작해 아크니를 공격하는 척 할 것을 지시받았는데 진짜로 아크니를 공격하려고 발악했다.[18] 아크니가 정체를 숨기고 또봇 팀에 접근해있는 동안 아크니의 아지트를 차지하게 된다. 차지한 동안 디룩답게 랩터봇들을 이용해 각종 요식업계[19]를 습격, 패배해도 음식만은 사수하고 돌아가 그야말로 호화스러운 생활을 누린다.


1.9. 9기 - 엄마의 자장가 2[편집]


아크니가 돌아오자마자 다시 청소부 신세로 전락한 디룩은 그녀의 명령에 따라 X와 Y를 폐기하려 하나[20], X의 아부에 넘어가[21] 또봇들을 풀어주는 사고를 치고 만다. X와 Y를 잡기 위해 랩터봇들을 이끌고 출동한다.[22] 그러나 Z에게 저지당하고, 도망치는 Z를 쫓아가다가 Z와 W의 협공[23]으로 W를 쫓던 아크니의 랩터봇들과 충돌해 박살. 이로 인해 랩터봇 사용 금지를 먹었다. 디룩은 하나, 두리를 납치해 도망친 또봇을 잡으려 했지만, 택시와 홍카로 변장한 채 하나, 두리를 몰래 따라다니던 X와 Y에게 털리고 후퇴. 나중에서야 그 택시와 홍카가 X와 Y임을 알고 아크니의 아지트로 가서 디룩은 아크니에게 "39금 영상이니 보지 말라"며 눈을 가리고 화면에 39금 딱지를 잔뜩 붙였지만, 결국 아크니에게 또봇을 풀어준 사실을 들켜 손발이 묶이고 입에 39금 딱지를 붙인 채 구금된다. 아크니가 리타이어한 이후 몸이 어느 정도 날씬해지고 입에 있던 39 딱지도 떨어져 풀려난다.


1.10. 10기 - 정의의 또봇[편집]


아크니가 추락사한 뒤, 빈 아지트에서 아크니가 모아 둔 짜장면집 쿠폰들로 음식을 시켜먹는 등 호사스런 생활을 누리고 있었지만[24], 새로운 악당 훤빈이 오면서 자신이 아지트의 주인임을 밝혀 우디르급 테세전환을 시전하자마자 즉시 잘렸다.[25] 하지만 "디룩은 일 하고쉬입~~다" 라며(...) 1인 시위를 하고[26] 다시 들어와 아크니와 자신이 서명한 계약서를 보여준 뒤[27], 쓸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비서 희죽의 조언을 들은 훤빈이 다시 받아준다. 이때 성이 옥씨로 밝혀졌다.[28] 훤빈이 준 임무로서 떡볶이집을 찾아가 쥐 로봇을 풀어놓는 일을 담당하지만 훤빈이 준 첫 임무를 그르쳐버리면서 크게 혼난다.[29]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바이커봇들이 나타나자 디룩은 반가워했으나 바이커봇들은 엄격한 태도로 디룩을 나무라면서 결국 청소부 신세로 전락했고 충격을 받은 디룩은 변기 앞에 주저앉아 오열을 한다. 그래도 바이커봇들이 본인들의 진심과 심정을 디룩에게 전하고 감격에 겨워 화장실 바닥을 구르다가 찾아온 훤빈으로부터 청소가 아주 잘 되었다는 칭찬을 듣고서 [30] 바이커봇들과 새로운 작전을 시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면서 떡볶이집 습격으로 작전을 전환하고는 무난하게 흘러가서 후반부에 꼬꼬봇의 가짜 컨트롤러를 건네받았다. 하지만 컨트롤러가 가짜라는 걸 디룩 본인은 끝까지 모르고 있었다.


1.11. 11기 - 출동! 또봇[편집]


바이커봇 삼총사랑 함께 떡볶이집을 털려다 오순경과 또봇 C에게 체포되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다.[31]

그런데 여기서부터 디룩의 개그가 절정으로 치닫는다.

(유치장 안에서 이미 식판 3그릇을 비워놓고 4번째 식판을 비우면서)

디룩: "아~ 이제 좀 기별이 오네. 경찰아저씨, 여기 후식 좀 주세요."

경찰: "아, 후식은 무슨 후식. 여기가 무슨 당신 집 안방인줄 알아?"

디룩: "아니, 집보다 더 좋아. 먹고 싶은 만큼 밥도 먹을 수 있고,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자주 올걸요."

바이커봇: "짜장면 배달왔습니다, 옥디룩씨가 누구세요?"

디룩: "여기요 여기! (경찰: 아, 또 누가 시켜줬어?) 대박, 짜장면까지 주다니, 나 여기서 살고 싶어~"

(바이커봇이 정체를 밝히며 디룩에게 탈출하자 한다.)

디룩: "야,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나 여기 오래오래 있고 싶다~ 사실 나 말이지, 나라에서 주는 밥이 이렇게 맛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

훤빈: (분노에 책상까지 두드리며) "이런, 바보같은 디룩!! 세상 천지에 유치장에 적응 하는 사람이 어딨어?!"


결국 훤빈이 희죽에게 조언을 구하자, 희죽은 연기를 하여 디룩을 빼내자는 작전을 실행한다. 일단 희죽이 더 나이가 있으니 희죽은 '신임 대도경찰서장 김서장'으로 위장하고 훤빈은 '경찰서장의 측근인 경무과장 왕경무'으로 위장, 옥디룩을 소환하려 한다고 디룩을 찾았지만 여기서 진짜 웃긴 것은

디룩 : 이거 놔!! 난 여기가 좋다!! 범인에게도 유치장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32]

내 인권을 보호해달라!


그러자 희죽이 디룩이 유치장에 왜 남고 싶어하는가[이유]를 이용하여 훤빈에게 일부러 디룩이 듣게

희죽: "저쪽에서는 반찬으로 돈가스도 나온댔지?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치킨을 배식해 준다는데, 사실인가?" 꿈의 감옥

(디룩이 고개를 돌리며 둘이 대화에 집중한다.)

훤빈: "예,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나옵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디룩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잽싸게 차에 탄다.)

디룩: 뭐하셔요들~ 저는 출발 준비 다 됐어용~


라고 한다

그런데 그 에피소드의 제목이 "디룩일병 구하기"...실제로 디룩의 복장이 밀리터리 룩이다. 훤빈의 연기력을 부러워하여 연기를 배우려 했지만 재능이 없었다. 여장하고 어! 김떡순 광고에 동원되었고,[33] 잘보이겠다고 세차하다가 오순경에게 까매봇과 빈파우더를 들켰다.


1.12. 12기 - 내 친구! 또봇[편집]


폼나는 사업을 하겠다며 훤빈의 이름을 사칭한 어설픈 유령 사이트를 열었다가[34] 주딩요가 만든 '어! 김떡순' 횡포 기사를 사람들이 주목하는 계기만 만들었다. 이후 사칭에 분노하는 훤빈에게 사죄하기 위해 디룩은 유령 분장을 하고 딩요를 폐건물로 꾀어내 잡으려 했지만 실패하고 계단에서 굴러떨어진다. 며칠 뒤 그는 무사히 일어났는데, 두꺼운 두개골로 완화된 충격이 두뇌에 절묘하게 작용하여 천재로 돌변해[35][36] 훤빈의 로봇인 옥토봇을 직접 개조해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갖가지 계책을 짜 경찰을 엿먹이는 등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쳤다. 그렇게 잘 나가는 듯 했지만, 노마에게 본거지를 추적당하고[37] 뒤따라 또봇들까지 와 궁지에 몰리자 옥토봇을 꺼내든다. 하지만 그 옥토봇도 모든 또봇의 공격에 파괴당하고 충격을 받은 디룩은 머리를 보호한다며 쓰고 있던 헬멧에 머리를 맞아 도로 바보로 돌아오게 된다.


1.13. 13기 - 천하장사 쿼트란[편집]


돈을 벌기 위해 학교 앞에서 달고나, 풍선 장사를 하던 중, 훤빈이 '어! 김떡순'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아크니의 목소리 대역을 찾던 중, 이 역에 발탁된다.[38] 이후 디룩은 아크니 분장을 하고 랩터봇들을 조종하지만, 심각한 컴맹인데다 알파벳(X, Y, Z 제외)[39] 조차 못읽어 고전한다.[40][41] 피나는 노력 끝에 마침내 랩터봇 조종에 성공하지만, 이제 자신이 필요없어졌다는 훤빈의 말을 듣게 된다. 때문에 멋대로 랩터봇XXL 일명, 곱빼기 렙터봇[42]을 끌고 나갔다가 필살기를 발동시키는 문자를 금방 까먹어서 닥돌하려다가 디룩은 파워 버튼(전원 버튼)을 숨겨진 파워를 방출하는 기능으로 착각하고 눌렀다가 윈도우XP 시스템 종료 브금과 함께 컴퓨터 전원이 꺼져버리는 바람에[43] 애꿎은 랩터봇만 날려 버리게 된다.[44] 이후 디룩은 훤빈의 부하 노릇을 관두려 하나 희죽이 왕회장 아지트 부식창고 운영권으로 설득시켜 빈 파우더 공장에 잔류. 대신 훤빈 눈에 띄지 말라는 엄포를 받았다.[45] 후에 붙잡혀온 유진이의 감시를 맡게 된다.[46] 또봇이 승리하자 디룩은 희죽, 바이커봇들과 함께 훤빈이 자폭시킨 공장을 무사히 탈출한다.


1.14. 14기 - 또봇의 마음[편집]


희죽에게 당신이 바로 왕회장의 잃어버린 아들이라는 소리를 듣고[47] 이후 희죽에게서 왕씨 일가의 일원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왕씨 가문의 족보 외우기, 다리 꼬기[48][49] 등등. 희죽이 데려온 안젤라에게 갑질을 하며, 복제된 바봇을 끌고와 경찰에 자수한 리모를 납치해 브룽모터스 사옥에 가둔다.[50] 브룽모터스에서 일했던 것 때문인지 리모에게 묘하게 저자세[51] 로 나간다. 희죽에게서 버그봇을 조종하는 게임기[52]를 받게 되는데, 잘 다루지 못한다.[53] 바이커봇의 '밥먹듯이 게임을 하라'는 조언에 내내 노력을 거듭해 마침내 눈감고도(안대를 쓰고) 게임을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실전에서는 조종기 3대를 피아노처럼 깔고 한꺼번에 조종하는 고인물이 되었다. 안젤라의 펀치봇과 세모의 Z가 복싱으로 맞붙자 옆에서 중계하며 편파적으로 Z를 응원한다.[54] 펀치봇이 부서지자 희죽에게 받은 스위치로 브룽모터스 안에 있던 폭주 차량들을 일제히 발진시켜 세모 일행을 포위한다. 그러나 그것을 쿼트란이 해결하자 디룩은 희죽과 안젤라와 같이 브룽모터스에서 철수한다.


1.15. 15기 - 괜찮아 또봇[편집]


왕희빈과 자신이 왕회장의 아들이라면 결투를 벌이다가 왕회장이 스피드 퀴즈의 달인이었다며 스피드 퀴즈 대결을 한다. 디룩의 주제는 음식이었는데,

최희죽: 도련님이 오늘 아침에 먹었던 거!

옥디룩: 삼겹살!

최희죽: 3일 전, 야식은?

옥디룩: 안동간고등어!

최희죽: 어제 홈쇼핑에서 구매한건?

옥디룩: 간장게장!

최희죽: 어묵! 김밥!

옥디룩: 떡볶이!

최희죽: 다 먹고 마지막에 먹는 후식은?

옥디룩: 피스타치오향 아몬드 아이스크림!


아주 죽이 척척 맞아떨어진다. 누가보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말할 수준으로...


파일:오십견 디룩.png

오십견으로 분장한 모습

안젤라의 계략에 따라[55] 또봇 W를 꼬여낼 미끼로 독고온달을 유괴하는 작전에 동원된다. 디룩은 강아지 아바타에 오십견이라는 닉네임으로 온달에게 접근해 온달을 납치해 또봇 파일럿들을 계속 교란시키고 W까지 손에 넣어 또봇 파일럿들을 궁지에 모는데[56] 성공했지만[57], 그걸로 끝나면 절대 디룩이 아니다.

앞서 Y를 대파시킨 것까지는 괜찮았으나 X의 블러핑에 넘어갔고[58] 인질로 잡아두고 있던 온달에게 속아 온달과 W의 마인드 코어를 놓치는 사고를 쳐버린다. 바이커봇들한테 바보 취급 당하는 건 덤 그리고 추격 중 디룩은 휴장중인 놀이공원에서 관람차를 타게 되는데, 휴대전화는 베터리가 떨어지고[59] 컨트롤 룸을 봐 줄 바이커봇은 바이킹에 발이 묶여 결국 갇힌다.[60]


1.16. 16기 - 위풍당당 델타트론[편집]


아이들에게 또권 게임을 전달하고 현실과 게임을 혼동시키는 역할로 현장 투입되어 각종 캐릭터[61]를 연기한다. 안젤라의 계획이 성공적이어서 또봇들을 제압 후 왕희빈으로 개명하고 왕론그룹 부회장직과 대도시청까지 접수하지만[62] 또봇들을 태운 열차를 보내자 디룩은 악당본부에서 또봇들이 탈출한 장면을 보고, 디룩은 자신의 공약을 시행하기 위해 덩덕궁을 대도시민을 위한 삼겹살집으로 만들려고 포크레봇, 레미콘봇, 덤프봇을 동원해 착공을 시작하다가 또봇들의 반격으로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리고 철마봇대도시에 진입하다가 델타트론에게 당한다. 게다가 디룩은 이사팔 이사에 의해 왕회장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을 속인 죄로 왕회장에 의해 짤린 최희죽에게 실망하여 뛰쳐 나간다.[63]


2. 또봇 탐험대[편집]



2.1. 17기 - 태권전사 K[편집]


이사팔 이사 밑에서 박봉을 받으며, 허드렛일을 하다가 안젤라의 도움으로 이사팔에 눈에 들게 되고 귀토류를 캐던 도중 금맥을 발견 및 귀토류 채굴 이후 깔끔한 뒤처리로 이사팔 이사에게 인정 받아 과장으로 승진한다. 짠돌이 이사팔 이사한테서 이익을 취하려는 안젤라의 도움을 받은 디룩은 5호봉 계장에서 7호봉 과장으로 승진하여 계속 승승장구하던 중 최희죽이 남긴 편지를 보고 그의 숨겨진 뜻과 진실을 알게 되어 그를 용서한 동시에 진실을 뒤늦게 알아 엄청나게 슬퍼한다.[64] 그리고 스스로 희죽을 찾아 나선다.


2.2. 18기 - 카고와 테라클[편집]


디룩은 희죽을 찾아다니고 있지만, 그가 어디에 사는 지도 몰라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국의 최희죽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어느 농장의 허드렛일을 도와주다가 농장의 주인에게서 최희죽의 누나인 최희순의 주소를 받게 된다. 그 뒤 닐리리마을의 부녀회장인 최희순 여사 집에 빌붙어 살면서 허드렛일을 한다.[65]그러던 중 닐리리 이장 팽도령을 구해준 보답으로 디룩은 청년회장이 됐고 이에 자신의 세력을 이용해 마을에 들어오려는 또봇들과 그 파일럿들을 막는다. 그러다 이제야 희죽이 돌아오시는구나 해서 말끔히 치장까지 했지만 그마저도 디룩이 찾던 희죽이 아닌 딴 사람이었고 결국 괜한 헛고생이구나 하고 미쳐버렸으나 때마침 이사팔이 희죽을 찾아준다고 하자 다시 이사팔한테 돌아온다. 이후 이사팔의 수족노릇을 완벽히 해내나 마지막에 이사팔, 왕희빈과 같이 경찰에 체포된다.


2.3.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편집]


수감 이후[66] 디룩은 바이커봇들의 면회도 거부한 채 완전히 멘붕 상태가 되었다. 그렇게 디룩은 교도소 취사당번으로 지내지만 간을 본답시고 음식을 다 먹어버려 식당에 하루간 못 들어가고 만다. 하지만 디룩은 길억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고 이후 탈출방법을 전부 동원해서 시도하나 실패. 하지만 길억이 쓰레기통 속에 들어가 쓰레기 수거차를 통해서 나갈수 있다고 조언하고 그렇게 디룩은 이사팔, 왕희빈과 같이 탈옥한다. 그 동안 많이 못 먹은 것이 한이었는지 탈옥하다 말고 치킨을 10마리 시켜먹질 않나 수색 도중 짜장면을 시켜먹고 하는 등 먹는 거 앞에서는 항상 여유를 부린다. 이후 디룩은 이사팔이 시키는 것을 잘 할 때마다[67] 희죽의 전화번호를 조금씩 받고[68] 뒷자리 번호 2개만 남았을때 요새봇이 당하고 풍비박산나자 디룩은 희죽을 다시 못 볼거라 생각해 서럽게 운다.[69] 자포자기 상태에서 바이커봇들의 격려를 받고 전화를 거는 디룩은 마침 왕회장을 구하러 찾아오는 희죽과 만나고 왕회장과 도망치는 배 위에서 마침내 눈물의 재회를 한다.


3. 또봇: 제로이야기[편집]




4.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편집]




큰 비중 없이 단순한 개그 캐릭터로 등장하며, 처음에는 똥돼지 축제에서 먹을거리를 독차지하고 방귀를 계속 뀌는 등으로 불편을 끼치다 쫓겨나는 모습으로 나온다. 디룩은 이에 항변하다가[70] 방귀로 사람들이 기절하는 것을 보고 당황해한다. 그 이후에는 잠수함 투어[71]에 참여했다가 설모리 박사의 부하들과 기타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끼친다. 나중에 MM 레이버[72]의 CPU로 투입될 때는 헤드기어 용량을 초과하는 머리 둘래와 CPU로 인식되질 않는 두뇌로 부하들에게 어려움을 주었고, 머리 문제로 부하들이 고생할 때는 은근히 자존심을 세우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만두 냄새에 반응하는 걸 본 부하들이 MM 레이버에 만두를 여럿 붙여 가동에 성공시키는데[73], 다른 레이버는 원샷원킬하던 K의 발차기를 젓가락으로 막는 범상치 않은 전투력을 선보이나 했더니 드러밍을 해대다가 그만 만두가 모조리 떨어지면서 쓰러진다. 만두가 떨어질 때마다 CPU 성능이 헥사, 쿼드, 더블, 싱글 순으로 떨어지다가 끝내 CPU가 없다며 쓰러지는 모습은 말 그대로 신스틸러다.


5.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편집]



5.1. 시즌 1[편집]



5.1.1. Part 2[편집]


파일:20230609_194853.jpg

Part 2에서 직접적인 등장 없이 스마트 옥장판 광고 간판의 모델로 카메오 등장했다.[74]


5.1.2. Part 3[편집]



파일:디룩 대도시의 영웅들 재등장.jpg


또~봇? 또봇을 알고 있나?

카사장: 뭐야? 거기 누구...?

또봇과 악연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게 필요하겠군~!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이후 작품 내적으로는 2년, 외적으로는 약 6년 만에 재등장했다.

24화에서 뒷모습만 등장하며, 19기 이후 2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유치장에 구속된 상태. 카사장, 엔진박, 조발레가 갇힌 유치장의 옆방에서 카사장의 혼잣말을 듣다가 또봇의 얘기가 나오자 반응해 말을 걸고, 방귀를 한 번 뀌면서 자신의 명함을 건넨다.[75]


5.2. 시즌 2[편집]



5.2.1. Part 1[편집]


유치장에 카사장 일행과 밥 먹을때 똥파리까지 키워서 탈옥을 시도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닥터 M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한 뒤, 카사장 일행과 함께 도주한다. 카사장 일행의 본부에 도착한 뒤 닥터 M과 재회하는데, 카사장 일행은 닥터 M의 이름을 모르는 한편 디룩은 구면이 있었기에 서로를 알아보며 놀란다.

[1] 이 때는 아래 행적과는 달리 아예 생각없이 일처리를 하지는 않았다. 바이커봇을 지원받은 이후 대도마트에서 깽판을 쳐서 또봇을 유인했고, 그 때 또봇을 전화로 부르려고 했던 아이가 있음을 기억하고 부하 1명을 학교에 잠입시켜 또봇 본부의 위치를 캐내려 했다. 초반 실패의 이유는 아크봇 조작 미숙 때문. 게다가 후반에는 직접 조작하는 아크봇이 타이탄에게 밀리므로 합체를 막으려고 또봇 팬카페에 악플을 적어 하나와 두리 사이를 이간질하는 등 꽤 치밀했다..[2] 디룩이 1, 2기때는 그다지 성공률이 높지는 않아도 나름대로 임무수행도 무난히 하고 뒤처리도 깔끔했다. 개그도 어쩌다 가끔 치는 정도였다. 물론 2기때는 개그를 1기보단 더 많이 치기는 했지만.[3] 이후에 나온 시즌에서 저지른 죄(아동유괴x3, 특수절도, 특수강도, 납치, 특수협박, 사문서위조, 무고, 위증, 괴로봇 소지, 괴로봇을 이용해 다수의 대도시 습격, 두 차례의 경찰서 습격, 다수의 떡볶이집 습격, 무전취식, 3번의 탈옥, 내란죄, 불법 지하굴착 등등)까지 합하면 무기징역도 가능한 수준이며, 현실에서 디룩과 같은 행위를 하다가는 말 그대로 인생 종친다.[4] 1차 시도에서는 오공이의 좀비 바이러스 영향이 없었는데도 또봇 타이탄, Z가 협동하여 디룩 패거리를 쫓아냈고, 2차 시도에서는 좀비 바이러스가 붙은 채로 시도했는데, 바이러스가 발동 안 된 시점에 조우하여 밀리는 듯 했으나 때마침 오공이 좀비 바이러스를 재가동시켰고,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같은 시각 대도은행 지하에서 디룩의 드릴봇을 끌어당기고 있던 Z가 레이저 넷을 멈춰서 디룩의 드릴봇은 새총 마냥 퓽 날아가서 벽에 쳐박히고, 바이러스에 지배 당한 타이탄, Z는 툭탁거리며 싸우다가 디룩이 파고 있던 굴을 다 파줬고, 디룩은 결국 대도은행을 털어 금괴를 잔뜩 얻어간다. 이후 이 금괴들은 아크니의 로봇제작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5] 이때 바이커봇과 후퇴하려하나, 오공이 바이커봇에 바이러스를 심은바람에 돌변한 바이커봇한테 버림받고 혼자 시민들과 기자들에게 쫓기며 도망친다.나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지?[6] 직후 아크니가 "지금 울어요? 미스터 디룩?" 이라고 하며 눈치없이 끼어든다. 진짜로 디룩이 좀 불쌍해서 물어본건지 아니면 하도 실패하는 디룩을 이참에 한번 갈구자고 비꼬는 의미로 말한건지는 불명.[7] 오션 프로덕션의 북미권 영어 더빙판에서는 디룩의 풀 네임이 "디룩 옥타비우스"라는 점에서 두리가 디룩 성씨가 옥토퍼스(문어) 아니었냐고 언급하고, 세모가 마음에 안 드는 대상이라도 놀리면은 안된다고 하자 두리가 디룩이 바다괴물마냥 끈적거리니까(slimy) 말이 된다고 반박한다. 이를 들은 디룩은 감히 어떻게 자기가 끈적거린다는 소리를 하냐며 분노하고, 자기도 나름 꽤 괜찮은 악당이고 매일같이 리본넥타이 차림으로 나온다며 망연자실한다.[8] 짜장면 여섯 그릇, 짬뽕 네 그릇, 그밖에도 깐풍기, 양장피, 볶음밥까지 아주 제대로 밀렸다.[9] 돈은 이따 내겠다며 네옹을 빨리 내보내려 하고 네옹이 항의하자 그러는 사이 면이 불었다는 이유로 짜장면 값을 안 내겠다고 억지를 부린다.[10] 1기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박스가 패였다며 착불 택배비를 안냈다. 디룩의 전형적인 진상짓인 것.[11] 네옹이 "아저씨 시방 돈 없지?" 라고 놀리자 지갑을 들이밀었는데 꽤 두둑했다(...).[12] 수고비를 볶음밥 값 6천원으로 땡친다는 아크니의 말에 열폭해서 네옹을 괜히 끌어들였다고 생각한다.[13] 아크니한테 뿌잉뿌잉 공격을 가하며 얻어냈다.[14] 등장 초반에는 가스를 사용하며, 나중에 그것을 발사했다!! 다행히 심의상 문제로 모자이크 처리되었다.[15] 기존까지 쓰던 방식을 쉽게 간파당한 터라 가스 점화기를 사용한 화염 공격을 시도했으나, 금방 Y에게 빼앗긴다.[16] 바이커봇들은 이걸 보고 때려치운다면서 챙겨가는게 고작 라면이냐며 어차피 그거 금방 다 먹고 다시 돌아올 거라고(...) 비웃었다.[17] 이때 챙겨갈 때 공주님 안기를 시전했다(...)[18] 문제는 아크니가 랩터봇에 손을 써놨기 때문에 죽어도 맞지 않았다는 것.[19] 대형마트(한우), 간장게장 트럭(간장게장), 치킨집(치킨), 편의점(아이스크림), 횟집 등등[20] 이때 대사가 압권이다. "자, 그럼... 대망의 변신자동차 또봇 마지막 회.", "됐고! 지금까지 변신자동차 또봇을 사랑해준 어린이 여러분들께 작별 인사나 하시지. "[21] 처음에는 그건 전에 네옹이 써먹었던 방식이니 안 넘어간다며 무시했지만 그 성격 상 Y는 디룩의 주의는 끌었어도 큰 효과는 못 봤는데 지난 8시즌 동안 엄근진한 모습만 보여줬던 X가 애교를 부리자 충격을 먹으며 넘어갔다. 물론 바이커봇들은 막으려 했지만 늘 그렇듯 디룩을 잡다가 바이커봇 하나가 날아가 해제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X랑 Y를 구속하던 잠금장치가 풀려버렸다.[22] 가는 길 표지판에 X, Y가 갔던 변두리로 가는 안내가 있었다.[23] Z에게 발사대로 올라오라고 한 뒤, 하강하는 W가 Z를 잡아 옆으로 빠졌다.[24] 아크니가 사망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동안 갈굼 당한 것 때문에 아크니를 걱정하거나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본인 세상이라며 좋아했던 건 덤.[25] 이 때 훤빈이 'You're Fired!' 라 하자 뭔 말인지 못 알아먹고 파이를 달라고 하는 걸로 착각해서 자신이 먹던 초코파이를 건넸다가 최희죽으로부터 해고통보라는 해석을 들은 뒤 망연자실한다.(이와 동시에 들고 있던 초코파이 조각도 떨어졌다.) 디룩이 상식과 이해력이 얼마나 부족한 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덧붙여 디룩의 상식 부족이 여기서부터 크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봐도 무방하다.[26] 그런데 사람들이 처음에는 고개를 저으면서 한심하다는 듯이 지나가거나 시끄러워서 귀를 막으며 걸어가다가 디룩이 자신의 문구를 말하면서 "대~한민국!"하자 갑자기 수많은 사람들이 디룩 뒤에서 "대~한민국 짝짝, 짝, 짝. 짝!!" 하고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디룩의 시위에 자진 동참했다. 이후 디룩이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다가 곧 사람들을 선동해서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는 건 덤. 이를 본 훤빈은 동네 창피하다며 붙잡아온다.[27] 물론 위조라기에는 너무 조잡하긴 하지만. 아크니의 도장 대신 어설프게 그려넣은 고양이 마크만 있고 뒤에 첨부한 사진은 아크니가 찍힌 사진에 자기 사진을 잘라 갖다붙인 거였다. 오래된 것처럼 보이기 위해 구기기도 했으며, 심지어 맞춤법도 틀렸다.아크니는 디룩을 '절때' 짜르지 안는다[28] 동남아권 영어 더빙판에서는 한국판 기준 4기에서 처음 언급되며, 하나와 두리를 도청할 때 "근데 디룩 성씨가 뭐야?" "순경누나 말로는 옥씨라나 뭐라나? 옥디룩!"와 같은 하나와 두리의 대화를 통해 밝혀진다. 이때 디룩은 철자(본래 철자가 Ok지만 Oq인 것마냥 발음했다고)가 틀렸다고 분개한다. 오션 프로덕션의 영미권 영어 더빙판에서는 12기에서의 자칭인 "디룩 옥타비우스"를 실명으로 확정했고, 성씨 개그도 이에 맞춰 "디룩 풀네임이 뭐더라?"/"디룩 옥토퍼스(문어)라나 뭐라나?"/"옥토퍼스 말고 옥타비우스겠지!"와 같이 번역했다. 실제 옥타비우스는 성씨가 아니라 이름이다.[29] 우선 떡볶이를 맛보는데 그 맛에 빠져버려서는 임무 따위는 잊어먹고 13접시나 시켜먹는다. 다 먹고나서야 간신히 임무를 떠올리고는 훤빈한테서 지급받은 로봇을 풀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그 로봇의 휴대폰 형태가 본인의 휴대폰이랑 완전히 똑같아서 자기 휴대폰을 놓고가버리고 그 로봇(그 와중에 로봇이 변형하면서 표기된 transform도 제대로 못 읽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준다.)을 오순경이 운전하는 경찰차로 넣어버리는 삽질을 저지른다. 그리고 훤빈이 이 실패를 갖고 갈구자 왜 자기 휴대폰이랑 똑같이 생긴 걸 줘서 헷갈리게 하냐고 말대꾸한다.[30] 바닥을 구르는 동안 디룩도 모르는 세에 먼지가 깨끗하게 닦였다.[31] 기사문을 보면 옥디룩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어 자신의 얼굴을 찍지 못하게 했다.[32] 이 대사 말할 때 희죽은 진심으로 당황해서 놀라고 훤빈이 너무나도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은 덤...[이유] 식사 제공을 제때 해주기 때문이다()[33] 당시 훤빈은 노 모씨 코스프레를 했다.[34] 그 와중에 유령사이트가 뭔지 모르는 듯 유령 싫다고 떠는 모습이 압권.[35] 성격도 변해서 고용주인 훤빈한테 거만하게 대하고 반말까지 하는 위험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이때 자처한 별칭인 "옥타비아누스 디룩"은 오션 프로덕션의 북미권 영어더빙판에서 디룩의 풀 네임으로 적용되었다.[36] 물론 현실에서 머리를 다쳐서 천재가 될 확률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37] 하필이면 옥토봇의 촉수를 이동시키는데 쓴 하수구 근처에 노마의 엄마가 나눠주던 시위 포스터가 놓여 있었다. 그걸 따라가니 금방 본거지로 올 수 있었던 것.[38] 헬륨 가스를 마시고 목소리를 변조시켰다. 목소리도 그렇지만, 훤빈에게 연기를 배우겠다고 했을때의 발연기와는 급이 다른 연기력으로 좌중을 경악시켰다.[39] 그 이유가 제일 많이 상대한 또봇이 X, Y, Z였고, 이 셋만큼은 알파벳이 모니터 화면 형식으로 얼굴에 대놓고 쓰여있었기에 또봇녀석들 얼굴에 대문짝만하게 쓰여있잖아!라며 확인사살까지 한다. 참고로 X와 Y는 당연하며 Z는 초기형의 뺨에 Z가 붙어있고 어드벤처,뉴또봇Z에도 같은 위치에 빨간색 Z라인이 있다. 그 외에도 언급은 없지만 W의 얼굴도 X, Y처럼 알파벳이 쓰여 있다. 그런데 W는 마주한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못 외웠나보다. 또한 트라이탄으로 합체하면 안면부가 T가 되는데 그것도 못 외운 듯하다.[40] 옆에서 바이커봇이 답답해하며 몇 번이나 가르쳐줘도 통 못 알아먹겠다는 표정이었다. 심지어 A를 못 알아보고 골뱅이 마크 키를 누르거나 shift 키도 구분하지 못했다. 뭐 어차피 You re fired도 제대로 못 알아먹고 초코파이를 내놓는 바보짓이나 하는 양반인데 저걸 알아먹는 걸 기대하는게 헛짓이다.[41] 이는 디룩이 고아인 탓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알파벳은 중학교 때부터 배웠고 디룩이 살던 시대는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시대였다. 딱히 재정적 의미가 아니더라도 당시엔 부모들이 학교가서 공부하기보다는 밭에서 일 하라고 시키던 시대이기도 했다.[42] 자신의 옷 사이즈도 XXL임을 밝혔다.[43] 다시 켜는 것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듯 얼타다가 바이커봇이 다시 파워 버튼 누르면 된다 알려줘서 누르고 로딩 화면 때문에 시간 잡아먹었다. 로딩 화면이 윈도우 7인건 함정[44] 이때 실수로 가발을 떨어뜨렸고, 이 가발을 하나가 발견하면서 또봇 일행이 그동안 본 아크니가 가짜였음을 알게 된다.[45] 이 때 나온 부식창고가 15기에서 진짜아들 논쟁때 재언급된다.[46] 어! 김떡순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괜찮은, 그 무엇이든지 소화시킬수 있다는 설정이 밝혀진다.[47] 나중에 안젤라가 희죽에게 디룩이 진짜 후계자냐고 물어보자 당근을 한입 먹는다. 10기에서 희죽이 훤빈에게 디룩을 잘 다루기 위해서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라고 한 말을 생각하면...... 근데 디룩이 진짜 왕회장의 잃어버린 아들이 맞다면 이 애니메이션 최대의 피해자는 디룩이 된다. 이유는 왕회장이 아들이 디룩이라면 자기 여동생인 아크니, 사촌 동생인 훤빈에게 대차게 갈굼당하며 온갖 수모는 다 당한 셈이 되기에...[48] 다리를 꼬는 것에 실패해 희죽에게 다이어트를 강요받지만 역시 실패한다.[49] 심지어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주변 물건들을 죄다 음식으로 착각해서 먹으려고 몸부림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시계를 사과로 착각하고, 양말을 베이컨으로 착각하고, 수세미를 케이크로 착각하고, 그다음에 대걸레(라면 또는 국수)나 양조간장(콜라)을 먹으려는 모습도 나온다. 그걸 보고 바이커봇들이 디룩을 말리려고 진땀빼는 모습이 백미. 마지막엔 13기에서처럼 헬륨(아마 솜사탕)을 마셔서 몸이 공중에 둥둥 뜬다. 물론 만화적 연출.[50] 이때 '너히들은'이라고 맞춤법을 틀린다.[51] 끝엔 요... 라고 작게 말한다.[52] 닌텐도 3DS와 비슷하게 생겼다.[53] 본인이 방구차 게임을 잘 했고, 심지어 랭커였다고 언급했는데...[54] 사실 중계 시작부터 선수 소개 때 평소에는 마음에 안 들지만 이번만큼은 왠지 응원하고 싶다고 말하긴 했다.[55] 일명 이또제또로 또봇은 또봇으로 제압한다는 작전으로 또봇 중 당시 유일한 비행형이었던 W를 납치 대상으로 지목한다.[56] W와 온달이 구출에 Y와 두리가 나섰지만 디룩이 악당으로 개조당한 W를 이용해 온달이를 인질로 써서 Y가 공격 못하게 막고 Y가 당황하여 말문이 막힌 사이 W의 공격에 Y는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대파당한다.[57] 또봇은 또키 인식을 해야 하는 데 그걸 안 가지고 왔다. 절망했으나 안젤라가 카피 또키를 제작하여 기사회생으로 W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됐다. 대신 희죽에게 밥 양을 줄이는 벌을 받았다.[58] 이번엔 X를 지목해 덤비지만 하나가 아직 X가 어드벤처 모드로 개조된 걸 디룩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몸체만 남은 에볼루션 X를 내보내서 제대로 속인다. 바이커봇들도 공격이 닥쳐오는데도 미동도 않는 에볼루션 X의 모습에 이를 이상하게 여겼지만 디룩은 눈치없이 그냥 X가 쫄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넘긴다(물론 이건 상식인이어도 모를 수밖에 없다. 어드벤처로 업그레이드된 걸 알 리가 없으니.).[59] 여분의 배터리로 갈아끼우려고 했으나 살이 너무 찐 탓에(...) 주머니에서 낑낑대며 꺼내다가 실수로 놓쳐서 떨어뜨린다[60] 바이커봇이 최희죽에게 연락하면 될 텐데 연락하지 않은 걸 보면 Wi-Fi가 잡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61] 학습지 상담사 아줌마, 또봇 팬클럽 초등학생 포동이, 두리에게 들켜서 급조한 초등학생 뚱돌이(두리한테 등짝스매시를 포동이와 뚱돌이를 합쳐 무려 총합 9번이나 맞는다), 팔팔도로 가는 광역직행 700번 선장 만도로스 박(연기를 못하는 건 둘째치고 캐릭터 해석을 잘못해서 도운이 저건 선장이 아니라 해적이라며 미친 사람 취급하기 까지 했다) 등.[62] 이때 바이커봇들에게 자신을 '왕희빈 (구 옥디룩) 대도시장 부회장 형님\'(...)이라 부르라고 시킨다.[63] 최희죽이 이사팔 이사에게 90도 고개를 숙이면서까지 '디룩은 대도시의 모든 맛집을 구석구석까지 꿰고 있으니 도움이 될 인물이니 디룩을 받아달라'고 부탁한다.[64] 희죽의 편지를 읽기 전에는 희죽 영감이라고 멸칭할 정도로 미워했었다.[65] 도와주는 모습이 충격적이게도 말그대로 소가 쟁기를 차고 밭을 갈듯이 본인이 쟁기를 입에 물고 소처럼 밭을 갈았다![66] 3기에서처럼 죄수번호는 "1004". 이사팔은 "0248".[67] 또봇 C와 R이 이사팔과 대치중일 때 둘을 피신시키거나(물론 이때도 펀치봇을 제대로 못 다뤄서 펀치봇은 박살난다), 800M 밖의 치킨이 눅눅해진 걸 알 수 있는 후각을 토대로 고립된 아이들의 식량문제를 눈치채거나 하는 등 확실히 활약했으며 송보송이라는 연구소 직원을 납치해 또봇들의 퇴로를 막고 승기를 이끌어내는 등 이번 19기에는 큰 실수가 없었다. 한 가지 있다면 기가세븐 합체 완성을 막지 못했다는 것이나 그 짧은 시간 사이 그런 걸 완성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미친 생각이라 이건 당연한 것이다.[68] 희죽의 전화번호는 010-12*8-6*90이었다. 가운데 번호를 받는 장면은 안 나왔다. 여기서 번호의 일부를 *로 해놓은 이유는, 실제로 그런 번호를 가진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겠지만, 실제로는 010-0000-0000부터 010-1999-9999는 개통이 불가능하다.[69] 그런데 남은 뒷번호가 나올 수 있는 조합이 100개밖에 안된다. 물론 이미 교도소에 수감된 적 있던 전과자라 어차피 경찰들은 디룩의 번호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패배하기전에 이미 01부터 90까지 한번씩 걸어봐서 앞으로 10번만더 시도하면된다. 디룩이 중도 포기한 이유가 이 10번안에 못 찾을까봐 확실히 번호를 알기 위해서라고[70] 디룩 왈, "똥돼지 축제인데 방귀 가지고 뭐라 그래!!!"[71] 실상은 이를 가장한 사람 납치 계획.[72] 쌍용 코란도 스포츠 베이스의 MM레이버를 사용했다.[73] 참고로 만두를 근처에 가져가자 기계장치의 반응이 압권이다. 1개를 들이대자 CPU를 찾았다고 하고, 2개는 듀얼코어, 3개는 트리플코어, 4개는 쿼드코어 등...레이버로 활동할 때는 총 8개를 붙였다.[74] 참고로 저 복장은 16기 후반부에 대도시장으로 취임했을 당시에 입었던 복장이다.[75] 5기부터 사용한 명함과 동일하며, 뒷면에는 파트 2에서 나왔던 간판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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