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히로노모리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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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홋카이도 오비히로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고교야구, 아마야구, 닛폰햄 파이터스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고있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만 조명탑이 없어서 아간경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항상 오비히로나 쿠시로 경기는 13시에 개최한다.[2]
2. 여담[편집]
2004년 닛폰햄 파이터즈의 홋카이도 연고이전 이후 2010년부터 1경기씩 정규경기가 개최되고 있다.[3]
2019년부터 삿포로돔처럼 홈 응원석이 3루로 바뀌었다.
잔디밭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안전상 점프 응원을 금하고 있다. 그래서 점프 응원으로 유명한 롯데나 세이부 등은 점프 대신에 스쿼트 응원을 한다.
2019년의 경기일정은 8월 29일 세이부와의 경기가 배정되었다.
2020년의 경기일정은 6월 23일 롯데와의 경기가 예정되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 하지만 2021년부턴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2022년의 경기일정은 8월 24일 오릭스와의 경기가 배정되었다.
2023년에는 새 홈구장 사용 문제로 인해 14년만에 1군 경기가 미편성된다. 편성되었으나 취소된 2020년을 기준으로 하면 3년만에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대신 2군 경기가 1경기 편성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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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다 2010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2] 그나마도 주로 평일에 개최한다. 왜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만 하는지는 미지수. 14시가 아니라 13시에 하는 이유는 이 지역은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13시에 해도 일몰 콜드가 된 적이 있어서 14시에 하면 일몰 콜드의 가능성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본은 겨울이 되면 도쿄조차도 4시에 해가 진다.[3] 그 전에 2005~2008년 4년 연속 1군 경기가 있었으나 2009년엔 한 경기도 안 열렸다. 2022년 기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3년 연속 오비히로에서 1군 경기를 잡았고, 코로나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는 2021년까지 정상 진행을 했다.(2022년 경기는 작성일 이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