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오버워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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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영웅(오버워치 시리즈) 
감시 기지: 지브롤터
호라이즌 달 기지
1. 개요[편집]
오버워치 시리즈의 전장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
2. 게임별 모습[편집]
2.1. 오버워치[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전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오버워치 2[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2/전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전장 내 요소[편집]
3.1. 영웅 부활 지역[편집]
게임을 시작하는 곳 및 죽었다 살아나는 곳. 영웅은 이곳에서만 교체할 수 있다. 양 팀당 하나씩 총 2개 존재한다.
이곳에 있으면 피가 차기 때문에 만약 부활지역 바로 잎에서 싸우고 있다면 힐이 부족한 경우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싸우는 광경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적들은 들어올 수 없다. 다만 부활 지역과 적 출입불가지역은 조금 다르다. 적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놨지만 부활 지역은 아니라서 공격을 받을 수 있는 구역도 있다. 보통 부활지역 입구 부분이 그렇다. 예외적으로 아누비스 신전 공격팀 지점은 부활지점은 아주 작고 나머지가 전부 그냥 적 출입불가지역으로 되어있다. 아마 부활 지역에서 바로바로 피받으면서 대치하는 상황을 막기위해 이렇게 한듯. 당연하지만 단순 적 출입불가지역에서는 영웅 교체도 안된다. 다만, 모든 맵이 그런건 아니고, 영웅 부활 지역이 비행선인 경우, 부활 지역과 적 출입불가 지역이 동일해서 입구에서 대치하는 경우도 많이 나온다. 따라서 적의 부활지역이 비행선이라면 입구막기 하는 것이 좀 불리할 것이다.
참고로 적 출입불가지역에 강제로 들어가면 마치 화상 피해를 입은 것처럼 피가 빠르게 줄면서 사망한다. 예를 들어 게임이 끝날 때 닫히는 문에 의해 강제로 들어갈 수가 있는데, 죽는 소리가 날 것이다. 또한 맵뚫으로 강제로 들어가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아군 역시 게임 도중에만 들어가거나 나올 수 있으며, 게임 시작 전이나 끝난 후에는 문이 닫혀 들어가거나 나올 수 없다. 오버워치 1 때는 천천히 닫히는 모션이 있었으나, 게임 종료 즉시 그냥 닫히는 걸로 바뀌었다. 근데 이게 버그일 수도 있는게, 문이 즉시 닫히다가 다시 열렸다가 하는 모션이라 지극히 부자연스럽다.
과거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가 궁극기이던 시절에는 한쪽 텔레포트는 설치한 지역에 두고, 다른 쪽 텔레포트는 이곳에 자동생성되어 부활지역에서 시메트라가 순간이동기를 생성한 지역까지 한번에 갈 수 있었다.
3.2. 화물 / 거점 / 로봇 [편집]
각 전장 모드에서 목표가 되는 것.
거점[1]은 점령, 쟁탈, 혼합, 플래시포인트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거점에서 적들을 몰아내야한다. 점령, 혼합에서의 거점은 수비팀은 적들이 점령하기 못하도록 막아야하고 공격팀은 적들을 몰아내 점령해야한다. 쟁탈, 플래시포인트 맵에서는 오래 점령하여 상대팀보다 먼저 퍼센티지를 100%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화물과 로봇은 호위, 밀기에서 사용되며, 가까이 붙어서 이것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야한다. 근처에 적이 있으면, 멈춘다. 화물은 공수로 나누어 공격팀은 목표지까지 옮기는 것이 목표고, 수비는 주어진 시간동안 이를 막는 것이 목표다. 로봇은 반대로 중앙에 있는 로봇을 양팀이 빼앗아 같은 거리에 위치한 서로의 목적지에 먼저 도착시키는 팀이 이기는 것으로, 로봇 점유율이 높은 사람이 이긴다는 점에서 화물버전 쟁탈맵에 가깝다.
3.3. 생명력 팩[편집]
오버워치가 고전 FPS인 고로 섬멸전과 이벤트 한정 난투를 제외한 모든 전장 곳곳에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생명력 팩[2](헬스키트 혹은 헬스팩 혹은 힐팩)이라고 불리는 물건이 위치해 있다.
직육면체 모양의 큰 생명력 팩은 250의 체력을 회복, 원통 모양의 작은 생명력 팩은 75의 체력을 회복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되는데 큰 생명력 팩은 15초, 작은 생명력 팩은 10초이다.
회복 수단이 없다시피한 밀리터리 FPS에서 넘어온 사람이라면 유념해야 하는데, 생명력 팩이 뻔히 보이는 자리에서 어느 정도 타격을 입힌 걸 보고 안심하다가 역관광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풀피 상태에서는 먹을 수 없으며 치유 차단 상태에서도 먹을 수 없다.
생명력 팩은 솜브라가 해킹할 수 있는데 해킹하면 45초 동안 재사용 대기시간이 75% 감소하고 상대 팀이 생명력 팩을 사용하는 건 물론, 역해킹도 할 수 없다.
4. 기타[편집]
- 영문 명칭은 Map[3]. 정식 명칭은 전장이지만, 유저들은 편의상 영칭은 맵으로 많이 부른다. 그리고 블리자드 본사 공식 영상이 아닌 블리자드 코리아가 제작하는 홍보물 영상에서는 유저들에게 친숙한 맵이라는 단어도 종종 쓴다.
- 영웅 선택화면에 배경으로 나오는 화면들은 사실 실제 플레이 중의 게임 전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실제로 이걸 이용해 작전을 세우고 궁각을 재는 등 유용하게 써먹는 사람들이 있을정도. 그렇다보니 이런 약간 재미있는 일도 일어난다.
- 전장에 있는 모든 난간은 일반 공격이나 근접 공격(PC판 기준 기본은 V키)[4]으로 없앨 수 있다. 수비의 경우 굳이 부수지 않는 편이 좋은데, 공격 측에서 가하는 공격들이 난간에 한 두번 정도 막히기 때문. 다만 어쩌피 금방 부서지는데다 타격감이 찰져서 수비 대기 시간에 무의식적으로 부숴버리는 경우도 많다.
- 오버워치 1까진 정규 경쟁전/일반전 전장 중에서 가장 가까운 것은 할리우드와 블리자드 월드였는데, 둘 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하며 직선거리로 70km 떨어져 있다. 오버워치 2에서 네팔과 60km 떨어져있는 샴발리 수도원이 추가되며 신기록을 갱신했다.
- 모든 오버워치 전장 중 다른 전장들과 가장 멀리 떨어진 것은 당연하게도 호라이즌 달 기지(38만 km). 점령 전장이 오버워치 2에서 삭제되고 이벤트맵 취급으로 바뀌는 바람에 가장 멀리 떨어진 정규 전장 타이틀은 잃게 되었다.
4.1. 전장과 영웅과의 관계[편집]
오버워치의 전장들은 영웅들의 출신국가나 세계관등에서의 연관성을 갖는다. 현재까지 공개된 전장들과 연관된 영웅들은 다음과 같다. 해당 전장의 국가 출신 영웅은 볼드체, 현재 해당 국가에서 활동 중이거나 근거지를 둔 영웅은 밑줄 처리.
2022년 10월 기준 등장 플레이어 캐릭터 출신지나 거주지 기준으로 아직 나오지 않은 국가 전장들은 스위스, 인도, 나이지리아[33], 아일랜드, 아이티, 네덜란드이다.[34] 가상 국가에, 한술 더 떠 우주의 전장도 있다는 걸 감안하면 다른 국가 전장들도 조만간 나올 걸로 보인다. 또한 일리오스와 페트라, 콜로세오, 이스페란사에 대응하는 영웅도 아직 없다[35]. 할리우드와 블리자드 월드는 모티브 집약적, 팬서비스적 성향이 강한 맵이고, 리알토, 하바나는 대응되는 국적의 플레이어블 영웅없이 이벤트 난투로 스토리를 풀어나간 맵이므로 논외로 친다.
[1] 플래시포인트 모드에서 거점은 플래시포인트라고 부른다. 하지만 역할은 다른 모드의 거점과 똑같다.[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이렇게 번역을 했다.[3]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는 '지도'라고 번역하기도 했던 단어이며, 히오스에서 최초로 전장으로 번역했다.[4] 용검 든 겐지, 라인하르트나 경계 모드 상태의 바스티온, 대장간 망치를 든 토르비욘은 V키 근접 공격이 없으므로 마우스 왼쪽 버튼 클릭[c] A B C 단편 애니메이션-잠입에서.[5] 단편 만화-노병들에서.[6] 단편 만화-임무강령에서.[l] A B C D E F 스토리 이벤트 - 폭풍의 서막에서[m] A B C D E F G H 시네마틱 트레일러 - 제로 아워에서.[d] A B 단편 애니메이션-용에서.[7] 단편 애니메이션-소집에서 짧은 회상으로 등장. 또한 윈스턴이 태어나고 실험을 받으며 자란 곳이다.[n] A B 과거 소속 조직 데드락의 활동 근거지[k] A B C 단편 애니메이션-재회에서.[8] 맵 상호작용 대사에서 - 그래. 여기서 그 배은망덕한 놈을 주웠지.[a] A B 단편 애니메이션-소집에서.[b] A B C 과거 복무지[9] 지브롤터는 현 시점에서는 영국 영토이다. 현 시점이라고 한 이유는 지브롤터 문서 참조.[10] 단편 애니메이션-영웅에서.[11] 공개 전 ARG에서, 과거 소속 조직 로스 무에르토스의 활동 근거지[i] A B C D 스토리 이벤트 - 응징의 날에서[j] A B C D E F G H 단편 만화 - 가면에서[g] A B C D 과거 주둔지[12] 단편 애니메이션-심판에서.[13] 카리브 연합 출신.[14] 맵 상호 대사에서. 동생을 살해한 죄책감에 방황하다 눔바니에 도달했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15] 탈옥에 성공한 후, 눔바니에서 OR15들을 박살내고 화물의 건틀렛을 탈취하였다.[16] 그나마 할리우드는 디바라도 연관되었지만 블리자드 월드는 블리자드 본사가 디즈니랜드와 가까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만든 맵이라 연관된 영웅이 없다.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출신 영웅이 등장해서 블리자드 월드가 스토리에 등장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영웅들과 연관될 일은 없을 것이다.[17] 미국 출신 영웅은 많지만 할리우드 맵에 직접 연관된 영웅은 딱히 없다. 그나마 알려진 뒷설정에 의하면 D.Va가 여기서 영화를 찍었다는 것 정도. 사실 이 맵은 1980 ~ 1990 년대 이민자들의 할리우드에 대한 환상과 이미지를 이용하여 만든, 맵 자체가 일종의 팬서비스인 존재라서 앞으로도 직접적으로 연관된 영웅이 나올 확률은 낮을 것이다. 다만 리퍼의 출생지가 할리우드가 위치한 로스앤젤레스이기는 하다.[o] A B 단편 애니메이션 - 명예와 영광에서.[18] 단편 애니메이션-마지막 바스티온에서[f] A B 단편 애니메이션 - 심장에서.[h] A B C D 스토리 이벤트 - 옴닉의 반란에서[19] 단편 만화 - 런던의 부름에서.[20] 단편 만화 - 옴닉의 반란에서[21] 호라이즌 달 기지를 세운 기업인 "루쳉 인터스텔라" 소속 건물이다.[22] 단편 애니메이션-슈팅 스타에서[23] 솜브라와의 오아시스맵 상호대사에서 - "(여기서 뭘 하려고, 대장.) 만날 친구가 있다."[24] 모이라는 아일랜드 출신인데 생체 과학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오아시스의 장관으로 추대되었다. 모이라의 오아시스 상호 대사 중에 여긴 이제 내 고향이나 다름없어라는 식의 대사가 있다.[25] 설정 상 블랙워치의 본부가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해있었긴 하나, 해당 전장은 오버워치의 세계관 설정보다는 현실의 콜로세움의 이미지에 중점을 둔 전장이라 연관성이 크게 떨어진다. 훗날 블랙워치 본부가 구현된다면 66번 국도-미드타운의 선례처럼 추후에 같은 이탈리아 로마 소속의 별도의 전장으로 등장하거나, 스토리 모드에서 콜로세오의 확장 구역으로 등장하거나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26] 단편 애니메이션-마지막 바스티온에서[27] 솔저: 76과 아나의 접선 장소. 아나가 위도우메이커에게 저격당한 장소라는 이야기도 있다. 아나의 은신처이기도 하다.[28] 과거 소속 조직 로스 무에르토스의 활동 근거지이자 B팀 시작지점이 솜브라의 해킹 아지트이다.[29] 단편 만화-성찰에서[30] 단편 애니메이션-일어나요!에서[31] 현 근거지.[32] 단편 애니메이션 - 키리코에서.[33] 건틀렛이 있던 눔바니가 나이지리아에 근접해 있긴 하다.[34] 스웨덴 전장은 추후 출시가 예고되었다. 다만 어떤 형태의 전장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며, PVE 모드 전용 지역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다.[35] 다만 Hamid Faisal이라는 고고학자의 이름과 발굴 흔적이 앞의 세 전장에 공통적으로 등장한다. 오버워치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로 보이며, 이후 신영웅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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