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월드컵/출전 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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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19 오버워치 월드컵 
※ 예비 라운드 통과 팀은 ➓을, 6강 진출팀은 국가명에 ⑥을 표기한다.
※ 각각 우승, 준우승, 3위, 4위 팀들은 ①②③④를 표기한다.
※ 서브 코치는 국가대표 위원회가 아니므로 명단에 넣지 않는다.
1. 내셔널 랭킹 상위 5개국[편집]
상위 5개 시드를 가진 국가는 그룹 스테이지에 자동 진출하며 블리즈컨까지의 비행기 왕복권, 지상 교통수단 및 2인실 호텔 숙박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1.1. 1시드: 대한민국 ③[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월드컵/대한민국 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2시드: 캐나다 ➓[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월드컵/캐나다 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3시드: 중국 ②[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월드컵/중국 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4시드: 프랑스 ④[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월드컵/프랑스 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5시드: 미국 ①[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월드컵/미국 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내셔널 랭킹 상위 10개국[편집]
6-10위의 시드를 부여받은 국가들. 예비 라운드부터 시작하며, 해당 국가들까지 블리즈컨까지의 비행기 왕복권, 지상 교통수단 및 2인실 호텔 숙박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2.1. 6시드: 영국 ➓[편집]
작년 리거 올스타로 구성된 미국을 침몰시키고 한국을 위기에 빠뜨렸던 영국 국대의 주역들이 대부분 예비 로스터에 합류하였다. 바뀐 점이라면 그때 멤버 중에서 킵, 퓨전스, 크루즈가 리거가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DPS포지션을 맡았던 MikeyA가 프로를 은퇴하였다.
하지만 작년 월드컵과는 달리 메타가 바뀌었기 때문에 과연 이번 메타에서도 영국이 잘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주축선수인 크루즈, 퓨전스가 2-2-2 고정이 된 4스테이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기에 우려가되는 팀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결코 무시할 수는 없는 팀.
2.2. 7시드: 호주[편집]
조르지오 라도
댈러스 퓨얼의 Trill만이 유일한 리거인 팀 호주.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지금까지 호주를 이끌던 Custa가 결장한다. 거기에 호주의 국가대표 팀이면서 2019 호주 컨텐더스 시즌 1, 시즌 2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오더의 멤버가 힐러의 Unter 밖에 없다는 것도 흠이다. 다국적 팀이면 모르겠는데 이 팀은 DPS인 Signed를 제외하면 전원이 호주 국적을 가진 팀이기 때문. 물론 탱커진엔 리그와 리그 아카데미에서 활동중인 트릴과 펑크 듀오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딜러진에 현재 프로 활동을 하지 않는 선수를 포함시킨 건 의문점으로 남는다. 결국 다양한 팀의 선수들이 모인만큼 합이 얼마나 맞느냐가 본선 진출의 열쇠가 되겠다.
또한 특이한 점으로는 천상계 루시우 스트리머인 Frogger가 홍보대사라는 것.
특이사항으로 로스터에 서포터로서 이름을 올리고 있는 Face는 본래 선수가 아닌 코치이다.
로스터 공개때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덴마크에게 패배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3. 8시드: 스웨덴 ➓[편집]
한국 컨텐더스의 퓨전유니버시티에서 뛰고있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스닐로 선수를 제외하면 완전히 새로운 멤버로 구성되었다. 사실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하향세인데다 같은 로스터로 작년에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엔트리 교체다. 하지만 루키들로 구성된 이 엔트리가 어디까지 통용될지는 미지수다. 그나마 워싱턴 저스티스에서 2020시즌을 위해 일찍이 점찍어둔 럴시시-엘리보트 듀오가 들려오는 것처럼 제몫어치만 해준다면 본선 진출 또한 충분히 노려봄직 하다.
2.4. 9시드: 러시아 ➓[편집]
이번이 섀도번의 네번째 월드컵인데, 이번에는 급식 겐지로 유명한 학살이 출전하기에 또 서열정리당할 가능성이 있다.[1]
작년에는 한국과 핀란드와 예선에서 같이 속해 있어 탈락했던 러시아의 올해 성적은 예측이 힘들다. 2018년의 팀 러시아는 탱커를 중심으로한 유기적인 플레이에 강했는데, 메타가 바뀐 올해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알 수가 없다. 리거와 차오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최근에 프로경기를 뛴 적이 없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 만약 기량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러시아는 본선 진출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지만, 바뀐 메타에서 대회를 나온적이 없다는 것은 실력 하락과 직결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점이 주목된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매년 한국에게 발목을 잡힌[2] 악연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선전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상위 5팀 자리를 얻지 못해 예선전을 치루어야 한다.
불안한 모습을 안보인건 아니지만 예비 라운드의 대진이 좋아 무난하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5. 10시드: 핀란드[편집]
에로 살미 
리키 폭셀
줄곧 출석도장을 찍었던 타이무가 이번에는 불참했다. 또한 작년에 출전했던 린저 또한 출전하지 않는다. 본래 리그에서 탱커 포지션을 전담하던 rCk가 딜러로서 출전한다. 프래기는 어시스턴트 코치로서 함께한다.
미국 다음으로 주목받는 팀인데, LA 글래디에이터즈의 힐러진 빅구스-샤즈는 Team Gigantti 시절부터 뛰어난 팀합을 갖춰온 듀오이다. 하지만 빅구스가 국가대표에 불참한 만큼 마사가 그 빈자리를 메꿀 수 있을 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타이무와 프래기, 린저가 대표팀에 불참한 만큼 이전의 핀란드 팀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우직함을 Rockett, rCk, LhCloudy가 이어나갈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10월 2일, 본래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던 Davin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월드컵에 참여할 수 없게되어 Zuppeh로 대체되었다.
타이무에 불참에 관해서는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핀란드팀의 프리뷰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단순히 테스트에서 지금의 딜러진에게 밀려 탈락했다고 한다. 상당히 충격적인 부분. 물론 단순한 기량 문제뿐만 아니라 히트스캔 영웅들이 전체적으로 사장당하는 메타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실드 정도는 가능하다.
다수의 리거가 포진한 국가였지만 전문적으로 DPS를 다루던 선수가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네덜란드에게 충격의 3:0패배를 당해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DPS를 본래 힐러와 탱커를 맡던 샤즈와 rCK가 전담하였는데, 둘다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포지션이 엉성한 부분이 있었고 네덜란드가 그점을 잘 파고들었다.
3. 상위 10개국 이외 참가국[편집]
예비 라운드부터 시작하며, 해당하는 국가들은 호텔 숙박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나 그 외 항공값이나 지상 경비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이하 가나다순 배열.)
3.1. 남아프리카 공화국[편집]
10월 26일, senticall의 비자 취득이 지연되어 월드컵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고 알렸다. 로스터의 추가는 없을 예정이며, 남아공 국대는 6인 체제로 월드컵을 진행하게 된다.
3.2. 네덜란드 ⑥[편집]
Ryan van Wegen
시그마의 성우인 보리스 히스탄트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예비라운드에서 핀란드를 3:0으로 압살하고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3.3. 노르웨이[편집]
3.4. 뉴질랜드[편집]
3.5. 대만[편집]
3.6. 덴마크 ⑥[편집]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나라였으나 예비라운드에서 호주를 꺾어내고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3.7. 독일[편집]
3.8. 라트비아[편집]
3.9. 멕시코[편집]
3.10. 사우디아라비아[편집]
3.11. 스페인[편집]
힐러 포지션이었던 넵튜노가 이번 월드컵 한정으로 딜러로 출전한다.
3.12. 싱가포르[편집]
10월 23일 ZeonFlux의 은퇴로 Akame가 대체인원으로 들어왔다.
3.13. 아이슬란드[편집]
Overwatch MB Eurocup Fundraiser에서 우승하여 상금으로 블리즈컨까지의 경비 일부를 지원받았다.
3.14. 아일랜드[편집]
3.15. 오스트리아[편집]
3.16. 이탈리아[편집]
3.17. 인도[편집]
3.18. 일본[편집]
컨텐더스 퍼시픽에서 활동중인 일본팀 JUPITER와 Green Leaves의 멤버를 섞어서 구성했다. 힐러의 Haku 선수는 미국과 일본의 이중국적자로 XL2 아카데미 소속으로 건틀릿까지 출전한 전적이 있는 선수이니 여태까지 일본팀에 부족했던 전술적인 측면에서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무라이디와 켄모호로로는 본래 주피터 소속이었으나 컨텐더스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나왔다.
2019년 9월 22일 SEA Invitational presented by Overwatch Contenders에 참가했다. 해당 대회의 우승팀에겐 블리즈컨까지의 경비가 지원되는데, 결승전에서 태국을 만나 2:4로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
2019년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일본 국가대표팀의 블리즈컨까지의 경비에 필요한 자금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금하였다. 결과 2,819,000엔이 모였다.[3]
상위 시드를 받아 예비라운드 4강에 직행하였지만 이탈리아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하여 탈락했다.
3.19. 콜롬비아[편집]
3.20. 파라과이[편집]
3.21. 포르투갈[편집]
파리 이터널 소속의 서브힐러 그레이가 이번 옵드컵 한정 딜러 포지션으로 참가한다.
3.22. 필리핀[편집]
3.23. 홍콩[편집]
4. 기권 국가[편집]
오버워치 월드컵에 초청되었으면서 기권을 선언한 국가들이다. 대부분의 국가가 블리즈컨까지의 경비 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4.1. 그리스[편집]
4.2. 루마니아[편집]
4.3. 말레이시아[편집]
4.4. 불가리아[편집]
4.5. 브라질[편집]
4.6. 스위스[편집]
4.7. 아르헨티나[편집]
4.8. 이스라엘[편집]
딜러 듀오였던 EQO, KAFEEEEE가 불참하였다.
4.9. 이집트[편집]
4.10. 칠레[편집]
4.11. 쿠웨이트[편집]
4.12. 태국[편집]
SEA Invitational presented by Overwatch Contenders에서 일본을 4:2로 꺾고 우승하여 블리즈컨까지의 경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탈론 이스포츠를 위시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아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태국이었으나, 내부적인 문제로 경기 당일 블리즈컨까지 와서 기권처리 되었다.
추측하기로는 여행용 비자를 발급받아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