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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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섹터
Null Sector


파일:널 섹터 로고.jpg

종족
옴닉
성향
극단주의 테러 단체
주요 구성원
라마트라(수장)
라네트(사망)
무명(이전기록)
제라(이전기록)
주요 거점
이집트 옴니움(이전기록)
왕의 길(이전기록)
협력 조직
탈론

1. 개요
2. 기술력
3. 사상
4. 주요 옴닉
4.1. 이전 주요 옴닉
5. 거점
6. 행적
6.1.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4년전 ~ 4일전
6.3.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직후
6.5.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아워
7. 기타



1. 개요[편집]


함께 하자. 우리 같이! 모든 옴닉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거다!

Join me, and together, we will make a better future for all omnics.

라마트라

옴닉의 권리를 주장하며 영국에 대규모 테러를 일으킨 극단주의 세력이자 테러 단체이다. 오버워치 단편 만화 트레이서: 옴닉의 반란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옴닉의 반란 아케이드에서 주적으로 등장하며, 런던에서 섬멸당한 이후 오랫동안 자취를 감추고 두문불출하다가 파리와 리우를 공격한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 오버워치 2의 메인 빌런 후보로 급부상한 조직이다.

이름은 Null은 '값이 존재하지않는'이란 의미이고, Sector는 구역, 분야라는 의미이다.[1] 직역하면 값이 존재하지 않는 구역이라는 의미이지만, 라마트라의 창립 이유를 고려해보면 옴닉들이 설자리가 없는 세계를 의미할 수도 있겠다.

2. 기술력[편집]


옴닉의 반란 당시에는 기술력 자체가 주목 받지는 못했다. 바스티온이나 이디나 모델은 만들어진지 이미 최소 20년은 지난 구형모델임에도 세계 최고의 기술자인 토르비욘이 설계했기에 성능면에서는 아직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돌격병 모델이나 절단 로봇 같은 경우는 널 섹터 초기 간부진들의 설계로 제작되었기에 성능 부분에서 한계를 보인다. 또한 별도로 지각력이 깨어나거나 고지능의 자체 인공지능도 탑재하지 못했기에 병력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낮다. 단편 소설 '반추'에서는 널 섹터의 간부진들도 이런 성능면에서의 한계점을 타파하고자 병력 투입 전에 미리 왕의 길을 사보타주하자며 라마트라를 설득하기도 했다.

그러나 옴닉의 반란으로부터 7년이 지난 오버워치 2에선 돌격병을 현장에서 즉석 생산해 바로 전장에 내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대한 중형 옴닉, 다양한 기술을 가진 중간 보스급의 옴닉등이 등장하고 다양한 널 섹터 병력을 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공중 항공모함인 '공중 사령선'이 등장하면서 널 섹터의 기술력 발전이 크게 체감되게 된다.

2.1. 개체 목록[편집]


  • 간부진 급 존재들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 병사는 자아가 없는 단순 기계들이라 라마트라는 이들을 소모품으로 취급한다.[2]
  • 옴닉의 반란 당시에는 옴닉 사태 당시 가동되던 옴니움으로 만들어진 구형 옴닉들이 대다수였으나 오버워치 2를 거치면서 다양한 종류의 최신예 옴닉들로 교체되었고 이 중에는 중대형의 육중한 몸체를 가진 위협적인 옴닉이나 공중 항공모함 같은 1차 옴닉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 옴닉들도 존재한다.

2.1.1. 옴닉의 반란[편집]


파일:널섹터단체사진.jpg

  • 대공 포탑
파일:널섹터포탑.png
옴닉의 반란 사건 당시 널 섹터가 왕의 길의 각각 차고, 공터, 성당에 대공 방어를 위해 설치했던 포탑. 오버워치 측의 수송기들은 설치된 포탑 때문에 런던 영공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곧이어 트레이서, 라인하르트, 메르시, 토르비욘으로 이루어진 타격대가 투입되면서 해킹 드론을 통해 무력화된다.

  • 널 섹터 돌격병(Nulltrooper)
파일:옴닉의 반란 널 섹터 돌격병.jpg
전체적으로 옴닉의 반란에서는 디셉티콘 같이 어두운 색을 띄고 있으며 눈은 빨간색으로 빛난다. 옴닉의 반란 당시의 돌격병 개체들은 몸체가 작고 머리도 작아서 위협적인 맛이 굉장히 없던 편이었다. 이동 속도도 느리고 약한 공격력과 체력을 지닌 잡졸들이다. 이후 오버워치 2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다.

  • 섬멸 로봇
파일:옴닉의반란섬멸로봇.png
널 섹터의 정예 옴닉 중 하나. 어깨에 세 방향으로 발사되는 커다란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으며, 라인하르트의 방벽의 절반의 내구도를 가진 방벽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기절하거나 제압당하는 등의 상태이상을 받으면 방벽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일정 대미지가 쌓이면 왼팔이 파괴되어 더 이상 방벽을 전개할 수 없다. 오버워치 2에선 미출연. 단순 해당 유닛이 현시점에 와서 효율성 문제로 퇴역한 설정인건지 아니면 개선을 해 정립된 디자인으로 재등장할지는 불명.

  • 절단 로봇(Slicer)
파일:널섹터절단로봇.webp
널 섹터의 화물 파괴용 옴닉. 머리가 레이저 절단기로 되어 있고 발 2개만 달린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옴닉의 반란 때는 토르비욘이 발전소 정문을 뚫으려고 특수 제작한 화물을 파괴하려고 들었다. 이후 오버워치 2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다.

  • 폭탄 로봇
파일:폭탄로봇.webp
널 섹터의 화물 파괴용 옴닉. 거대한 크기에 지뢰 찾기의 지뢰[3]와 유사한 모습을 지녔으며, 이름 그대로 화물에 접근한 후 자폭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특이하게 딱히 헤드를 노리지 않아도 중심부의 코어가 노출된 부분 쪽에 에임을 두고 공격하면 라인하르트의 망치나 화염 강타같은 헤드판정이 없는 공격도 헤드 판정이 나며 피해가 두배로 들어간다. 오버워치 2에선 미출연내지 침투기로 대체된듯 하다.

  • 널 섹터 드론
옴닉의 반란에서는 별 다른 역할 없이 공중을 누비면서 등장하고 공격해서 부술수도 있다. 정황상 관측선 처럼 정찰을 담당하는 용도인듯 하다. 이후 오버워치 2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다.

파일:널 섹터 바스티온.jpg
성능이나 출력면에선 기존 B73 개체를 웃도는 수준이다. [A]

파일:널 섹터 오리사.jpg
토르비욘이 설계에 참여한 켄타우로스 형상의 중무장 4족보행 전투 로봇으로, 널 섹터 소속의 모델은 방어 강화 모드와 접이식 에너지 대검이 삭제된 대신에 화약을 쓰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관포가 에너지탄을 발포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보호 방벽 생성기와 초강력 증폭기를 내장했다. 본래 이디나 모델은 나이지리아의 옴니움에서 생산되었지만 다른 널 섹터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이집트의 옴니움에서 널 섹터가 직접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생산했다. 마지막 발전소에서 옴닉의 반란 아케이드 최종보스로 나온다.[A] 오버워치 2에선 이 기체의 업그레이드로 보이는 OR 유닛이 왕의길 지하세계 맵에서 후반부 보스로 재등장한다.

2.1.2. 오버워치 2[편집]


파일:overwatch-2-null-sector-enemy-screenshots_1bck.jpg
  • 널 섹터 돌격병(Nulltrooper)
파일:돌격병 전신.png
파일:오버워치2널섹터돌격병.webp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서는 흰 색을 띄고 있다. 옴닉의 반란보다 전체적으로 크기도 커지고 흰 몸체와 대비되는 노란 눈으로 인해 돌격병 자체의 위협적인 맛이 늘었다. 또한 옴닉의 반란 시절 돌격병은 이집트의 옴니움에서 생산되어서 파괴되면 그걸로 끝이었지만[4], 오버워치 2에서는 아예 거대한 기함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기함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돌격병을 조립하여 생산, 이후 곧바로 투입할 정도로 제작 방식이 간소화되었다. 또한 생명력, 공격력, 모션 등도 왕의 길에서 활동하던 개체와 비교하지 못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여담으로 PVE 모드가 출시되면 유저들이 가장 많이 볼 잡몹 중 하나이다.[5] 인게임에선 더 성능 변화가 생겨서 반대 팔에는 칼날이 장착되어 근접 공격을해서 밀치는등의 모습과 팔을 다 부숴버리면 오히려 돌격해 자폭하려는 모습도 나온다.

  • 정예 돌격병
파일:정예 돌격병.png
널 섹터 돌격병의 진화버전. 단순 돌격병에서 벗어나 '정예 유닛'이라고 불리는 일부 개체는 몸체가 흰색이 아니라 어두운 적색에 가깝고, 눈이 일반 돌격병보다 더 빨갛게 빛나는데다가 총을 탄막 형태로 발사해 근접에서 오는 대상을 갈아버리는 등 널 섹터 돌격병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도약자(Jumper)
파일:도약자 전신.png
파일:널섹터비행형옴닉.jpg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 등장한 신규 널 섹터 병력 중 하나. 파라처럼 비행을 하고 원형 광탄을 난사한다. 보라색이나 흰색의 몸체를 갖고있는 다른 잡몹과는 다르게 붉은색으로 도색되어있는 것이 특징. 크기는 널 섹터 돌격병보다 조금 작은 편이다. 이야기 모드 출시때는 외형이 좀 바뀌었는데 크기가 돌격병 만큼 커졌고 무기가 어깨에 있는 미사일 포대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무기를 든 모습으로 바뀌었다.

  • 정예 도약자
파일:정예 도약자.png
파일:도약자 기뢰.png
모습
공중 기뢰
널 섹터 도약자의 진화버전. 마찬가지로 어두운 색을 지녔으며 미사일을 공중에서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도 흩뿌리며 또다른 전용 능력으로 공중 기뢰 3개를 날려서 접촉하면 엄청난 피해를 주는등 상당히 강력하다.

  • 절단기(Slicer)
파일:절단기 전신.png
널 섹터의 소형 옴닉. 흰 몸체에 머리가 레이저 절단기로 되어 있고 발 2개만 달린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오버워치 2에서는 단체로 몰려다니며 건물 안에서 레이저로 벽에 구멍을 뚫고 튀어나오는 정도로 진화한 개체가 되었다. 새로운 피 5화에서는 메카부대를 공격할때 디바의 동료인 권재은의 메카에 떼로 몰려들어 레이저로 지지고 머리로 박아 탑승석의 유리를 깨뜨리려고 하기도 했다. 한국판 한정 전작은 절단로봇이었으나 절단기로 이름이 바뀌었다.

  • 널 섹터 비행체(Orbiter)
파일:비행체 전신.png
파일:오버워치2널섹터드론.webp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선 옴닉의 반란 때와 달리 붉은색으로 도색되었다. 평소에는 편대로 날면서 아군이나 적군이 활동하는 전장 위를 빙빙 돌다가 접혀있던 날개가 펴지며 공격형으로 변경되어 아군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옴닉의 반란에서는 파괴하든 안하든 스토리 진행이 가능했지만 이야기 임무부터는 꼭 파괴해야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 추적자 (Wraith, puller[6])
파일:추적자 전신.png
파일:널섹터여성형옴닉.webp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 등장한 신규 널 섹터 병력 중 하나. 아군 한명을 염력으로 끌고 와서 머리에 나있는 날카로운 머리카락으로 한방에 무력화 시키고 순간이동을 하면서 재빠르게 움직이며 체력이 없으면 3개의 보주로 체력 회복까지 한다. 최근에 나온 외형을 보면 이전에 인간미스러운 외형이 아닌 좀더 기계스럽게 바뀐듯 하다.

  • 침투기(Breacher Ideation)
파일:침투기 전신.png
[[파일:널섹터공성옴닉.png
width=250]]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 등장한 신규 널 섹터 병력 중 하나. 역할은 폭탄 로봇처럼 아군을 공격하지 않고 목표로만 전진하는 그것을 계승한듯한 느낌이지만 폭탄 로봇과 가장 큰 차이점은 두 다리가 생겼다는 것이며 폭탄 로봇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대신 폭발하는데 텀이 생기고, 두 다리로 걷다가 목표에 도달하면 다리가 네 개로 전환되어 단단히 자리를 잡고 회전하여 내장되어있던 폭탄을 드러내 터뜨린다. 이후 폭발의 여파로 저 멀리 날라가 버리기도 한다.[7] 공성옴닉 또한 비행형 옴닉처럼 붉은 색으로 도색되어 있다.[8]

  • 벌처
파일:벌처 전신.png
예테보리 임무에서 등장 예정인 옴닉. 비행형 옴닉처럼 날아다니다가 공격을 받으면 꽁무니에서 EMP 폭탄을 드랍하고, 이 EMP 폭탄이 탄착지에서 터지면 반구형의 EMP 막을 형성해 해당 막으로 들어가면 해킹 효과를 받는다. 이 유닛은 2021년 블리즈컨 당시 시험 중이던 유닛 중 하나로 등장했다.[9]

  • 제압자
파일:제압자 전신.png
오버워치 2 공개 이벤트 영상에 나오는 공중 옴닉. 세개의 기계 팔이 달려있고 외형은 폭탄 로봇과 비슷하지만 가운데에 있는 눈에서 보라색 광선이 펼치지면서 적을 견인하듯이 공중으로 띄우는 등 기능은 완전히 다르다. 또한 옴닉의 크기가 사람의 두 세 배는 될 정도로 생각보다 크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스타워즈의 프로브 드로이드를 닮았다. 이후 침공 트레일러에선 단순히 적을 띄우는 역할뿐만 아니라 세 개의 다리로 잡아채고서 머리에 뭔가를 박아 넣어서 민간인 옴닉을 세뇌 시키는 등의 외견에 비해 상당히 독특하고 무서운 역할을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첫 조우시 소전이 '뇌빨이'라고 말하면 탱커 계열 영웅들이 뇌빨이보단 제압자가 더 낫다며 일갈한다.

  • 포격기(Artillery)
파일:포격기 전신.png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를 침공한 널 섹터의 병력 중 하나로, 옆 동네불멸자와 유사한 형태와 공격 방식을 지니고 있다. 미사일을 난사하면서 공격하며 미사일 포대에 별도의 체력이 있어서 단계별로 부분파괴가 가능하다. 발사시 양쪽에 달린 기갑포가 회전하며 번갈아가며 발사한다. 또한 이동시에 단순히 4족 보행만 하는 것이 아닌 부스터로 짧은 비행으로 이동할 때도 있다. 양팔의 포대가 다 박살나면 추진기로 빠르게 접근해 다리로 찍어버리는 발악을 한다.

  • 돌격투사(Behemoth)
파일:돌격투사 전신.png
리우 데 자네이루 임무 중 널 섹터 사령선 내부에서 등장한 중형 옴닉. 사령선 코어를 공격해 일정 이상의 생명력을 제거하면 사령선의 바닥이 열리면서 올라온다. 코뿔소를 닮은 모습답게 아군에게 돌진하며, 아군이 근처에 다가오면 팔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지면에 내리찍어 범위 공격을 한다.[10] 이 옴닉 또한 일정 이상의 생명력을 제거하면 다리가 파괴되는 부분파괴가 존재하고 [11] 다리가 없어지면 대신 부스터로 아군에게 접근한다.

  • 정예 돌격투사
파일:정예 돌격투사.png
리우데자네이루 임무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정예 옴닉. 2019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모습과는 달리 색깔이 적색이고 여러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또한 레이저 포인터가 추가되어 돌진할때 레이저 포인터에 위치한 표적으로 돌진하는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과거 공개됐던 돌격투사는 등장 장면이 매우 단조롭고 그냥 '깨어난다'의 느낌이었지만 정예 돌격투사는 아이언맨이나 옵티머스 프라임을 연상케 하듯 기계의 메카닉스럽고 위협적인 느낌이 한껏 살아났다.

  • 널 섹터 간부
파일:널 섹터 네임드 편집.png
오버워치 2 시네마틱 '소명'에서 등장한 간부 급 유닛. 양팔에 에너지 총들이 내장되어 있는데 하나가 아닌 여러대가 내장되어서 에너지 탄들을 난사할 수 있다. 작중에선 허무히 죽어서 위엄이 안살지만 게임내에서 등장한다면 다른 능력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컨셉아트로 그려진 당시에는 붉은 낫을 들고 있었으나 낫부분은 폐기되었는지 아니면 낫을든 개체와 에너지 총만 쓰는 개체가 나뉘는지는 불명이다. 시네마틱에선 나왔지만 인게임에선 차후에 나올 예정인것으로 보인다.

  • 4족 보행형 칼날 옴닉
파일:Scarab_omnic.webp
블리즈컨 개발 시연때 테스트로 등장하기만한 옴닉. 울트라리스크마냥 한 손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칼날을 휘두르다가 칼날들이 합쳐져 양팔에 각각 하나씩으로 변경된다.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외형은 비행형 옴닉과 비슷하게 붉은 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다른 널 섹터 옴닉들과 다르게 인게임에서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12]

  • 널 섹터 타이탄
파일:타이탄 전신.png
오버워치 2의 시네마틱에 등장한 널 섹터 개체. 돌격병들을 이끌고 파리를 침공했으며 이를 저지하러 나선 윈스턴과 트레이서, 메이를 공격하나, 뒤이어 등장한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 겐지와 에코에게 저지당하며, 뒤이어 메이의 냉각수 탱크와 펄스 폭탄을 합친 공격에 폭파된다. 정보 데이터베이스 에서 과거 토르비욘이 개발한 옴닉 사태에서 악용된 타이탄 기종을 널섹터가 멋대로 재개조 하여 사용한다는 대사가 나온다. 비슷한 형태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개발 중인 스베타고르[13] 혹은 볼스카야 공장의 주요 오브젝트인 '트리글라브 수호자'과 닮은 점이 있다.[14] 성능만보면 단연 최강이며 기습 당했다곤 하나[15] 윈스턴, 메이, 트레이서가 손도 못쓰고 당했다. 상체에서 미사일을 포화할 수 있으며 가슴에서 쏘는 레이저의 위력도 절륜하며 오른팔의 3연발 에너지 포탄은 한방으로 차가 뒤집어질 정도다. 또한 몸빵도 엄청나 에코의 점착 폭탄엔 자극을 받기만 했을 뿐 아예 데미지조차 입지 않았다. 즉슨, 공격이 제대로 먹힌건 겐지가 와키자시로 튕겨낸 본인의 에너지탄과 겐지의 궁극기인 용검밖에 없단 애기다.[16] 그 에너지탄에 뚫린 가슴부분에 두명의 궁극기[17]를 때려박아 겨우 로봇을 박살낼 정도니[18] 그야말로 최강의 기체다. 정리하자면 본인 자체의 공격이 그냥 영웅 궁극기 수준이며 몸빵까지도 여러 영웅의 궁극기가 없으면 공격조차 먹히지 않을 최강의 옴닉이라 봐도 무방하다.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서 만든 스베타고르와도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후자는 조종하는 데 인간이 어느정도 개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늘에서 드랍되어 전선에 투입되는 것으로 보아 별도의 널 섹터 수송선이 있거나 공중 사령선과 함께 움직이는 듯 하다.
제로아워의 최종보스급 출연 이후로 이 거대 로봇이 많은 주목을 받자 인게임 내에서 구현될지 관심이 많았는데, 2022 오버워치 2 공개 이벤트에서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오버워치 2: 침공 트레일러에서 6시즌에 출시되는 3개의 이야기 임무에 포함되었으며, 예테보리 임무에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공중 사령선
파일:널섹터공중사령선.jpg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를 침공한 널 섹터 병력의 기함. 옴닉사태나 옴닉의 반란 시절 사용되었던 '옴닉 큐터'와 비슷한 공중 항공모함으로, 옴닉 큐터와 비슷하게 드랍포드로 지상에 옴닉병사들을 떨구어대는데, 그 크기는 옴닉 큐터보다 훨씬 거대하며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내부에 옴닉 병력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체적인 대공방어와 지상지원을 위한 능력을 위한 함포들을 갖추고 있어서[19] 오버워치의 비행선이 격추당해 사령선 내부로 미끄러져 들어가기도 했다. 수많은 옴닉들을 떨구어대는 사령선답게 내부에도 수많은 옴닉 병력들이 존재하며, 사령선의 가장 깊은 곳에는 '리액터 코어'라고 불리는 사령선의 동력원이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이 코어를 파괴하면 내부에 가득한 화재와 함께 사령선이 무력화된다. 그러나 이 사령선의 가장 무서운 점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20]으로, 전 세계에 사령선을 보내 도시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이 1차 옴닉 사태를 떠올리게 한다. 사실상 거의 매 임무마다 하나, 혹은 두개씩 출연한다...

  • A-7000 워갓[21]
파일:A-7000 워갓.png
널 섹터의 간부급 힐러 유닛. A-7000은 어느 인간 병사의 의식을 복제하려다 실패한 결과물이다. 무자비한 능력은 얻어냈지만, 인간 병사의 기억 때문에 데이터 뱅크가 손상되었다. 왕의 길의 OR 유닛과 같이 최종보스급 유닛으로 등장한다.

  • OR 유닛[22]
파일:OR 유닛 2차.png
파일:OR 유닛 버전2.png
파일:언더월드 협동전 OR 유닛.png
널 섹터의 OR14-NS의 개량형 버전. 기존 OR14-NS와는 달리 외형이 많이 달라졌으며 창을 이용한 공격을 선보인다.

3. 사상[편집]


인류의 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옴닉들이 희생되어야 하는가?

더는 안 돼.

라마트라 배경 이야기 中


트레이서: 널 섹터에겐 선악이란 게 없어요. 자신들을 가로막는 건 무엇이든 파괴할 거예요.

메르시: 동족마저도요.

― 이벤트 한정 난투 '옴닉의 반란' 中


기본적으로 옴닉의 권리를 원한다는, 말로만 들으면 나름 준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위해선 손을 더럽히는 방법이라도 어떻게든 자행하는 극단적인 과격파 단체다.[23] 심지어 이 사상 하나를 위해 같은 옴닉일지라도 이견을 가진 존재라면 철저히 파괴해버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예 제로 아워에선 기자 신분의 옴닉이 있음에도 돌격병들이 사격을 중지하지 않고 무차별 난사를 이어갔다.

4. 주요 옴닉[편집]


널 섹터의 리더이자 수장이다.

4.1. 이전 주요 옴닉[편집]


  • 라네트(사망)
파일:라네트.png
라마트라를 따라 널 섹터에 합류한 옴닉. 옴닉의 반란 당시 런던의 지하도시에서 배치를 감독하고 오작동이 없는지 지켜보는 현장 지휘관의 역할이었으나 다른 간부진과 달리 현장에 있던 탓인지 반란의 주동자로 여겨져 발전소에서 마지막까지 항전하다 사망한다.[24]

  • 무명(탈퇴)
파일:널 섹터 무명.png
무명은 이름이 없다는 뜻(Nameless)의 무명이며, 널 섹터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첫번째로 라마트라와 뜻을 함께했던 토끼 귀를 가진 옴닉이다. 옴닉 사태 이전에는 아이들의 친구 역할을 하는 보육용 로봇으로 만들어진 모델이었다. 라마트라와 함께하기 시작한 이후 '젠야타를 제외하면 라마트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옴닉'이었으나 왕의 길 사태 이후 분노로 인해 너무나도 과격해진 라마트라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갈라선다.[25]'무명의 그림자'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휘하에 평범한 옴닉으로 위장한 스파이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듯 하다. [26]

  • 제라(탈퇴)
파일:제라.png
무명의 친구. 라네트, 무명과 함께 라마트라와 뜻을 같이한 옴닉이었으나 왕의 길에서의 패배 이후 라마트라의 행동에 실망하고 무명과 같이 떠나버린다.

5. 거점[편집]


옴닉의 반란 이전에는 라마트라가 추종자들을 모으며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병력을 모으기 위해 아누비스가 건설했던 이집트의 한 옴니움을 거점으로 삼았었다. 이후 옴닉의 반란 시점에 이르러 이집트 옴니움에서 생산된 옴닉 병력을 이끌고 런던의 왕의 길을 무력으로 점령하면서 확장했으나, 오버워치에 의해 탈환되면서 왕의 길을 잃고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후에는 언급되는 거점이 딱히 없으나 이집트의 옴니움에 그대로 남아있거나 새로운 거점을 찾아 지금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27] 현재는 거점 대신 공중 사령선이라는 공중 항공모함을 통해 병력을 투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령선이 어디에서 출발하고 어디에서 착륙하는 지를 생각해 본다면 당연하게도 본부가 따로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28] 또한 수많은 공중 사령선이 병력을 조립하여 투입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부품이나 에너지원을 따로 사령선에 탑재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준비하는 생산 공장이나 사령선이 공격 준비를 위해 착륙해 있는 넓은 비행장 등의 장소 등이 필수적이기에 이를 모두 포함하는 측면에서도 본부는 꼭 필요한 요소이다.

  • 널 섹터 거점 목록
    • 이집트 옴니움[29]
    • 왕의 길[30]

6. 행적[편집]



6.1.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4년전 ~ 4일전[편집]


널 섹터의 수장인 라마트라가 샴발리 수도회를 떠난 직후인 옴닉의 반란 4년 전(현재 시점으로부터 11년 전)부터, 옴닉들을 해방시키고 추종자들을 모은 후 이집트에 있는 옴니움으로 향해 로봇 병사들을 생산하기 시작해 널 섹터를 만들어 왕의 길을 목표로 삼기까지의 행보를 보여준다. 반란 직전에 동료들이 로봇들이 구식이고 자아도 없기에 라마트라에게 완벽하게 공격을 성공시킬 1주의 시간을 더 달라고 하지만 라마트라는 이를 거부하면서 공격을 강행한다.

6.2. 옴닉의 반란[편집]


7년 전, 영국 런던의 왕의 길에서 대공포를 설치해 영공을 무력화 시키고 테카르타 몬다타를 비롯한 수많은 인질을 잡아두고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개입 때문에 설치한 대공포가 해킹으로 인해 작동을 멈춰버리고 토르비욘이 개발한 폭파 장치로 인해 발전소까지 순식간에 점령당하며 저지당한다.

그 후로는 얘네가 어떻게 되었는지 별다른 언급이 없었는지라, 유저들 사이에 그냥 인간과 옴닉의 갈등이 얼마나 심한지 보여주고 퇴장하는 엑스트라 단역 테러 집단으로 여겨졌었다.

6.3.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직후[편집]


완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한지라 런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고, 동료인 라네트가 발전소에서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다. 언론에서는 몬다타를 비롯해 동족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옴닉들이 널 섹터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비판하자 라마트라와 동료들은 분노한다. 라마트라는 생각을 바꿔 동족들이 널 섹터를 강제로라도 따르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동료들에게 내비치지만 동료들은 이를 거부하며 떠나버린다.

6.4. 폭풍의 서막[편집]


파일:폭풍의서막라마트라밝기조절.jpg

둠피스트: 친구여... 세상은 우리 같은 선구자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네 이상과 목적을 존중한다. 넌 동족을 위해 싸우지. 참... 숭고하고... 허황된 꿈이다. 하지만 탈론과 함께라면 불가능은 아니지.

라마트라: ...관심이 가는군.

ㅡ 이벤트 한정 난투 '폭풍의 서막' 엔딩 영상 中

옴닉의 반란 1년 후의 시점인 폭풍의 서막 이후, 카이로에서 라마트라가 둠피스트에게 협력을 제안 받은 것이 드러났고, 이로 인해 무력과 폭력으로 목적을 이루어 세상을 바꿔보려는 부분에서 지향점이 같기에 탈론과 널 섹터는 서로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6.5.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아워[편집]



오버워치의 재소집 연락 이후 제로아워에서 널 섹터가 파리를 침공하면서 이를 윈스턴, 메이, 트레이서로 이루어진 작은 타격대가 자의적으로 막아선다. 그러나 널 섹터의 거대 2족 보행형 옴닉이 타격대를 위기로 몰아넣고, 메이가 부상을 입으면서 상황은 심각해진다. 그러던 중 소집 요청을 본 오버워치의 옛 요원들이 모여 파리를 함께 방어하고, 거대 2족 보행형 옴닉을 파괴하면서 파리 공격에 실패한다. 다만 수천명의 부상자와 난민을 발생시켰다.


6.6. 소명[편집]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침투 공작을 펼치며 CSIS를 밀어붙이다 소전의 활약으로 실패했고, 이후에는 공중 사령선을 5대를 대동하여 본격적인 침공을 감행한다.[31]
그러나 소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침공 캠페인에서는 결국 토론토를 점령했기 때문에 신생 오버워치의 개입에 방해를 받았지만, 옴닉들을 납치해서는 제압자를 이용해 세뇌시키고 있었고, 오버워치는 물론 캐나다군도 토론토를 포기하고 해상으로 철수했다.

7. 기타[편집]


  • 폭풍의 서막 마지막 장면에 나온 두건을 쓴 옴닉이 널 섹터 라는 추측이 있었다. 둠피스트가 그를 옴닉을 위해서 싸운다고 언급을 하며, 색깔도 널 섹터의 최근 색인 흰색과 보라색이기 때문. 그리고 이 추측이 맞아서 이 옴닉은 널 섹터의 수장인 라마트라로 밝혀졌다.

  • 현재 피해를 입은 국가는 프랑스, 브라질, 대한민국, 캐나다, 스웨덴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대처가 훨씬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귀신 옴닉이 주기적으로 출연하고 있기 때문. 이 때문에 널 섹터가 귀신 옴닉과 협력 하거나 서로 목적이 달라서 서로 싸우는 전개를 예측 할수도 있다. 슈팅 스타에서 나온 귀신 옴닉의 디자인 및 바스티온의 귀신 스킨 디자인과 오버워치 2 시네마틱에 나온 널 섹터의 디자인이 유사한 점이 있어 아예 대한민국에서 귀신이라고 부르는 옴닉 집단이 널 섹터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다만 새로운 피 5화에선 언급상 별개의 존재로 보인다. 이로 보아 귀신과 널 섹터의 개체간 차이는 있는것으로 보인다.

  • 오버워치 단편만화 '새로운 피' 4화에서는 짤막하게 파리 침공에 관한 세계 각국의 반응이 담긴 뉴스가, 5화에서 널 섹터의 파리 침공에 관한 여파가 언급되는데, 부상자와 난민이 수천명이고 도시가 완전히 파괴될 뻔했다고 한다. 제로 아워에서 나온 널 섹터의 공격범위는 극히 일부라는 것. 오버워치가 막지 않았다면 파리가 완전히 파괴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파일:OW2_Blizzcon_2019_Illustration_Null_Sector_Lineup.png
초기 설정화가 공개되었는데, 간부로 추측되는 옴닉이 몇명 보인다.[32][33] 팬들은 여기서 신규 영웅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거나 내지 PVE에서 네임드 적 개체 내지 보스로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다. 게임적 대립 구도와 관계도가 훨씬 다채로워지기에 게임 요소 및 세계관 측면에서는 좋은 방향의 시도일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수장인 라마트라가 영웅으로 출시된다.
이후 인게임 모델링이 추가된 컨셉아트가 다시 공개되었는데 이 간부로 추측되는 옴닉들은 전부 배제되고 '리우 전투'에서 출연한 널 섹터 병력들이 대다수다. 또한 다른 병기형 유닛들 중에서도 황토색의 갑주를 입고 손은 바스티온처럼 총으로 이루어진 옴닉이나 개를 닮은 옴닉 등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폐기는 하지 않았는지 2023년 8월 5일에 나온 시네마틱 '소명'에선 검은 로브를 쓴 키 큰 옴닉[34]이 나오면서 나머지 옴닉 유닛 및 네임드도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 오버워치 2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널 섹터 유닛들의 색 배합인데, 옴닉의 반란은 전체적으로 보라색의 통일된 배색을 띈다면 오버워치 2에서는 기본적인 보라색에 하얀색, 혹은 빨간색을 추가하여 개성있는 색 배합으로 발전했다. 또한 전체적 유닛들의 디자인이 옴닉의 반란 보다 더 날렵해지기도 했다.

  • 윈스턴이 오버워치 해체 후 몇년만에 고민고민하다가 소집 요청을 한 그 시기에, 정말 우연찮게도 파리 공격이라는 강수를 두어 의도치 않게 오버워치의 재결성에 단단히 한 몫 하게 된 조직이기도 하다. 이후에도 널 섹터가 공격하는 곳 마다 오버워치가 따라다니며 방어할 예정. 런던때도 그러더니 라마트라는 정말 지지리 운도 없다
[1] 블리자드의 다른 작품에서 Koprulu Sector라는 용어가 코프룰루 구역이라고 번역되기도 했다.[2] 자아가 없게끔 만든 이유는 양산형인데 자아가 있다면 배반내지 돌발적인 행동으로 변수가 나오거나 등등 명령으로만 작동하게끔 만들어진듯 하다.[3] 정확히는 기뢰[A] A B 단편 만화 '새로운 피' 5화에서 부산을 공격하는 널 섹터 병력들 중 이들을 연상케 하는 실루엣들이 있어서 오버워치 2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만화상의 연출이었을 뿐일 수도 있다. 선례로 새로운 피 4회에서는 자리야와 러시아 방위군이 대치하는 옴닉들이 바로 바스티온의 디자인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 아예 디자인 돌려막기일 가능성도 많다.[4] 라마트라가 옴닉의 반란 2년전부터 이집트의 옴니움으로 향해 옴닉들을 생산했고 이후 라마트라가 병력의 규모를 충분하게 키워서 왕의 길에 투입했었다.[5] 또한 1차 옴닉사태 때 옴닉 측의 주력 기종으로 앞장서서 전세계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내며 사용되었던 바스티온이 종전 이후 스웨덴에서 목격되자, 인간들은 바스티온을 '죽음의 기계', '과거의 공포' 등으로 표현하면서 혐오와 두려움의 상징이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차후 널 섹터의 침공이 끝나고 난 후 제 2의 바스티온으로써 인간들의 두려움을 자극하게 될수도 있다.[6] 블리즈컨 당시때 가칭.[7] 허나 이 로봇은 팀 포트리스 2MvM에서 나온 '센트리 버스터'란 로봇을 직접적으로 표절한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이전에도 폭탄 로봇때도 그런 의혹은 있었지만 딱히 큰 문제는 없었으나 공성 옴닉의 경우는 센트리 버스터의 시그니처인 폭발 직전에 회전하는것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8] 보라색과 하얀색으로 되어있는 사진은 붉은 색으로 인게임에 등장하기 이전의 컨셉아트이다.[9] EMP 폭탄을 드랍하는 현재의 투척 드론과는 달리, 가스 캡슐을 드랍해 가스 캡슐의 탄착지에서부터 보라색 독 연기가 스멀스멀 퍼지고, 보라색 독 연기에 들어가면 데미지를 받는 형식이었다.[10] 블리즈컨 공개 당시에는 해당 패턴이 전류 필드를 생성하는 것이였으나 삭제되었다.[11] 다만 얼어있다 죽으면 부분파괴 없이 그대로 죽는다.[12] 모델링만 공개되었기에 아직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13] B거점에 보이는 거대로봇 이름이다.[14] 잠입에서의 솜브라의 대사로 보아 트리글라브 수호자의 원형 혹은 일부 데이터는 스베타고르에서 따온듯하다[15] 기습보단 큰 덩치에 멤버들이 놀라서 즉각 반응을 못했다고 봐야한다.[16] 심지어 그 에너지탄을 튕겨낸 와키자시조차 벌겋게 달아올랐을 정도로 온도가 높았다.[17] 메이와 트레이서.[18] 겐지의 궁극기도 한몫했으니 3명이라봐도 무방하다.[19] 이 정도면 옴닉의 반란 때처럼 대공포탑을 설치할 필요 없이 사실상 그 존재만으로 그 지역의 제공권 자체를 무력화 시킬수 있다.[20] 리우데자네이루와 예테보리에는 1척씩만 보냈지만 토론토에는 무려 5척을 보냈다. 캐나다의 위상을 생각하면 그만큼 많은 전력을 투입한 셈[21] 해당 개체가 아나의 널 섹터 테마의 스킨이라 정사일진 불명이다.[22] 해당 개체가 오리사의 널 섹터 테마의 스킨이라 정사일진 불명이다.[23] 비유를 하자면 호주 내륙의 "쓰레기들"의 옴닉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24] 옴닉의 반란 아케이드를 플레이 하다보면 마지막에 발전소에 있는 OR14-NS 네 기를 파괴하면 게임이 끝나는데, 정황상 발전소 안에 같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2에서 과거 기록 보관소 이벤트들이 PVE의 일부로 편입되어 상시로 열릴 예정이라는 것을 감안해 보면 스토리를 보강하기 위해 옴닉의 반란 난투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거나 업데이트 하여 라네트가 인게임 혹은 애니메이션(특히 쿠키영상)에 직접적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25] 무명은 우리(옴닉)를 감옥에서 해방시켜 준다면서 오히려 또다른 감옥에 가두려는 행위라고 비판한다.[26] PVE에서 NPC로 나올 가능성이 많은 옴닉이다. 한때 초기 널 섹터에 몸 담았었다는 설정이나 단편소설 '반추'에 그 합류 과정이 나온 유일한 옴닉이라는 점, 여느 등장인물과 다르게 자신만의 조직인 '무명의 그림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이 무명의 그림자가 널 섹터나 샴발리 수도회와는 지향점이 달라 그 중간선에 위치한 새로운 옴닉 조직이라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플레이어블 캐릭터까진 아니어도 NPC 캐릭터로 출연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캐릭터이다. 또한 라마트라와 갈라섰으나 향후 자신의 사상과 달라진 널 섹터가 전 세계를 공격하기 시작했기에 어떤 형태로든 다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추측된다.[27] 폭풍의 서막 엔딩 영상에서 라마트라둠피스트가 협력을 모의하는 장소가 다름아닌 이집트이기 때문에, 여전히 이집트의 옴니움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때 당시는 오버워치 재소집으로부터 6년 전의 시점이기에 재소집 전에 탈론의 협력을 받아 거점을 옮겼을 수도 있다.[28] 라마트라 또한 이 본부에 소재할 것으로 보인다.[29] 현재 거점 여부 불명[30] 옴닉의 반란 이후 소실 상태.[31] 여담이지만 리우데자네이루와 예테보리와는 달리 압도적인 전력을 이끌고 침공을 했으며, 캐나다 공군은 무력화 되어버린 듯하다.[32] 뚱뚱한 외형에 지팡이를 든 형태와 붉은 낫을 들고 검은 로브를 쓴 키가 큰 옴닉, 젠야타와 비슷한 외모에 공중을 날아다니는 옴닉등 총 3명이다.[33] 간부로 추정되는 옴닉들의 외형이 종교적으로 보이는데 이는 수장인 라마트라의 영향으로 보인다.[34] 컨셉 아트와는 달리 낫은 들고 있지 않았다. 낫 부분만 폐기 되었는지 혹은 게임내에서 역할이 다양히 나올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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