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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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인
3. 문제점
4. 사회심리학에서의 극단주의
5. 캐릭터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극단주의는 생각이나 행동이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태도를 뜻한다.


2. 원인[편집]


극단주의를 부추기는 원인 중에서는 "사회적 폭포 현상(social cascades)"[1]이 있다. 극단주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면 더 극단적으로 행동하는데 사회적 폭포 현상처럼 극단주의에 빠진 소수의 믿음과 관점이 가까운 다수의 사람에게 확산되어서 사람들이 자신이 실제로 알고 있는 정보를 근거로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근거하여 판단하면서 극단주의가 발생하게 된다.


3. 문제점[편집]


한쪽을 잡는 것을 미워하는 까닭은 도(道)를 해치기 때문이니, 하나를 들고 백 가지를 폐하는 것이다.

所惡執一者, 爲其賊道也, 擧一而廢百也

맹자, 진심 상 26에서 극단적인 공동체주의를 주장한 묵자와 극단적인 개인주의를 주장한 양주, 그리고 극단적인 중립을 주장한 자막을 모두 비판하면서.

극단주의는 극단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확대 해석해서 생각의 폭을 좁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그냥 차분하게 대화로 해결할 수 있거나 침착하게 보면 별 것 아닌 행동을 확대 해석하여 편가르기를 하고 다른 의견을 배척하거나 믿지 않기 때문이다.

나무위키에서도 극단주의 혹은 극단주의에 비슷한 논리로 서술된 문서가 몇몇 보인다. 예를 들어 "극단적으로(는)~" 등 자신의 비전문적이자 극단주의적인 관점을 통한 뇌피셜까지 거리낌 없이 작성하곤 한다. 특히 사회 현상과 같은 독자연구가 두드러지는 문서에서 그러한 경향이 더 심하다.

당연히 폭행을 동반하므로 사회의 기피대상이 된다. 명절증후군으로 인해 층간소음을 일으킬 정도로 큰 소릴 내다 112와 119를 부른 가정에 혹시 살인이나 폭행 사건이라도 일어난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근처를 무서워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주의자들은 직접 비슷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어 기피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개심하면 그나마 다행이나, 그런 거 없이 나는 극단주의에 빠지지 않았지만 상대만큼은 아니라고 정신승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논리도 궤변으로 엉망이 된다. 요약하면 힘으로 대화하자는 모순적인 협박이자 선전포고와 같다. 힘의 대화만 추구하느라 자신의 패배와 잘못이 확실한 증거로 나와도 인정하지 않는다.

극단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뒤에서 주장해도 논란 및 사건사고들이 점차 커져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감당하든 말든 꿋꿋이 극단주의를 고집한다. 대체로 이들은 세상이 쓰레기니까 세대, 성별, 정치 갈등에서 누구 편을 들면서 용서하기도 싫고 갈등이 커진다면 모순적인 인간들이 대가를 치르는 거니 이를 이용해 돈을 벌면서 어용질이나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간불신 정도가 아닌 인간 혐오에 불과한 것이다. 겉으로 번지르르한 변명투성이의 말을 하지만 애정결핍을 극복하지 못하고 피해망상에 빠져 상대방의 칭찬해야 할 점에조차 시비를 마구 걸어버린 채 모든 희망을 무의미하다고 내팽겨치고 자기 자신의 쾌락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자들로 전락한 것이다.

상식인이라면 이들을 용서하지 못하겠지만 이들은 용서할 생각도 용서받을 생각도 없어진 망가진 족속에 불과하다. 궁지에 몰리면 남은 것은 졸속입법과 일당 독재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와 기획고소뿐임에도 폭주하는 생존본능만 남아 발악하는 좀비에 지나지 않는다. 묻지마 범죄조차 아무렇지 않게 하는 괴물이 되었음에도 자각조차 없게 되었다. 자신이 오염된 주제에 현실과 인터넷에 묻지마 악플 방화를 저지르고 있다.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듯 상대방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거나 아직 극단주의에 빠지지 않은 외지인[2]에게 신중하게 전후사정을 따지기보다 시비 걸듯 감정적인 냉소로 기껏 정성스럽게 온 타인을 쓰레기 식당급으로 대접하는 악랄한 네티즌들이 많은 것은 다 이 때문이다.

극단주의자들로만 이루어진 혹은 극단주의자가 불리하게 들어간 조직이 일시적으로 뭉쳐서 하하호호 웃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남탓 공방전을 벌이는 것은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지려는 남의 행동에 질투심을 품고 배알이 꼴려서 내부고발자를 폄하하고 집단괴롭힘을 옹호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들에게 남은 것은 다른 사람과 근거 있는 개선책을 요구하려고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속이 더럽다면 겉으로라도 기만질할 가짜 업적에 대한 집착뿐이며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괴물 그 자체로 전락해버린다. 본래 무죄추정의 원칙증거재판주의를 지켜야 할 미투 운동, 민원, 국민정서법이 극단주의자들을 만나자마자 이슬람 극단주의자와 동급으로 사회적 인식이 추락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극단주의자들은 내부고발에 전혀 도움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내부고발을 복수와 증오를 위한 쾌락 정도로 무책임하게 인식하고 있다.

코로나 19 등의 전염병, 조 바이든의 전 세계 인플레이션 대책 미흡 등의 경제위기가 심하게 오면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의 2023년을 정리한 문단에서 알 수 있듯 '먹고 사는 것이 여유로워지니까 극단주의자들이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라는 평가를 받는다.

인터넷에서도 민폐를 끼친다. 개인 사이트랑 팬 사이트를 만들면 신고 받아서 정지되기 마련인데 옛 사이트 도메인을 무책임하게 버려 수상한 사이트로 연결되는 결과를 불러일으켜 각국 보안체제의 공백과 손해를 일으킨다. 대부분의 극단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인터넷의 치안에 이바지하는 것이 아니라 훼방만 놓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의 극단적인 행동이 해커한테 먹이를 주는 꼴이라는 것을 성찰할 정도면 극단주의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들은 극단적인 존재들끼리 세뇌[3]공포정치를 불순하게 악용하여 세력을 불릴 줄은 알지만 중도, 온건, 정치적 무관심층을 이탈시키는데다 온건해질 생각이 없다.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시민들한테 외면과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짓만 해서 친목질로 망한 집단의 전철을 밟았는데도 자기들이 머물던 곳이 망하면 다른 곳으로 전향하고, 도망치고, 똑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이들은 흔히 자신들이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으며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변명한다. 간신히 찾았다는 유일한 방법이 고작 만만한 약자를 세뇌시켜 자신 대신 남을 욕해줄 인간방패로 사용해온 것인데 평범한 사람이 납득할 만한 변명이 아니다. 이들은 성향이 어떻든 공통적으로 노동자를 소모품으로 쓰는 열정 페이와 주먹구구식 일처리에 불만을 가졌으면서 정작 다른 노동자한테 모범이 되지도 않고 자기들이 배워온 악습을 비주류 집단에서 부활시키는 존재에 불과하다. 남한테 감시받는 것은 싫지만 다른 사람을 감시하는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는 빅 브라더 기질이 발현되어 원죄가 되어버린 존재들이니 극단주의자들의 발언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삽질이 큰 만큼 극단주의자들끼리의 내부분열도 일어난다. 따지고 보면 극단적인 신자유주의를 숭배하는 대부분의 극단주의자들은 상대방을 배신의 대상으로만 보기 때문에 사내 정치로 자신의 일자리에 유리한 부분만 만들고 타인의 일자리를 훼손한다. 그래서 한 극단주의자가 다른 극단주의자의 미래의 일자리가 될 경제적 공간을 망치니 극단주의자들끼리 분열되기 쉽다. 이러한 행태가 극단주의자들의 사상, 철학, 학문에 기생하여 내부분열시키는 형태로 근절되지 못하니 상대적으로 극단주의성이 덜한 사람한테도 욕을 먹고 후세대한테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 자본주의의 약육강식화 혹은 철폐를 명분삼아도 결국 시민들의 일자리를 직간접적인 검열과 감시의 공간으로 변질시켰으니 자본주의자들한테조차 비판받아야 마땅한 존재들이다. 극단주의자들은 자신이 신자유주의를 숭배하거나 비판하는 것이 뭐가 어떻냐고 변명하지만 실상 신자유주의에 충실하여 그들 자신이 두려워하는 신자유주의의 중심지로 여겨지는 월가의 병폐를 물려받은 존재들에 불과하다. 남의 출세가 자신 때문에 막혀도 자신만은 출세하겠다는 이기주의의 극치다.

4. 사회심리학에서의 극단주의[편집]


심리학자들, 특히 사회심리학자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극단주의 자체가 무엇인가의 문제보다는, 극단주의 집단이 어떤 집단이며 어째서 사람들이 그런 집단에 소속되려 하는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관심은 2007년부터, 빠르게 잡을 경우 2000년부터, 심지어는 1990년대부터 태동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이쪽으로 막대한 연구비가 쏟아져 들어가기 시작한 것은 역시나 저 문제의 ISIL과 그 테러리즘이 서구권을 위협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현대에는 일차적으로 불확실성-정체성 이론(UIT; uncertainty-identity theory)이 가장 잘 나가는 이론적 조망이며, 그 외에 꼽을 만한 것이 유의성 탐색 이론(significance quest theory), 불확실성 관리 이론(uncertainty management theory), 정체성 융합 이론(identity fusion theory) 등이 거론될 수 있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권위자인 집단심리학자 마이클 호그 (M. A. Hogg)에 따르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집단들은 저마다 집단 실체성(entitativity)에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다시 말해, 어떤 집단은 그냥 막연히 사람들을 한데 모아놓은 듯한 느낌밖에는 들지 않으며 개인의 행동과 생각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집단 활동을 하거나 말거나 개인에게 큰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그런데 반대로, 어떤 집단은 그 구성원들을 엄청나게 쪼아대어(…) 매 순간마다 자신이 그 집단에 소속되어 있다는 "집단됨에 대한 느낌"(perception of groupness)이 명확하게 느껴지게 하고, 집단의 규범이 개인의 태도와 생각, 행동을 강하게 통제하기도 한다. 마이클 호그는 모든 종류의 극단주의 집단은 여기서 후자 중에서도 극단적인 후자의 특성을 보인다고 하였다. 종교정치건 어떤 종류의 극단적인 사상을 따르건 간에, 극단주의 집단은 구성원들의 심리에 있어 거의 동일한 현상을 일으킨다.

개인이 구태여 그런 집단에 소속되려 하는 이유는, 결국 극단적인 생각을 공유하는 집단일수록 개인이 갖고 있는 불안함과 인식론적인 애매모호함을 크게 줄여주게 마련이기 때문. 평범한 사람들은 대체로 그런 집단에 가입하는 것이 괜한 불편함밖에는 되지 않지만, 앞길이 막막하거나 무엇 하나 인생에서 확실한 것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 집단에 소속되고 강하게 동일시함으로써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확고하고 명확한 인식을 갖게 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은 자신이 이 집단에서 더욱 더 중요한 입지에 올라서기 위해, 동료들의 인정을 받고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점점 더 극단적이고 과격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결국 극단주의 집단에서는 그런 행동들이 환영 받기 때문이다. 집단의 극화(group polarization)가 일어난다. 이러한 극화된 집단이 다른 우수한 집단을 만났을 경우에는 회피나 전쟁 즉, 그 또한 극단적인 자세를 취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많은 연구자들의 논문들은 극단주의 집단들이 그 종류와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들을 정리해 왔다. 마이클 호그의 한 리뷰에 따르면, 극단주의 집단들은 대체로 다음의 특성들을 드러내 보인다고 한다.
  • 폐쇄적이고, 집단의 경계가 극도로 명확하다. 가입과 탈퇴의 자유는 사실상 제한된다.
  • 집단 내부의 모든 구성원들이 획일화된 사고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그렇게 되도록 강요한다.
  • 집단 내부에서 전수되어 내려오는 불변하는 관습과 의례를 완고하게 옹호한다.
  • 집단의 구조가 위계적이고 수직적이며, 명령과 영향력의 체계가 내적으로 뚜렷하게 사슬구조를 이루고 있다.
  • 늘 내부의 문제에 신경을 쓰나(inward-looking), 구성원들 간의 의견충돌이나 생각의 다양성, 비판, 고발, 폭로 등에 대해서는 관용하지 않는다.
  • 집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한 의사결정은 대체로 독재적이거나, 최소한 만장일치적이다. 리더십은 중앙집권적이고, 구성원들 역시 강압적 리더십을 옹호한다.
  • 집단 외부의 문제에 관심이 없으며(asocial) 집단 전체가 집합적 나르시시즘(collective narcissism)에 빠져 있다. 외부인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불신하며, 과시와 오만, 착취, 우월함을 드러낸다.
  • 집단만의 정통주의(orthodoxy) 및 본질주의(essentialism)를 따르며[4], 행동과 가치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 집단이 지키고자 하는 규범과 도덕, 신조에 대해 극렬한 집착을 드러내며, 그러한 관점을 양보하지 않는다.

극단주의 집단이 이런 경향을 드러내는 이유는, 공통적으로 이렇게 해야만 자신들의 집단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상이 가장 명확히 드러난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집단에 동일시할 때 가장 큰 심리적 만족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십에 대한 설명은 언뜻 권위주의를, 가치관에 대한 설명은 언뜻 근본주의를 연상하게 하는데, 여기서 핵심은 리더가 권위주의적이고 근본주의적인 가치관을 견지할 때 그 집단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지향점을 더욱 명확히 드러냄으로써 집단 실체성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5. 캐릭터[편집]


애매한 면이 있거나 애매하면 ※ 표시.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00:50:19에 나무위키 극단주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중앙일보 신준봉 기자, “휩쓸리는 '폭포효과' 음모론에도 작동돼 멀쩡한 사람도 빠져”[2] 외부인 취급보다 외지인 취급이 많다. 보통 외부인 취급이 적개심이 없을 수 있는 취급이라면 외지인 취급은 적개심이 있는 취급이다.[3] 극단주의자들이 세뇌하는 대상은 사회적 약자들이다. 특히 학습된 무기력이 소심한 성격으로 발현되어 자기주장이 약한 사람을 테러리스트로 변질시킨 다음 손절하는 방식이 흔하다. 극단주의자들은 타인에게 적대적이기만 하고 남의 것을 훔칠 생각만 할 뿐이라 유입을 바라지만 환영하지는 않는다. 이들한테 신입은 테러에 악용할 1회용 무기로 취급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인간관이 사악하게 망가졌다.[4] 아이러니하게도 진보적 가치를 중시하는 사람과 단체도 이러한 경우가 잦다. 1990년대에서 2010년대 사이부터 68운동, 퇴행적 좌파, 신좌파, 운동권OK Boomer래디컬 페미니즘SJW로 전락했다. 전통을 부수자는 주의가 또 다른 전통 악습을 만들어낸 셈.[5] 마지막에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코우타와 함께 쟈무를 사살함으로서 훌륭한 영웅으로서 갱생했지만, 이야기 전개가 뜬금없는데다가, 여태까지의 악행은 평생 용서받지 못한다.[6] 다만 그렇다고 모든 신자들이 극단적인 것은 아니고 온건하고 개방적인 사람들도 있다.[7] 차갑고 계산적인 성격이지만 그가 실시하는 정책들 자체가 하나같이 극단적이다.[8] 온화하고 성실한 면과, 아내를 건드리고 해하려는 자에게만은 눈이 돌아가버려 극단적으로 나오는 어두운 일면이 공존해있다. 허나 34화 이후부터는 내로남불에 적반하장 및 구제불능 급의 인격문제 그 자체로 타락하기만 했다. 허나 49화에서야 아내의 진실을 받아들이고는 많이 반성하기 시작했다.[9] 댈람에 감화되어 아이어에 잔존한 탈다림들은 제외. 알라라크의 성향은 극단주의라기보단 현실주의나 냉소주의, 법가사상에 가깝다. 물론 탈다림답게 배타적이고 무자비한 성격이다.[10] 2부 후반부터.[11] 2부부터.[12] 잔혹하고 치밀하고 극단적인 성품을 가진 공포와 증오의 화신이며, 인연을 증오하지만, 새로 영입한 동료들을 성격 여부와 관계없이 거리낌없이 받아들이는 인간적인 악마의 면모가 있다.[13] 특히 엘런 예거프록 폴스타.[14] NCR은 여러 병패가 있지만, 민주주의를 주 이념으로 인종, 종교 등에 대한 차별이 없어 다른 세력에 비해 그나마 양호한 편이고, 커먼웰스 미닛맨은 평화롭게 살아가려는 생존자들을 지키기 위한 민병대로 공공의 적인 레이더와 슈퍼뮤턴트를 제외하고는 다른 세력과는 극단적으로 척을 지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