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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니무스(블루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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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우리 가 만들어낸 인공천사. 신성의 괴물. 소개하겠다. 이것이 <모든성인의 통공(通功) >을 이끄는 교의. 그 고대 교의의 이름을 빌려, [예로니무스]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니 이렇게 선언해 보겠다. 가히 전위적이지만, 나는 예술가이기에 이런 것도 즐기는 편이지."
"오오, 시성성이여, 저들 복자는 예부되어[3] 마침내 성인품에 올랐나니, 그 증거로 기적을 행하게 하리라"
"아아, 그러니 이번에도 부디 갈채를 내려주길 바란다. 선생이여."
블루 아카이브의 총력전에 등장하는 보스.
2. 특징[편집]
2021년 5월 27일에 처음 등장한 많은 유저들이 요구했던 경장갑 총력전 보스. 실내전, 시가전으로 진행된다. 이름의 모티프는 그리스도교의 성인이자 라틴 서방 교회 4대 교부 중 1명인 히에로니무스로, 성 제롬 내지는 제로니모라고도 알려진 그 인물이 맞다.[4][5] 익스트림까지의 디자인과 옷의 색상을 보면 원본 인물의 생전을 그린 그림과 매우 비슷하게 묘사되었다.[6]
예로니무스 최대의 특징은 성유물 기믹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힐을 주면 활성화된다. 난이도마다 차이가 있지만 성유물을 활성화시킴으로서 아군 강화 보스 약화 및 즉사기 방어까지 가능하다.
익스트림과 토먼트 난이도가 최초로 추가된 총력전이기도 하다.[7] 그만큼 (업데이트 기준)가장 어려운 총력전으로 평가받았으며,[8] 동시에 제일 먼저 상위 난이도에 대한 연구와 이해가 이어지고 수시노, 수노미, 아즈사등 공략에 적합한 캐릭터들의 추가 및 발굴로 인해 가장 먼저 체감 난이도가 하락해 유저들 사이에서 예붕이라는 별명까지 나올 만큼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9]
다른 특징으로는 엄청난 버그 덕분에 같은 콤뮤니오 상토룸 시리즈인 그레고리오와 함께 마지막 출시 이후 오랜시간 동안 복각 or 대결전 실장이 되지 않은 총력전 보스이다.
3. 스킬[편집]
수치는 익스트림까지 / 인세인 이상 / 토먼트 기준이다. 색칠된 항목은 각각 익스트림까지만/인세인 이상에만/토먼트에만 적용된다.
예로니무스의 오른손의 노란 지팡이가 밝은 노란색으로 불타오르고 내려찍으면서 가장 가까운 아군 하나의 밑에 원형 표식을 찍고 폭파시켜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최대 50%까지 증가한다. 공격 범위는 좁지만 뭉쳐있으면 아군이 다 같이 맞을 수도 있다.
통칭 주시, 낙인이라 불리는 것으로 바닥에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표식이 회전하고 예로니무스의 왼손의 노란 지팡이가 검붉은색으로 불타오르고 내려찍으면서 화면 내의 무작위 아군 유닛 하나에게 저주를 건다.[10] 저주에 걸린 아군은 10초동안 지속적으로 체력이 깎이며, 10초의 카운트가 다 지나면 저주가 걸렸던 대상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피해를 입힌다. 저주가 걸린 아군의 체력을 전부 회복시키면 저주는 사라진다.
익스트림 이상 난이도에서는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하는 스킬로, 탱커가 아닌 이상 대부분 이 공격을 맞으면 체력이 간당간당하거나 즉사하는데다 범위 공격이라 한꺼번에 다수의 딜러를 저승길 동무삼는 광경도 자주 볼 수 있다. 인세인 이상에서는 방어 타입이 우위가 아닌 이상 낙인에 찍히면 거진 즉사라고 보면 되고, 경장갑이라면 낙인 지속 피해에도 아프게 들어온다. 이 스킬은 사용하는 정해진 타이밍이 있으므로 사용 타이밍을 암기해 두었다가 미리 힐러를 대기시켜야 한다.
비록 해제 조건에 체력 완전 회복이 있긴 하지만, 이외에도 디버프로 인정되기 때문인지 디버프 해제 능력으로도 지워진다.
저주를 부여할 때 최초 피해량과 동시에 저주를 부여하는데 보호막 등의 모종의 이유로 체력이 100%가 유지될 경우, 저주 부여 즉시 해제가 된다. 쉽게 말해서 보호막을 쓰고 풀피인 상태로 저주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데미지가 보호막에만 들어가고 실 체력은 깎이지 않는 판정이 되어 저주는 자동적으로 해제된다.
저주 지속 대미지는 디버프 형식이기 때문에 회피가 불가능하나 저주 폭발 대미지는 회피가 가능하다.
예로니무스의 오른손의 노란 지팡이를 노란 빛 두 줄기가 감싸며 내려온 뒤 내려찍으며 바닥에 노란 표식이 회전한 뒤에 위쪽에서 빛덩이가 내려와 폭파하여 넓은 범위 내의 아군에게 피해를 입힌다.
패시브 효과로 10초마다 성유물을 포함한 모든 아군 유닛에게 적은 피해를 입히며,[11] 2페이즈에서 ATG 게이지가 다 차면 긴 선딜 모션 이후에 이것을 사용한다. 이 스킬의 발동 효과는 헤세드와 비슷한 즉사기로, 성유물을 제외한 모든 아군에게 최대 체력의 1000%에 비례한 피해를 입힌다. 이 공격을 제때 막지 못했다면 불사 효과 외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적색 성유물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적색 성유물을 이용해 사막의 고행을 중단시킬수 없다. 대신 사막의 고행을 사용하기 전에 10초간 불사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즉사 스킬이 아니라 모든 아군의 체력을 1로 만드는 스킬이 된다.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불사 효과가 풀리고 나서 예로니무스의 공격을 받고 파티가 전멸하게 된다. 대처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사막의 고행의 시전 시간이 긴 것을 이용해 타이밍에 맞춰서 그로기를 발동시켜서 사막의 고행을 중단시키는 방법이다. 익스트림과는 달리 인세인에서는 타격으로 그로기 게이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기는 까다롭지만 가능하다. 두 번째로는 불사 효과가 풀리기 전에 광역 힐러를 사용하여 파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패시브 대미지도 회피가 가능하다. 역시 높은 회피 수치를 지닌 탱커만 가능하긴 하지만...3분 47초에 아츠코가 회피하는 모습.
예로니무스전의 고유 기믹으로 등불 혹은 성배로 부른다. 페이즈에 따라 하나 또는 두개의 아군 판정을 받는 성유물이 체력 5%와[13] 불사 상태로 배치되며, 이 성유물의 체력을 가득 채우면 성유물에 불이 켜지면서 고유 효과를 발동시킨다.[14] 성유물들은 효과 발동 5초 뒤 체력이 1로 초기화되며[15] 20초간 자신이 받는 회복량을 반감시키는 디버프가 걸려 즉시 재발동을 막는다. 디버프는 성유물 체력 게이지 위에 파란색 아이콘으로 확인 가능하다. 실전성은 낮지만 성유물의 회복 디버프는 디버프 해제 스킬로 제거할 수 있다.
성유물도 사막의 고행 패시브 스킬에 체력이 깎이며 학생이 가까이 있을 경우 다마소의 부름 스킬과 불가타의 경전 스킬의 스플래시 피해를 입기도 한다. 회복량이 아슬아슬할 경우 이런 대미지 때문에 성유물 발동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성유물은 최대 사용 횟수 제한이 있으며, 제한까지 발동되면 사라진다. 성유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2페이즈로 넘어갈 때는 예로니무스에게 걸린 디버프나 아군에 걸려있는 저주[16] 는 유지되나 성유물의 체력과 상태이상은 초기화되기 때문에 페이즈 전환 직전에 회복을 사용하는 낭비가 없게 하거나 극단적으론 페이즈 전환 직전에 성유물을 발동시키고 다음 페이즈에 디버프가 없는 성유물에 다시 힐을 넣어서 연속으로 성유물을 발동시키는 변칙적인 운용도 가능하다.
부대를 교체할 경우 성유물 사용 횟수와 예로니무스에 걸린 성유물 디버프 스택은 완전 초기화된다. 이는 곧 성유물을 발동시킬 육성도 높은 힐러가 부대 수만큼 필요하다는 의미로, 예로니무스의 설거지 난이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다.
- 녹색 성유물
1페이즈부터 존재하며 왼쪽에 배치되어 있다. 성유물의 체력을 가득 채우면 활성화되면서 예로니무스가 받는 대미지 55% 증가 디버프를 건다. 5회 중첩 가능하며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5회 사용 후 사라진다. 예로니무스는 방어력이 높고 모든 대미지를 40%만 받기 때문에 성유물을 발동시켜 5중첩을 빠르게 걸어주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끼리는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5중첩 시 275%의 받는 대미지 증폭이 걸리며, 예로니무스의 받는 대미지 반감 수치와는 곱연산이므로 최종적으로 예로니무스는 5중첩 기준 기존 피해량의 150%의 대미지를 받게 된다.[계산식]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끼리는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5중첩 시 275%의 받는 대미지 증폭이 걸리며, 예로니무스의 받는 대미지 반감 수치와는 곱연산이므로 최종적으로 예로니무스는 5중첩 기준 기존 피해량의 150%의 대미지를 받게 된다.[계산식]
- 적색 성유물
2페이즈 오른쪽에 배치되는 성유물. 예로니무스가 스킬을 사용하는 모션 중 이 성유물을 발동시키면 해당 스킬 발동을 취소시키고 잠깐 동안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만들며, 스킬 사용 방해가 성공하면 아군의 코스트 회복력을 1초간 2500만큼 증가시키는 버프를 건다. 4회 사용 후 사라진다. 인세인 난이도 이상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인세인, 토먼트 난이도에서 적색 성유물을 대체하여 나온 새로운 성유물이다. 왼쪽 위에 위치하며 1페이즈부터 등장한다. 기존 성유물과 달리 대미지를 줘서 파괴하는 것으로 발동한다.[17] 통상공격이나 노멀스킬에 타겟팅이 되지 않고 집중 공격의 효과는 받지만 통상 공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아예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오직 EX 스킬로만 파괴할 수 있다. 체력은 인세인에서 4만, 토먼트에서 6만이며 방어력은 2000이다.
적 판정 성유물이기 때문에 페이즈가 전환되면 체력이 100%로 초기화된다.
발동시 아군 스트라이커, 스페셜 학생들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예로니무스의 방어력이 감소하는 대신 아군의 회복률이 7000 감소한다. (성유물에는 영향 없음) 발동 후 저주 상태인 학생은 회복률이 4000 증가하는데 불가타의 경전 인세인 추가 효과인 회복률 3000 증가와 합하면 저주 상태 학생은 회복률 감소가 완전히 상쇄되는 셈. 이는 회복률이 감소된 상태라면 불가타 캔슬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이것만큼은 면제해 주겠다는 제작진의 선심이라 할 수 있다.
상술했듯 예로니무스의 방어력 수치는 굉장히 높은데, 퍼센트 방깎보다 우선 계산되는 고정 수치 방깎을 그것도 1500이나 깎아버리므로 빠르게 발동시켜 줄수록 가하는 대미지량의 고점도 높아진다.
보라색 성유물의 치명 저항 수치는 무려 999,999로 치명 저항으로 악명 높은 호드따위는 가볍게 씹어먹는 무식한 수치이다. 따라서 확정 크리티컬이 아닌 이상 순수 딜로만 성배를 깨야 하니 딜이 모자라다면 아코가 아닌 히마리를 발라서 딜을 넣어야 한다.
토먼트에서 이 성유물을 발동하면 모든 학생들의 가하는 대미지량이 25% 상승한다. 하지만 회복률 7000 감소와 예로니무스의 방관 750을 고려하면 발동에 더 신중해야 한다.
토먼트 난이도부터 적용되는 예로니무스의 화력 증가용 스킬이다. 보라색 성유물을 발동해서 예로니무스에게 제대로 된 대미지를 가할 때 받는 패널티가 더 강력하게 느껴지게 된다.
4. 공략[편집]
예로니무스는 2가지 페이즈가 있고, 4가지 스킬을 사용하며, 평소에는 가까운 상대를 노리고 왼쪽의 붉은 지팡이로 땅을 쳐서 붉은 연기로 공격하는 평타만 날린다. 또한 익스트림까지는 적색 성유물을 제외한 방법으로는 절대 그로기에 걸리지 않는다.
- 1페이즈
녹색 성유물이 배치되어 있다. 성유물을 켜가면서 불가타에 주의하며 공격 하면 된다. 인세인부터는 초록병과 예로니무스 사이에 보라색 성유물이 추가 배치된다. 1페이즈에서는 ATG게이지가 차오르지 않는다.
- 2페이즈
예로니무스의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바닥이 무너지고 예로니무스와 부대가 지하로 이동해 2페이즈로 진입한다. 기존의 녹색 성유물 외에 적색 성유물이 추가된다. 이 페이즈부터 예로니무스에게 ATG 게이지가 차오르며 가득 찰 경우 즉사기인 사막의 고행을 사용하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을 잘 노려서 적색 성유물을 발동시켜야 전멸을 피할 수 있다. 2페이즈 진입 및 시작을 기점으로 1분 50초 후에 시전을 시작하므로 2분 10초를 넘겨서 2페이즈에 진입했다면 이 스킬이 발동되는 것을 보긴 힘들지만 후속 부대가 들어올 경우에는 2페이즈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즉사기를 2번 막아내야 하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적색 성유물이 없다. 페이즈가 넘어가면 성유물은 초기화(보라병의 경우 풀피)되므로 스킬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성유물
성유물은 예로니무스의 핵심 기믹으로 고난이도전에서는 무시하고 넘어갈 수가 없게 되어있다. 때문에 각 성유물의 사양을 숙지하고 성유물의 발동을 중심으로 파티 편성과 전략 수립을 해야한다. 초록 성유물은 당연히 최대한 빨리 발동시켜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발동 직후 디버프가 걸려 즉시 재발동을 막고 있으므로 디버프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써줘야 한다.[18] 당연히 공격도 초록병이 한 번이라도 더 발동된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2페이즈로 넘어와 녹색 성유물의 발동이 끝나면 학생들에게 힐을 줘도 될만큼 여유로워지지만 사막의 고행을 막아야 할 정도의 준비는 해 두어야 한다. 가끔 오토힐이 멋대로 빨간 성유물을 발동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인세인
체력이 무려 익스트림의 4배로 뻥튀기되고, 성유물 기믹이 변경되어 적색 성유물이 없어지고 불길한 빛이이라는 보라색 성유물이 더해진데다 사막의 고행 효과도 변경되면서 축차투입이 더더욱 어려워졌다. 보라색 성유물을 사용하면 예로니무스의 맷집이 물렁해지고[19] 스페셜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강력해지지만 50%의 힐반감이 걸려 전원 유리 대포가 되어버린다. 때문에 안전하게 녹색 성유물을 소모한 후 공격을 할 것인가, 처음부터 풀스로틀을 할 것인가 하는 선택을 해야된다. 다만 수영복 호시노의 실장 이후부터는 장난 아닌 수준의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서 그냥 초장부터 보라색 성유물을 켜고 딜찍누를 해버리는 것이 메타가 되어버렸다.
- 토먼트
체력부터가 4200만으로 지금까지 체력이 가장 많았던 총력전 보스인 고즈 인세인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방어력도 6500으로 인세인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공격력 자체는 별로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문제는 예로니무스에게 방어관통 750이 주어진다는 점으로, 앞라인이든 뒷라인이든 맞을 때마다 상당히 아프게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성유물 자체를 사용하는데 신중해야 한다. 이 때문인지 매 파티마다 힐러를 최소 2명 이상 편성하는 것이 강제된다.
4.1. 보스 스펙[편집]
예로니무스는 힐러 육성도와 스트라이커 학생의 육성도 두 가지가 모두 갖춰져야 클리어가 가능한, 헤세드 다음가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또한 단일 개체 보스이면서 특수 기믹을 통해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 만큼 방어력과 체력, 받는 대미지 감소량이 모두 높다. 성유물이 얼마나 빨리 켜지느냐에 따라 클리어가 갈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구체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예로니무스는 대형 적으로 분류된다. 지형은 시가전/실내전으로 등장한다.
- 예로니무스는 항상 받는 대미지가 60% 감소한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초록색 성유물을 발동해서 받는 대미지 증가 55% 디버프를 누적시켜야 한다. 최대 5번 중첩이 가능하며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끼리는 합적용으로, 받는 대미지 감소/증가 수치는 서로 곱적용으로 계산되므로 최대 중첩시 예로니무스가 받는 대미지는 1.5배가 된다.[20]
- 예로니무스는 방어력 또한 높은 개체로, Hardcore 난이도에서 2000, Extreme과 Insane 난이도에서 2900, Torment에서는 6500이라는 수치를 자랑하며 예로니무스의 단단함에 한몫한다. 다른 보스 중 방어력이 높아 방깎의 중요도가 높은 비나의 Torment 난이도 방어력은 6800, 방어력이 가장 높은 페로로지라의 Torment 난이도 방어력은 7000이지만, 비나는 방어력만 깎으면 되고, 페로로지라는 미니언 기믹을 통해 다단 히트로 방어력 파훼가 가능하지만 예로니무스는 받는 피해량 감소가 걸려 있어서 방어력만 깎으면 되는 보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21][22]
- 받는 대미지 상시 감소를 감안한 수치인지 예로니무스의 Insane 난이도 치명 대미지 저항 수치는 75%p밖에 되지 않는다.
- 명중 수치가 굉장히 높은 보스이다. Extreme까지는 1200, Insane에서는 1400, Torment는 무려 1850으로, 엄폐를 했어도 잘 맞으며 저주의 경우에는 극 회피 탱커가 아닌 이상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 보스나 잡몹을 공격해 그로기 상태를 만드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Extreme 난이도 이하의 예로니무스는 2페이즈에 존재하는 적색 성유물을 치유해야 그로기를 볼 수 있다. Insane 난이도에서는 다른 보스들과 동일하게 본체를 공격하면 된다. 그로기 시간이 다른 보스들에 비해 매우 짧고 그로기 동안 받는 대미지 증가 같은 기믹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스킬을 끊는 용도 말고는 큰 의미는 없다.
- 예로니무스는 항상 고정된 스킬 사용 순서를 가지며, 항상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평타를 3번 사용한다. 사용 순서는 다음과 같다.
다마소의 부름 > 다마소의 부름 > 불가타의 경전 > 사자의 구제 > 다마소의 부름 > 불가타의 경전 > 사자의 구제 > ...
- 기타 요소로, 성유물은 예로니무스의 기본 공격과 스킬 타겟팅 대상이 되지 않으며 전체 공격기인 사자의 구제와 사막의 고행 EX 스킬의 대미지 또한 받지 않지만, 사막의 고행 패시브 대미지와 불가타의 경전 폭발 대미지는 받는다. 또한 성유물의 방어 타입은 항상 예로니무스의 방어 타입과 공격 타입을 따른다.[23] 이는 학생들에게도 기믹이 적용되어 예로니무스측 성유물인 보라색 성유물의 경우 학생들의 기본 스킬과 기본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24]
- 익스트림 이하 그로기 요구 수치는 9999만 9999이다. 익스트림 예로니무스의 체력보다 약 17배나 많은 수치로 사실상 공격으로 그로기를 거는건 불가능하다.
보스의 상세 스펙은 다음과 같다.
5. 역대 시즌[편집]
초록 성유물의 스택형 피해증가, 그리고 파티의 체력 회복 능력이 공략이 핵심인 탓에 캐릭터 풀과 육성 상태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때문에 최초 등장 시에는 최고난이도 클리어 인구수가 매우 적지만 코하루, 수시노, 수노미, 드히나같이 공략에 최적화된 학생의 추가에 따라서 클리어 유저수가 기형적일 정도로 증가하는 총력전이기도 하다.
최초로 공개된 일본 서버 총력전 시즌 5는 예로니무스가 최초로 공개된 것은 물론 익스트림 난이도또한 최초로 공개된 총력전이다. 출시 직전 김용하 PD가 머리를 박으며 공언한 대로 첫 시즌 익스트림 난이도 클리어 수가 단 4명일 정도.[28] 이는 순수 스펙으로 승부보는 비나, 광역딜과 대인딜의 균형을 맞춰야했던 헤세드와 달리 힐러를 요구한다는 이질적인 구조였기 때문이다. 주요 기믹인 성유물이 힐러에 의해 작동하고 패턴도 직관적이니 이해는 쉽지만 그 기믹 자체를 발동시킨다는게 당시까지 힐러가 딜러, 탱커에 비해 육성에 밀렸다는 사정상 힘들었던 것. 이후 다다음 시즌에 단기로 예로니무스가 다시 나왔는데, 당시 익스트림 공략자는 100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특유의 육성문제로 많다고 보기도 힘든 수치였다. 이후 시즌 13에서 레벨 상한 상승 및 조력자 시스템의 추가로 더욱 완화된 조건이 되었음에도 익스트림 클리어는 적은 편이었다.
5.1. 일본 서비스[편집]
- SEASON #33 (22.06.15.~ 22.06.22.)
인세인 난이도가 처음 추가되었던 시즌이었는데, 접대캐라 할 수 있는 아리우스 스쿼드의 3명(미사키, 히요리, 아츠코)을 전부 요구할 정도로 허들이 높았다. 게다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된것도 있어서 아리우스 재화가 상당히 모자란 편이었고[33] 스쿼드를 쓰지 않거나 제대로 딜을 넣지 못하면 엄청나게 늘어지다 보니 최종 클리어 인수가 당시 인세인 난이도 역대 최저의 클리어수를 기록한 실내 헤세드보다도 더한 981명으로 집계되었고, 익스트림 클리어만으로는 플래티넘이 안 될 정도로 일본 서버답지 않게 익스트림 난이도에서의 점수 경쟁률이 치열해지는 현상이 벌어졌다.
- SEASON #37 (22.08.31. ~ 22.09.07.)
이전 시즌과 달리 오래 플레이한 유저들은 딜러진과 힐러진 모두 육성 상태가 괜찮아지고, 여기에 폭발속성 1티어인 수시노가 추가되면서 인세인 클리어 수가 폭발했다. EX 스킬 경장갑 대미지 299% 증폭의 수시노와 고유 무기 2성의 방어 관통 보너스를 받는 수노미, 게다가 이들이 시가지 SS 보너스도 받기 때문에 1트클 난이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갔고, 뒤이은 예능 클리어[34] 들이 공개되자 커뮤니티는 혼돈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직전 1천명도 되지 않았던 인세인 클리어는 계속해서 늘어났고, 결국 인세인 클리어도 골드 침수로 마무리되었다.
- SEASON #45 (23.01.04. ~ 23.01.11.)
수시노에 이어 히마리까지 등장하며 이전에 고난이도로 꼽혔던 실내 예로니무스전 역시 어김없이 파괴되었다. 수시노에 히마리, 체육복 마리의 조합으로 총력전 최고점은 2610만을 넘겼고 2일차엔 1파티 인세인마저 침수되었다. 그 다음에는 체육복 마리가 아닌 사오리-코코나 팟으로 더욱 고점을 노릴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최고점은 2620만을 넘겼다. 최고 점수팟과 동일한 구성(적어도 5성)임에도 1만 아래로 침수된 유저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아마도 크리티컬 운빨의 영역을 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 플래컷은 25,600,102점(3분 1.867초)가 되었다. 총력전요약 # #
- SEASON #47 (23.03.01. ~ 23.03.08.)
토먼트 난이도가 최초로 추가된 총력전이 되었고, 토먼트 최종 클리어 수는 1164명으로 2660명이 클리어한 첫 호드 토먼트가 개최되기 전까지 '최다 토먼트 클리어자 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익스트림 클리어가 10만을 넘었는데 이는 하한을 한번이라도 늘리지 않았다면 익스트림을 클리어해도 실버가 침수되고 브론즈를 받았을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액티브 인원이 40만명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 SEASON #62 (24.01.31. ~ 24.02.07.)
이전 시가전 예로니무스가 끝난 지 11개월이나 걸린 끝에 실내전으로 돌아온 예로니무스다.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토먼트 난이도의 첫 타자로 나왔던 23년 3월과 비교하면 이번 실내전 예로니무스는 토먼트 클리어자 수가 폭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유인 즉슨 이번 실내전 토먼트는 만렙이 토먼트 추천레벨인 90으로 확장되는데다가, 힐러가 중요한 묘귀 쿠로카게 총력전 접대로 성유물을 전담할 힐러도 충분히 실장되었고, 경장갑 총력전의 공무원인 수시노,[35] 실내전 상성이 좋은 아리우스 스쿼드를 운용할 수 있는데다 여기에 미사키가 애장품을 통해 방어 관통 수치 버프를 받았고, 폭발 속성 페스 캐릭터인 드레스 히나까지 추가되기 때문, 작년보다 대폭 올라간 학생들의 육성 상태와 폭발 딜러들의 풀로 인해 일섭 커뮤니티에서는 토먼트 첫 골드 침수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렇게 개최된 결과 인세인 4인 클리어에 토먼트에서도 1파티 클리어는 기본에 별의별 방법으로 두들겨 맞고 있다. [36]
나기사+뉴후카
아코+수로코
드아코+수로코+수즈코
코하루+아코+수로코
수나코+드아코+온구레+수로코
택틱 완성이 안된 토먼트 0일차[37] 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여 최초 4천만점 클리어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결국 토먼트가 열린지 2일차가 되는 토요일 사상 최초로 토먼트 침수가 확정되었다. 또한 인세인이 실버로, 익스트림이 브론즈로 침수되었다. 일각에서는 이번 시즌이 레벨 90을 찍기 어려운 시점에[38] 진행되고 있으며, 예로니무스 총력전 종료 후 9티어 장비가 해금되는 25지역이 나오는 만큼, 해당 요소들이 모두 갖춰진다면 현재보다 점수 인플레가 더 심했을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1파티마저 침수되고 토먼트 클리어자만 3만명을 돌파하여 1년간의 인플레이션이 체감되는 총력전이 되고 말았다. 총력전 액티브는 무려 68만명가량으로 나와 3년차 가챠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역주행을 기록했다.
그렇게 개최된 결과 인세인 4인 클리어에 토먼트에서도 1파티 클리어는 기본에 별의별 방법으로 두들겨 맞고 있다. [36]
나기사+뉴후카
아코+수로코
드아코+수로코+수즈코
코하루+아코+수로코
수나코+드아코+온구레+수로코
택틱 완성이 안된 토먼트 0일차[37] 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여 최초 4천만점 클리어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결국 토먼트가 열린지 2일차가 되는 토요일 사상 최초로 토먼트 침수가 확정되었다. 또한 인세인이 실버로, 익스트림이 브론즈로 침수되었다. 일각에서는 이번 시즌이 레벨 90을 찍기 어려운 시점에[38] 진행되고 있으며, 예로니무스 총력전 종료 후 9티어 장비가 해금되는 25지역이 나오는 만큼, 해당 요소들이 모두 갖춰진다면 현재보다 점수 인플레가 더 심했을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1파티마저 침수되고 토먼트 클리어자만 3만명을 돌파하여 1년간의 인플레이션이 체감되는 총력전이 되고 말았다. 총력전 액티브는 무려 68만명가량으로 나와 3년차 가챠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역주행을 기록했다.
5.2. 한국&글로벌 서비스[편집]
한국 서버의 경우에는 공략 및 정보가 일섭을 통해서 풀려있었기 때문에 첫날부터 21명이 익스트림 난이도 클리어에 성공했고, 종국에는 총 97명의 인원이 익스트림 클리어에 성공했다. 이후 두 번째 시즌인 시가지 시즌에서는 공략과 전략이 풀릴대로 다 풀려버린 점, 육성이 완료된 코하루나 주요 딜러를 서클에서 조력자로 빌릴 수 있는 점, 시가지 지형이라 무츠키와 히비키를 비롯한 기존 폭발 딜러들의 지형적성이 잘 맞는 탓에 종국에는 익스트림 클리어 유저 수만 1만을 넘었다.
- SEASON #29 (23.01.03. ~ 23.01.10.)
일본 시즌 33과 마찬가지로 첫 인세인전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펼쳐졌다. 크게 아리우스 학생들을 쓰는 전술과 쓰지 않는 전술로 나뉘었는데, 아리우스 파티의 경우 일섭과 마찬가지로 육성 수준이 딸린 탓에 본인2+조력1로 1파티에서 최대한 딜을 넣고 2파티부터 설거지를 시작, 안 쓰는 경우에는 코하루를 빌려 두 번 사용하여 1팟과 2팟 전부 최대한 끝까지 살아남아 딜을 가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 되었다.
인세인 난이도가 개방 된 첫날에 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500명을 넘겼으며, 그 다음 날엔 1000명을 넘으면서 일섭 시즌 33의 총합 클리어 인원수를 이틀만에 추월, 최종 클리어 인수는 3166명 및 1파티 클리어 유저 수는 156명으로 집계되어 한국 서버의 엄청난 경쟁률을 다시금 증명했다. 하지만 이 수치도 여태 다른 총력전의 인세인 난이도가 첫날부터 평균 클리어 유저 수가 3000~4000명이 나오고 종국에는 클리어 유저 수가 1만명 내외로 나온 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인원수가 클리어한 것이니[42]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지닌 총력전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인세인 난이도가 개방 된 첫날에 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500명을 넘겼으며, 그 다음 날엔 1000명을 넘으면서 일섭 시즌 33의 총합 클리어 인원수를 이틀만에 추월, 최종 클리어 인수는 3166명 및 1파티 클리어 유저 수는 156명으로 집계되어 한국 서버의 엄청난 경쟁률을 다시금 증명했다. 하지만 이 수치도 여태 다른 총력전의 인세인 난이도가 첫날부터 평균 클리어 유저 수가 3000~4000명이 나오고 종국에는 클리어 유저 수가 1만명 내외로 나온 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인원수가 클리어한 것이니[42]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지닌 총력전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 SEASON #34 (23.03.14. ~ 23.03.21.)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대로 수시노와 수노미 콤비에 의해 인세인 클리어수가 폭증했다. 이튿날에 인세인이 침수, 3일차에 레벨 63 인세인 1팟 클리어가 등장했으며# 인세인 1팟이 침수되었다. 그리고 5일차에 익스트림 1팟이 실버로 침수되었다. 한섭의 경우 미래시의 영향으로 1월에 진행된 수노미 픽업을 많은 유저가 걸렀고,[43] 결국 수노미가 준 필수임에도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해당 시즌은 수노미를 빌리기 위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펼쳐졌다. 손패고정이 조기도입되면서 커트라인도 빠르게 올랐으며 플래컷이 2547만 5천으로 마무리되었다.
- SEASON #42 (23.07.04. ~ 23.07.11.)
시기상으로도, 학생 유저 풀로도 히마리와 체육복 마리의 출현으로 예로니무스가 파괴되었던 일섭의 SEASON #45를 연상시키는 총력전이며, 지형 또한 그 당시 일섭과 같은 실내로 개최된다. 또한 편의성 패치 도입으로 총력전 일시정지 시 잔여 시간을 알 수 있는 최초의 한섭 총력전이기도 하다.[44] 이런 이유로 총력전 플래컷 경신은 당연한 예기고, 역대급 크리티컬 경쟁이 펼쳐질 것이 불보듯 뻔한 시즌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대로 인세인 공략이 가능한 이틀째부터 고점을 노릴 수 있는 공략이 무더기로 쏟아졌는데 실내전의 극강의 메인 딜러 아즈사와 폭발 총력전의 단골손님인 수시노를 기본으로 하고 사오리-코코나 팟으로 최고점을 노리는 공략이 랭커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보이고 있고, 이후엔 방어력 2500 미만의 수시노가 필요한 체육복 마리팟, 아즈사를 단일 딜러로 하고 보조 탱커로 수즈나를 세운 수즈나-코코나 팟, 2힐러 구성으로 녹색 성유물 5중첩을 빠르게 쌓는 코하루-코코나 팟 등이 모두 2600만점 이상의 점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한 고점 공략이다.
이런 빠른 고점 공략 공유로 고점대에 인구가 몰리면서 인세인 난이도가 풀린지 하루도 안 된 목요일 새벽에 이미 인세인 1팟클 기준을 상회하는 2500만점이 침수되었고, 금요일 자정에는 지난 시즌의 플래컷 2547만 5천점을 넘어서서 2570만점대가 침수되었다. 이후 토요일 정오 전후에는 2585만점대, 일요일 아침에는 2590만점대, 월요일 새벽에는 2595만점대까지 침수되었고, 마침내 월요일 밤 11시 35분 경 고점 공략의 마지노선인 2600만점까지 침수되는 등 다른 총력전보다 훨씬 가파른 침수 속도와 높은 플래티넘 컷을 보여주고 있다.[45] 인세인 클리어 인원도 전 시즌 예로니무스보다 크게 늘어나 2만 명을 돌파하였고, 월요일에는 21,000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에 진행된 일섭 SEASON #45의 17,926명보다도 약 20% 가량 많은 것이다.
점수 인플레도 매우 심해져 기존에는 최상위 유저들이나 기록할만 했던 2600만점 이상의 점수대를 기록한 유저가 이번 시즌에는 금요일 자정 전에 이미 3천명이 넘을 정도가 되었고,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2600만점 이상 유저가 9000명을 돌파하더니 기어이 2600만점을 침수시키고 말았다. 주말에 접어들자 2600만점의 기준점이 되는 클리어 시간 2분 30초 부근에는 1초 단위로 약 300~400명 가량이 들어찼고, 일요일 시점에는 과포화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1초 단위로 500명 이상이 밀집하고 말았으니 위기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늘긴 했지만, 2600만점 침수는 막판의 열기가 얼마나 과열되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골드 컷도 빠르게 올라가서 금요일 오전에 이미 익스트림 1팟이 실버로 침수되었다.
예상대로 인세인 공략이 가능한 이틀째부터 고점을 노릴 수 있는 공략이 무더기로 쏟아졌는데 실내전의 극강의 메인 딜러 아즈사와 폭발 총력전의 단골손님인 수시노를 기본으로 하고 사오리-코코나 팟으로 최고점을 노리는 공략이 랭커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보이고 있고, 이후엔 방어력 2500 미만의 수시노가 필요한 체육복 마리팟, 아즈사를 단일 딜러로 하고 보조 탱커로 수즈나를 세운 수즈나-코코나 팟, 2힐러 구성으로 녹색 성유물 5중첩을 빠르게 쌓는 코하루-코코나 팟 등이 모두 2600만점 이상의 점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한 고점 공략이다.
이런 빠른 고점 공략 공유로 고점대에 인구가 몰리면서 인세인 난이도가 풀린지 하루도 안 된 목요일 새벽에 이미 인세인 1팟클 기준을 상회하는 2500만점이 침수되었고, 금요일 자정에는 지난 시즌의 플래컷 2547만 5천점을 넘어서서 2570만점대가 침수되었다. 이후 토요일 정오 전후에는 2585만점대, 일요일 아침에는 2590만점대, 월요일 새벽에는 2595만점대까지 침수되었고, 마침내 월요일 밤 11시 35분 경 고점 공략의 마지노선인 2600만점까지 침수되는 등 다른 총력전보다 훨씬 가파른 침수 속도와 높은 플래티넘 컷을 보여주고 있다.[45] 인세인 클리어 인원도 전 시즌 예로니무스보다 크게 늘어나 2만 명을 돌파하였고, 월요일에는 21,000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에 진행된 일섭 SEASON #45의 17,926명보다도 약 20% 가량 많은 것이다.
점수 인플레도 매우 심해져 기존에는 최상위 유저들이나 기록할만 했던 2600만점 이상의 점수대를 기록한 유저가 이번 시즌에는 금요일 자정 전에 이미 3천명이 넘을 정도가 되었고, 마지막 날인 월요일에는 2600만점 이상 유저가 9000명을 돌파하더니 기어이 2600만점을 침수시키고 말았다. 주말에 접어들자 2600만점의 기준점이 되는 클리어 시간 2분 30초 부근에는 1초 단위로 약 300~400명 가량이 들어찼고, 일요일 시점에는 과포화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1초 단위로 500명 이상이 밀집하고 말았으니 위기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늘긴 했지만, 2600만점 침수는 막판의 열기가 얼마나 과열되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골드 컷도 빠르게 올라가서 금요일 오전에 이미 익스트림 1팟이 실버로 침수되었다.
- SEASON #44 (23.08.29. ~ 23.09.05.)
시가전으로 개최되며, 한국 서버에서 플래티넘 커트라인이 1만 등에서 1만 2천등으로, 골드 커트라인은 5만 등에서 5만 5천등으로 조정되었고, 토먼트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2주년 업데이트로 인한 레벨 상향과 나기사, 토키 등의 폭발 딜러 참전으로 이전 시즌보다 더한 순위경쟁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공략이 시작되자 마자 한국 서버의 경쟁이 엄청나게 과열되었다는 것을 또 다시 증명하고 말았다.
먼저 인세인 첫날인 수요일부터 인세인 공략이 시작되더니, 오후 8시를 조금 넘기자 마자 12,000명이 넘어서며 인세인이 곧바로 침수되었다. 이후 인세인 클리어 인원은 가파르게 상승해 얼마 안 가 지난 예로니무스 시즌의 인세인 클리어 인원인 21,000명대를 상회하더니 토요일 밤에는 한섭 총력전 최초로 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3만 명 선을 넘겼다. 그리고 침수 점수대가 2760만점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고작 몇천점 차로, 그리고 동점자의 클리어 순으로 플래티넘과 골드가 갈리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토먼트 난이도의 공략 인원이 늘어나는 속도 역시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빨랐는데 토먼트 공략 가능 첫 날인 목요일에 이미 일섭 SEASON #47 토먼트 클리어 인원을 추월하였고, 주말도 되기 전인 금요일 저녁에 토먼트 클리어 인원 2000명을 넘어서더니 일요일 오후 9시에는 끝내 3000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인세인 첫날인 수요일부터 인세인 공략이 시작되더니, 오후 8시를 조금 넘기자 마자 12,000명이 넘어서며 인세인이 곧바로 침수되었다. 이후 인세인 클리어 인원은 가파르게 상승해 얼마 안 가 지난 예로니무스 시즌의 인세인 클리어 인원인 21,000명대를 상회하더니 토요일 밤에는 한섭 총력전 최초로 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3만 명 선을 넘겼다. 그리고 침수 점수대가 2760만점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고작 몇천점 차로, 그리고 동점자의 클리어 순으로 플래티넘과 골드가 갈리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토먼트 난이도의 공략 인원이 늘어나는 속도 역시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빨랐는데 토먼트 공략 가능 첫 날인 목요일에 이미 일섭 SEASON #47 토먼트 클리어 인원을 추월하였고, 주말도 되기 전인 금요일 저녁에 토먼트 클리어 인원 2000명을 넘어서더니 일요일 오후 9시에는 끝내 3000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6. 추천 학생[편집]
6.1. 스트라이커[편집]
6.1.1. 딜러[편집]
6.1.2. 힐러[편집]
6.1.3. 서포터[편집]
6.2. 스페셜[편집]
6.2.1. 힐러[편집]
6.2.2. 딜러 & 서포터[편집]
7. 예로니무스(색채)[편집]
색채에 의해 변질된 예로니무스. 방어 속성이 경장갑에서 중장갑으로 변경되었다. 연합작전상 체력은 일섭 기준 1페이즈엔 4조 5000억, 2페이즈엔 16조 2000억으로 책정되었다.
명실상부 이번 연합 작전 최고의 사망전대. 기믹이나 스펙 자체는 크게 다를바 없는 상태에서 관통 국밥딜러인 이오리는 물론이요 하필 등장 시기가 관통계 딜러의 기준을 뒤흔들어버린 미카의 픽업 시기와 동일해서 미카의 성능 시험용으로 제대로 써먹혔다. 심지어 드랍 재료까지 상당히 수요가 많은 트리니티 기술 노트&BD에 구호기사단, 아리우스 스쿼드 엘레프까지 주기 때문에 비나와 마찬가지로 색채중에서도 엄청난 속도로 사냥당했다. 결국 1페이즈에서 최초로 격파당한 데 이어 2페이즈에서도 1팟 클리어가 가능한데다 보상 면에서도 맛집인 게 알려져서 작정하고 털려나가는 바람에 결국 2페이즈에도 최초로 격파되고 말았다.
미래시가 있는 한섭에서는 이 현상이 더 심해져 아예 다른 보스들이 10%도 안 까졌을 때 연합 작전 오픈 8시간만에 서버 체력의 50%가 갈려나갔다.[55] 다만 26일 밤에서 27일 새벽 사이에는 비나에 관심이 분산되어[56] 예로니무스의 체력 감소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기는 했다. 결국 연합작전 시작 다음날 13:37, 즉 연합작전이 시작된지 26시간하고도 37분만에 격퇴되었다.
8. 작중 행적[편집]
에덴조약 3장 에피소드 24 에서 마에스트로가 선생을 시험하기 위해 미완성된 예로니무스를 투입시키며 등장한다. 실내전으로 진행되는데 엄폐물이 없어서 모든 공격을 다 맞으면서 싸워야 한다. 총력전에서 나오는 것과 다른 점은 우선 성유물이 없고 스펙이 총력전 사양보다는 조금 약하다.[57] 공격 패턴도 줄어들어서 평타 공격과 다마소의 부름, 이 두 개의 패턴만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당연하겠지만 페이즈 전환도 없다. 대신 특수장갑을 가진 AR/SR 유스티나 성도들이 5~6명씩 주기적으로 증원되는데, 어그로가 여기에 다 끌려서 딜도 제대로 안 들어가는데다 SR 성도의 스킬 공격이 후방의 딜러들을 더 잘 때리고 대미지도 은근 아프기 때문에 최소컷으로 깨려면 신비 속성의 범위 딜러가 필요하고 가능하면 탱커도 채용하는 것이 좋다.
뉴비들이 만나는 에덴조약 3장 최대 고비이기도 하다. 레벨 50 이전까지는 클리어가 불가능이 확정 수준으로 육성도 되지 않은 상태이고 장비 티어도 굉장히 부실해서 딜이 굉장히 낮게 박혀서 타임오버나 부대 전멸만 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또한 보스가 경장갑이라 폭발 속성으로 팀을 꾸리게 되는데 증원되는 성도들은 폭발 속성에 강한 특수장갑이라 신비 속성 캐릭터를 반강제로 넣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만약 캐릭터 풀이 부족하다면 팀을 꾸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단 이로하를 넣었을 때는 레벨 44에도 클리어가 가능해질 정도로 난이도가 내려간다. 또한 조금 더 캐릭풀이 좋다면 레벨 29에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예로니무스가 소환하는 성도들은 강력한 공격력과 광역 딜링에 극도로 최적화된 토라마루의 주포 공격과 이로하의 기본 스킬에 상성으로 갈려나가고, TS 병과 특성으로 서브탱킹과 딜도 같이 넣어주기 때문. 한 유저는 이로하 없이 레벨 41에 클리어하는 신기를 보여주었다! 덤으로 3성 캐릭터는 카린과 응타하만을 사용하여 클리어했다. 링크 요즘은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 탓인지 레벨 35에도 격파된다. 링크 최근에는 36렙 기준으로도 이로하 없이 격파가 가능하다. 이 유저도 3성 캐릭터는 2개만 사용했는데 히비키와 뉴츠키만 사용해서 클리어했다.링크 이 유저는 이로하 없이 뉴츠키로만으로 43렙 클리어했다. 링크 39렙에 3성 캐릭터를 오직 히비키만 사용해서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링크 혹은 40렙에 태생 3성 캐릭터 없이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링크
어쨌든 일섭 기준 22년 11월 30일부터 일정 지역 이상의 임무를 열어야 메인 스토리가 열리는 조건이 없어져, 더 빠르게 메인 스토리를 볼 수 있게 된 신규 유저들이 이 부분에서 막히게 되는 일이 더 빈번해지게 되었다. 때문에 결국 12월 28일 예로니무스를 포함한 메인 스토리 전투의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다만 하향되었다고 해도 현상수배마냥 예로니무스+성도회의 집중포화로 인해 레벨 50 기준으로 서브탱커급(대표적으로 총력전 쪽에서 쓰는 수시노)은 녹아버리기에 나머지 딜러들에게 화력이 집중되기 전에 딜찍누로 잡아버리거나 체력, 어그로 관리를 굉장히 잘 해야 한다. 다행인 점은 명품 딜러가 다수 포진한 폭발 라인업이라는 점 정도.